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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161

다람쥐 딸랑구~ 뭘 숨기고 있는거야? '집사 넌 모른척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요즘 딸랑구가~ 활동이 많아졌어요~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은 무슨 짓을 벌이고 있을까요? 입에 뭔가를 물고 눈치를 살~ 살~ 보고 있네요~ '집사 뭘 자꾸 노려봐~ 눈 깔어~' 눈치를 보고~ 화장실로 직행 했어요~ 화장실 모래에다 뭔갈 숨길려고 하는거 같은데~ '집사~ 내가 뭘하든 모른척해~ 집사 넌 모르는거다~' 열심히 화장실을 파서 먹이를 묻고 있어요~ 하하~ 이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귀염둥이 딸랑구~ 티 안나게 잘 덮었나? 확인 하고 있어요~ '집사 너가 봐도 티 안나지? 잘 숨긴거 맞지?' '집사 넌 모른척 해라~' 으~ 무서워~ 모른척 하라고~ 저한테 으름장을 놓는거 같아요~ 궂이 모른척 .. 2023. 6. 24.
아이폰으로 찍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역시 카메라는 아이폰이야~ 오랜만에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를 올립니다. 제가 사진을 워낙 못찍어서~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확실히 갤럭시 보단 아이폰의 화질이 좋네요~ 하하~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와~ 딸랑구 털이 정말 잘 나왔어요~ 복실 복실한게~ 느낌이 다릅니다. 갤럭시 폰을 깔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확실히 주변 환경에 조화가 잘 됩니다. 갤럭시는 살짝 블러 느낌이 났었는데~ 딸랑구의 눈동자 표현도 정말 잘해 주고 있네요~ 사진 찍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제가 바쁘다 보니~ 제데로된 사진을 많이 못찍고 있습니다. 원래 다람쥐가 표정이 많지가 않아요~ 근데 자세히 보면 표정이 보입니다. 솔찍히 제 느낌으로 보는게 더 맞겠죠? 하하~ 무슨 표정인지 저만의 느낌~ 사진을 찍.. 2023. 6. 17.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집사야 부끄럽다~ 왜이래?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많이 부끄러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원래 다람쥐 자체는 핸들링이 잘 안되는 동물인데~ 핸들링을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를 뚫어 지게 쳐다 보고 있네요~ 하하~ 항상 저는 딸랑구가 귀여워서 계속 쳐다만 봐요~ 가끔 핸들링을 하긴 하지만~ 한번은 틈사이로 들어가 버려서~ 찾는데 고생을 했습니다. 하하~ 그러니 핸들링이 됐다고~ 너무 풀어 주면~ 어디로 사라 졌는지 못찾을 때가 있어요~ '집사냐?' '일 잘갔다 왔나?' 고개를 빼고 인사를 하고 있네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굴을 파고 사는 동물이라~ 굴속에서 잘 안나옵니다~ 대부분 굴속에서 지내고~ 먹이를 찾을때만 대부분 활동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 2023. 6. 9.
우리 딸랑구는 먹는걸 멈추지 않아~ 뱃살이 많더라도~ 절데 멈추지 않아~ 안녕하세요~ 우리집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식욕이 많은게 아니고~ 먹이에대한 욕심이 많은거에요~ 하하~ 비굴한 변명이지만~ 하하~ 일단 딸랑구는 먹이를 보면 볼주머니에다 먹이를 숨김니다~ 참~ 신기 한건 자기 입보다 큰 아몬드도 볼주머니에 넣는다는거~ 다람쥐 입이 생각 보다 큽니다. 저걸 어떻게 입에다 집어 넣지~ 아무튼 욕심은 거의 놀부 급입니다. 일단 볼에 넣은건 1차적이고 2차로~ 다시 먹이 그릇을 뒤지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먹이가 없는지~ 다시 주변을 살펴 보고 있네요~ 아유~ 그 까다롭기는~ 먹는것도 이렇게 까탈 스러워요~ 자기가 좋아 하는거 아니면 입에도 안넣습니다. 밥그릇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찾고 있네요~ 얼마나 열심히 찾고 있는지~ 집사가~ 옆에서 이러고 .. 2023. 5. 24.
어머나?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집사가 뭐하는지 몰래 지켜 보고 있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딸랑구가~ 집사가 뭐하는지 열심히 지켜 보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항상~ 그렇듯 매일같이 딸랑구 집을 치워 주고 물도 채워 주고~ 밥도 매일같이 갈아 주고 있는데~ 밖에 나와서 저랑 잘 노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집사가 뭐하는지 지켜 보고 있네요~ 어? 집사 뭐하는거야? 내 밥은? 물은? 화장실은 치웠어? 하하~ 다~ 치우고~ 이렇게 너랑 놀고 있지 않냐~ 이러고 얼굴만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다람쥐 멍을 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모릅니다. 혼자 정말 잘 놀거든요~ 제가 매일같이 집에 있으면 핸들링을 해 볼텐데~ 일을 하다 보니~ 그럴시간이 없네요~ 뭘 생각하고 있는건가? 하하~ 나도 궁금하네~ 이러고 있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와요~ 다람쥐가 냄새랑 청각이 정말 발달해.. 2023. 5. 23.
어~ 집사 퇴근하고 집에 왔나?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인사 할께~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집사가 왔는데~ 인사를 하는 이야기 입니다. 퇴근을 하고 딸랑구가~ 뭐하나~ 싶어서 불을 키니~ 이렇고 인사를 하고 있네요~ '어~ 집사~ 퇴근하고 왔어?' 아니~ 나와서 인사해야지~ 집앞에서 그러고 인사 하는거야? 딸랑구가 집사와 지낸지도 1년이 넘었는데~ 이젠 거의 집사 봐도 아는척도 안해요~ 딸랑구 집사를 봐도 모른척 하고 있어요~ '음... 집사가 퇴근해서 오긴 왔는데~' '집에서 안나가고 싶은데~' 그래도 나와 봐야~ 인지 상정 아니겠나? '어디 보자~ 집사 오늘 힘들었나봐?' '얼굴이 퀭~ 하네~ 밥은 먹었어?'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바라 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하하~ 이맛에 다람쥐를 키우나 .. 2023. 5. 7.
뭘 보노? 밥 먹는거 첨 보나?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찾아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맛있는거 먹는 모습입니다. 거실에 누워 있는데~ 딸랑구 방에서 계속 아그작~ 아그작~ 소리가 나서~ 뭘하나 봤더니~ 도토리 말린걸 먹고 있어요~ 입안에 숨겨 놓은 도토리에요~ 음.. 제가 뭐하나~? 이렇게 보니까 입에 다시 도토리를 집어 넣어 버렸네요~ 하하~ 혹여나 집사가 뺐어 먹을까봐 입안에 감추고~ 모른척 하고 있어요~ 으악~ 완전 귀염~ 그냥 제가 계속 지켜 보니까~ 볼에서 꺼냈어요~ 저 큰걸 입에 넣고 다니다니~ 도토리가 얼마나 딱딱한지~ 딸랑구가 갉아 먹는 소리가 엄청 커요~ 아그작 아그작~ 아주 그냥 아작을 내고 있습니다. 코코넛 지붕위로 이번엔 자리를 옮겼어요~ 워낙 빠른 아이다 보니~ 순식간에 코코넛.. 2023. 5. 3.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나 잘생겼지?' 아니~ 예쁜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 딸랑구의 표정을 탐구 해 보겠습니다. 음.. 일단 표정이 많지 않아요~ 하하~ 원래 동물의 안면 근육이 사람보다 발달하지 않아서~ 표정이 많지 않다는건 과학적인거니까~ 그래도 여러가지~ 표현은 합니다. 하하~ 이렇게 정면으로 보면 화난거 같죠? 근데 화난게 아니에요~ 하하~ 원래 표정이 저래요~ 옆으로 보면 또 틀려요~ 딸랑구~ 미간에 엄청 힘을 주고 있네요~ 하하~ 이렇게 미간에 힘을 주고 있으니~ 거의 호랑이 급이에요~ 역시 옆 모습이 귀엽습니다. 항상 딸랑구랑 이야기 하지만 살짝 부르면 쳐다 봅니다~ 큰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다람쥐는 작은 소리로~ 불러야 쳐다 봐요~ 집사가 이런 표정을 정말 좋아 하는데~ 어찌 집사 마음을 이.. 2023. 5. 2.
봄 맞이 다람쥐 딸랑구 인테리어 바꿔주기~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집 인테리어를 바꾼 이야기 입니다. 원래~ 바꿔 준다~ 하면서도 쉽게 잘 안되더라구요~ 다람쥐를 처음 키워 보니~ 처음엔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여기 저기 눈 동냥하면서~ 이것 저것 사서 꾸며줘 봤어요~ 여러가지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천연 패딩도 있고~ 이불로 쓸 천연 면사도 있고~ 딸랑구가~ 직접 인테리어 할수 있게 여러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철망위에 그냥 해줬었는데~ 이렇게 바닥이 폭신 하도록 패딩을 깔아 줬어요~ 내가 다람쥐에게 이렇게 많은 돈을 쓰기는 처음이에요~ 먹는것만 잘 먹을수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환경도 중요 하더라구요~ 다람쥐가~ 직접 집을 인테리어 합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이렇게 깔아 주.. 2023. 5. 1.
따뜻한 봄 날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딸랑구가 케이지에서 잘 놀아요~ 겨울에는 겨울 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데~ 요즘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야~ 딸랑구~ 자주 보니까 좋다야~ '집사도 자주 보니까 좋네~' 오랜만에 보는 딸랑구의 엉덩이춤~ 가끔 이러고 춤을 춰요~ 하하~ 딸랑구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것도 귀엽지만~ 이렇게 쳐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습니다. 다람쥐 종특입니다. 다람쥐도 각자 성격이 있는데~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성격이 엄청 온순해요~ 절데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만... 신기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말을 알아 듣나?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딸랑구~ 라고 하면.. 2023. 4. 25.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한동안 겨울이라~ 외출이 거의 없었던 딸랑구 입니다. 동면에서~ 이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하하~ 역시나 귀엽네요~ 옥수수를 열심히 먹고 있네요~ 하하~ 뭐든지 열심히 먹고 튼튼하게만 있어다오~ 딸랑구가 정말 맛있게 먹고 있어요~ 아~ 먹는것만 보고 있으니~ 옥수수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응~ 그래~ 너 다먹어~ 집사는 안먹을꺼야~ 다람쥐는 엄청 깨끗한 동물이다 보니~ 다 먹고 항상 그루밍을 합니다. 그냥 심심할때도 그루밍을 하는데~ 꼬리까지~ 아주 깨끗히 닦습니다. 딸랑구~ 콧구멍은 지지야~ 얼마나 열심히 닦는지~ 코를 보면~ 정말 맨질 맨질 합니다. 아무튼 다람쥐는 높은 곳을 올라가는걸 좋아 해요~ 그래서 케이지를 만들때는 넓은것보다 높은것을 더 좋아 합니다~ 저도 제 키만큼 높이의 케이지를.. 2023. 4. 6.
싫어~ 싫어~ 집사랑 안놀거야~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딸랑구의 귀여운 앙탈을 보고 있으면 흐믓해 집니다. 딸랑구야~ 저기 뭐가 있어? '집사야~ 오늘은 귀찮다~' 아따~ 그녀석 참~ 고개까지 돌려 버리네~ 알았다~ 귀찮게 안할께~ 하하~ 딸랑구~ 성격이 좀 있어요~ 모래 놀이장에서~ 저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근데~ 눈치를 보기 보단 집사가 뭐하나~ 구경하고 있어요~ 음.. 역시 딸랑구의 턱선은 날카로워~ 만지고 싶어지는 턱이에요~ 하하~ 너의 턱을 만지고 싶다~ 엄청나게 요염하게~ 나무위에 앉아 있어요~ 원래 나무 위에 앉아 있는걸 좋아 하는데~ 오늘따라~ 엄청난 자세로 저를 유혹 하고 있습니다~ 2023. 2. 28.
내꺼~ 내꺼~ 다 먹을꺼야~ 집사 넘보지마라~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하하~ 오늘도 열심히 먹을것을 탐하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딸랑구 식탐이 어마 어마 해요~ 누가 자기 먹을거 건들면 가만히 안있어요~ 강아지도 먹을때 건들면~ 화를 내듯이~ 딸랑구도 그래요~ 하하~ 정말 잘 까서 먹어요~ 거의 기계 수준입니다. 집사가 먹을까바 얼른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딸랑구가 너무 욕심을 내서 먹다가 목에 걸렸나? 아니 천천히 먹어도 되는데~ 왜그래? 다~ 내꺼야~ 저걸 입에 다 집어 넣을려고 합니다~ 입에 다 안들어가니까~ 다시 까서 입에 넣습니다~ 하하~ 그게 입에 다 들어가면 넌 다람쥐도 아니야~ 누가 보면 밥도 안주고 굶기는줄 알겠어요~ 정말 먹을거 많이 챙겨 주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 2023. 2. 27.
오랜만에 딸랑구 이야기 요즘 뭐하고 사나? 최근 딸랑구 근황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오랜만에 딸랑구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솔찍히 겨울철이라~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을 잘 안보여줘요~ 우리집이 추워서 그런가? 하하~ 딸랑구 이마를 쓰다 듬어 주고 있습니다. 솔찍히 겨울이면 거의 집에서 안나와요~ 집밖에 나오는 시간은 먹이 먹을때랑 볼일 볼때 아니면~ 집안에 가만이 잠만 잡니다. 딸랑구는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 하는데~ 하하~ 집밖에 잘 안나오니까 쓰다듬어 줄수가 없네요~ 제가 쓰다 듬는걸 안하니까 계속 해달라는 표정입니다. 겨울이되면 딸랑구 먹이 활동이 엄청 많아집니다. 제가 한번씩 집을 열어 보면~ 먹이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번에 봄이 오면 치워 줘야겠어요~ 딸랑구의 턱에 있는 털이 정말 보드라워요~ 잘못하.. 2023. 2. 26.
집사 볼일 볼꺼야~ 쳐다 보지마 창피하게~ 왜이래 정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딸랑구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이야기 입니다. 솔찍히 우리집 식구라서 그런지~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여워요~ 하하~ 딸랑구 볼일이 급한지~ 화장실을 배회 합니다~ '집사~ 배아퍼~' '집사~ 나 화장실 갈껀데 자꾸 쳐다 볼꺼야?' 음... 저는 이렇게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여운데~ 딸랑구가 눈치 보고 있어요~ 하하~ 얼마나 급볼일인지~ 인상을 쓰면서 앉아 있어요~ 역시 힘을 주기 위해서 화장실 문을 붙잡고 있어요~ 힘을 줘요 미스 딸랑구~ '야~ 집사 그만 쳐다봐~ 볼일 보는데~ 창피하게 왜이래?' 정말 창피 한가 봐요~ 고개를 더 숙이고 있네요~ 큰 볼일을 보고 있는 딸랑구~ 역사에 남을 사진입니다. 하하~ 우하하~ 좌절하는 듯한 표정.. 2023. 2. 17.
딸랑구 너 거기서 뭐하냐? 막둥이 혼자 놀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우리집 막둥이 혼자 놀기 이야기 입니다. 뭐~ 집사랑 놀아 줄때도 있지만 귀찮게 하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냥 혼자 놀게 둡니다. 딸랑구 혼자 뭐하고 노나? '나혼자 잘 노는데 왜그래?' 딸랑구~ 집사가 쳐다 보니까 모른척 등을 돌리네요~ 하하~ '집사 저리가~ 나 혼자 놀게' 집사에게 눈치를 줍니다.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집사를 응시하고 있어요~ 으미~ 귀여운거~ 딸랑구 양손으로 볼 주머니에 있는 먹이를 정리 하네요~ 하하~ 입이 오물 오물~ 거리는데~ 음.. 거의 살아 있는 인형이에요~ 볼에서 정리가 안되고 있는거 같네요~ 볼 주머니가 엄청 빵빵한데~ 이걸 어떻게 하냐면~ 집에 갖고 들어가서~ 거기서 또 정리해요~ 정말 신기한건 다람.. 2023. 2. 16.
우리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뭘 먹고 계시나?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뭘 맛있게 먹나? 즐겁게 지켜 봤습니다. 혼자 열심히 뭔갈 꺼내서 먹고 있네요~ 하하~ 뭘 먹는지 봐야 겠어요~ 딸랑구~ 입에서 빠지락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뭔가를 먹고 있어요~ 두손으로 옥수수 알을 꼭 잡고 맛있게 먹고 있네요~ 원래 옥수수 잘 안먹는데~ 오늘은 옥수수를 잘먹네~ 입맛이 까다로운데~ 음.. 맛없는 옥수수를~ 하하~ 딸랑구가 원래 딱딱한걸 잘 안먹어요~ 근데~ 오늘은 이상하게 딱딱한 옥수수를 먹네~ 순식간에 옥수수 한알을 먹어 치웠어요~ 마지막으로 한입에 옥수수를 다 집어 넣어 버리네요~ 음.. 정말 맛있게 먹네~ 나도 삶은 옥수수 정말 좋아 하는데~ 예전에 문방구에 팔던 옥수수 콘이 생각이 나네요~ 그 딱.. 2023. 2. 14.
언제나 즐거운 우리 딸랑구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고~ 딸랑구도 활동을 시작할 시기가 다가 오고 있어요~ 그동안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 구경을 잘 못했어요~ 딸랑구가 도토리를 까먹던 가을에 찍었던 사진이네요~ 요즘은 도토리가 없어서~ 구경도 못하고 있어요~ 산에 가면 몇개씩 주워 오곤 했는데~ 이제는 구경도 못하고 있네요~ 생각 보다 다람쥐가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잘쳐요~ 반려 동물로 선택 했지만~ 너무 만족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딸랑구가 두발로 서 있는 모습을 정말 좋아 하거든요~ 지켜 보고 있으면 사람 처럼서 있는게~ 신기합니다. 다람쥐가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뭐든지~ 주의 깊게 보면서~ 일단 처음 보는 물건은 가까이 안갑니다. 딸랑구가 가장 좋.. 2023. 2. 11.
어허~ 저리 치우지 못하겠느냐~ 집사가 감히 어딜~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우리집 막둥이가~ 너무 귀여워서 살짝 귀찮게 하고 싶어서~ 하하~ 집사 눈에는 앉아 있는게 너무 귀여워요~ 막 귀찮게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막 생겨요~ 살짝 귀찮게 하고 싶어서져~ 툭~ 툭~ 건드려 보고 있어요~ 그래도 너무 착하게 다 받아 줍니다. '집사야~ 한번만 하자~ 두번은 못받아 준다~' 딸랑구도 참 고마운게~ 다 받아줍니다. 하하~ 저같으면 한두번 받아주는데~ 자꾸 하면 화낼거 같은데~ 하하~ 너무 착한 딸랑구~ '아~ 집사 정말 귀찮게 하네~' 이제 정말 귀찮은지~ 일어 났어요~ 하하~ 귀찮게 해서 딸랑구한테 정말 미안한데~ 그래도 귀여운걸 어쩌겠어요~ 2023. 2. 8.
바스락 바스락~ 뭘 그렇게 맛있게 먹니? 집사도 좀 주라~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혼자 뭔갈 열심히 먹는 이야기 에요~ 혼자 막~ 바스락 거려서 봤더니~ 볼주머니에서 맛있는걸 꺼내서 먹내요~ 딸랑구 볼 주머니에서 뭐를 꺼낸거지? 하하~ 손으로 가려서 뭔지 모르겠네~ 딸랑구가 가장 좋아 하는 해바라기 씨 같습니다. 다람쥐가 좋아 하는건 원래 곤충이나 씨앗류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집 막둥이가 좋아 하는건 해바라기 씨~ 광적으로 좋아해요~ 자세히 보니 해바리기 씨도 아닌거 같고~ 뭘 손에 든거지? 딸랑구 정말 잘 먹어요~ 손에 든게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볼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휙~ 사라져 버렸네요~ 표정이 분명히 손에 밥이 있었는데 사라졌다는 표정이에요~ 음.. 귀여운 포즈입니다. 하하~ .. 2023. 2. 7.
집사~ 내~ 건들지 마라잉~ 콱! 물어 버릴수도 있응께~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딸랑구와의 교감 이야기 입니다. 사람 손에 키워 졌지만~ 그래도 귀찮게 하면 물어요~ 하하~ 원래 다람쥐 털은 그렇게 부드럽거나 하진 않는데~ 턱이나 배쪽 털은 엄청 부드러워요~ 등에 있는 털은 조금 까실 까실 합니다. '집사 귀찮게 좀 하지 마라잉~' 엄청 귀찮아 하는 모습이에요~ 하하~ 여기서 더 잘 못 건들면 물어요~ 다람쥐가 물면 피 납니다~ 작은 소 동물이라도 집사가 자기 좋아 하는거 알아요~ 그래서 가만히~ 있거든요~ 다람쥐 자체가 엄청 공격적인데~ 집사인걸 알게 되면~ 또 이렇게 가만히 있어요~ 딸랑구 귀가 이렇게 누워 있으면 위협을 하는거에요~ 신경이 엄청 날카로워 져 있는겁니다. 이럴땐 조심 해야 해요~ 손가락 물리.. 2023. 2. 6.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제 봄이 오려나 봐~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이제 슬슬 봄이 오려나 봐요~ 올 겨울은 정말 추운 날이 많았는데~ 딸랑구도 정말 추웠나 보더라구요~ 딸랑구야~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니? '집사~ 이런건 찍지 말지?' 볼일 보는거 찍는다고~ 뭐라고 하네요~ 오메~ 무서운거~ 어머~ 누가 보면 미어캣인줄 알겠다~ 귀엽게~ 그러고 있니? 저~ 앙증 맞게 두손을 꼭~ 모으고 있네요~ 이런 행동에~ 집사는 심쿵!! 두손을 모으고~ 어디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원래 그렇지만~ 다람쥐 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이렇게 주위를 자주 살펴요~~ 다람쥐가 몸이 엄청 유연합니다. 거의 유체 동물 정도의 유연함을 보여줘요~ 작은 구멍하나 있으면 거기로 몸을 숨기는데~ 신기할 정도에요~ 제가 딸랑구 글을 오.. 2023. 2. 5.
'뭐가 맛있나~ 집사 오늘 메뉴는 뭐야?' 오늘의 딸랑구 메뉴는?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밥상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의 오늘의 밥상입니다. 밥상 앞에선 언제나~ 주위를 두리번~ 하하~ 언제나 딸랑구의 밥상은 메뉴가 다양합니다. 골고루 먹으라고~ 여러가지 넣어 주는데~ 먹는게 정해져 있어요~ 좋아 하는게 따로 있어서~ 딸랑구~ 일단 먹고 봅니다~ 다람쥐가 먹는것도 다양하지만~ 좋아 하는게 따로 있어요~ 요즘은 다람쥐 비타민도 있어요~ 하하~ 원래 다람쥐가 의심이 많고 공격적인 동물이라~ 먹이를 먹을때도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먹습니다. 하하~ 뭔가 맛있는 냄새를 맡은거 같은데~? 킁킁~ '집사 혼자 뭐먹었어?'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리고~ 다시 먹고 있어요~ 하하~ 한개 먹고 두리번~ 먹다가 또 두리번 거리.. 2023. 1. 27.
딸랑구 너 뭐하냐? '뭐? 아무것도 안했는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막둥이가 뭔가를 열심히 숨기고 있어요~ 그것도 화장실에~ 이봐~ 딸랑구 뭐하는거야? '집사~ 넌 모른척해라~' 딸랑구~ 부르면 올거 같죠~? 절데로 안옵니다. 쳐다만 봐요~ 하하~ 어이~ 딸랑구~ 딸랑구 화장실은 저장고 입니다.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걸 보면 저기다 먹이를 열심히 숨겨요~ '집사 덮어~ 너도 얼른 덮어~' 딸랑구 손이 엄청 빨라요~ 땅을 파고~ 덮는데~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다 덮었는데~ 그래도 불안했는지~ 손바닥으로 열심히 가리고 있어요~ '집사~ 이거는 너랑 나만 아는거야~ 아무도 몰라야돼~' '야~ 집사 봤지? 내가 이정도야~ 너도 조심해 묻을수도 있으니까~' 시치미를 뚝! '집사~ 입 함부로 놀리면 다쳐~ 조.. 2023. 1. 26.
어허~ 집사 이거 왜 이러시나? 건들면 다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막둥이가~ 얼굴을 잘 안보여줘요~ 사진으로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하하~ 이보시요~ 딸랑구~ 어디를 그렇게 보고 계시나? '집사 양반~ 요즘 날이 무척 추워 졌소~' 그러게나~ 우리 딸랑구 얼굴 보기가 영~ 어렵소이다~ '집사 양반~ 요즘 보일러 틀기 힘드시오?' 가스 요금이 많이 나와~ 집에 보일러 틀기가 겁나오 딸랑구 양반~ '너무한거 아니오~ 집사 양반~ 추워서 얼어 죽겠소이다~' 집사도 추워서 얼어 죽겠소이다~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소~ '그건 내 알바 아니니~ 보일러 좀 트시오~' 딸랑구 양반~ 집사가 살아야~ 딸랑구도 살지 않겠소? 안그래도 겨울이니 겨울잠을 자는건 어떠신지? '겨울이니 겨울 잠을 자.. 2023. 1. 25.
'어흥~' 난 우리집 호랑쥐다~ 에구~ 무서워~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 우리집 딸랑구가~ 무서운 자세를 하고 있어요~ 일명~ 어흥이 자세~ 하하~ 딸랑구가~ 어흥~ 하고 포효를 할꺼 같은 자세입니다. 뭐 표정은 언제나~ 똘망 똘망 하고~ 자세만~ 하하~ 깜짝 놀란 얼굴인데~ 하하~ 어찌나 귀여운지~ 순간 저도 놀랬습니다. 집사가 그렇게 번쩍 거리나? 딸랑구~ 놀란척 하더니~ 다시 어흥~ 할 자세입니다. 아니~ 귀여운 표정에 자세가~ 음... 많이 무섭진 않네요~ 하하~ 하하~ 집사가 무서워 할줄 알았나? 반응이 없으니~ 포기를 한거 같은데요? 포기가 왜이렇게 빨러~ 쫌만 더했으면 집사가 깜짝 놀랐을수도 있는데~ 에이~ 딸랑구~ 다시해줘~ 놀란척 해줄께~ 그냥~ 보면 지나 칠수 있는데~ 제가~ 사진으로 남.. 2023. 1. 22.
'집사~ 요즘 많이 힘들지?' 딸랑구~ 너를 보고 있으면 힘든것도 잊어 버린다~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집사가 많이 힘들어 하는데~ 딸랑구가 있어서 그래도 힘든 순간을 잊을 수가 있네요~ 딸랑구를 보면 그 순간 만큼은 힘든 일도 잊어 버리게 되네요~ 멍~하니 딸랑구 노는 모습을 보고 있게 되요~ 제가 딸랑구랑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가끔 이렇게 들어 주는듯한 포즈를 취해줍니다. '집사~ 뭐라는거야?' 딸랑구가 워낙 활동적이라~ 이리~ 저리~ 다니거든요~ 그것만 지켜 봐도~ 즐거워져요~ 딸랑구가~ 말은 안해도~ 집사 앞에서 이렇게 재롱을 부리는걸 보면~ 이녀석이 날 즐겁게 해줄려고 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참~ 재미 있는게~ 반려 동물은 주인을 담는다고 하는데~ 주인을 닮으면 안되는데~ '집사~ 나~ 뛴다~' 딸랑구가 폴짝 뛰면~ 어.. 2023. 1. 20.
이불 가지고 노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불이~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딸랑구가~ 이불을 가지고 노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애라서~ 하하~ '집사~ 이불이 좋아~' 집사도 이불을 좋아합니다~ 하하~ 이불 밖은 추워요~ 딸랑구~ 이불이 그렇게 좋나? 부비 부비하고 그러고 있어? 잘 놀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가네요~ 아니 왜? 더 안 놀고~ 하하~ 배고 팠나? 원래 다람쥐는 수시로 밥을 먹거든요~ 사람처럼~ 시간과 때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 놀다가 배고프면 먹고 그래요~ 하하~ 집안에 뭐 맛있는 거 있나? 살피고 있는 중인가 봐요~ 딸랑구 혼자~ 맛있는 거는 집안 깊숙이 숨겨 놓거든요~ 나중에 먹으려고~ 집안 깊숙이~ 먹을 걸 숨겨 놨나 봐요~ 혹시나 누가 들고 갔나? 싶어서~.. 2023. 1. 19.
집사~ 오늘 반찬은 뭐야? '밥 투정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밥을 먹는데~ 뭔가 마음에 안 드나 봐요~ 딸랑구가 오늘 밥은 뭔가~? 하면서 둘러보고 있네요~ 아니~ 마음에 안 드나? 하하~ '집사~ 밥이 왜 이리 부실해? 내가 좋아하는 게 없잖아~' 아이고~ 맛있는 건 다 넣어 줬는데~ 마음에 안 드나? '집사 밥상 치워~' 하하~ 오늘날 잡았나 봐요~ 안 먹을 건가 봐요~ '집사~ 뭐 다른 건 더 없어?' 막둥이 녀석 입맛이 고급이라~ 번데기도 안 먹어요~ 밀웜도 안 먹고~ 다른 다람쥐들은 밀웜도 잘 먹고 번데기도 잘 먹는데~ 이상하네~ 하하~ 포기한 듯 그냥 밥 먹네요~ 이것저것 다 넣어 줘도~ 입맛에 안 맞으면 안 먹어요~ 먹는 것도 골라서 먹으니까~ 아주 입맛이 .. 2023. 1. 17.
딸랑구~ 까꿍~ 깜찍한 너의 콧구멍이 아름다워~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언제느 그렇듯 우리집 막둥이는 귀여운 짓만 합니다~ 딸랑구~ 흙 놀이장에서 이러고 있어요~ 하하~ 뭘해도 제 눈에는 너무 귀엽습니다~ 화장실에서 딸랑구가 가만히 앉아서 볼일을 보고 있네요~ 급 응가 인가 봅니다~ 얼마나 시원하면 저렇게 편안한 얼굴일까? 하하~ 정말 시원한가 봅니다. 아~ 귀여운 녀석~ 턱을 화장실에 괴놓고 너무 편안하게 볼일을 보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힘을 주고 있네요~ 변비 인가? 이제 볼일을 다보고 지붕위에서 편히 쉬고 있네요~ 하하~ 이렇게 편안한 얼굴이라니~ 딸랑구가 까꿍~ 하고 있네요~ 딸랑구랑 같이 놀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하는짓 하나 하나가~ 얼마나 귀여운지~ 가끔 케이지 벽에 응가를 묻히기는 하지..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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