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아기 다람쥐99 다람쥐 딸랑구~ 뭘 숨기고 있는거야? '집사 넌 모른척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요즘 딸랑구가~ 활동이 많아졌어요~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은 무슨 짓을 벌이고 있을까요? 입에 뭔가를 물고 눈치를 살~ 살~ 보고 있네요~ '집사 뭘 자꾸 노려봐~ 눈 깔어~' 눈치를 보고~ 화장실로 직행 했어요~ 화장실 모래에다 뭔갈 숨길려고 하는거 같은데~ '집사~ 내가 뭘하든 모른척해~ 집사 넌 모르는거다~' 열심히 화장실을 파서 먹이를 묻고 있어요~ 하하~ 이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귀염둥이 딸랑구~ 티 안나게 잘 덮었나? 확인 하고 있어요~ '집사 너가 봐도 티 안나지? 잘 숨긴거 맞지?' '집사 넌 모른척 해라~' 으~ 무서워~ 모른척 하라고~ 저한테 으름장을 놓는거 같아요~ 궂이 모른척 .. 2023. 6. 24. 뭘 보노? 밥 먹는거 첨 보나?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찾아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맛있는거 먹는 모습입니다. 거실에 누워 있는데~ 딸랑구 방에서 계속 아그작~ 아그작~ 소리가 나서~ 뭘하나 봤더니~ 도토리 말린걸 먹고 있어요~ 입안에 숨겨 놓은 도토리에요~ 음.. 제가 뭐하나~? 이렇게 보니까 입에 다시 도토리를 집어 넣어 버렸네요~ 하하~ 혹여나 집사가 뺐어 먹을까봐 입안에 감추고~ 모른척 하고 있어요~ 으악~ 완전 귀염~ 그냥 제가 계속 지켜 보니까~ 볼에서 꺼냈어요~ 저 큰걸 입에 넣고 다니다니~ 도토리가 얼마나 딱딱한지~ 딸랑구가 갉아 먹는 소리가 엄청 커요~ 아그작 아그작~ 아주 그냥 아작을 내고 있습니다. 코코넛 지붕위로 이번엔 자리를 옮겼어요~ 워낙 빠른 아이다 보니~ 순식간에 코코넛.. 2023. 5. 3.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나 잘생겼지?' 아니~ 예쁜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 딸랑구의 표정을 탐구 해 보겠습니다. 음.. 일단 표정이 많지 않아요~ 하하~ 원래 동물의 안면 근육이 사람보다 발달하지 않아서~ 표정이 많지 않다는건 과학적인거니까~ 그래도 여러가지~ 표현은 합니다. 하하~ 이렇게 정면으로 보면 화난거 같죠? 근데 화난게 아니에요~ 하하~ 원래 표정이 저래요~ 옆으로 보면 또 틀려요~ 딸랑구~ 미간에 엄청 힘을 주고 있네요~ 하하~ 이렇게 미간에 힘을 주고 있으니~ 거의 호랑이 급이에요~ 역시 옆 모습이 귀엽습니다. 항상 딸랑구랑 이야기 하지만 살짝 부르면 쳐다 봅니다~ 큰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다람쥐는 작은 소리로~ 불러야 쳐다 봐요~ 집사가 이런 표정을 정말 좋아 하는데~ 어찌 집사 마음을 이.. 2023. 5. 2. 따뜻한 봄 날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딸랑구가 케이지에서 잘 놀아요~ 겨울에는 겨울 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데~ 요즘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야~ 딸랑구~ 자주 보니까 좋다야~ '집사도 자주 보니까 좋네~' 오랜만에 보는 딸랑구의 엉덩이춤~ 가끔 이러고 춤을 춰요~ 하하~ 딸랑구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것도 귀엽지만~ 이렇게 쳐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습니다. 다람쥐 종특입니다. 다람쥐도 각자 성격이 있는데~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성격이 엄청 온순해요~ 절데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만... 신기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말을 알아 듣나?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딸랑구~ 라고 하면.. 2023. 4. 25.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한동안 겨울이라~ 외출이 거의 없었던 딸랑구 입니다. 동면에서~ 이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하하~ 역시나 귀엽네요~ 옥수수를 열심히 먹고 있네요~ 하하~ 뭐든지 열심히 먹고 튼튼하게만 있어다오~ 딸랑구가 정말 맛있게 먹고 있어요~ 아~ 먹는것만 보고 있으니~ 옥수수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응~ 그래~ 너 다먹어~ 집사는 안먹을꺼야~ 다람쥐는 엄청 깨끗한 동물이다 보니~ 다 먹고 항상 그루밍을 합니다. 그냥 심심할때도 그루밍을 하는데~ 꼬리까지~ 아주 깨끗히 닦습니다. 딸랑구~ 콧구멍은 지지야~ 얼마나 열심히 닦는지~ 코를 보면~ 정말 맨질 맨질 합니다. 아무튼 다람쥐는 높은 곳을 올라가는걸 좋아 해요~ 그래서 케이지를 만들때는 넓은것보다 높은것을 더 좋아 합니다~ 저도 제 키만큼 높이의 케이지를.. 2023. 4. 6. 싫어~ 싫어~ 집사랑 안놀거야~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딸랑구의 귀여운 앙탈을 보고 있으면 흐믓해 집니다. 딸랑구야~ 저기 뭐가 있어? '집사야~ 오늘은 귀찮다~' 아따~ 그녀석 참~ 고개까지 돌려 버리네~ 알았다~ 귀찮게 안할께~ 하하~ 딸랑구~ 성격이 좀 있어요~ 모래 놀이장에서~ 저의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근데~ 눈치를 보기 보단 집사가 뭐하나~ 구경하고 있어요~ 음.. 역시 딸랑구의 턱선은 날카로워~ 만지고 싶어지는 턱이에요~ 하하~ 너의 턱을 만지고 싶다~ 엄청나게 요염하게~ 나무위에 앉아 있어요~ 원래 나무 위에 앉아 있는걸 좋아 하는데~ 오늘따라~ 엄청난 자세로 저를 유혹 하고 있습니다~ 2023. 2. 28. 오랜만에 딸랑구 이야기 요즘 뭐하고 사나? 최근 딸랑구 근황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오랜만에 딸랑구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솔찍히 겨울철이라~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을 잘 안보여줘요~ 우리집이 추워서 그런가? 하하~ 딸랑구 이마를 쓰다 듬어 주고 있습니다. 솔찍히 겨울이면 거의 집에서 안나와요~ 집밖에 나오는 시간은 먹이 먹을때랑 볼일 볼때 아니면~ 집안에 가만이 잠만 잡니다. 딸랑구는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 하는데~ 하하~ 집밖에 잘 안나오니까 쓰다듬어 줄수가 없네요~ 제가 쓰다 듬는걸 안하니까 계속 해달라는 표정입니다. 겨울이되면 딸랑구 먹이 활동이 엄청 많아집니다. 제가 한번씩 집을 열어 보면~ 먹이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번에 봄이 오면 치워 줘야겠어요~ 딸랑구의 턱에 있는 털이 정말 보드라워요~ 잘못하.. 2023. 2. 26. 집사 볼일 볼꺼야~ 쳐다 보지마 창피하게~ 왜이래 정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딸랑구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이야기 입니다. 솔찍히 우리집 식구라서 그런지~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여워요~ 하하~ 딸랑구 볼일이 급한지~ 화장실을 배회 합니다~ '집사~ 배아퍼~' '집사~ 나 화장실 갈껀데 자꾸 쳐다 볼꺼야?' 음... 저는 이렇게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여운데~ 딸랑구가 눈치 보고 있어요~ 하하~ 얼마나 급볼일인지~ 인상을 쓰면서 앉아 있어요~ 역시 힘을 주기 위해서 화장실 문을 붙잡고 있어요~ 힘을 줘요 미스 딸랑구~ '야~ 집사 그만 쳐다봐~ 볼일 보는데~ 창피하게 왜이래?' 정말 창피 한가 봐요~ 고개를 더 숙이고 있네요~ 큰 볼일을 보고 있는 딸랑구~ 역사에 남을 사진입니다. 하하~ 우하하~ 좌절하는 듯한 표정.. 2023. 2. 17. 딸랑구 너 거기서 뭐하냐? 막둥이 혼자 놀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우리집 막둥이 혼자 놀기 이야기 입니다. 뭐~ 집사랑 놀아 줄때도 있지만 귀찮게 하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냥 혼자 놀게 둡니다. 딸랑구 혼자 뭐하고 노나? '나혼자 잘 노는데 왜그래?' 딸랑구~ 집사가 쳐다 보니까 모른척 등을 돌리네요~ 하하~ '집사 저리가~ 나 혼자 놀게' 집사에게 눈치를 줍니다.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집사를 응시하고 있어요~ 으미~ 귀여운거~ 딸랑구 양손으로 볼 주머니에 있는 먹이를 정리 하네요~ 하하~ 입이 오물 오물~ 거리는데~ 음.. 거의 살아 있는 인형이에요~ 볼에서 정리가 안되고 있는거 같네요~ 볼 주머니가 엄청 빵빵한데~ 이걸 어떻게 하냐면~ 집에 갖고 들어가서~ 거기서 또 정리해요~ 정말 신기한건 다람.. 2023. 2. 16. 우리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뭘 먹고 계시나?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뭘 맛있게 먹나? 즐겁게 지켜 봤습니다. 혼자 열심히 뭔갈 꺼내서 먹고 있네요~ 하하~ 뭘 먹는지 봐야 겠어요~ 딸랑구~ 입에서 빠지락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뭔가를 먹고 있어요~ 두손으로 옥수수 알을 꼭 잡고 맛있게 먹고 있네요~ 원래 옥수수 잘 안먹는데~ 오늘은 옥수수를 잘먹네~ 입맛이 까다로운데~ 음.. 맛없는 옥수수를~ 하하~ 딸랑구가 원래 딱딱한걸 잘 안먹어요~ 근데~ 오늘은 이상하게 딱딱한 옥수수를 먹네~ 순식간에 옥수수 한알을 먹어 치웠어요~ 마지막으로 한입에 옥수수를 다 집어 넣어 버리네요~ 음.. 정말 맛있게 먹네~ 나도 삶은 옥수수 정말 좋아 하는데~ 예전에 문방구에 팔던 옥수수 콘이 생각이 나네요~ 그 딱.. 2023. 2. 14. 언제나 즐거운 우리 딸랑구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고~ 딸랑구도 활동을 시작할 시기가 다가 오고 있어요~ 그동안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 구경을 잘 못했어요~ 딸랑구가 도토리를 까먹던 가을에 찍었던 사진이네요~ 요즘은 도토리가 없어서~ 구경도 못하고 있어요~ 산에 가면 몇개씩 주워 오곤 했는데~ 이제는 구경도 못하고 있네요~ 생각 보다 다람쥐가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잘쳐요~ 반려 동물로 선택 했지만~ 너무 만족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딸랑구가 두발로 서 있는 모습을 정말 좋아 하거든요~ 지켜 보고 있으면 사람 처럼서 있는게~ 신기합니다. 다람쥐가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뭐든지~ 주의 깊게 보면서~ 일단 처음 보는 물건은 가까이 안갑니다. 딸랑구가 가장 좋.. 2023. 2. 11. '뭐가 맛있나~ 집사 오늘 메뉴는 뭐야?' 오늘의 딸랑구 메뉴는?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밥상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의 오늘의 밥상입니다. 밥상 앞에선 언제나~ 주위를 두리번~ 하하~ 언제나 딸랑구의 밥상은 메뉴가 다양합니다. 골고루 먹으라고~ 여러가지 넣어 주는데~ 먹는게 정해져 있어요~ 좋아 하는게 따로 있어서~ 딸랑구~ 일단 먹고 봅니다~ 다람쥐가 먹는것도 다양하지만~ 좋아 하는게 따로 있어요~ 요즘은 다람쥐 비타민도 있어요~ 하하~ 원래 다람쥐가 의심이 많고 공격적인 동물이라~ 먹이를 먹을때도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먹습니다. 하하~ 뭔가 맛있는 냄새를 맡은거 같은데~? 킁킁~ '집사 혼자 뭐먹었어?'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리고~ 다시 먹고 있어요~ 하하~ 한개 먹고 두리번~ 먹다가 또 두리번 거리.. 2023. 1. 27. 어허~ 집사 이거 왜 이러시나? 건들면 다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막둥이가~ 얼굴을 잘 안보여줘요~ 사진으로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하하~ 이보시요~ 딸랑구~ 어디를 그렇게 보고 계시나? '집사 양반~ 요즘 날이 무척 추워 졌소~' 그러게나~ 우리 딸랑구 얼굴 보기가 영~ 어렵소이다~ '집사 양반~ 요즘 보일러 틀기 힘드시오?' 가스 요금이 많이 나와~ 집에 보일러 틀기가 겁나오 딸랑구 양반~ '너무한거 아니오~ 집사 양반~ 추워서 얼어 죽겠소이다~' 집사도 추워서 얼어 죽겠소이다~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소~ '그건 내 알바 아니니~ 보일러 좀 트시오~' 딸랑구 양반~ 집사가 살아야~ 딸랑구도 살지 않겠소? 안그래도 겨울이니 겨울잠을 자는건 어떠신지? '겨울이니 겨울 잠을 자.. 2023. 1. 25. '집사~ 요즘 많이 힘들지?' 딸랑구~ 너를 보고 있으면 힘든것도 잊어 버린다~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집사가 많이 힘들어 하는데~ 딸랑구가 있어서 그래도 힘든 순간을 잊을 수가 있네요~ 딸랑구를 보면 그 순간 만큼은 힘든 일도 잊어 버리게 되네요~ 멍~하니 딸랑구 노는 모습을 보고 있게 되요~ 제가 딸랑구랑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가끔 이렇게 들어 주는듯한 포즈를 취해줍니다. '집사~ 뭐라는거야?' 딸랑구가 워낙 활동적이라~ 이리~ 저리~ 다니거든요~ 그것만 지켜 봐도~ 즐거워져요~ 딸랑구가~ 말은 안해도~ 집사 앞에서 이렇게 재롱을 부리는걸 보면~ 이녀석이 날 즐겁게 해줄려고 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참~ 재미 있는게~ 반려 동물은 주인을 담는다고 하는데~ 주인을 닮으면 안되는데~ '집사~ 나~ 뛴다~' 딸랑구가 폴짝 뛰면~ 어.. 2023. 1. 20. 이불 가지고 노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불이~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딸랑구가~ 이불을 가지고 노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애라서~ 하하~ '집사~ 이불이 좋아~' 집사도 이불을 좋아합니다~ 하하~ 이불 밖은 추워요~ 딸랑구~ 이불이 그렇게 좋나? 부비 부비하고 그러고 있어? 잘 놀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가네요~ 아니 왜? 더 안 놀고~ 하하~ 배고 팠나? 원래 다람쥐는 수시로 밥을 먹거든요~ 사람처럼~ 시간과 때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 놀다가 배고프면 먹고 그래요~ 하하~ 집안에 뭐 맛있는 거 있나? 살피고 있는 중인가 봐요~ 딸랑구 혼자~ 맛있는 거는 집안 깊숙이 숨겨 놓거든요~ 나중에 먹으려고~ 집안 깊숙이~ 먹을 걸 숨겨 놨나 봐요~ 혹시나 누가 들고 갔나? 싶어서~.. 2023. 1. 19. 집사~ 오늘 반찬은 뭐야? '밥 투정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 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밥을 먹는데~ 뭔가 마음에 안 드나 봐요~ 딸랑구가 오늘 밥은 뭔가~? 하면서 둘러보고 있네요~ 아니~ 마음에 안 드나? 하하~ '집사~ 밥이 왜 이리 부실해? 내가 좋아하는 게 없잖아~' 아이고~ 맛있는 건 다 넣어 줬는데~ 마음에 안 드나? '집사 밥상 치워~' 하하~ 오늘날 잡았나 봐요~ 안 먹을 건가 봐요~ '집사~ 뭐 다른 건 더 없어?' 막둥이 녀석 입맛이 고급이라~ 번데기도 안 먹어요~ 밀웜도 안 먹고~ 다른 다람쥐들은 밀웜도 잘 먹고 번데기도 잘 먹는데~ 이상하네~ 하하~ 포기한 듯 그냥 밥 먹네요~ 이것저것 다 넣어 줘도~ 입맛에 안 맞으면 안 먹어요~ 먹는 것도 골라서 먹으니까~ 아주 입맛이 .. 2023. 1. 17. 딸랑구~ 까꿍~ 깜찍한 너의 콧구멍이 아름다워~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언제느 그렇듯 우리집 막둥이는 귀여운 짓만 합니다~ 딸랑구~ 흙 놀이장에서 이러고 있어요~ 하하~ 뭘해도 제 눈에는 너무 귀엽습니다~ 화장실에서 딸랑구가 가만히 앉아서 볼일을 보고 있네요~ 급 응가 인가 봅니다~ 얼마나 시원하면 저렇게 편안한 얼굴일까? 하하~ 정말 시원한가 봅니다. 아~ 귀여운 녀석~ 턱을 화장실에 괴놓고 너무 편안하게 볼일을 보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힘을 주고 있네요~ 변비 인가? 이제 볼일을 다보고 지붕위에서 편히 쉬고 있네요~ 하하~ 이렇게 편안한 얼굴이라니~ 딸랑구가 까꿍~ 하고 있네요~ 딸랑구랑 같이 놀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하는짓 하나 하나가~ 얼마나 귀여운지~ 가끔 케이지 벽에 응가를 묻히기는 하지.. 2023. 1. 16. 딸랑구~ 너의 토실 토실한 엉덩이가 만지고 싶다~ 저는 항상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엉덩이를 보면 만지고 싶어요~ 얼마나 토실 토실한지~ 하하~ 집사 또 뭔짓을 할려고~ 이러는거야? 저는 딸랑구가 이러고 있으면 조용히 있거든요~ 뭔가 기분이 안좋다는 얼굴입니다~ 하하~ 딸랑구~ 저를 날카롭게 쳐다 보고 있어요~ 제가 뭔가 할걸 알고 있는것 처럼~ 하하~ 어쩜~ 이렇게 엉덩이가 복실 복실하니~ 아주~ 인형 같은 너의 엉덩이~ 실제로 만지면 진짜 보들 보들해요~ 딸랑구~ 저를 쳐다 보다가 딴곳에 한눈이 팔렸어요~ 이때 만져야 합니다~ 하하~ 엄청 빠르거든요~ 그리고 꼬리 만지는걸 정말 싫어 합니다. 딸랑구가 원래 이렇게 엉덩이를 잘 안보여 줍니다~ 근데 이상하게 오늘은 엉덩이를 이렇게 보여주네요~ 만지고 싶어지게~ 아~ 이 얼마나 행복한가~ 딸랑구 엉.. 2023. 1. 13. 딸랑구~ 졸지마~ 똘망 똘망 눈망울을 보여줘~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겨울이라 딸랑구가 하루에 한번 보기도 힘듭니다~ 하하~ 어쩌다가 한번 밖으로 먹이 먹으로 나오면 보는 정도 입니다. 딸랑구~ 도토리를 쥐고 저를 쳐다 보네요~ 자기꺼라고~ 넘보지 말라고 하는거 같은데~ 날이 추워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계절을 타서 그런가~ 많이 졸린거 같죠? 저도 보고 있으면 여름보다~ 덜 움직여요~ 하하~ 한손을 땅을 집고 졸린걸 참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원래 다람쥐들이 편안하면 자주 졸아요~ 활동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잘 좁니다~ 다람쥐가 귀여운게~ 이러고 있다가 스르르~ 눈을 감아요~ 그리고~ 꼬리로 얼굴을 감싸고 좁니다~ 하하~ 그게 사진이 없어요~ 아쉽지만~ 졸기 직전에 사진만~ 하하~ 그.. 2023. 1. 11. 이불 밖은 위험해~ 집밖에 나가면 개고생이야~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이불속에서 안나오네요~ 아니~ 좀 움직여~ 하하~ 겨울이다 보니~ 딸랑구~ 집밖으로 잘 안나와요~ 아~ 저희집은 보일러를 잘 안틀어요~ 거의 밖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면 늦은 시각이라~ 따로 보일러를 잘 안틉니다. 하하~ 요즘 가스 값이 많이 올라서~ 보일러 틀기 무서워~ '집사 그래도 이건 너무 춥자나~' 딸랑구~ 넌 털이 복실 복실해서 덜 춥자나~ '아니거든~ 그래도 추운건 춥거든~' 딸랑구 집밖으로 나왔다가~ 갑자기 후회 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집밖에서 얼굴 보는게 더 좋아~ '아니 집사 춥다고~ 이럴려고 나 데려 온거야?'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참으면 봄이 곳 찾아 올거야~' 딸랑구~ 거의 포기 상태인거 같은.. 2023. 1. 9. 딸랑구~ 놀아줘~ '어휴~ 집사 이놈 귀찮게 하네~'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기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딸랑구가~ 시큰둥해요~ 계절을 타서~ 잘 놀아 주지 안하요~ 딸랑구가 계절을 타다 보니~ 시큰둥 합니다~ 요즘 딸랑구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려워요~ 겨울이라 집 밖에 잘 안나옵니다~ '집사 내얼굴 볼려면 500원~' 하하~ 이정도로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한번식 내 비치면~ 얼마나 반가운지 오랜만에 봤는데~ 집사랑 놀아 줄거지? 고개를 들라~ '싫은데~' 딸랑구 턱을 살살 만져 줍니다~ 아~ 턱을 만져 주는걸 좋아 하는데~ 귀찮은가 봐요~ 건들지 마라내요~ 코를 만질려고 했는데도 귀찮아 합니다. 아~ 건들지 말아야겠다~ 잘못 건들면 화내요~ 딸랑구~ 집사가 귀찮게 하니까~ 휙~하고 집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아~ .. 2023. 1. 6. 딸랑구~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니? 나도 같이 좀 보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 집을 열심히 구경하는 이야기 입니다. 뭐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다람쥐 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오늘은 집안에 뭐가 있나?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집안에 쌓아 놓기 때문에~ 집안에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해요~ 집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쏙~ 들어가서 휙~ 하고 나옵니다. 다람쥐가 엄청 빨라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혹시라도 누가 자기 집안에 있는 먹이를 훔쳐 갈까봐 경계하고 있어요~ 먹이 훔쳐가는건 집사 밖에 없는데~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걸 아는지~ 계속 눈치를 줍니다. 자기 집에 있는거 손대지 말라고~ '집사~ 내물건에 손대면 문다~' 예전에 장난친.. 2023. 1. 5. '부자집 막내 다람쥐' 엥? 집사 새해 인데~ 아무것도 없어? 뭐라도 좀 내나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새해에 선물을 달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네요~ 집을 뒤지고 난리입니다. 아니 새해 인데 뭘 해줘야 하나? 아이고~ 이녀석~ 뭔가 바라는 눈치 인거 같은데? 아무것도 없어~ 요즘 집사가 많이 힘들다~ 뭘 바라고 이러는거냐? '집사 남들은 새해에 선물 돌리던데~' '작은 도토리도 하나 없냐?' 열심히 집을 뒤지고 있어요~ 딸랑구~ 그렇게 뒤진다고 뭐 안나와~ 아니~ 먹던 도토리 있네~ 그거 먹어~ '집사 이거말고 다른거~ 맛있는거 내놔~' 집에서 도토리를 꺼내놓고는 먹지도 않아요~ 누가 보면 부자집 다람쥐 인줄 알겠다~ 도토리 꺼내 놓고~ 또 뭔가 집에 있나 찾아 보고 있네요~ 욕심쟁이 같으니라고~ 이불속을 뒤져 봅니.. 2023. 1. 4. 집사 양반 저리 가~ 왜 이래 정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도 딸랑구랑 즐겁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가~ 요즘 겨울이라 잘 놀아 주지 않아서~ 너무 심심해요~ 딸랑구한테 장난 칠려고 나무막대로~ 슬쩍 건드려 봅니다. 손으로 만져도 되는데~ 기분이 안좋으면 물거든요~ 딸랑구랑 장난치고 있어요~ 잠깐 일어 서줘~ '집사야 귀찮다 이러지마라~' 저랑 장난치기 싫은가 보네요~ 저리 가랍니다~ 집사는 힘이 없어요~ 싫다 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딸랑구 망보기를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귀여워요~ 자꾸 장난치고 싶은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이러고 있을때가 가장 귀여운거 같아요~ 양손을 오므리고 있는 이 모습이~ 그냥 인형 같아요~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데~ 저를 의식했는지 고개를 돌립.. 2023. 1. 2. 딸랑구 어디있니? 어~ 집사 나 여기 없어~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혼자 재미 있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를 이렇게 한번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이그~ 귀여운 녀석 야~ 같이 놀자~ 딸랑구야~ '아니~ 난 혼자 놀껀데~' '집사랑 놀아 줄까? 말까?' 딸랑구~ 집사 애간장을 태우고 있어요~ 원래 잘 그러는데~ 오늘도 역시나 집사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잠깐 고개를 내밀었지만~ 역시나~ 얼굴만 빼꼼입니다. 하하~ 하하~ 딸랑구 집에 있는 이불을 이렇게 껴안고 있습니다~ 이불을 집사보다 더 사랑해요~ 원래~ 집으로 이렇게 슉~ 하고 들어가는데~ 집안에는 정말 대단하게 만들어 놨어요~ 거의 방공호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앗~ 저 복실 복실한 꼬리만 보이고 쏙~ 들어가 버렸어요~ 요즘 딸랑.. 2023. 1. 1. 딸랑구 볼 주머니는 요술 주머니~ 아니 그게 입에 들어가? 딸랑구 볼 주머니에 엄청난것을 꺼냅니다. 하하~ 이거 볼 주머니에 들어간다고? 엄청나게 큰 아몬드가 볼에 들어가 있었다니~ 딸랑구~ 양쪽 볼이 꽉~ 차있어요~ 잠시후에 뭔가 큰걸 꺼낼겁니다. 하하~ 토실 토실한 볼이 엄청 귀여워요~ 터질 듯한 너의 볼을 만지고 싶다~ 하하~ 딸랑구 볼에서 뭔가 큰게 나오고 있어요~ 아니 저게 들어간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걸 볼에다 넣고 있으면 불편하지 않나? 도라에몽 처럼 작은 볼에서 나온 엄청나게 큰 아몬드 입니다. 저걸 입에다 넣고 있으니~ 볼이 터질거 같지~ 다시 아몬드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이걸 어찌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니 이걸 어디다 치울거냐고? 딸랑구~ 어디다 치울지~ 결정을 내린거 같네요~ 하하~ 아니 화장실을 열심히 파고 있는데~.. 2022. 12. 30. 야심한 밤 딸랑구의 눈빛이 이상하다~ 집사 내가 딸랑구로 보이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무섭게 바라 보는 눈빛이 무서운 날이에요~ 기분이 어디가 안좋은건지~ 살짝 무섭습니다~ 하하~ 딸랑구가~ 기분이 안좋은 눈빛으로 저를 바라 보고 있어요~ 나~ 잘못한거 없는데~ 어흥~ 누가 보면 호랑이 인줄 알겠어요~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아니~ 무섭게 왜그래~ 참아~ 참아~ 집사가 잘못한거 없는데~ 그래도 잘못했어~ 집사~ 내가 그런다고 마음이 풀럴꺼 같아? 나는 잘못한거 없는데?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하하~ 딸랑구가~ 뭔가 불만이 있긴한데~ 사람처럼 말을 못하니까~ 보는 저도 답답 합니다~ 눈 빛만 봐도 알 정도의 그런 레벨이 아니라~ 잘~ 어루고 달래봤지만~ 여전히~ 삐쳐 있는 모습입니다. 밥그릇을 가리키네요~ 하.. 2022. 12. 28. 와구~ 와구~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린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식욕이 엄청나요~ 혹여~ 제가 굶기는거 같은 그런 의혹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하~ 정말 잘 먹습니다~ 작은 덩치에~ 엄청나게 먹는 양~ 먹이 값이 얼마 안해서 다행입니다. 다람쥐하면 역시 도토리죠~ 정말 좋아해요~ 근데~ 다 먹느냐? 아닙니다~ 안먹고~ 집으로 갖고 들어가서~ 쟁여 놓습니다. 다람쥐가 입이 얼마나 크냐면~ 자기 얼굴만한 도토리 한개를 입에 넣어 버립니다. 지금도~ 껍질을 까서 입에 넣고 있어요~ 도토리 까는 실력은 정말~ 엄청납니다. 순식간에 도토리를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순간 포착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도토리 한개가 사라져 있습니다~ 이젠 아몬드를 손에 들었어요~ 이게 다 안들어가면~ 들어갈수 있게 갉아 먹습니다. 머리가 좋다 보니~ 어떻게 옮길지 생.. 2022. 12. 19. 딸랑구야~ 멋지게 포즈를 한번 잡아 봐~ '집사야 나 멋져?'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멋지게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은근히 사진을 즐깁니다~ 딸랑구~ 멋지게 포즈를 한번 취해봐~ '어때? 나 멋지게 나오나?' 딸랑구가 사진을 좀 아는거 같은데? 이렇게 도도한 사진을 찍을수 있게 고개를 살짝 돌려 주네요~ 하하~ 아~ 웃겨서~ 뒤로 돌아서~ 뒷태도 자랑 해줍니다. 뒷태가 빵실 빵실~ 아주 귀엽게 잘 나와주고 있어요~ 이번엔 카메라를 의식하고 찍었습니다. 아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자세를 잡고 있는거 같아요~ 카메라를 의식 하는 포즈까지~ 하하~ 이번엔 무심하게 먼산을 바라보는 포즈에요~ 이게 그냥 나오는 포즈가 아닌데? 너 혹시~ 동물 잡지에 모델 하지 않았냐? 멋쟁이 딸랑구~ 이번엔 턱선을 자랑하고.. 2022. 12. 14. 집사 내가 여기 분명히 뭘 뒀는데~ 없다~ 오늘도 뭘 찾고 있니? 딸랑구~ 잘 챙겨놔~ 잊어 먹지 말구~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귀여워 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도 역시 딸랑구 뭔가 열심히 찾고 있어요~ 항상 먹이를 찾는게 다람쥐의 일이긴 하지만~ 열심히 딸랑구의 하루일과를 시작하네요~ 여기 저기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어요~ 집앞에 뭔가 뭔가를 숨겨 놓은거 같은데? 아닌가? '집사야~ 너 혹시 못봤어?' 저는 딸랑구가 뭘 찾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답을 못해줍니다~ 저는 그냥~ 뭐찾니? 이렇게 만 물어 봐요~ 하하~ 놀이장에 있나~ 다시 보고 있어요~ 집안을 보고 없으니~ 놀이장을 찾아 보고 있네요~ 아니 날 쳐다 보면 내가 어떻게 알아~ 나 안가져 갔어~ '집사~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다~' 다른쪽에 있는지도 확인해보고 있네요~ 아니~ 뭘 찾는거야~ 하하~ 자꾸 그렇게 찾으니~ 궁금하자나~ 집사도 궁금해져서~.. 2022. 12. 1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