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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다람쥐50

다람쥐 딸랑구~ 뭘 숨기고 있는거야? '집사 넌 모른척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요즘 딸랑구가~ 활동이 많아졌어요~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은 무슨 짓을 벌이고 있을까요? 입에 뭔가를 물고 눈치를 살~ 살~ 보고 있네요~ '집사 뭘 자꾸 노려봐~ 눈 깔어~' 눈치를 보고~ 화장실로 직행 했어요~ 화장실 모래에다 뭔갈 숨길려고 하는거 같은데~ '집사~ 내가 뭘하든 모른척해~ 집사 넌 모르는거다~' 열심히 화장실을 파서 먹이를 묻고 있어요~ 하하~ 이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귀염둥이 딸랑구~ 티 안나게 잘 덮었나? 확인 하고 있어요~ '집사 너가 봐도 티 안나지? 잘 숨긴거 맞지?' '집사 넌 모른척 해라~' 으~ 무서워~ 모른척 하라고~ 저한테 으름장을 놓는거 같아요~ 궂이 모른척 .. 2023. 6. 24.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집사야 부끄럽다~ 왜이래?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많이 부끄러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원래 다람쥐 자체는 핸들링이 잘 안되는 동물인데~ 핸들링을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를 뚫어 지게 쳐다 보고 있네요~ 하하~ 항상 저는 딸랑구가 귀여워서 계속 쳐다만 봐요~ 가끔 핸들링을 하긴 하지만~ 한번은 틈사이로 들어가 버려서~ 찾는데 고생을 했습니다. 하하~ 그러니 핸들링이 됐다고~ 너무 풀어 주면~ 어디로 사라 졌는지 못찾을 때가 있어요~ '집사냐?' '일 잘갔다 왔나?' 고개를 빼고 인사를 하고 있네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굴을 파고 사는 동물이라~ 굴속에서 잘 안나옵니다~ 대부분 굴속에서 지내고~ 먹이를 찾을때만 대부분 활동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 2023. 6. 9.
우리 딸랑구는 먹는걸 멈추지 않아~ 뱃살이 많더라도~ 절데 멈추지 않아~ 안녕하세요~ 우리집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식욕이 많은게 아니고~ 먹이에대한 욕심이 많은거에요~ 하하~ 비굴한 변명이지만~ 하하~ 일단 딸랑구는 먹이를 보면 볼주머니에다 먹이를 숨김니다~ 참~ 신기 한건 자기 입보다 큰 아몬드도 볼주머니에 넣는다는거~ 다람쥐 입이 생각 보다 큽니다. 저걸 어떻게 입에다 집어 넣지~ 아무튼 욕심은 거의 놀부 급입니다. 일단 볼에 넣은건 1차적이고 2차로~ 다시 먹이 그릇을 뒤지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먹이가 없는지~ 다시 주변을 살펴 보고 있네요~ 아유~ 그 까다롭기는~ 먹는것도 이렇게 까탈 스러워요~ 자기가 좋아 하는거 아니면 입에도 안넣습니다. 밥그릇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찾고 있네요~ 얼마나 열심히 찾고 있는지~ 집사가~ 옆에서 이러고 .. 2023. 5. 24.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나 잘생겼지?' 아니~ 예쁜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 딸랑구의 표정을 탐구 해 보겠습니다. 음.. 일단 표정이 많지 않아요~ 하하~ 원래 동물의 안면 근육이 사람보다 발달하지 않아서~ 표정이 많지 않다는건 과학적인거니까~ 그래도 여러가지~ 표현은 합니다. 하하~ 이렇게 정면으로 보면 화난거 같죠? 근데 화난게 아니에요~ 하하~ 원래 표정이 저래요~ 옆으로 보면 또 틀려요~ 딸랑구~ 미간에 엄청 힘을 주고 있네요~ 하하~ 이렇게 미간에 힘을 주고 있으니~ 거의 호랑이 급이에요~ 역시 옆 모습이 귀엽습니다. 항상 딸랑구랑 이야기 하지만 살짝 부르면 쳐다 봅니다~ 큰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다람쥐는 작은 소리로~ 불러야 쳐다 봐요~ 집사가 이런 표정을 정말 좋아 하는데~ 어찌 집사 마음을 이.. 2023. 5. 2.
따뜻한 봄 날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딸랑구가 케이지에서 잘 놀아요~ 겨울에는 겨울 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데~ 요즘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야~ 딸랑구~ 자주 보니까 좋다야~ '집사도 자주 보니까 좋네~' 오랜만에 보는 딸랑구의 엉덩이춤~ 가끔 이러고 춤을 춰요~ 하하~ 딸랑구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것도 귀엽지만~ 이렇게 쳐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습니다. 다람쥐 종특입니다. 다람쥐도 각자 성격이 있는데~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성격이 엄청 온순해요~ 절데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만... 신기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말을 알아 듣나?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딸랑구~ 라고 하면.. 2023. 4. 25.
내꺼~ 내꺼~ 다 먹을꺼야~ 집사 넘보지마라~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하하~ 오늘도 열심히 먹을것을 탐하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딸랑구 식탐이 어마 어마 해요~ 누가 자기 먹을거 건들면 가만히 안있어요~ 강아지도 먹을때 건들면~ 화를 내듯이~ 딸랑구도 그래요~ 하하~ 정말 잘 까서 먹어요~ 거의 기계 수준입니다. 집사가 먹을까바 얼른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딸랑구가 너무 욕심을 내서 먹다가 목에 걸렸나? 아니 천천히 먹어도 되는데~ 왜그래? 다~ 내꺼야~ 저걸 입에 다 집어 넣을려고 합니다~ 입에 다 안들어가니까~ 다시 까서 입에 넣습니다~ 하하~ 그게 입에 다 들어가면 넌 다람쥐도 아니야~ 누가 보면 밥도 안주고 굶기는줄 알겠어요~ 정말 먹을거 많이 챙겨 주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 2023. 2. 27.
오랜만에 딸랑구 이야기 요즘 뭐하고 사나? 최근 딸랑구 근황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오랜만에 딸랑구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솔찍히 겨울철이라~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을 잘 안보여줘요~ 우리집이 추워서 그런가? 하하~ 딸랑구 이마를 쓰다 듬어 주고 있습니다. 솔찍히 겨울이면 거의 집에서 안나와요~ 집밖에 나오는 시간은 먹이 먹을때랑 볼일 볼때 아니면~ 집안에 가만이 잠만 잡니다. 딸랑구는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 하는데~ 하하~ 집밖에 잘 안나오니까 쓰다듬어 줄수가 없네요~ 제가 쓰다 듬는걸 안하니까 계속 해달라는 표정입니다. 겨울이되면 딸랑구 먹이 활동이 엄청 많아집니다. 제가 한번씩 집을 열어 보면~ 먹이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번에 봄이 오면 치워 줘야겠어요~ 딸랑구의 턱에 있는 털이 정말 보드라워요~ 잘못하.. 2023. 2. 26.
딸랑구 너 거기서 뭐하냐? 막둥이 혼자 놀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우리집 막둥이 혼자 놀기 이야기 입니다. 뭐~ 집사랑 놀아 줄때도 있지만 귀찮게 하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냥 혼자 놀게 둡니다. 딸랑구 혼자 뭐하고 노나? '나혼자 잘 노는데 왜그래?' 딸랑구~ 집사가 쳐다 보니까 모른척 등을 돌리네요~ 하하~ '집사 저리가~ 나 혼자 놀게' 집사에게 눈치를 줍니다.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집사를 응시하고 있어요~ 으미~ 귀여운거~ 딸랑구 양손으로 볼 주머니에 있는 먹이를 정리 하네요~ 하하~ 입이 오물 오물~ 거리는데~ 음.. 거의 살아 있는 인형이에요~ 볼에서 정리가 안되고 있는거 같네요~ 볼 주머니가 엄청 빵빵한데~ 이걸 어떻게 하냐면~ 집에 갖고 들어가서~ 거기서 또 정리해요~ 정말 신기한건 다람.. 2023. 2. 16.
언제나 즐거운 우리 딸랑구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고~ 딸랑구도 활동을 시작할 시기가 다가 오고 있어요~ 그동안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 구경을 잘 못했어요~ 딸랑구가 도토리를 까먹던 가을에 찍었던 사진이네요~ 요즘은 도토리가 없어서~ 구경도 못하고 있어요~ 산에 가면 몇개씩 주워 오곤 했는데~ 이제는 구경도 못하고 있네요~ 생각 보다 다람쥐가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잘쳐요~ 반려 동물로 선택 했지만~ 너무 만족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딸랑구가 두발로 서 있는 모습을 정말 좋아 하거든요~ 지켜 보고 있으면 사람 처럼서 있는게~ 신기합니다. 다람쥐가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뭐든지~ 주의 깊게 보면서~ 일단 처음 보는 물건은 가까이 안갑니다. 딸랑구가 가장 좋.. 2023. 2. 11.
어허~ 저리 치우지 못하겠느냐~ 집사가 감히 어딜~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우리집 막둥이가~ 너무 귀여워서 살짝 귀찮게 하고 싶어서~ 하하~ 집사 눈에는 앉아 있는게 너무 귀여워요~ 막 귀찮게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막 생겨요~ 살짝 귀찮게 하고 싶어서져~ 툭~ 툭~ 건드려 보고 있어요~ 그래도 너무 착하게 다 받아 줍니다. '집사야~ 한번만 하자~ 두번은 못받아 준다~' 딸랑구도 참 고마운게~ 다 받아줍니다. 하하~ 저같으면 한두번 받아주는데~ 자꾸 하면 화낼거 같은데~ 하하~ 너무 착한 딸랑구~ '아~ 집사 정말 귀찮게 하네~' 이제 정말 귀찮은지~ 일어 났어요~ 하하~ 귀찮게 해서 딸랑구한테 정말 미안한데~ 그래도 귀여운걸 어쩌겠어요~ 2023. 2. 8.
바스락 바스락~ 뭘 그렇게 맛있게 먹니? 집사도 좀 주라~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혼자 뭔갈 열심히 먹는 이야기 에요~ 혼자 막~ 바스락 거려서 봤더니~ 볼주머니에서 맛있는걸 꺼내서 먹내요~ 딸랑구 볼 주머니에서 뭐를 꺼낸거지? 하하~ 손으로 가려서 뭔지 모르겠네~ 딸랑구가 가장 좋아 하는 해바라기 씨 같습니다. 다람쥐가 좋아 하는건 원래 곤충이나 씨앗류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집 막둥이가 좋아 하는건 해바라기 씨~ 광적으로 좋아해요~ 자세히 보니 해바리기 씨도 아닌거 같고~ 뭘 손에 든거지? 딸랑구 정말 잘 먹어요~ 손에 든게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볼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휙~ 사라져 버렸네요~ 표정이 분명히 손에 밥이 있었는데 사라졌다는 표정이에요~ 음.. 귀여운 포즈입니다. 하하~ .. 2023. 2. 7.
집사~ 내~ 건들지 마라잉~ 콱! 물어 버릴수도 있응께~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딸랑구와의 교감 이야기 입니다. 사람 손에 키워 졌지만~ 그래도 귀찮게 하면 물어요~ 하하~ 원래 다람쥐 털은 그렇게 부드럽거나 하진 않는데~ 턱이나 배쪽 털은 엄청 부드러워요~ 등에 있는 털은 조금 까실 까실 합니다. '집사 귀찮게 좀 하지 마라잉~' 엄청 귀찮아 하는 모습이에요~ 하하~ 여기서 더 잘 못 건들면 물어요~ 다람쥐가 물면 피 납니다~ 작은 소 동물이라도 집사가 자기 좋아 하는거 알아요~ 그래서 가만히~ 있거든요~ 다람쥐 자체가 엄청 공격적인데~ 집사인걸 알게 되면~ 또 이렇게 가만히 있어요~ 딸랑구 귀가 이렇게 누워 있으면 위협을 하는거에요~ 신경이 엄청 날카로워 져 있는겁니다. 이럴땐 조심 해야 해요~ 손가락 물리.. 2023. 2. 6.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제 봄이 오려나 봐~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이제 슬슬 봄이 오려나 봐요~ 올 겨울은 정말 추운 날이 많았는데~ 딸랑구도 정말 추웠나 보더라구요~ 딸랑구야~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니? '집사~ 이런건 찍지 말지?' 볼일 보는거 찍는다고~ 뭐라고 하네요~ 오메~ 무서운거~ 어머~ 누가 보면 미어캣인줄 알겠다~ 귀엽게~ 그러고 있니? 저~ 앙증 맞게 두손을 꼭~ 모으고 있네요~ 이런 행동에~ 집사는 심쿵!! 두손을 모으고~ 어디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원래 그렇지만~ 다람쥐 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이렇게 주위를 자주 살펴요~~ 다람쥐가 몸이 엄청 유연합니다. 거의 유체 동물 정도의 유연함을 보여줘요~ 작은 구멍하나 있으면 거기로 몸을 숨기는데~ 신기할 정도에요~ 제가 딸랑구 글을 오.. 2023. 2. 5.
'뭐가 맛있나~ 집사 오늘 메뉴는 뭐야?' 오늘의 딸랑구 메뉴는?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밥상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의 오늘의 밥상입니다. 밥상 앞에선 언제나~ 주위를 두리번~ 하하~ 언제나 딸랑구의 밥상은 메뉴가 다양합니다. 골고루 먹으라고~ 여러가지 넣어 주는데~ 먹는게 정해져 있어요~ 좋아 하는게 따로 있어서~ 딸랑구~ 일단 먹고 봅니다~ 다람쥐가 먹는것도 다양하지만~ 좋아 하는게 따로 있어요~ 요즘은 다람쥐 비타민도 있어요~ 하하~ 원래 다람쥐가 의심이 많고 공격적인 동물이라~ 먹이를 먹을때도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먹습니다. 하하~ 뭔가 맛있는 냄새를 맡은거 같은데~? 킁킁~ '집사 혼자 뭐먹었어?'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리고~ 다시 먹고 있어요~ 하하~ 한개 먹고 두리번~ 먹다가 또 두리번 거리.. 2023. 1. 27.
어허~ 집사 이거 왜 이러시나? 건들면 다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막둥이가~ 얼굴을 잘 안보여줘요~ 사진으로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하하~ 이보시요~ 딸랑구~ 어디를 그렇게 보고 계시나? '집사 양반~ 요즘 날이 무척 추워 졌소~' 그러게나~ 우리 딸랑구 얼굴 보기가 영~ 어렵소이다~ '집사 양반~ 요즘 보일러 틀기 힘드시오?' 가스 요금이 많이 나와~ 집에 보일러 틀기가 겁나오 딸랑구 양반~ '너무한거 아니오~ 집사 양반~ 추워서 얼어 죽겠소이다~' 집사도 추워서 얼어 죽겠소이다~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소~ '그건 내 알바 아니니~ 보일러 좀 트시오~' 딸랑구 양반~ 집사가 살아야~ 딸랑구도 살지 않겠소? 안그래도 겨울이니 겨울잠을 자는건 어떠신지? '겨울이니 겨울 잠을 자.. 2023. 1. 25.
'어흥~' 난 우리집 호랑쥐다~ 에구~ 무서워~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 우리집 딸랑구가~ 무서운 자세를 하고 있어요~ 일명~ 어흥이 자세~ 하하~ 딸랑구가~ 어흥~ 하고 포효를 할꺼 같은 자세입니다. 뭐 표정은 언제나~ 똘망 똘망 하고~ 자세만~ 하하~ 깜짝 놀란 얼굴인데~ 하하~ 어찌나 귀여운지~ 순간 저도 놀랬습니다. 집사가 그렇게 번쩍 거리나? 딸랑구~ 놀란척 하더니~ 다시 어흥~ 할 자세입니다. 아니~ 귀여운 표정에 자세가~ 음... 많이 무섭진 않네요~ 하하~ 하하~ 집사가 무서워 할줄 알았나? 반응이 없으니~ 포기를 한거 같은데요? 포기가 왜이렇게 빨러~ 쫌만 더했으면 집사가 깜짝 놀랐을수도 있는데~ 에이~ 딸랑구~ 다시해줘~ 놀란척 해줄께~ 그냥~ 보면 지나 칠수 있는데~ 제가~ 사진으로 남.. 2023. 1. 22.
이불 가지고 노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불이~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딸랑구가~ 이불을 가지고 노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애라서~ 하하~ '집사~ 이불이 좋아~' 집사도 이불을 좋아합니다~ 하하~ 이불 밖은 추워요~ 딸랑구~ 이불이 그렇게 좋나? 부비 부비하고 그러고 있어? 잘 놀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가네요~ 아니 왜? 더 안 놀고~ 하하~ 배고 팠나? 원래 다람쥐는 수시로 밥을 먹거든요~ 사람처럼~ 시간과 때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 놀다가 배고프면 먹고 그래요~ 하하~ 집안에 뭐 맛있는 거 있나? 살피고 있는 중인가 봐요~ 딸랑구 혼자~ 맛있는 거는 집안 깊숙이 숨겨 놓거든요~ 나중에 먹으려고~ 집안 깊숙이~ 먹을 걸 숨겨 놨나 봐요~ 혹시나 누가 들고 갔나? 싶어서~.. 2023. 1. 19.
집사~ 오늘 반찬은 뭐야? '밥 투정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밥을 먹는데~ 뭔가 마음에 안 드나 봐요~ 딸랑구가 오늘 밥은 뭔가~? 하면서 둘러보고 있네요~ 아니~ 마음에 안 드나? 하하~ '집사~ 밥이 왜 이리 부실해? 내가 좋아하는 게 없잖아~' 아이고~ 맛있는 건 다 넣어 줬는데~ 마음에 안 드나? '집사 밥상 치워~' 하하~ 오늘날 잡았나 봐요~ 안 먹을 건가 봐요~ '집사~ 뭐 다른 건 더 없어?' 막둥이 녀석 입맛이 고급이라~ 번데기도 안 먹어요~ 밀웜도 안 먹고~ 다른 다람쥐들은 밀웜도 잘 먹고 번데기도 잘 먹는데~ 이상하네~ 하하~ 포기한 듯 그냥 밥 먹네요~ 이것저것 다 넣어 줘도~ 입맛에 안 맞으면 안 먹어요~ 먹는 것도 골라서 먹으니까~ 아주 입맛이 .. 2023. 1. 17.
냠냠~쩝쩝~ 귀여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사과 먹어요~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최애 음식 사과 입니다. 딸랑구 두손으로 사과를 들고 있어요~ 하하~ 앙증맞은 두손이~ 엄청 귀여워요~ 사과가 단맛이 나기 때문에~ 엄청 좋아해요~ 다람쥐가 잡식성이라~ 맛 구분을 잘해요~ 얼마나 허겁 지겁 먹는지~ 먹을때 쩝쩝 소리가 납니다. 그렇게 좋으냐? 하하~ 아주 사과를 얼굴에 파 묻고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요즘 비싼 사과인데~ 이렇게 잘 먹다니~ 입이 고급입니다. 와~ 진짜 너무 잘먹어서~ 자기 덩치 만한 사과를 다 먹어 갑니다. 하하~ 너무 귀엽죠? 저도 반려동물 키우면서 다람쥐를 키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생각보다 다람쥐가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요~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사.. 2022. 12. 25.
겨울이 와서 보기 힘든 딸랑구~ 사진으로 많이 봐야지~ 다들 아시겠지만 원래 다람쥐는 겨울 잠을 잡니다. 하하~ 그렇다 보니~ 활동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먹이 먹을때 잠깐 나왔다가~ 볼일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원래 활동적인 딸랑구 이지만 겨울은 피할수 없는 계절인가 봐요~ 이구역의 대장은 나다~ 어흥~ 우리집의 공주입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어흥~ 하니까 울던 아이도 뚝 그치네요~ '집사야~ 나 무섭지?' 아주 무서워서 오금이 저립니다~ 하하~ 제가 자주 쓰다 듬는 이마가 정말 만지고 싶어 져요~ 얼른 봄이 와서~ 집 밖에서 자주 놀았으면 하네요~ 딸랑구 귀가~ 저렇게 쫑긋 서있으면 기분이 좋은거에요~ 기분이 나쁘거나 위협적이면~ 귀를 바짝 눕힙니다~ 오늘은 엄청 기분이 좋아 보여요~ 하하~ 제가 책임지고 함께 하는 저의 친구 딸랑구~ 비록 집.. 2022. 12. 21.
딸랑구야~ 집사랑 노올자~ '싫은데?'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랑 강제로 놀아 주는 이야기 입니다~ 집사가 오랜만에 머리를 긁어 주려고 하는데~ 은근히 기다렸다는듯 즐기고 있어요~ 하하~ 집사~ 나 여기있어~ 나 머리 긁어줘~ 하하~ 이러고 딱 대기 중이네요~ 집사가 머리를 긁어 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웃기네~ 시원하다는 표정 보이시나요? 재미 있는건 느끼고 있습니다~ 긁어 주는 시원함을~ 하하~ 아니~ 집사야~ 벌써 끝난거야? 더 긁어줘~ 딸랑구 갑자기 표정이 거기 아니야~ 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요~ '아니~ 거기 아니라니까~ 머리 긁어줘~' 딸랑구~ 완전히 즐기고 있어요~ 정말 재미 있는 녀석입니다. 머리 긁어 주다가 턱을 긁어 주니까~ 표정이 바뀌더니~ 계속 턱을 긁어 주니까~ 또 즐깁니다~ 요즘 딸랑구.. 2022. 12. 13.
집사야 혹시 내 도토리 못봤냐? 내가 분명히 여기다 뒀는데?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딸랑구가 자기가 숨겨 놓은 도토리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숨겨 놓은 곳을 잊어버렸나 봐요~ 딸랑구 저를 보면서 분명히 여기다 숨겨 놓은 도토리가 있었는데 안 보여~ 집사가 어디다 치웠어? '아이~ 집사야~ 분명히 집에다 뒀는데 안 보여~' '네가 치운 건 아니지?' 제가 딸랑구 집 치우면서 가끔 넓러 져 있는 거를 치우기는 합니다만~ 하하~ 그걸 찾고 있다니~ 영리한 놈~ 결국 찾아서 먹습니다. 한 개 한개 잘 숨겨 놓아서~ 찾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집에 이제 도토리도 다 떨어졌어요~ 아마 지금 먹는 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요~ 요즘 산에 도토리 찾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닌데~ 조금씩 먹어 도토리 이제 따로 없단 말이야~.. 2022. 12. 8.
이봐~ 집사~ 내가 안된다고 했지? 왜이래 정말? 난~ 다람쥐고 넌~ 집사야~ 너무나 귀여운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요즘 겨울이다 보니~ 집 밖으로 잘 안나와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일부러 부르지도 않습니다. 집사 뭘그리 빤히 쳐다 보나? 내얼굴에 뭐 묻었어? 딸랑구 뾰루퉁 하게 쳐다 보네요~ 무섭네~ 딸랑구~ 공격할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제가 쳐다 보는게 부담스러운가 봐용~ 요즘은 겨울이라~ 민감해요~ 아유~ 까칠한것~ 딸랑구가 오늘 많이 불편한가? 하하~ 사진을 그렇게 편집해서 그런가? 까칠한 표정이 계속 보입니다. 집사는 그저 귀여운 막둥이라~ 자꾸 보게 돼요~ 하하~ 고개를 기웃 하면서 쳐다 보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제가 너무 가까이에서 딸랑구를 찍었나 봐요~ 이목 구비가 완벽합니다~ 동글 동글 눈에~ 긴~ 콧수염 그리고~ 앙증맞은 입까지~ 딸랑구~ 표정이 정말 .. 2022. 12. 5.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뒤 돌아서 뭐해? 나쁜짓한거 아니지? 우리집 막둥이 다라뮈 딸랑구가~ 뒤 돌아서 뭔가 해요~ 나쁜짓 하는거 아닌가 몰라? 딸랑구~ 오늘도 세수를 하는구나~ 집사가 보는데~ 그앞에서~ 어딜 닦는거야? 이봐 딸랑구~ 거기는 몰래 닦아야지~ 하하~ 내가 지켜 보고 있는게 창피 하지? 휙~ 고개를 돌려서 자세를 바꿔야지~ 어~ 딸랑구야~ 깨끗하게 닦는건 좋은데~ 하하~ 그래~ 뒤 돌아서 깨끗히 닦아라~ 집사를 뒤로 하고 구석 구석 잘 닦아 주고 있네요~ 요염한 다리도 삭삭~ 닦아 주고 있어요~ 하하~ 아~ 귀여운 녀석 다람쥐는 몸이 젖으면 감기가 걸려서 생명에 위험 합니다. 그래서 급수기 이외에 물을 따로 주지 않습니다. 물없이 정말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있어요~ 하하~ 이제 다씻었나 보네요~ 딸랑구는 수시로 그루밍을 하는데~ 한번씩 이렇게 길게~.. 2022. 11. 24.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뭔 일 있나? 졸린거야?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엄청 피곤한가 봐요~ 조용히 앉아서~ 뭐하나 지켜 봤더니~ 잘려고 그러네요~ 하하~ 눈빛이 많이 졸린 눈빛이에요~ 매일 보다 보니 이젠 졸린눈만 봐도 알꺼 같네요~ 스르륵 눈이 감기는걸 보니 엄청 졸린가 봅니다~ 하하~ 어어~ 눈이 막 감기네~ 다람쥐가 자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라~ 눈뜨고 활동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원래 집에서 자는데 오늘은 밖에서 이렇게 조네요~ 허참~ 이녀석~ 이젠 아주 눈을 감고 자요~ 야~ 집사가 아무리 편하게 해준다고~ 대놓고 자냐? 잠깐 졸줄 알았는데~ 이거는 완전 자는거야~ 야~ 딸랑구 자리 펴고 자는거야? 이불은 덮고자~ 집에 이불있는데~ 왜~ 그러고자~ 슬슬 꼬리를 움직여서 꼬리를 덮을려고 하네요~ 저러고 잘 안자는데~ 오늘은.. 2022. 11. 20.
야~ 집사 이거 왜이래~ 안치워~? 저리 치우라고~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굉장히 귀찮은거 같습니다. 귀여워서~ 제가 장난을 좀 쳤는데~ 치우랍니다. 하하~ 앞발로~ 막대기를 치우라고 하고 있어요~ 이봐~ 집사~ 오늘은 귀찮다~ 치워라~ 장난감 막대기를 치우라고 앞발로 밀치고 있어요~ 아니~ 난 놀고 싶은데~ 딸랑구 놀아줘~ 내가 말했지 치우라고~ 물기전에 치워~ 아~ 오늘 딸랑구 심기가 영 불편한거 같네요~ 최애 막대기를 치우라고~ 손으로 밀쳐 내고 있으니~ 딸랑구가 일어 났습니다~ 집사 이거 좋은말로 하니까 안되겠네~ 내가 꼭 일어 나야겠어? 결국 딸랑구가 이겼습니다~ 반응을 안합니다. 집사는 더 놀고 싶은데~ 이표정은~ 심기가 엄청 불편한 표정입니다. 제가 손으로 자주 만져 주지만~ 이럴때 건들면~ 집사에게 화를 냅니다. 결국 제가 막.. 2022. 11. 11.
이봐~ 딸랑구~ 고개를 들라~ 진정 너의 귀여움을 모르겠느냐~ 귀여운 우리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너에게 귀여움을 구걸해 볼것이다~ 딸랑구는 이를 받들라~ 자두 입니다~ 자두 같이 단걸 정말 좋아해요~ 입이 생각 보다 고급입니다. 기미 상궁정도 될듯 보입니다. 이보시오~ 딸랑구~ 그렇게 맛이 좋으신가? 오늘도 집사는 딸랑구가 너무 귀여워서 괴롭혀 볼생각입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하하~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살짝 괴롭혀 볼꺼에요~ 딸랑구가 생각 보다 도도해요~ 어찌 보면 당연한거지만~ 집사 손은 잘 안피하는데~ 다른 사람 손은 피합니다. 하하~ 딸랑구의 턱을 긁어 줍니다. 고개를 들라~ 딸랑구~ 너의 귀여움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딸랑구 콧등을 정말 좋아 하는 집사 입니다. 저 콧등은 저만 만질수 있어요~ 하하~ 집사 너에게만 나의 콧등을 허락 하노라~ 장난.. 2022. 11. 8.
딸랑구야~ 오늘도 머리 긁어 줄께~ 일루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머리 쓰다듬어 주는걸 정말 좋아 하는데~ 하하~ 귀찮을때는 가끔 손을 물기도 해요~ 근데~ 피나게 물지는 않아서~ 아프지는 않는데~ 집사가 깜짝 놀라요~ 하하~ 딸랑구가 집사한테 놀아 달라고 이렇게 쳐다 봐요~ 음~ 그래~ 알았어 놀아 줄께~ 슬쩍 머리를 갖다 댑니다~ 하하~ 정말 귀엽거든요~ 이러고 있으면~ 제가 막대기로 머리를 긁어 주고 있는데~ 시원하다고 가만히 있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딸랑구가 시원하게~ 여기 저거 구석 구석 긁어 주고 있는데~ 엄청 시원한듯한 이 표정~ 음~ 만족스럽냐? 알았어~ 제데로 긁어 줄께~ 고놈참~ 까다롭네~ 아~ 얼마나 시원하면~ 집사까지 시원하네~ 하하~ 완전 상전도 이런 상전이~ 머리 긁어 주는걸 제데로 즐기고 있어요~ 아~ 이렇.. 2022. 11. 3.
딸랑구~ 혼자 놀면 재미있냐? 집사랑도 좀 놀아줘~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혼자 잘 놉니다~ 가끔 제가 같이 놀아 주기도 하지만~ 귀찮아 할때도 있거든요~ 집앞에 얼굴을 내밀어 주고 있습니다~ 제가 부르면 잘 안나오거든요~ 하하~ 근데~ 밥주면 나와요~ 이거 물욕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하하~ 맛있는거 찾는 딸랑구 입니다~ 요즘은 해바라기 씨가 질렸는지~ 다른걸 찾아요~ 하하~ 과일을 주면 정말 잘 먹거든요~ 원래 잘 안먹었는데~ 입맛이 바뀌었나? 이렇게 맛있는걸 찾아요~ 딸랑구의 혼자놀기 레전드~ 그루밍 중입니다. 온몸 구석 구석 잘 닦아 주고 있어요~ 저 짧은 다리 닦을게 어딧다고 열심히 닦고 있네요~ 구석 구석~ 얼마나 깨끗한지~ 참나원~ 쑤세미도 줘야 할거 같아요~ 손으로 때 벗길수 있게 제가 머리를 한번씩 쓰다듬는데~ 머리가 엄청 가려운데~ 하하.. 2022. 10. 29.
집사를 맞이 하는 딸랑구의 자세 항상 집에 오면 딸랑구는 집사를 이렇게 맞이 합니다. 나 찾아봐라~ 하하~ 나와서 반갑다고는 못하고 이렇게 나 찾아봐라~ 이러고 있으니~ 딸랑구의 특징입니다~ 집사를 반갑게 맞아 주는게 아니라~ 찾아 보라고 합니다~ 그럼 찾아 줘야겠죠? 하하~ 어떻게 찾았냐고? 너가 거기만 있자나~ 항상 패턴이 비슷 합니다~ 다람쥐 자체가 영역 생활을 하기 때문에~ 다른데 가지 않아요~ 자기 영역 외 지역은 안갑니다~ 그러니 찾기 쉽지 요놈아~ 일부러 못본척하면 봐달라고 고개를 내 밀어요~ 딸랑구~ 요기 있네~ 이러면 다시 숨어요~ 하하~ 얼마나 귀여운지~ 사람 말을 알아 듣기는 하는데~ 강아지나 고양이 처럼~ 자기 표현을 잘 안합니다~ 아는척하면 숨어 버리는 이런 귀염둥이 같으니라고~ 다람쥐의 특성은 좁은 틈사이를 정..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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