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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아흑~ 간지러워~ 집사~ 등좀 긁어봐~ 내가 손이 안닫네~

by 오유가죽공방 2022. 12. 10.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몸이 가려운가 봐요~

털이 빠지는 시기인가?~ 몸이 많이 가려운거 같은데?


아~ 집사 가려워~
그루밍을 하는데~ 많이 가려운가 봐요~

일단 손부터 열심히 닦으면서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 그냥 그루밍을 하는구나~ 했는데~ 하하~ 몸이 많이 가려운가봐요~


뒷다리로 긁기
야~ 집사 보지마

집사가 못보게 등을 돌리고 뒷다리로 옆구리를 긁고 있어요~

집사가 막 긁어 주고 싶은 욕망이 막생기네요~

못긁어 줘서 미안~ 너가 어디가 가려운지 잘 모르겠다~


시원하지 않아~
딸랑구~ 잠시 긁는걸 멈췄어요~

딸랑구 열심히 긁다가 잠시 쉬고 있습니다~

다람쥐한테 벼룩이 있나? 싶은데~ 벼룩같은건 없어요~ 하하~


밑에도 가려워~
집사야 밑에도 가렵다

다람쥐가 엄청나게 깨끗한 동물이라~

그루밍을 자주하긴 하는데~ 밑에도 엄청 가려운가 봐요~

밑에도 열심히 긁어 주고 있네요~

사람처럼~ 팔이 길면~ 여기 저기 긁을 텐데~ 다람쥐는 팔 다리가 짧아요~ 슬픕니다~


아~ 시원하다~
이젠 시원하냐?

아~ 시원하다~

'집사야~ 요즘 털이 빠지나봐~ 가려운데가 좀 많네~'


어~ 요기가 다시 가려워~
이번엔 안놓친다~

이번엔 정면으로 긁는걸 포착 했습니다.

맨날 등돌리고 긁더니~ 제가 있는걸 눈치 못챈거 같았어요~

저를 보고~ 정면에서 긁고 있어요~ 하하~

 

생각보다 다람쥐 털이 많이 빠지지는 않아요~ 가끔 빠진게 보이기도 하는데~ 고양이나 강아지 처럼~ 뭉탱이로 빠지진 않습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털 긁어내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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