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딸랑구가 케이지에서 잘 놀아요~

겨울에는 겨울 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데~ 요즘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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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집사~ 자주 보이네~

야~ 딸랑구~ 자주 보니까 좋다야~

'집사도 자주 보니까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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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의 엉덩이춤

오랜만에 보는 딸랑구의 엉덩이춤~

가끔 이러고 춤을 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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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내 엉덩이 봤지~ 뵨태

딸랑구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것도 귀엽지만~ 이렇게 쳐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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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산책하자~

다람쥐 종특입니다.

다람쥐도 각자 성격이 있는데~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성격이 엄청 온순해요~

절데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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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이야기 하면 들어요~

신기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말을 알아 듣나?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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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딸랑구~ 라고 하면 알아 듣습니다.

자기 부르는줄 알아요~ 참~ 웃기죠? 

집을 치울때도~ 잠깐 비켜봐~ 이러면 비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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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먹을것 좀 줘봐~

제가 먹을걸 정말 잘 챙겨 주거든요~

신기한거 있으면 항상 딸랑구 먼저~ 과일있어도 딸랑구 먼저~

제가 집에 상전을 키우고 있는듯한 느낌? 하하~

오랜만에 딸랑구~ 케이지 산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