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 어디있니? 어~ 집사 나 여기 없어~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혼자 재미 있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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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딸랑구~ 뭐하니?

딸랑구를 이렇게 한번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이그~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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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돌아 서 버리는 딸랑구~

야~ 같이 놀자~ 딸랑구야~

'아니~ 난 혼자 놀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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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갈까? 말까?

'집사랑 놀아 줄까? 말까?'

딸랑구~ 집사 애간장을 태우고 있어요~

원래 잘 그러는데~ 오늘도 역시나 집사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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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여기 있지~

잠깐 고개를 내밀었지만~ 역시나~

얼굴만 빼꼼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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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껴 안고 있네요~

하하~ 딸랑구 집에 있는 이불을 이렇게 껴안고 있습니다~

이불을 집사보다 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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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으로 들어갈래~

원래~ 집으로 이렇게 슉~ 하고 들어가는데~ 집안에는 정말 대단하게 만들어 놨어요~

거의 방공호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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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하니 집안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앗~ 저 복실 복실한 꼬리만 보이고 쏙~ 들어가 버렸어요~

요즘 딸랑구 얼굴 보기도 힘든데~ 잠깐 얼굴만 보여주고~ 집에 쏙~ 들어가 버립니다.

너무 아쉽게 얼마만에 보는 얼굴인데~ 얼굴좀 보여줘~ 딸랑구~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