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와 장난 치며~ 귀여움을 발산하는 모습입니다.
집사가 이런 딸랑구를 보면~ 가슴이 콩닥 거려요~ 하하~
집사에게 너의 귀여움을 사죄하라~
어서 고개를 들어~ 집사에게 사죄를 알려라~
'아니 되옵니다~ 저는 죄가 없사옵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사죄를 안할것이냐?
집사의 마음이 심히 간지럽다~ 너의 귀여움이 집사의 가슴을 간지럽히는구나~
'그건 집사 혼자 저를 귀여워 하는것이 옵니다~'
어허~ 끝까지 버티는구나~
너는 벌로 턱을 긁어 주겠느니라~
'아니~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저의 턱을 긁어 주시면~ 딸랑구는 감당이 안되옵니다~'
딸랑구~ 너의 그 입이 너무 귀엽도다~
'집사~ 저는 그저 집사에게 그만 하시라 하는겁니다~'
아니~ 집사는 너가 너무 귀여워서~ 어쩔수가 없구나~
'집사~ 사과 껍질은 못먹겠사옵니다~
어서 치워 주시 옵소서~'
아니~ 영양분이 가장 많은 껍질은 왜 안먹느냐~?
'너무 질겨서 못먹겠사옵니다~'
감히 집사가 비싸게 사온 사과 껍질을 안먹다니~
딸랑구가 엄청 깨끗한 동물이다 보니~
자기집 안치워 주면 시위를 해요~ 완전 집사가 청소부가 됩니다.
'집사~ 너의 본분을 지켜 주시옵소서~'
먹고 치워 줬더니~ 손부터 닦네요~
이게 잘 먹었다는 행동입니다~ 하하~
'아~ 집사~ 이제 배불러~ 디져트 가져오시오~'
'집사~ 이제 볼일 없으니~ 비켜 주시오~'
완전 집사도 하급 집사 취급을 하네~ 거의 몸종입니다.
딸랑구 공주~ 언제쯤 집사를 받아 줄것이오? 내~ 그대의 마음만 얻을수 있다면 뭐든 해드리리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사극 놀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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