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집 인테리어를 바꾼 이야기 입니다.
원래~ 바꿔 준다~ 하면서도 쉽게 잘 안되더라구요~
다람쥐를 처음 키워 보니~ 처음엔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여기 저기 눈 동냥하면서~ 이것 저것 사서 꾸며줘 봤어요~
여러가지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천연 패딩도 있고~ 이불로 쓸 천연 면사도 있고~
딸랑구가~ 직접 인테리어 할수 있게 여러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철망위에 그냥 해줬었는데~
이렇게 바닥이 폭신 하도록 패딩을 깔아 줬어요~
내가 다람쥐에게 이렇게 많은 돈을 쓰기는 처음이에요~
먹는것만 잘 먹을수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환경도 중요 하더라구요~
다람쥐가~ 직접 집을 인테리어 합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이렇게 깔아 주니까~ 다람쥐가 굴을 파고~ 직접 자기 집을 만들더라구요~
사과 잎을 뿌려 줬는데~
이것도 바시락 부셔져서~ 이불을 만들때 정말 좋을꺼 같더라구요~
천연 코튼 배딩도 깔아줬습니다.
다람쥐 딸랑구가~ 이런걸로 자기 집을 정말 열심히 꾸미더라구요~
사람이 만드는것보다 직접 만드는걸 좋아 하기 때문에~ 그냥 던져만 주면 됩니다.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겨우내~ 모아 뒀던 먹이들입니다.
이건 그데로 넣어 줬어요~ 정말 열심히 모아 둔건데~ 버리면 안됩니다.
딸랑구가 바뀐 인테리어에 적응하려고 하고 있네요~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바뀐 실내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바껴서 여기 저기 뛰어 다니고 있네요~
확~ 바뀐 케이지가 조금은 어색할꺼 같은데~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정말 좋아해서~ 직접 자기집도 만들어서 구멍도 뚫어 놓고~
집에 들어가면 잘 안나와요~ 하하~
진작에 해줄껄~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딸랑구가 정말 좋아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뿌듯 합니다.
이렇게 꾸미는데~ 1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그정도 시간은 투자 할만 하네요~ 하하~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집 인테리어 변경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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