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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48

어머나?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집사가 뭐하는지 몰래 지켜 보고 있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딸랑구가~ 집사가 뭐하는지 열심히 지켜 보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항상~ 그렇듯 매일같이 딸랑구 집을 치워 주고 물도 채워 주고~ 밥도 매일같이 갈아 주고 있는데~ 밖에 나와서 저랑 잘 노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집사가 뭐하는지 지켜 보고 있네요~ 어? 집사 뭐하는거야? 내 밥은? 물은? 화장실은 치웠어? 하하~ 다~ 치우고~ 이렇게 너랑 놀고 있지 않냐~ 이러고 얼굴만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다람쥐 멍을 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모릅니다. 혼자 정말 잘 놀거든요~ 제가 매일같이 집에 있으면 핸들링을 해 볼텐데~ 일을 하다 보니~ 그럴시간이 없네요~ 뭘 생각하고 있는건가? 하하~ 나도 궁금하네~ 이러고 있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와요~ 다람쥐가 냄새랑 청각이 정말 발달해.. 2023. 5. 23.
어~ 집사 퇴근하고 집에 왔나?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인사 할께~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집사가 왔는데~ 인사를 하는 이야기 입니다. 퇴근을 하고 딸랑구가~ 뭐하나~ 싶어서 불을 키니~ 이렇고 인사를 하고 있네요~ '어~ 집사~ 퇴근하고 왔어?' 아니~ 나와서 인사해야지~ 집앞에서 그러고 인사 하는거야? 딸랑구가 집사와 지낸지도 1년이 넘었는데~ 이젠 거의 집사 봐도 아는척도 안해요~ 딸랑구 집사를 봐도 모른척 하고 있어요~ '음... 집사가 퇴근해서 오긴 왔는데~' '집에서 안나가고 싶은데~' 그래도 나와 봐야~ 인지 상정 아니겠나? '어디 보자~ 집사 오늘 힘들었나봐?' '얼굴이 퀭~ 하네~ 밥은 먹었어?'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바라 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하하~ 이맛에 다람쥐를 키우나 .. 2023. 5. 7.
따뜻한 봄 날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딸랑구가 케이지에서 잘 놀아요~ 겨울에는 겨울 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데~ 요즘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야~ 딸랑구~ 자주 보니까 좋다야~ '집사도 자주 보니까 좋네~' 오랜만에 보는 딸랑구의 엉덩이춤~ 가끔 이러고 춤을 춰요~ 하하~ 딸랑구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것도 귀엽지만~ 이렇게 쳐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습니다. 다람쥐 종특입니다. 다람쥐도 각자 성격이 있는데~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성격이 엄청 온순해요~ 절데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만... 신기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말을 알아 듣나?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딸랑구~ 라고 하면.. 2023. 4. 25.
내꺼~ 내꺼~ 다 먹을꺼야~ 집사 넘보지마라~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하하~ 오늘도 열심히 먹을것을 탐하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딸랑구 식탐이 어마 어마 해요~ 누가 자기 먹을거 건들면 가만히 안있어요~ 강아지도 먹을때 건들면~ 화를 내듯이~ 딸랑구도 그래요~ 하하~ 정말 잘 까서 먹어요~ 거의 기계 수준입니다. 집사가 먹을까바 얼른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딸랑구가 너무 욕심을 내서 먹다가 목에 걸렸나? 아니 천천히 먹어도 되는데~ 왜그래? 다~ 내꺼야~ 저걸 입에 다 집어 넣을려고 합니다~ 입에 다 안들어가니까~ 다시 까서 입에 넣습니다~ 하하~ 그게 입에 다 들어가면 넌 다람쥐도 아니야~ 누가 보면 밥도 안주고 굶기는줄 알겠어요~ 정말 먹을거 많이 챙겨 주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 2023. 2. 27.
'뭐가 맛있나~ 집사 오늘 메뉴는 뭐야?' 오늘의 딸랑구 메뉴는?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밥상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의 오늘의 밥상입니다. 밥상 앞에선 언제나~ 주위를 두리번~ 하하~ 언제나 딸랑구의 밥상은 메뉴가 다양합니다. 골고루 먹으라고~ 여러가지 넣어 주는데~ 먹는게 정해져 있어요~ 좋아 하는게 따로 있어서~ 딸랑구~ 일단 먹고 봅니다~ 다람쥐가 먹는것도 다양하지만~ 좋아 하는게 따로 있어요~ 요즘은 다람쥐 비타민도 있어요~ 하하~ 원래 다람쥐가 의심이 많고 공격적인 동물이라~ 먹이를 먹을때도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먹습니다. 하하~ 뭔가 맛있는 냄새를 맡은거 같은데~? 킁킁~ '집사 혼자 뭐먹었어?'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리고~ 다시 먹고 있어요~ 하하~ 한개 먹고 두리번~ 먹다가 또 두리번 거리.. 2023. 1. 27.
딸랑구~ 졸지마~ 똘망 똘망 눈망울을 보여줘~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겨울이라 딸랑구가 하루에 한번 보기도 힘듭니다~ 하하~ 어쩌다가 한번 밖으로 먹이 먹으로 나오면 보는 정도 입니다. 딸랑구~ 도토리를 쥐고 저를 쳐다 보네요~ 자기꺼라고~ 넘보지 말라고 하는거 같은데~ 날이 추워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계절을 타서 그런가~ 많이 졸린거 같죠? 저도 보고 있으면 여름보다~ 덜 움직여요~ 하하~ 한손을 땅을 집고 졸린걸 참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원래 다람쥐들이 편안하면 자주 졸아요~ 활동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잘 좁니다~ 다람쥐가 귀여운게~ 이러고 있다가 스르르~ 눈을 감아요~ 그리고~ 꼬리로 얼굴을 감싸고 좁니다~ 하하~ 그게 사진이 없어요~ 아쉽지만~ 졸기 직전에 사진만~ 하하~ 그.. 2023. 1. 11.
다람쥐 딸랑구의 운동시간~ 열심히 돌아 다니네요~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열심히 케이지 안을 돌아 다니네요~ 연꽃이 있는 모래 놀이장입니다. 솔찍히 여기서는 잘 안놀아요~ 저 연꽃은 치워줬습니다. 워낙 사방 팔방으로 던져 놓아서~ 딸랑구 옆에 응가가 묻었네요~ 돌아 다니면서 여기 저기 뭍혀 놓고 다니네~ 연꽃을 별로 안좋아 해서~ 둘러 보고 있습니다. 저도 연꽃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선물 받은거라 넣어 놨는데~ 반응이 영~ 안좋아요~ 딸랑구가 연꽃을 안좋아 하는게 맞습니다. 하하~ 원래 제가 넣어 주면 저 연꽃을 사방 팔방 던져 놓으면 제가 다시 주워서 놀이장에 넣어 주거든요~ 근데~ 또 던져 놓고~ 제가 또 넣어 주고~ 이렇게 하다보니~ 딸랑구도 마음에 안들었나 봐요~ 알았어 알았다구~ 치.. 2023. 1. 10.
맛있는건 같이 나눠 먹자~ 혼자 먹지 말고~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맛있는거 혼자 먹는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는 먹이를 가리지 않고 먹는 잡식성 동물이에요~ 그래서~ 입맛이 살짝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맛을 알기 때문이에요~ 아니~ 저를 이렇게 쳐다보면 대충 느낌이 오거든요~ 딸랑구 쳐다 보는게~ 뭐 줄거 있냐는 눈치 입니다. 얼굴을 들이 밀고 뭐 줄거냐고 그러네요~ 아~ 진짜 영리한 막둥이 입니다. 뭐줄지~ 얼굴을 들이밀고 있어요~ 아따~ 성질도 급하지~ 뭐줄건지 기다리고 있어요~ 두손 꼬옥 모으고~ 아이고 귀여워라~ 영양이 가득 담긴 종합 사료를 줬습니다~ 저거 생각보다 맛있어요~ 사람이 먹어도 되는 종합 사료인데~ 판매자에 의하면 각종 비타민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딸랑구~ 엄청 맛있게 먹고 있어요~ 원래.. 2023. 1. 8.
집사 양반 저리 가~ 왜 이래 정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도 딸랑구랑 즐겁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가~ 요즘 겨울이라 잘 놀아 주지 않아서~ 너무 심심해요~ 딸랑구한테 장난 칠려고 나무막대로~ 슬쩍 건드려 봅니다. 손으로 만져도 되는데~ 기분이 안좋으면 물거든요~ 딸랑구랑 장난치고 있어요~ 잠깐 일어 서줘~ '집사야 귀찮다 이러지마라~' 저랑 장난치기 싫은가 보네요~ 저리 가랍니다~ 집사는 힘이 없어요~ 싫다 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딸랑구 망보기를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귀여워요~ 자꾸 장난치고 싶은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이러고 있을때가 가장 귀여운거 같아요~ 양손을 오므리고 있는 이 모습이~ 그냥 인형 같아요~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데~ 저를 의식했는지 고개를 돌립.. 2023. 1. 2.
딸랑구 볼 주머니는 요술 주머니~ 아니 그게 입에 들어가? 딸랑구 볼 주머니에 엄청난것을 꺼냅니다. 하하~ 이거 볼 주머니에 들어간다고? 엄청나게 큰 아몬드가 볼에 들어가 있었다니~ 딸랑구~ 양쪽 볼이 꽉~ 차있어요~ 잠시후에 뭔가 큰걸 꺼낼겁니다. 하하~ 토실 토실한 볼이 엄청 귀여워요~ 터질 듯한 너의 볼을 만지고 싶다~ 하하~ 딸랑구 볼에서 뭔가 큰게 나오고 있어요~ 아니 저게 들어간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걸 볼에다 넣고 있으면 불편하지 않나? 도라에몽 처럼 작은 볼에서 나온 엄청나게 큰 아몬드 입니다. 저걸 입에다 넣고 있으니~ 볼이 터질거 같지~ 다시 아몬드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이걸 어찌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니 이걸 어디다 치울거냐고? 딸랑구~ 어디다 치울지~ 결정을 내린거 같네요~ 하하~ 아니 화장실을 열심히 파고 있는데~.. 2022. 12. 30.
코코넛 집을 사랑한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여기가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코코넛 집을 좋아 하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가 좁은 틈을 좋아 하긴 합니다~ 그래서 인지 코코넛 집에 이렇게 자리 잡고 앉아 있네요~ 아이고~ 딸랑구 머리에 톱밥이 묻어 있네요~ 오늘은 세수를 안했나 보네~ 머리에 톱밥을 못털어 냈나 봐요~ 딸랑구야~ 거기가 그렇게 좋아? 집사가 뚫어 지게 쳐다 보니~ 딸랑구도 저를 뚫어지게 쳐다 보네요~ 하하~ 딸랑구가~ 고개를 돌리네요~ 하하~ 언제나 당당한 우리 딸랑구가 고개를 돌리다니~ 코코넛 집 문사이로~ 너무 귀엽게 쳐다 보고 있어요~ 코코넛 집 지붕위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붕은 언제나 딸랑구 지정석입니다~ 하하~ 지붕위에 올라가면~ 경치가 잘 보이나? 하.. 2022. 12. 27.
냠냠~쩝쩝~ 귀여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사과 먹어요~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최애 음식 사과 입니다. 딸랑구 두손으로 사과를 들고 있어요~ 하하~ 앙증맞은 두손이~ 엄청 귀여워요~ 사과가 단맛이 나기 때문에~ 엄청 좋아해요~ 다람쥐가 잡식성이라~ 맛 구분을 잘해요~ 얼마나 허겁 지겁 먹는지~ 먹을때 쩝쩝 소리가 납니다. 그렇게 좋으냐? 하하~ 아주 사과를 얼굴에 파 묻고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요즘 비싼 사과인데~ 이렇게 잘 먹다니~ 입이 고급입니다. 와~ 진짜 너무 잘먹어서~ 자기 덩치 만한 사과를 다 먹어 갑니다. 하하~ 너무 귀엽죠? 저도 반려동물 키우면서 다람쥐를 키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생각보다 다람쥐가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요~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사.. 2022. 12. 25.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먹지요~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막둥이 딸랑구가~ 열심히 하루 일과를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장 흐뭇한 게 잘 먹고 아프지 않은 게~ 가장 흐뭇한 거 같아요~ 우리집 막둥이가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폴짝~ 하면서 무섭게 뛰어 내립니다~ 하하~ '집사야~ 내 밥그릇 체워 놨냐?' 막둥이는 희안하게~ 밥 그릇에 밥을 잘 안먹고~ 케이지 사이에 떨어진 밥을 꺼내서 먹을려고 해요~ 하하~ 결국 사이에 떨어진걸 꺼내지 못하고 억울해 하고 있어요~ '와~ 포기했다' 억울함에~ 밥그릇에 있는 밥을 먹고 있어요~ 하하~ 그냥 밥그릇 밥을 먹지~ 왜? 그사이에 있는걸 꺼내 먹을려고 용을 쓰는지~ '내 입맛에는 도토리가 최고야~' 딸랑구가 제일 좋아.. 2022. 12. 24.
딸랑구야~ 멋지게 포즈를 한번 잡아 봐~ '집사야 나 멋져?'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멋지게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은근히 사진을 즐깁니다~ 딸랑구~ 멋지게 포즈를 한번 취해봐~ '어때? 나 멋지게 나오나?' 딸랑구가 사진을 좀 아는거 같은데? 이렇게 도도한 사진을 찍을수 있게 고개를 살짝 돌려 주네요~ 하하~ 아~ 웃겨서~ 뒤로 돌아서~ 뒷태도 자랑 해줍니다. 뒷태가 빵실 빵실~ 아주 귀엽게 잘 나와주고 있어요~ 이번엔 카메라를 의식하고 찍었습니다. 아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자세를 잡고 있는거 같아요~ 카메라를 의식 하는 포즈까지~ 하하~ 이번엔 무심하게 먼산을 바라보는 포즈에요~ 이게 그냥 나오는 포즈가 아닌데? 너 혹시~ 동물 잡지에 모델 하지 않았냐? 멋쟁이 딸랑구~ 이번엔 턱선을 자랑하고.. 2022. 12. 14.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오늘은 뭘먹나? 먹을만한게 없다 집사야~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딸랑구가~ 뭘 먹을지 고민하는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도 입맛이 참~ 다양해서~ 좋아하는게 따로 있어요~ 딸랑구~ 주위를 살피며 먹이감을 보고 있습니다. 딸랑구가 후각이 좋아서~ 멀리 있어도 뭐가 있는지 다 알아요~ 뭐가 맛있는게 있는지~ 암튼 어디에 뭘 숨겨 놨는지 모르니~ 딸랑구~ 지금 열심히 냄새를 맡고~ 뭘 찾고 있어요~ 놀이장 뒤에 뭘 숨겨 놨나 보네요~ 하하~ 열심히 놀이장을 뒤져 보고 있어요~ 뒤에 숨겨 놓은게 없나 봐요~ 다시 두리번 거리면서 먹을걸 찾고 있어요~ 하하~ 뒷모습이 너무 귀엽죠? 아니 내가 안숨겼어~ 사실은 제가 딸랑구 집을 치워 주면서~ 널부러져 있는 것들을 치우긴 합니다. 그래서 밥그릇에 옮겨 놓거든요~ 그걸.. 2022. 12. 9.
어디든지 올라가는 걸 좋아 하는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내려와~ 다람쥐의 특성중에 하나가~ 어디든지 올라가는걸 좋아 한다는거에요 역시 우리집 딸랑구도 다람쥐이다 보니 어디든지 올라가 있어요~ 가끔 장난 치기 정말 좋은데~ 이것도 딸랑구는 잘 받아 줍니다. 제가 딸랑구랑 장난칠때 주로 쓰는 막대기 입니다. 이런 막대기로 살살 긁어 주고~ 놀아 주는데~ 동물이라고 막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막대기로 장난치고 노는거에요~ 이렇게 장난치면~ 막대기를 딸랑구 이빨로 갉아 내거든요~ 딸랑구도 다람쥐 인지라~ 메달려 있는걸 정말 잘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메달려 있어요~ 팔도 안아픈가? 딸랑구가 놀아 달라고 저를 쳐다 보고 있어요~ 음.. 뭐하고 놀아줄까? 딸랑구가 뭐하고 놀지~ 열심히 찾아 보고 있어요~ 제가 일을 하러 나가면 딸랑구 혼자 놀거든요~ 딸랑구가 화장실 위에서 이러.. 2022. 11. 27.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뭔 일 있나? 졸린거야?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엄청 피곤한가 봐요~ 조용히 앉아서~ 뭐하나 지켜 봤더니~ 잘려고 그러네요~ 하하~ 눈빛이 많이 졸린 눈빛이에요~ 매일 보다 보니 이젠 졸린눈만 봐도 알꺼 같네요~ 스르륵 눈이 감기는걸 보니 엄청 졸린가 봅니다~ 하하~ 어어~ 눈이 막 감기네~ 다람쥐가 자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라~ 눈뜨고 활동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원래 집에서 자는데 오늘은 밖에서 이렇게 조네요~ 허참~ 이녀석~ 이젠 아주 눈을 감고 자요~ 야~ 집사가 아무리 편하게 해준다고~ 대놓고 자냐? 잠깐 졸줄 알았는데~ 이거는 완전 자는거야~ 야~ 딸랑구 자리 펴고 자는거야? 이불은 덮고자~ 집에 이불있는데~ 왜~ 그러고자~ 슬슬 꼬리를 움직여서 꼬리를 덮을려고 하네요~ 저러고 잘 안자는데~ 오늘은.. 2022. 11. 20.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야~ 도토리 같이 먹자~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는게 신기할게 없는데~ 보기가 힘든 모습이죠~ 저도 같이 살지만~ 도토리를 혼자 몰래 까먹거든요~ 하하~ 어이야~ 도토리가 입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다람쥐 입이 엄청 큽니다~ 저도 저 도토리를 입에 물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도토리를 입에서 꺼냈습니다. 저렇게 큰게 입안에 들어가 있었다니~ 양손에 도토리를 올리고~ 준비를 하시고~ 이러고 있다가 순식간에 까버립니다. 하하~ 순식간이에요~ 사람은 저렇게 못깝니다~ 한바퀴 돌리면 이렇게 깨끗하게 까져요~ 꼭 기계에서 까듯이~ 하하~ 누가 다람쥐 아니랄까봐~ 자랑을 합니다. 봤냐? 집사? 이정도는 까야~ 아~ 다람쥐구나~ 하지~ 딸랑구 혼자 엄청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 욕심쟁이~ 집사도 좀 주고 나눠 먹자~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2022. 11. 16.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도토리 까기~ 정말 열심히 까네~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가 도토리를 정말 열심히 까서 드십니다. 하하~ 역시 주특기가 도토리 까기 인건 확실합니다. 엄청 잘 까요~ 사람도 까기 힘든 도토리를 양손에 잡고 까고 있어요~ 하하~ 이거 까는것 자체가 힘든데~ 와~ 그냥 한방에 까버립니다. 도토리가 생각 보다 큰건데~ 저게 입에 들어갈까 싶은데~ 와~ 진짜 대단 합니다. 입에 들어갑니다~ 하하~ 진짜 대단한게~ 도토리를 손으로 굴립니다. 그리고선 틈새를 찾아서 입으로 깝니다~ 얼마나 대단 한진~ 보시면 압니다. 이빨로 깨무는게 아니고~ 도토리 틈을 찾아서 이빨을 사이에 집어 넣고 손으로 돌려서 깝니다. 하하~ 한쪽 볼에는 이미 도토리를 까서 저장해 놓고~ 한개를 더 까서 먹고 있습니다. 입에 저게 다 들어간다고? 또 대단한건 도토리에 얇은 껍질도.. 2022. 10. 26.
요즘 참~ 조용한 우리 딸랑구~ 가을의 딸랑구 요즘 딸랑구가 많이 조용해요~ 계절을 타고 있습니다. 이게 다람쥐를 키우면 느끼는거 같습니다. 가을 부터 겨울까지는 엄청 조용해요~ 다람쥐가 엄청 규칙적으로 생활하는거 같아요~ 정해진 시간에~ 활동하고~ 잠잘 시간에는 엄청 조용히 집에 들어가 있어요~ 이불 위에서 편하게 쉬고 있어요~ 저는 몰랐는데~ 이렇게 포근하게 있어요~ 이불 위를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다람쥐를 키우시는 분들 중에는 화단을 꾸며주기도 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화단을 못만들어서~ 이렇게 이불을 깔아 줬는데~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딸랑구랑 장난치고 놀아야 하는데~ 요즘 집에서 잘 안나오니까~ 장난치고 잘 안놀아요~ 날이 추워지면 활동량이 줄다 보니~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딸랑구가 등돌리고 앉아 있어요~ 원래~ 집사 얼굴 보고~ 뚫어지.. 2022. 10. 15.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어이 집사~ 이건 내가 먹는거야~ 딸랑구가~ 혼자만 맛있는거 먹어요~ 제가 가끔 딸랑구 먹는걸 줏어 먹기는 하는데~ 와~ 이렇게 먹으면 내가 먹을게 줄어 들자나~ 하~ 먹는거 지켜 보고 있으면 저도 먹고 싶어져요~ 얼마나 오물 조물 손으로 먹이를 잡고 먹는지~ 이번엔 옥수수 입니다~ 참나원~ 사람보다 더 잘 먹어요~ 옥수수에 해바라기 씨에~ 콩에 아몬드에~ 집사는 밥에 김치만 먹고 있는데~ 이건 너무한거 아냐~ 이번엔 아몬드를 집어서 먹고 있네요~ 제 주머니를 털어서 사는것들인데~ 완전 감당이 안되요~ 다람쥐가 얼마나 먹겠냐 싶겠지만 정말 많이 먹습니다~ 이걸 먹는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볼에 넣고 다니면서 그때 그때 꺼내서 먹습니다. 하하~ 딸랑구야~ 너가 기도를 하냐? 엄청 잘 먹고 손닦는거지? 딸랑구~ 챙피해? 하하~ 응~ 아니~ 잘.. 2022. 10. 13.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나무위에서 뭐하고 계시나? 요즘 급격하게 피곤한 딸랑구 입니다. 날이 추워 지면 겨울 잠을 자기 떄문에~ 급격하게 피곤해 해요~ 에헤이~ 그렇게 졸고 있으면~ 불안하자나~ 요즘 계속 졸아요~ 하하~ 날이 추워 지니까~ 몸이 반응하는거 같아요~ 딸랑구가~ 한숨 자고 난다음 기지개를 킵니다. 뽀송 뽀송한~ 이불을 깔고~ 하하~ 이불 밖은 위험해~ 딸랑구~ 혼자 뭔가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딸랑구의 볼 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계속 혼자 꺼내서 먹어요~ 제가 볼땐 해바라기 씨인거 같은데~ 딸랑구의 저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꼭 한대 칠꺼 같아요~ 조심해야지~ 먹는거 쳐다 봤다고~ 저러내~ 나무 위에서 이러고 놀아요~ 하하~ 나무를 갉기도 하는데~ 거실에 있으면 뭔가 열심히 긁는 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이 나무인거 같은데~ 습성이라~ .. 2022. 10. 11.
딸랑구랑 눈싸움 해서 이겼다~ 근데~ 너한테 이기면 뭐가 좋지? 요즘 계절을 타는 딸랑구~ 얼굴 보기 힘듭니다~ 얼마나 바쁜지~ 식량 창고 체운다고 어마 어마하게 바쁩니다. 펫샵에서 구매한 당근 장난감이에요~ 딸랑구가 흥미를 느끼고 갉아 먹고 있는데~ 무슨 맛일지 궁금은 하지만~ 딸랑구에게 양보를 해야 겠어요 하하~ 딸랑구 2층에 나무를 올려 놨더니 거기에 올라가서 앉아 있어요~ 자기 자리인줄 아는 딸랑구 입니다. 나무를 사랑하는 친환경 딸랑구 입니다~ 재미있는건 저 나무위에 하루종일 앉아 있어요~ 나무위가 편하나? 흙 놀이장에서 또 열심히 놉니다 그냥 흙 파고 뒤집어 놓고 그러고 놀아요~ 휙~ 하고 뒤돌아 버립니다~ 어이~ 딸랑구~ 이러기야~ 너 얼굴 보기도 힘든데 얼굴좀 보자~ 코코넛 집에 뭐가 있나? 열심히 살피고 있습니다. 에이~ 아무것도 없어~ 장난감은 사줬.. 2022. 10. 6.
딸랑구 널 만지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이상하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근데 귀찮게 하면 물어요 하하~ 기분이 좋을때 만져야 합니다~ 근데 기분이 언제 좋은지 몰라요~ 딸랑구 손이 엄청 귀여워요~ 저 작은 손을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딸랑구~ 아이 창피해? 하하~ 그루밍 하는건데~ 어째 입을 가리고 창피하다는 모습 같아요~ 아이~ 왜 자꾸 만지고 그래~ 집사야~ 설래이냐? 하하~ 기분이 좋을때만 가능한 앞발 만지기 다람쥐 특성이 원래~ 사람한테 길들여지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그리고 좁은데를 좋아 해서~ 밖으로 잘 안나와요~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엽죠? 어째 집사한테~ 귀여움을 발사 하는듯한 표정입니다. 딸랑구가 2층에서 아래를 내려 보고 있는데~ 떨어 질꺼 같아요~ 재미있는 표정을 정말 많이 .. 2022. 10. 5.
난 어디든지 위에 올라가는게 좋아~ 딸랑구는 다람쥐였다!! 다람쥐의 특징중에 하나가 높은 곳에 올라가는걸 좋아 하는 특성이 있어요~ 제가 딸랑구를 가끔 착각을 하는데~ 사람 처럼 대화를 하는데~ 가끔 다람쥐라는걸 잊어 먹는 경우도 있어요~ 이봐 딸랑구~ 위에 있으면 좋아? 하하~ 너가 위에서 그러고 있으면 귀엽자나~ 뭔가 있으면 이렇게 뚫어지게 쳐다 봅니다~ 집사야 저기 뭐있는거 같은데? 딸랑구가 저를 이렇게 쳐다보면 저는 웃어 주거든요~ 그러다가~ 딸랑구랑 이야기 합니다~ 의인화를 해서~ 항상 이야기 해요~ 딸랑구가 화장실 위에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람쥐가 고양이 처럼 장난도 치거든요~ 얼마나 웃기냐 하면~ 장난친다고~ 나무 젓가락으로 턱을 쓸어 주면~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톡톡 건들면~ 젓가락 붙잡고~ 막 물어요~ 하하~ 공격적.. 2022. 9. 23.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에헤이 집사 귀찮다니까 그러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랑 놀고 싶어서 이렇게 만지고 있어요~ 다람쥐라는게 핸들링이 되어도~ 집에서는 케이지 밖으로 내놓으면 큰일 납니다~ 특히 다람쥐라는 동물이~ 이불속이나~ 틈새에 들어 가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잘못하면 사람에게 깔리거나~ 굶어 죽을수도 있어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이렇게 손을 만지만 가만히 있어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독립생활을 하다 보니~ 자기 구역에 누군가 침범하면 경계를 합니다. 아무리 핸들링 된 다람쥐라도 아기때 부터 키우지 않은 이상 영역 표시는 확실히 하는 동물이에요~ 다람쥐 털이 생각보다 뻣뻣해요~ 인형 처럼 또는 고양이 처럼 그렇게 복실복실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다람쥐 털은 결이 있어서 쓸어주면 촥~ 하고 털이 눕습니다~ 근데~ 저 볼에.. 2022. 9. 20.
우리집 상전 딸랑구~ 그녀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집사가 항상 우리집 상전의 모습을 보면 즐거워진다~ 오늘은 딸랑구가~ 또한번 내 가슴에 들어왔다~ 하하~ 실제로 들어 온건 아니고~ 너무 귀여워서~ 내가슴속에 따뜻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다람쥐를 계속 이렇게 보면 재미 있는 행동들을 참 많이 해요~ 이런 저런 행동들을 하는데~ 저는 미어켓 처럼 이렇게 일어서서 감시하는 장면을 참 좋아 합니다. 딸랑구 그루밍 하는겁니다~ 하하~ 얼핏보면 하나님에게 기도 하는것 처럼 보이죠? 양손을 모아서~ 아멘~ 딸랑구는 자주 화장실을 갑니다~ 이렇게 한번 들어가면 응가를 산처럼 쌓아 놓고 나와요~ 하루에 한번씩 치워 주는데~ 깔끔한 동물이라~ 안치워 주면 난리 납니다~ 집사이에 이렇게 낑겨 있습니다~ 하하~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진짜 사랑스럽거든요~ 배도 쓰담 쓰담 .. 2022. 9. 11.
딸랑구야~ 오늘 집사가 엄청 바빴다~ 못 놀아줘서 미안~ 명절이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다~ 딸랑구랑 오늘은 같이 못 놀아 줬어요~ 솔찍히 딸랑구가 저랑 놀아 주는게 아니고~ 제가 딸랑구를 귀찮게 하는거죠~ 오늘은 많이 안드셨나? 왜 배가 홀쭉해 졌지? 가끔 딸랑구가 기지게를 키면 이렇게~ 쭈~욱~ 몸을 늘려요~ 하하~ 다리를 이렇게 만져 주면 가만히 있어요~ 꼭 손잡고 노는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손바닥을 내민다고 손위에 올라오진 않습니다~ 이렇게 찍을려고 한것이 아닌데~ 찍다 보니~ 배만 찍혔어요~ 하하~ 배를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너무 좋아요~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엽게 볼일을 봐요~ 아주 그냥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에요~ 딸랑구~ 턱걸이 입니다~ 할수있어~ 딸랑구~ 한개만 더~ 딸랑구 앞 발이 정말 토실 토실 합니다~ 이 앞 발을.. 2022. 9. 10.
집사야~ 내가 요즘 맛들인게 있거든~ 크린베리라고~ 엄청 맛있던데~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오늘은 딸랑구가 요즘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 합니다. 뭐든지 잘 먹는 딸랑구지만~ 요즘 맛을 들인게 있어요~ 얼마전까진 해바라기 씨만 먹어 대더니~ 요즘은 크린베리만 찾아요~ 하~ 이건 거의 사람의 지능에 가깝습니다. 제가 갤럭시 지폴드를 쓰는데~ 포커스가 잘 안맞아요 ㅜㅜ 예쁜 우리 딸랑구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어요~ 속상해~ 딸랑구가 얼마나 귀여운지 실물을 보시면 금사빠가 될거에요~ 이제는 제가 앞에 있어도 신경도 안씁니다~ 하하~ 하지만 만지는건 싫어해요~ 지금은 크린베리를 달라고 시위 중입니다. 어제 줬던 크린베리를 다 먹어 버렸거든요~ 딸랑구 시위가 이어집니다. 안주면 물어 버릴듯한 표정으로 저를 째려 봅니다. 집사가 살짝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내가.. 2022. 9. 8.
우리 딸랑구는 혼자 엄청 바빠요~ 오늘도 분주한 우리 막둥이~ 우리집 막둥이~ 오늘도 혼자 엄청나게 바쁘게 돌아 다닙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나름 뭔가 열심히 해요~ 보들 보들한걸 좋아 하는 우리 딸랑구~ 집에다가 이렇게 이불을 펴 놨어요~ 이거 제가 만든거 아닙니다~ 하하~ 딸랑구 혼자 이불을 갖다 펴 놨어요~ 딸랑구 혼자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놨어요~ 나름 뭔가 해놓고 뿌듯해 하는거 같습니다. 대견하다 딸랑구~ 뭔가 또 찾습니다~ 혼자 뭔가 열심히 하는데~ 혼자 집도 옮기고~ 나르고 합니다~ 먹이도 여기 저기 숨겨 놓기도 하고~ 나무 펠릿을 열심히 모아 놨죠? 이걸 밑에다 깔고 그위에 이불을 깔아 놨습니다. 하하~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나름 열심히 침대를 만들어 놓았어요~ 궁뎅이가 토실 토실 합니다. 확실한건 겨울이 다가 오니까 털이..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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