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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105

봄 맞이 다람쥐 딸랑구 인테리어 바꿔주기~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집 인테리어를 바꾼 이야기 입니다. 원래~ 바꿔 준다~ 하면서도 쉽게 잘 안되더라구요~ 다람쥐를 처음 키워 보니~ 처음엔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여기 저기 눈 동냥하면서~ 이것 저것 사서 꾸며줘 봤어요~ 여러가지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천연 패딩도 있고~ 이불로 쓸 천연 면사도 있고~ 딸랑구가~ 직접 인테리어 할수 있게 여러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철망위에 그냥 해줬었는데~ 이렇게 바닥이 폭신 하도록 패딩을 깔아 줬어요~ 내가 다람쥐에게 이렇게 많은 돈을 쓰기는 처음이에요~ 먹는것만 잘 먹을수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환경도 중요 하더라구요~ 다람쥐가~ 직접 집을 인테리어 합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이렇게 깔아 주.. 2023. 5. 1.
따뜻한 봄 날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딸랑구가 케이지에서 잘 놀아요~ 겨울에는 겨울 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데~ 요즘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야~ 딸랑구~ 자주 보니까 좋다야~ '집사도 자주 보니까 좋네~' 오랜만에 보는 딸랑구의 엉덩이춤~ 가끔 이러고 춤을 춰요~ 하하~ 딸랑구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것도 귀엽지만~ 이렇게 쳐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습니다. 다람쥐 종특입니다. 다람쥐도 각자 성격이 있는데~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성격이 엄청 온순해요~ 절데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만... 신기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말을 알아 듣나?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딸랑구~ 라고 하면.. 2023. 4. 25.
딸랑구 겨울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드네~ 빨리 따뜻한 봄이여 오라~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얼굴보기가 정말 힘듭니다. 먹이 넣어 주고 화장실 갈아주고~ 그러고 아침에 보면~ 흔적만 남기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딸랑구가 이렇게 나와 있었던 적이 얼마전까지 였는데~ 요즘은 집앞에 수북하게 지푸라기만 쌓아 놓고 안나오고 있어요~ 아몬드를 원래 안좋아 했는데~ 겨울이라~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거는 모든지 집안으로 들고 들어가요~ 입에 아몬드를 물고~ 숨길곳을 찾고 있네요~ 하하~ 어디다가 숨길까? 아몬드를 화장실에 숨길려고 화장실을 파고 있어요~ 꼭~ 거기다 숨겨야 겠냐? 집사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으니까~ 아몬드를 숨기고 모른척 하고 있네요~ 하하~ 너가 아몬드를 숨긴걸 모두 알고 있다~ 너무 귀엽게 졸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잠깐 얼굴을 보여주지만.. 2023. 1. 14.
이불 밖은 위험해~ 집밖에 나가면 개고생이야~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이불속에서 안나오네요~ 아니~ 좀 움직여~ 하하~ 겨울이다 보니~ 딸랑구~ 집밖으로 잘 안나와요~ 아~ 저희집은 보일러를 잘 안틀어요~ 거의 밖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면 늦은 시각이라~ 따로 보일러를 잘 안틉니다. 하하~ 요즘 가스 값이 많이 올라서~ 보일러 틀기 무서워~ '집사 그래도 이건 너무 춥자나~' 딸랑구~ 넌 털이 복실 복실해서 덜 춥자나~ '아니거든~ 그래도 추운건 춥거든~' 딸랑구 집밖으로 나왔다가~ 갑자기 후회 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집밖에서 얼굴 보는게 더 좋아~ '아니 집사 춥다고~ 이럴려고 나 데려 온거야?'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참으면 봄이 곳 찾아 올거야~' 딸랑구~ 거의 포기 상태인거 같은.. 2023. 1. 9.
오늘은 어디다가 아몬드를 숨기지? 딸랑구의 보물숨기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자기 보물을 어디다가 숨길지 고민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 집사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분명히 뭔가를 숨길 작정인거 같은데~ 집사가 보고 있으니~ 눈치를 보고 있네요~ 집사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모른척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귀여운 녀석~ 너가 뭐할지 알고 있다~ 딸랑구~ 입에서 아몬드를 꺼냈습니다. 분명히 저걸 숨길 작정인거 같습니다~ 어디다 숨길지~ 고민을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먼저 화장실에 숨길려고 화장실을 파고 있는데~ 제가 지켜 보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하~ 제가 보면 숨긴걸 치워 버리거든요~ 화장실이 안되겠는지~ 케이지 뒤로 돌아가서 숨기고 있어요~ 녀석 머리가 좋습니다~ 원래 다.. 2023. 1. 7.
딸랑구~ 놀아줘~ '어휴~ 집사 이놈 귀찮게 하네~'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기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딸랑구가~ 시큰둥해요~ 계절을 타서~ 잘 놀아 주지 안하요~ 딸랑구가 계절을 타다 보니~ 시큰둥 합니다~ 요즘 딸랑구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려워요~ 겨울이라 집 밖에 잘 안나옵니다~ '집사 내얼굴 볼려면 500원~' 하하~ 이정도로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한번식 내 비치면~ 얼마나 반가운지 오랜만에 봤는데~ 집사랑 놀아 줄거지? 고개를 들라~ '싫은데~' 딸랑구 턱을 살살 만져 줍니다~ 아~ 턱을 만져 주는걸 좋아 하는데~ 귀찮은가 봐요~ 건들지 마라내요~ 코를 만질려고 했는데도 귀찮아 합니다. 아~ 건들지 말아야겠다~ 잘못 건들면 화내요~ 딸랑구~ 집사가 귀찮게 하니까~ 휙~하고 집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아~ .. 2023. 1. 6.
딸랑구~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니? 나도 같이 좀 보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 집을 열심히 구경하는 이야기 입니다. 뭐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다람쥐 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오늘은 집안에 뭐가 있나?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집안에 쌓아 놓기 때문에~ 집안에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해요~ 집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쏙~ 들어가서 휙~ 하고 나옵니다. 다람쥐가 엄청 빨라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혹시라도 누가 자기 집안에 있는 먹이를 훔쳐 갈까봐 경계하고 있어요~ 먹이 훔쳐가는건 집사 밖에 없는데~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걸 아는지~ 계속 눈치를 줍니다. 자기 집에 있는거 손대지 말라고~ '집사~ 내물건에 손대면 문다~' 예전에 장난친.. 2023. 1. 5.
집사 양반 저리 가~ 왜 이래 정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도 딸랑구랑 즐겁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가~ 요즘 겨울이라 잘 놀아 주지 않아서~ 너무 심심해요~ 딸랑구한테 장난 칠려고 나무막대로~ 슬쩍 건드려 봅니다. 손으로 만져도 되는데~ 기분이 안좋으면 물거든요~ 딸랑구랑 장난치고 있어요~ 잠깐 일어 서줘~ '집사야 귀찮다 이러지마라~' 저랑 장난치기 싫은가 보네요~ 저리 가랍니다~ 집사는 힘이 없어요~ 싫다 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딸랑구 망보기를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귀여워요~ 자꾸 장난치고 싶은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이러고 있을때가 가장 귀여운거 같아요~ 양손을 오므리고 있는 이 모습이~ 그냥 인형 같아요~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데~ 저를 의식했는지 고개를 돌립.. 2023. 1. 2.
딸랑구 어디있니? 어~ 집사 나 여기 없어~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혼자 재미 있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를 이렇게 한번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이그~ 귀여운 녀석 야~ 같이 놀자~ 딸랑구야~ '아니~ 난 혼자 놀껀데~' '집사랑 놀아 줄까? 말까?' 딸랑구~ 집사 애간장을 태우고 있어요~ 원래 잘 그러는데~ 오늘도 역시나 집사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잠깐 고개를 내밀었지만~ 역시나~ 얼굴만 빼꼼입니다. 하하~ 하하~ 딸랑구 집에 있는 이불을 이렇게 껴안고 있습니다~ 이불을 집사보다 더 사랑해요~ 원래~ 집으로 이렇게 슉~ 하고 들어가는데~ 집안에는 정말 대단하게 만들어 놨어요~ 거의 방공호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앗~ 저 복실 복실한 꼬리만 보이고 쏙~ 들어가 버렸어요~ 요즘 딸랑.. 2023. 1. 1.
딸랑구 볼 주머니는 요술 주머니~ 아니 그게 입에 들어가? 딸랑구 볼 주머니에 엄청난것을 꺼냅니다. 하하~ 이거 볼 주머니에 들어간다고? 엄청나게 큰 아몬드가 볼에 들어가 있었다니~ 딸랑구~ 양쪽 볼이 꽉~ 차있어요~ 잠시후에 뭔가 큰걸 꺼낼겁니다. 하하~ 토실 토실한 볼이 엄청 귀여워요~ 터질 듯한 너의 볼을 만지고 싶다~ 하하~ 딸랑구 볼에서 뭔가 큰게 나오고 있어요~ 아니 저게 들어간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걸 볼에다 넣고 있으면 불편하지 않나? 도라에몽 처럼 작은 볼에서 나온 엄청나게 큰 아몬드 입니다. 저걸 입에다 넣고 있으니~ 볼이 터질거 같지~ 다시 아몬드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이걸 어찌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니 이걸 어디다 치울거냐고? 딸랑구~ 어디다 치울지~ 결정을 내린거 같네요~ 하하~ 아니 화장실을 열심히 파고 있는데~.. 2022. 12. 30.
코코넛 집을 사랑한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여기가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코코넛 집을 좋아 하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가 좁은 틈을 좋아 하긴 합니다~ 그래서 인지 코코넛 집에 이렇게 자리 잡고 앉아 있네요~ 아이고~ 딸랑구 머리에 톱밥이 묻어 있네요~ 오늘은 세수를 안했나 보네~ 머리에 톱밥을 못털어 냈나 봐요~ 딸랑구야~ 거기가 그렇게 좋아? 집사가 뚫어 지게 쳐다 보니~ 딸랑구도 저를 뚫어지게 쳐다 보네요~ 하하~ 딸랑구가~ 고개를 돌리네요~ 하하~ 언제나 당당한 우리 딸랑구가 고개를 돌리다니~ 코코넛 집 문사이로~ 너무 귀엽게 쳐다 보고 있어요~ 코코넛 집 지붕위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붕은 언제나 딸랑구 지정석입니다~ 하하~ 지붕위에 올라가면~ 경치가 잘 보이나? 하.. 2022. 12. 27.
냠냠~쩝쩝~ 귀여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사과 먹어요~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최애 음식 사과 입니다. 딸랑구 두손으로 사과를 들고 있어요~ 하하~ 앙증맞은 두손이~ 엄청 귀여워요~ 사과가 단맛이 나기 때문에~ 엄청 좋아해요~ 다람쥐가 잡식성이라~ 맛 구분을 잘해요~ 얼마나 허겁 지겁 먹는지~ 먹을때 쩝쩝 소리가 납니다. 그렇게 좋으냐? 하하~ 아주 사과를 얼굴에 파 묻고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요즘 비싼 사과인데~ 이렇게 잘 먹다니~ 입이 고급입니다. 와~ 진짜 너무 잘먹어서~ 자기 덩치 만한 사과를 다 먹어 갑니다. 하하~ 너무 귀엽죠? 저도 반려동물 키우면서 다람쥐를 키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생각보다 다람쥐가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요~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사.. 2022. 12. 25.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먹지요~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막둥이 딸랑구가~ 열심히 하루 일과를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장 흐뭇한 게 잘 먹고 아프지 않은 게~ 가장 흐뭇한 거 같아요~ 우리집 막둥이가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폴짝~ 하면서 무섭게 뛰어 내립니다~ 하하~ '집사야~ 내 밥그릇 체워 놨냐?' 막둥이는 희안하게~ 밥 그릇에 밥을 잘 안먹고~ 케이지 사이에 떨어진 밥을 꺼내서 먹을려고 해요~ 하하~ 결국 사이에 떨어진걸 꺼내지 못하고 억울해 하고 있어요~ '와~ 포기했다' 억울함에~ 밥그릇에 있는 밥을 먹고 있어요~ 하하~ 그냥 밥그릇 밥을 먹지~ 왜? 그사이에 있는걸 꺼내 먹을려고 용을 쓰는지~ '내 입맛에는 도토리가 최고야~' 딸랑구가 제일 좋아.. 2022. 12. 24.
겨울이 와서 보기 힘든 딸랑구~ 사진으로 많이 봐야지~ 다들 아시겠지만 원래 다람쥐는 겨울 잠을 잡니다. 하하~ 그렇다 보니~ 활동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먹이 먹을때 잠깐 나왔다가~ 볼일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원래 활동적인 딸랑구 이지만 겨울은 피할수 없는 계절인가 봐요~ 이구역의 대장은 나다~ 어흥~ 우리집의 공주입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어흥~ 하니까 울던 아이도 뚝 그치네요~ '집사야~ 나 무섭지?' 아주 무서워서 오금이 저립니다~ 하하~ 제가 자주 쓰다 듬는 이마가 정말 만지고 싶어 져요~ 얼른 봄이 와서~ 집 밖에서 자주 놀았으면 하네요~ 딸랑구 귀가~ 저렇게 쫑긋 서있으면 기분이 좋은거에요~ 기분이 나쁘거나 위협적이면~ 귀를 바짝 눕힙니다~ 오늘은 엄청 기분이 좋아 보여요~ 하하~ 제가 책임지고 함께 하는 저의 친구 딸랑구~ 비록 집.. 2022. 12. 21.
와구~ 와구~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린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식욕이 엄청나요~ 혹여~ 제가 굶기는거 같은 그런 의혹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하~ 정말 잘 먹습니다~ 작은 덩치에~ 엄청나게 먹는 양~ 먹이 값이 얼마 안해서 다행입니다. 다람쥐하면 역시 도토리죠~ 정말 좋아해요~ 근데~ 다 먹느냐? 아닙니다~ 안먹고~ 집으로 갖고 들어가서~ 쟁여 놓습니다. 다람쥐가 입이 얼마나 크냐면~ 자기 얼굴만한 도토리 한개를 입에 넣어 버립니다. 지금도~ 껍질을 까서 입에 넣고 있어요~ 도토리 까는 실력은 정말~ 엄청납니다. 순식간에 도토리를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순간 포착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도토리 한개가 사라져 있습니다~ 이젠 아몬드를 손에 들었어요~ 이게 다 안들어가면~ 들어갈수 있게 갉아 먹습니다. 머리가 좋다 보니~ 어떻게 옮길지 생.. 2022. 12. 19.
먼산을 바라 보며~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딸랑구가~ 큰~ 볼일을 보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 너 앉아서 뭘그렇게 먹고 있니? '집사야~ 상관마~ 먹는게 일이야~' 딸랑구 집은 보물 창고 입니다~ 도라에몽의 주머니 처럼 집에 뭔가 많이 쟁여 놨어요~ 봄이 오면 치워 줘야 하는데~ 딸랑구가 멀뚱히 서있어요~ 아마 뭔가 신호가 온듯합니다~ 하하~ 아~ 딸랑구~신호가 온듯해요~ 혼자 열심히 먹더니~ 드디어 신호가 온듯합니다~ 큰~ 일을 보러 화장실로 달려 갔습니다~ 하하~ 엉덩이가 매력이 넘칩니다. 응~ 가~ 힘줘~ 화장실 난간을 붙잡고 힘을 주고 있습니다~ 머리를 쭈~욱 내밀고~ 볼일을 보고 있습니다. 딸랑구~ 정말 시원해 하는 표정입니다~ 힘겹게 볼일을 보고 이렇게 여유로운 표정을 .. 2022. 12. 18.
우리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어디 한번 보자~ 어이구 예쁘네~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예쁘게 생긴 막둥이~ 훤~ 해진 얼굴을 자랑해 보겠습니다. 역시 다람쥐의 포인트는 날렵하게 쭉~ 빠진 얼굴이죠~ 고놈 참~ 예쁘게 잘~ 생겼네~ 저는 얼큰이 입니다~ 하하~ 그래서 딸랑구를 보면서 어쩜 그렇게 얼굴이 작을수가 있지? 라고 생각해요~ 아주 요염하게 앉아 있죠? 그냥 보고 있으면 인형이 움직이는거 같아요~ 사진을 보고 있을때도~ 인형 사진 같습니다~ 하하~ 다람쥐는 볼에다가 먹이를 넣고 다니면서~ 볼에서 먹이를 꺼내 씹어 먹어요~ 지금~ 입안에 뭔가 들어가서 씹고 있는 모습입니다~ 뭔가 열심히 씹어 먹고~ 지금 쉬고 있습니다. 귀가 정말 귀엽습니다~ 쫑긋 선 귀가 정말 귀여워요~ 저귀가~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2022. 12. 17.
집사님 딸랑구 집에 보일러를 놔 드려야 겠어요~ 딸랑구 오늘은 집주위를 둘러보며 난방중~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집주위를 돌면서 열심히 집 난방을 위해서 동분 서주 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저희가 공방에서 일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보일러가 꺼져 있어서~ 딸랑구가 많이 추운거 같아요~ 야~ 집사~ 집에 다람쥐가 있는데 보일러를 꺼놓고 가면 어떻게 하냐? 아~ 그런가? 그런데~ 넌 털이 있자나~ 앞발을 놀이장에 걸쳐 놓고 집사한테 시위하는 중입니다. '집사는 반성하라~ 다람쥐도 동물권이 있다~' 하하~ 집사를 노려 보고 있어요~ 아니~ 집사가 잘 못했어~ 그렇다고 그렇게 노려 보냐? '가만히 있어보자~ 집에 뭐가 더 들어가야 하나?' '집사는 보일러를 잘 안키니까~ 우풍을 막아야 겠어~' '이정도면 따뜻할려나?' '가만히 있어보자~ 틈.. 2022. 12. 16.
뭘또 숨기냐? 아니~ 그걸 화장실에 왜? 꼭 그래야만해?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화장실에 뭔가를 숨겼어요~ 뭘까요? 딸랑구가 저를 보고 뭔가 의아 한듯 쳐다 봅니다. 아니 뭐할려고 또 그러냐? 저를 보고 모른척~ 딴짓을 합니다~ 분명히 뭔가 할 작정인거 같은데~ 뭘할까요? 딴짓을 하다가~ 갑자기 저를 또 쳐다 봅니다~ 집사 몰래~ 뭘할려고 자꾸 저러나? 집사는 계속 옆에서 보고 있을거야~ 집사가 계속 쳐다 보고 있으니~ 시선을 다른데 돌릴려고~ 하고 있어요~ 오~ 저러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요~ 역시 인형이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딸랑구가 드디어 뭘할지 알았습니다. 아몬드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역시 다람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걸 어디다 묻을지~ 확인한거였습니다. 아니~ 그걸 왜 화장실.. 2022. 12. 15.
딸랑구야~ 멋지게 포즈를 한번 잡아 봐~ '집사야 나 멋져?'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멋지게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은근히 사진을 즐깁니다~ 딸랑구~ 멋지게 포즈를 한번 취해봐~ '어때? 나 멋지게 나오나?' 딸랑구가 사진을 좀 아는거 같은데? 이렇게 도도한 사진을 찍을수 있게 고개를 살짝 돌려 주네요~ 하하~ 아~ 웃겨서~ 뒤로 돌아서~ 뒷태도 자랑 해줍니다. 뒷태가 빵실 빵실~ 아주 귀엽게 잘 나와주고 있어요~ 이번엔 카메라를 의식하고 찍었습니다. 아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자세를 잡고 있는거 같아요~ 카메라를 의식 하는 포즈까지~ 하하~ 이번엔 무심하게 먼산을 바라보는 포즈에요~ 이게 그냥 나오는 포즈가 아닌데? 너 혹시~ 동물 잡지에 모델 하지 않았냐? 멋쟁이 딸랑구~ 이번엔 턱선을 자랑하고.. 2022. 12. 14.
딸랑구야~ 집사랑 노올자~ '싫은데?'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랑 강제로 놀아 주는 이야기 입니다~ 집사가 오랜만에 머리를 긁어 주려고 하는데~ 은근히 기다렸다는듯 즐기고 있어요~ 하하~ 집사~ 나 여기있어~ 나 머리 긁어줘~ 하하~ 이러고 딱 대기 중이네요~ 집사가 머리를 긁어 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웃기네~ 시원하다는 표정 보이시나요? 재미 있는건 느끼고 있습니다~ 긁어 주는 시원함을~ 하하~ 아니~ 집사야~ 벌써 끝난거야? 더 긁어줘~ 딸랑구 갑자기 표정이 거기 아니야~ 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요~ '아니~ 거기 아니라니까~ 머리 긁어줘~' 딸랑구~ 완전히 즐기고 있어요~ 정말 재미 있는 녀석입니다. 머리 긁어 주다가 턱을 긁어 주니까~ 표정이 바뀌더니~ 계속 턱을 긁어 주니까~ 또 즐깁니다~ 요즘 딸랑구.. 2022. 12. 13.
집사 내가 여기 분명히 뭘 뒀는데~ 없다~ 오늘도 뭘 찾고 있니? 딸랑구~ 잘 챙겨놔~ 잊어 먹지 말구~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귀여워 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도 역시 딸랑구 뭔가 열심히 찾고 있어요~ 항상 먹이를 찾는게 다람쥐의 일이긴 하지만~ 열심히 딸랑구의 하루일과를 시작하네요~ 여기 저기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어요~ 집앞에 뭔가 뭔가를 숨겨 놓은거 같은데? 아닌가? '집사야~ 너 혹시 못봤어?' 저는 딸랑구가 뭘 찾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답을 못해줍니다~ 저는 그냥~ 뭐찾니? 이렇게 만 물어 봐요~ 하하~ 놀이장에 있나~ 다시 보고 있어요~ 집안을 보고 없으니~ 놀이장을 찾아 보고 있네요~ 아니 날 쳐다 보면 내가 어떻게 알아~ 나 안가져 갔어~ '집사~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다~' 다른쪽에 있는지도 확인해보고 있네요~ 아니~ 뭘 찾는거야~ 하하~ 자꾸 그렇게 찾으니~ 궁금하자나~ 집사도 궁금해져서~.. 2022. 12. 12.
딸랑구야~ 오늘은 어디로 놀러 갈꺼야? 재주나 한번 넘어 볼래? 폴짝~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뭘하고 노나~ 가만히 지켜봤습니다. 항상 지켜보면 같은 패턴이 없어요~ 여기저기 마음대로 가 있어서~ 딸랑구 찾기 놀이를 자주 합니다. 딸랑구 저를 의식을 했습니다~ 딸랑구는 집사를 의식하기 전에는 별 이상한 짓을 많이 해요~ 제가 안 보이는 곳에서 몰래 지켜보면 이상한 짓을 많이 해서~ 숨어서 가만히 지켜봅니다. 집사를 의식해서 사진 포즈를 잡아 줍니다~ 참 신기한 녀석이에요~ 사진 찍는걸 알고 있어요~ 기도 안차서~ 집사가 사진을 잘 찍을수 있도록 요리 조리 자세를 바꿔 줍니다. 이거참~ 사람인지 다람쥐 인지~ 구분이 안간단 말이야? 하하~ 이번엔 자기집 지붕위를 쳐다 보네요~ 다시 지붕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 달라.. 2022. 12. 11.
아흑~ 간지러워~ 집사~ 등좀 긁어봐~ 내가 손이 안닫네~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몸이 가려운가 봐요~ 털이 빠지는 시기인가?~ 몸이 많이 가려운거 같은데? 일단 손부터 열심히 닦으면서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 그냥 그루밍을 하는구나~ 했는데~ 하하~ 몸이 많이 가려운가봐요~ 집사가 못보게 등을 돌리고 뒷다리로 옆구리를 긁고 있어요~ 집사가 막 긁어 주고 싶은 욕망이 막생기네요~ 못긁어 줘서 미안~ 너가 어디가 가려운지 잘 모르겠다~ 딸랑구 열심히 긁다가 잠시 쉬고 있습니다~ 다람쥐한테 벼룩이 있나? 싶은데~ 벼룩같은건 없어요~ 하하~ 다람쥐가 엄청나게 깨끗한 동물이라~ 그루밍을 자주하긴 하는데~ 밑에도 엄청 가려운가 봐요~ 밑에도 열심히 긁어 주고 있네요~ 사람처럼~ 팔이 길면~ 여기 저기 긁을 텐데~.. 2022. 12. 10.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오늘은 뭘먹나? 먹을만한게 없다 집사야~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딸랑구가~ 뭘 먹을지 고민하는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도 입맛이 참~ 다양해서~ 좋아하는게 따로 있어요~ 딸랑구~ 주위를 살피며 먹이감을 보고 있습니다. 딸랑구가 후각이 좋아서~ 멀리 있어도 뭐가 있는지 다 알아요~ 뭐가 맛있는게 있는지~ 암튼 어디에 뭘 숨겨 놨는지 모르니~ 딸랑구~ 지금 열심히 냄새를 맡고~ 뭘 찾고 있어요~ 놀이장 뒤에 뭘 숨겨 놨나 보네요~ 하하~ 열심히 놀이장을 뒤져 보고 있어요~ 뒤에 숨겨 놓은게 없나 봐요~ 다시 두리번 거리면서 먹을걸 찾고 있어요~ 하하~ 뒷모습이 너무 귀엽죠? 아니 내가 안숨겼어~ 사실은 제가 딸랑구 집을 치워 주면서~ 널부러져 있는 것들을 치우긴 합니다. 그래서 밥그릇에 옮겨 놓거든요~ 그걸.. 2022. 12. 9.
집사야 혹시 내 도토리 못봤냐? 내가 분명히 여기다 뒀는데?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딸랑구가 자기가 숨겨 놓은 도토리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숨겨 놓은 곳을 잊어버렸나 봐요~ 딸랑구 저를 보면서 분명히 여기다 숨겨 놓은 도토리가 있었는데 안 보여~ 집사가 어디다 치웠어? '아이~ 집사야~ 분명히 집에다 뒀는데 안 보여~' '네가 치운 건 아니지?' 제가 딸랑구 집 치우면서 가끔 넓러 져 있는 거를 치우기는 합니다만~ 하하~ 그걸 찾고 있다니~ 영리한 놈~ 결국 찾아서 먹습니다. 한 개 한개 잘 숨겨 놓아서~ 찾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집에 이제 도토리도 다 떨어졌어요~ 아마 지금 먹는 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요~ 요즘 산에 도토리 찾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닌데~ 조금씩 먹어 도토리 이제 따로 없단 말이야~.. 2022. 12. 8.
딸랑구~ 그대는 고개를 들라~ 너의 귀여움이 집사의 마음을 훔친 죄가 크다~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와 장난 치며~ 귀여움을 발산하는 모습입니다. 집사가 이런 딸랑구를 보면~ 가슴이 콩닥 거려요~ 하하~ 집사에게 너의 귀여움을 사죄하라~ 어서 고개를 들어~ 집사에게 사죄를 알려라~ '아니 되옵니다~ 저는 죄가 없사옵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사죄를 안할것이냐? 집사의 마음이 심히 간지럽다~ 너의 귀여움이 집사의 가슴을 간지럽히는구나~ '그건 집사 혼자 저를 귀여워 하는것이 옵니다~' 어허~ 끝까지 버티는구나~ 너는 벌로 턱을 긁어 주겠느니라~ '아니~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저의 턱을 긁어 주시면~ 딸랑구는 감당이 안되옵니다~' 딸랑구~ 너의 그 입이 너무 귀엽도다~ '집사~ 저는 그저 집사에게 그만 하시라 하는겁니다~' 아니~ 집사는 너가 너무 .. 2022. 12. 7.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랑 술래 잡기~ 내가 잡힐거 같으냐~ 집사야~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들~ 오늘은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랑 술래잡기 하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다람쥐랑 술래잡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먼저 제가 손을 닿을려고 하면 날아다닙니다. 내가 너를 어찌 잡냐? 손에 잘 올라오지도 않으면서~ 사람을 갖고 노는데 뛰어난 재주가 있어요~ 저 눈 빛이 집사를 우습게 보는듯한 눈 빛입니다. 아니~ 안 잡혀 줘도 되니까~ 제발~ 약 올리지는 말아줘~ 다람쥐는 거의 날아다닌다고 봐야죠~ 바닥에 붙어 있질 않습니다. 집사가 만지려고 하면 기분 좋을 데는 가만히 있는데~ 장난친다고 손을 자근 자근 물어요~ 아프지는 않은데~ 깜짝 놀라요~ 집사 한번 잡혀 줄까? 근데~ 사람 손을 거의 안탔기 때문에~ 사람손을 정말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 2022. 12. 6.
이거 피땅콩 중국산은 아니지? 내가 한번 맛보겠어~ 다람쥐 딸랑구의 피땅콩 검사~ 원래 다람쥐는 잡식성 동물입니다. 그래서 영양소를 골고루 주고 있는데~ 다람쥐도 입맛이 있어서~ 좋아 하는게 따로 있더라구요~ 그것도 다람쥐 마다 입맛이 다 틀립니다. 사람하고 똑같죠~ 다람쥐가 워낙 빠르니까~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동영상은 잘 잡히는데~ 사진은 워낙 안잡힙니다. 잠깐 사진 찍으려고 하면 이렇게 휙~ 지나가 버려요~ 하하~ 먼저 손부터 닦고 봅시다 집사양반~ 아~ 저도 밥 먹기 전에는 손을 잘 안닦는데~ 엄청 깨끗히 닦아주고 있는 손~ 제가 딸랑구 손을 엄청 좋아 해서~ 한번씩 잡는데~ 손을 잘 안줍니다~ 손닦기 선수인 딸랑구~ 엄청 깨끗합니다~ 아~ 집사 보다 깨끗한 딸랑구~ 집도 정말 깨끗히 치워요~ 정말 깨끗합니다 집사야~ 손은 혓바닥으로 닦는거야~ 집사 너도 따라 해봐~ 하하~ .. 2022. 12. 3.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옥수수를 너무 맛있게 먹네~ 급 옥수수가 땡기네~ 희안하네~ 너가 먹는건 왜 다 먹고 싶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옥수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아니~ 이렇게 맛있게 먹을수가 있을까요?~ 아니 어떻게 저렇게 맛있게 먹을수가 있지? 원래 딸랑구는 옥수수 잘 안먹는데~? 오늘은 맛있게 먹네? 앙증 맞은 손으로 옥수수를 꼭 잡고 먹고 있어요~ 아유~ 귀여워~ 어떻게 손이 저렇게 작지? 앞니를 써서 오독 오독 옥수수를 씹어서 먹는데~ 그소리가 정말 재미 있어요~ 꼭 내가 오돌뼈 씹는 그런 느낌이 확~ 드는데~ 갑자기 오돌뼈가 생각이 나네~ 원래 잘 안먹던 옥수수 인데~ 오늘따라 정말 맛있게 먹네요~ 이녀석~ 입맛이 변했나? 다람쥐가 원래 뭘 먹을때는 주위를 항상 살핍니다. 그래서~ 뭘 먹을때 마다 주위를 살피면서 먹어요~ 본능이죠~ 하하~ 한개 다 먹고~ ..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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