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와서 보기 힘든 딸랑구~ 사진으로 많이 봐야지~

다들 아시겠지만 원래 다람쥐는 겨울 잠을 잡니다. 하하~

그렇다 보니~ 활동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먹이 먹을때 잠깐 나왔다가~ 볼일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원래 활동적인 딸랑구 이지만 겨울은 피할수 없는 계절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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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어흥~

이구역의 대장은 나다~ 어흥~

우리집의 공주입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어흥~ 하니까 울던 아이도 뚝 그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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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쭈뼛 세우고 있는 모습

'집사야~ 나 무섭지?'

아주 무서워서 오금이 저립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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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 정말 귀여워요~

제가 자주 쓰다 듬는 이마가 정말 만지고 싶어 져요~

얼른 봄이 와서~ 집 밖에서 자주 놀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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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너무 귀엽죠?

딸랑구 귀가~ 저렇게 쫑긋 서있으면 기분이 좋은거에요~

기분이 나쁘거나 위협적이면~ 귀를 바짝 눕힙니다~

오늘은 엄청 기분이 좋아 보여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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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동반자 입니다.

제가 책임지고 함께 하는 저의 친구 딸랑구~

비록 집사의 직위이지만~ 하하~ 함께 하면 너무나 즐거운 딸랑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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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거기서 뭐하냐?

제가 사진을 찍는다고 위에서 쳐다 보니까~

딸랑구가 '집사 너 거기서 뭐하니?' 라고 쳐다 보네요~

비록 말은 못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고 있으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 지다 보니~ 딸랑구가 하는 행동마다 이해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역시나 반려 동물을 키우시는 모든 분들이 다 비슷 할거라 생각해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의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