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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딸랑구~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니? 나도 같이 좀 보자~

by 오유가죽공방 2023. 1. 5.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 집을 열심히 구경하는 이야기 입니다.

뭐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다람쥐 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집안에 뭐가 있지?
항상 자기 집안을 살핍니다.

오늘은 집안에 뭐가 있나?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집안에 쌓아 놓기 때문에~ 집안에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해요~


집안에 들어가서 확인중
집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중

집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쏙~ 들어가서 휙~ 하고 나옵니다.

다람쥐가 엄청 빨라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집사~ 못봤지?
주위를 경계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누가 자기 집안에 있는 먹이를 훔쳐 갈까봐 경계하고 있어요~

먹이 훔쳐가는건 집사 밖에 없는데~ 하하~


집사 내꺼에 손대지 마라
이봐 집사 내 물건에 손대지마~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걸 아는지~ 계속 눈치를 줍니다.

자기 집에 있는거 손대지 말라고~


내물건 건들면 물어 버린다
집사 내물건에 손대면 물어 버린다~

'집사~ 내물건에 손대면 문다~'

예전에 장난친다고 그랬다가 한번 물린적이 있어요~

근데~ 아프게는 물지 않아요~ 경고성으로 살짝 물어요~


내물건이야~
집사가 못건들게~ 앞에 지키고 있어요~

제가~ 한번씩 딸랑구 집을 치워 주거든요~

그러면~ 난리가 납니다~ 하하~ 자기 물건 건든다고~

근데 안치워 주면~ 응가 한거랑 쉬야~ 한거랑 섞이기 때문에~ 치워 줘야 합니다.


어~ 여기는 아무도 안보겠지?
여기는 안보이겠지?

딸랑구는 물건을 감출때~ 안보이는 곳에~ 몰래 숨깁니다.

근데~ 집사는 다 찾아내죠~

안치우면 안되거든요~ 거기에서 싹이나요~ 하하~

그러면 딸랑구 집이 정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 있으니까~ 건들지마
여기 놔뒀으니 집사 건들지마라~

저렇게 서있으면~ 집사가 거기에 숨긴걸 알자나~

모른처하고 있어야지~

'집사~ 나 모른척 하고 있는거거든~'


야~ 집사~ 모른척하기다~
집사 모른척해줘~

딸랑구가 모른척 해달라고 합니다~ 하하~

얼굴을 들이 미는데~ 너무 귀여워서~ 얼굴 들이밀지 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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