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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99

딸랑구야~ 구석에서 뭐하니? "응? 집사야~ 나지금 바쁘거든~" 언제나 딸랑구는 바쁩니다. 한숨도 안쉬고 이렇게 딸랑 딸랑 거리면서 돌아 다녀요~ 집 앞에서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마 다람쥐의 습성인거 같아요~ 집 앞을 팔려고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안파져~ 흙 놀이장에서 이러고 가만히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귀여운 앞발을 오므리고 있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열심히 집 앞을 파다가~ 쏘옥~ 고개를 내미네요~ 집안에는 먹을것이 잔득 들어가 있어요~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이렇게 자기 혼자 열심히 먹이를 숨깁니다. 괜히 못 본척을 합니다. 그래 알았어~ 못 본척 해줄께~ 딸랑구~ 케이지 안파진다고~ 왜 자꾸 그래~ 딸랑구 케이지 열심히 팠는데~ 그데로지? 하하~ 흙 놀이장 만들어 줬는데~ 거기서 안놀고~ 딸랑구가 집안을 구경하고 있네요~ 하하.. 2022. 9. 29.
삐딱 하게 보지 말어~ 딸랑구야~ 무섭게 왜이래? 요즘 딸랑구가 집사를 보는게 삐딱합니다. 어이~ 이봐 집사 내가 만만해 보이나? 하하~ 이렇게 삐딱하게 쳐다 봐요~ 아~ 진짜 집사 쫄리게 왜이래? 머리만 이렇게 내밀고 있다가~ 장난 치면 쏙~ 들어 가 버립니다. 다람쥐 자체가 워낙 경계심이 심한 동물이라~ 뭐가 휙~ 지니가도~ 바로 숨어 버리는 습성이 있어요~ 이봐 딸랑구 집사야~ 왜이래~? "이봐 집사~ 놀랬자나~ 소리 내면서 다녀~" 다람쥐는 이렇게 틈사이에 있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잘 놀다가 뭔가 틀어져서 틈사이에 들어가 버리면~ 굶어 죽습니다~ 집에 가면 딸랑구~ 이렇게 부르면~ 항상 요 사이에 끼어 있어요~ 그러면 제가 귀여워서 만지작 하거든요~ 근데~ 다람쥐도 동물이다 보니~ 잠깐씩 흥분을 합니다... 2022. 9. 27.
난 어디든지 위에 올라가는게 좋아~ 딸랑구는 다람쥐였다!! 다람쥐의 특징중에 하나가 높은 곳에 올라가는걸 좋아 하는 특성이 있어요~ 제가 딸랑구를 가끔 착각을 하는데~ 사람 처럼 대화를 하는데~ 가끔 다람쥐라는걸 잊어 먹는 경우도 있어요~ 이봐 딸랑구~ 위에 있으면 좋아? 하하~ 너가 위에서 그러고 있으면 귀엽자나~ 뭔가 있으면 이렇게 뚫어지게 쳐다 봅니다~ 집사야 저기 뭐있는거 같은데? 딸랑구가 저를 이렇게 쳐다보면 저는 웃어 주거든요~ 그러다가~ 딸랑구랑 이야기 합니다~ 의인화를 해서~ 항상 이야기 해요~ 딸랑구가 화장실 위에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람쥐가 고양이 처럼 장난도 치거든요~ 얼마나 웃기냐 하면~ 장난친다고~ 나무 젓가락으로 턱을 쓸어 주면~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톡톡 건들면~ 젓가락 붙잡고~ 막 물어요~ 하하~ 공격적.. 2022. 9. 23.
편식 쟁이 우리 딸랑구야~ 골고루 먹으렴~ 다람쥐가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 막둥이가 원래 그런건지~ 엄청난 편식을 해요~ 해바라기 씨만 골라서 먹거든요~ 그리고 크린 베리~ 만 골라서 먹습니다. 입은 엄청 고급입니다. 엄청나게 좋아 하는 담요위에서~ 이렇게 포옥~ 싸여서 쉬고 있네요~ 사람으로 치면 이불 깔고 그위에 누워 있는 거 같은? 그런 모습입니다. 하하~ 귀여움의 최고 절정~ 두손을 움켜 쥐고 있습니다. 이러고 있으면 꼭 인형같아요~ 자기 담요라고~ 떡하니 지키고 서있어요~ 아이고~ 무서워라~ 하하~ "집사~ 손대지마~" "집사~ 나 무섭지~ 어흥~" 지붕위에서 어흥~ 하고 있어요~ 무서운 발톱으로~ 보이는것 처럼 해바라기 씨 만 다 먹었어요~ 뻔데기나 아몬드 이런건 거의 안먹었습니다~ 아니 왜 안먹는거야~ 편식쟁이야~ 아니~ 다른건.. 2022. 9. 21.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에헤이 집사 귀찮다니까 그러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랑 놀고 싶어서 이렇게 만지고 있어요~ 다람쥐라는게 핸들링이 되어도~ 집에서는 케이지 밖으로 내놓으면 큰일 납니다~ 특히 다람쥐라는 동물이~ 이불속이나~ 틈새에 들어 가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잘못하면 사람에게 깔리거나~ 굶어 죽을수도 있어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이렇게 손을 만지만 가만히 있어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독립생활을 하다 보니~ 자기 구역에 누군가 침범하면 경계를 합니다. 아무리 핸들링 된 다람쥐라도 아기때 부터 키우지 않은 이상 영역 표시는 확실히 하는 동물이에요~ 다람쥐 털이 생각보다 뻣뻣해요~ 인형 처럼 또는 고양이 처럼 그렇게 복실복실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다람쥐 털은 결이 있어서 쓸어주면 촥~ 하고 털이 눕습니다~ 근데~ 저 볼에.. 2022. 9. 20.
어머~ 딸랑구의 호기심의 끝은 어디인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동물적 본능이랄까? 하하~ 뭔가 신기한게 있으면 계속 두리번 두리번~ 딸랑구가 이렇게 제자리에서 잘 섭니다. 사진 찍을려 그러면 다시 앉고 한눈팔고 있으면 다시 서고~ 하하~ 딸랑구 사진 찍기 정말 힘들어요~ 좁은데 이렇게 끼어 있는걸 좋아 하는데~ 만져 달라는건지~ 아니면~이러고 있는게 좋은건지~ 알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러고 있으면 배를 만져 줍니다~ 이러고 또 뭔가 찾아요~ 두리번 두리번~ "이봐 집사 저기 뭐 있는거 같지 않아?" "집사야~ 여기 뭔가 있다~" 야~ 딸랑구 그건 너 응가야~ 뭘 냄새를 맡어~ "아니야 집사~ 이거 먹는거 같아~" 이봐 딸랑구~ 지금 먹는게 너 먹이야~ 아까 그건 너 응가야~ 그런거 먹으면 지지야~ 그많은것 중에 너 응가.. 2022. 9. 18.
아잉 이불이 좋아~ 딸랑구의 애착 이불 안떨어져요~ 딸랑구가 가장 애착하는 이불이에요~ 이불은 아니고~ 행주 인데 극세사 행주~ 엄청 좋아 합니다. "집사야~ 이거 완전 침대 인데~ 완전 내스타일이다~" 딸랑구~ 이러고 좁니다. 하하~ 이걸 안놔요~ 이 이불은 빨지도 못합니다~ 동물의 습성상 자기 채취가 묻어 있는게 아니면 안씁니다. 그렇다 보니~ 쉽게 바꿔 주지도 못해요~ 딸랑구가 너무 애착하다 보니~ 이불이 거의 다 떨어져 가요~ 얼마나 비벼 됐는지~ 해진곳이 많이 보이는데~ 고만좀 비벼라~ 이놈아~ 완전히 이불을 점령하고~ 이건 못건들게 합니다~ 이걸 건들면 난리가 납니다~ 자기 꺼라고~ 꼬옥 붙들고~ 하하~ 딸랑구의 필살기~ 이불위에서 졸기~ 이런 심쿵입니다~ 얼마나 심쿵하냐면~ 이걸 계속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다람쥐가 자는 시간이 .. 2022. 9. 17.
안돼~~ 집사야~ 잠깐만~ 다람쥐 하품하는거 보신분? 오늘 정말 빵 터졌습니다~ 우리집 막둥이의 절규를 보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다람쥐 하품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얼마나 귀여운지~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하품을 이렇게 입을 쩌억 벌리고~ 손을 쭈욱 피고 하품을 해요~ 딸랑구가 정말 재미 있는게~ 장난치고 논다는거~ 근데 자기 몸에 손대는걸 무지하게 싫어 해요~ "이봐 집사양반 나 오늘 마음 편히 있고 싶거든~" "이봐 집사 내 밥그릇 잘 씻어 놨어?" 집사인 저는 항상 딸랑구 밥그릇을 깨끗히 씻어 줍니다~ 그리고 매일 밥을 채워 넣어 주고 있죠~ 철밥통 보다 딸랑구 밥통이 더 튼튼하다~ 집사가 언제나 걱정없이 가득 가득 밥통을 체워 주니까~ 하하~ "집사 눈치 보여~ 저리좀가~" 아니야 딸랑구~ 너 밥는거 좀 보자~ "이양반이 진짜 귀찮게 밥는것까지.. 2022. 9. 16.
집사 양반~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맛있는거 많이 내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요즘 다가올 겨울을 대비 해서 열심히 뭔가를 해요~ 본능이지만~ 볼때 마다 귀여워요~ 이봐 집사 양반 당신이 이렇게 만든거야~ 내 빵뎅이가 너무 토실한거 책임져~ 물을 맛있게 마시고 있네요~ 하하~ 물마시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완전 귀요미~ 근데 손은 꼭 그렇게 움크리고 먹어야 하니? 귀엽게? 딸랑구~ 그렇게 시원하냐? 캬~ 집사 양반 한잔할래? 이정도면 거의 시트콤인데 물을 얼마나 시원하게 마셨는지~ 입 닦고 있어요~ 하하~ 물 많이 마시면 쉬야도 많이 한단 말이야~ 화장실에 쉬야를 많이 해서 화장실에 떡이 한움큼이야~ 아따~ 물 많이 마신다고 한마디 했다고~ 절 노려 보고 있어요~ 미안 집사가 잘못했어~ 물마시고 밥그릇으로 다가 갑니다~ 하하~ 이렇게 먹는데~ 빵뎅이가 안커지면.. 2022. 9. 14.
오늘도 딸랑구의 눈망울에 빠져본다~ 아니 빠져든다~ 딸랑구랑 항상 놀아 주면서~ 아니 딸랑구가 노는걸 지켜 보는게 맞는거지요~ 그 모습에 자꾸 빠져드는 집사 입니다 다람쥐들은 이렇게 어디 위로 올라가는걸 정말 좋아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망보는걸 자주 해요~ 그게 다람쥐의 특성이니까요~ 아무리 사람하고 같이 살아도~ 본성은 어떻게 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다람쥐가 힘이 쌔면 얼마나 쌔겠어~ 이랬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몸무게보다 훨씬 무거운 모래 놀이장을 엎었어요~ 이렇게 잘 노는 놀이장인데~ 엎었습니다~ 참나원~ 힘이 장사 입니다 딸랑구 턱을 만지면 좋아 해요~ 특히 쓰다듬어 주면 정말 좋아 하는데~ 자기를 잡는건 안좋아 하니다~ 사람 손이 자기 머리위로 오면~ 도망갑니다~ 하하~ 이젠 사진 찍는 포즈도 잡아줘요~ 하하~ 처음엔 많이 도망 갔는데~ 제.. 2022. 9. 12.
우리집 상전 딸랑구~ 그녀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집사가 항상 우리집 상전의 모습을 보면 즐거워진다~ 오늘은 딸랑구가~ 또한번 내 가슴에 들어왔다~ 하하~ 실제로 들어 온건 아니고~ 너무 귀여워서~ 내가슴속에 따뜻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다람쥐를 계속 이렇게 보면 재미 있는 행동들을 참 많이 해요~ 이런 저런 행동들을 하는데~ 저는 미어켓 처럼 이렇게 일어서서 감시하는 장면을 참 좋아 합니다. 딸랑구 그루밍 하는겁니다~ 하하~ 얼핏보면 하나님에게 기도 하는것 처럼 보이죠? 양손을 모아서~ 아멘~ 딸랑구는 자주 화장실을 갑니다~ 이렇게 한번 들어가면 응가를 산처럼 쌓아 놓고 나와요~ 하루에 한번씩 치워 주는데~ 깔끔한 동물이라~ 안치워 주면 난리 납니다~ 집사이에 이렇게 낑겨 있습니다~ 하하~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진짜 사랑스럽거든요~ 배도 쓰담 쓰담 .. 2022. 9. 11.
딸랑구야~ 오늘 집사가 엄청 바빴다~ 못 놀아줘서 미안~ 명절이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다~ 딸랑구랑 오늘은 같이 못 놀아 줬어요~ 솔찍히 딸랑구가 저랑 놀아 주는게 아니고~ 제가 딸랑구를 귀찮게 하는거죠~ 오늘은 많이 안드셨나? 왜 배가 홀쭉해 졌지? 가끔 딸랑구가 기지게를 키면 이렇게~ 쭈~욱~ 몸을 늘려요~ 하하~ 다리를 이렇게 만져 주면 가만히 있어요~ 꼭 손잡고 노는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손바닥을 내민다고 손위에 올라오진 않습니다~ 이렇게 찍을려고 한것이 아닌데~ 찍다 보니~ 배만 찍혔어요~ 하하~ 배를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너무 좋아요~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엽게 볼일을 봐요~ 아주 그냥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에요~ 딸랑구~ 턱걸이 입니다~ 할수있어~ 딸랑구~ 한개만 더~ 딸랑구 앞 발이 정말 토실 토실 합니다~ 이 앞 발을.. 2022. 9. 10.
집사야~ 내가 요즘 맛들인게 있거든~ 크린베리라고~ 엄청 맛있던데~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오늘은 딸랑구가 요즘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 합니다. 뭐든지 잘 먹는 딸랑구지만~ 요즘 맛을 들인게 있어요~ 얼마전까진 해바라기 씨만 먹어 대더니~ 요즘은 크린베리만 찾아요~ 하~ 이건 거의 사람의 지능에 가깝습니다. 제가 갤럭시 지폴드를 쓰는데~ 포커스가 잘 안맞아요 ㅜㅜ 예쁜 우리 딸랑구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어요~ 속상해~ 딸랑구가 얼마나 귀여운지 실물을 보시면 금사빠가 될거에요~ 이제는 제가 앞에 있어도 신경도 안씁니다~ 하하~ 하지만 만지는건 싫어해요~ 지금은 크린베리를 달라고 시위 중입니다. 어제 줬던 크린베리를 다 먹어 버렸거든요~ 딸랑구 시위가 이어집니다. 안주면 물어 버릴듯한 표정으로 저를 째려 봅니다. 집사가 살짝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내가.. 2022. 9. 8.
집사 양반 조용히 놀고 있는데~ 이러면 곤란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이야기~ 집에 가면 제일 먼저 찾는 우리집 막둥이에요~ 참고로 소리에 엄청 민감합니다. 다람쥐는 대소변을 가리다 보니~ 화장실에 자주갑니다. 가끔 다른곳에 실례를 하기도 하는데~ 뭐 그정도는 애교로 봐줍니다. 치워주면 되니까~ 응가~ 하는데~ 조용히 지켜봅니다~ 이봐 집사~ 내가 집사를 봐서 놀아주는거여~ 집사 양반 이사이에 끼어 있어봐 재미있어~ 하지만 집사는 저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해바라기 씨를 까 드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지붕위에 응가가 보이네요~ 이건 제가 잘찍는다고 찍은건데~ 이게 같이 나와 버렸네~ 딸랑구 밥상앞에서 고민을 합니다. 뭘 먹을지~ 근데~ 답은 정해져있죠~ 해바라기씨~ 근데 저뒤에 보이는 돼지코 콘센트~ 저건 컨셉트 입니다~ 제가 콘센트 다 갈았는데~ 딸랑.. 2022. 9. 6.
딸랑구야~ 이불이 그렇게 좋으니~? 이불 밖은 위험해~ 딸랑구가 이불 갖고 놀기를 정말 좋아해요~ 뭐 다른 장난감 같은건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참~ 신기 하죠? 이불을 덮고 있어요~ 날씨가 조금 쌀쌀 하긴 하지만~ 하하~ 그리고 참고로 이건 행주 입니다~ 아니 무서워서 어디 이불을 건들기나 하겠냐? 너꺼 맞어~ 안지키고 있어도되~ 뭐~ 집이 두채다 보니~ 하나는 별장이고 하나는 본집입니다. 자기가 자는 집에다가는 이불을 깔아 놓고~ 그렇게 놉니다 딸랑구가~ 안놀아줘서~ 이렇게 장난 치고 있어요~ 괴롭히는게 아니라~ 장난 치는겁니다~ 막대기 갖고 놀아요~ 하하~ 턱을 만져 주는걸 좋아 하는데~ 잘못 만지면 물려요~ 물어도 아프진 않습니다~ 밥 그릇 앞에서 이렇게 시위를 합니다~ 혹시나 자기 밥그릇 뺐길까봐~ 한번 모래 놀이장을 엎었거든요~ 그래서 청소를 다해.. 2022. 9. 4.
집사야~ 저리 안가냐~ 내가 요즘 가을 타거든~ 가을 타는 다람쥐~ 요즘 딸랑구 가을을 탑니다. 하하~ 털도 많이 북실 북실해졌고~ 조금 민감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보고 있으면 귀여줘 죽겠어요~ 가을이 다가오면서 털이 많이 북실 북실 해졌어요~ 여름에는 털이~ 엄청 뺀질 뺀질 했는데~ 하하~ 꼭 코트 입은 것처럼 털이 나있습니다~ 하하~ 비싼 코트 같죠? 먹이 활동도 많이 하고~ 엄청나게 활발 해진~ 딸랑구~ 예민하게 바라 보고 있어요~ 계절을 타는 동물이다 보니~ 집사도 엄청 조심히 합니다. 이노무 집사가~ 다람쥐 귀찮게 하네~ 얼마나 잘 먹었는지~ 콧등이 반질 반질 해요~ 영양식을 많이 주니까~ 근데~ 영양식은 자기 입에 안맞는지~ 해바라기 씨만 먹어요~ 하하~ 제가 저녁에 퇴근하고~ 한줌씩 넣어 주면 다음날 아침에는 바닥을 보입.. 2022. 9. 3.
우리 딸랑구는 혼자 엄청 바빠요~ 오늘도 분주한 우리 막둥이~ 우리집 막둥이~ 오늘도 혼자 엄청나게 바쁘게 돌아 다닙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나름 뭔가 열심히 해요~ 보들 보들한걸 좋아 하는 우리 딸랑구~ 집에다가 이렇게 이불을 펴 놨어요~ 이거 제가 만든거 아닙니다~ 하하~ 딸랑구 혼자 이불을 갖다 펴 놨어요~ 딸랑구 혼자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놨어요~ 나름 뭔가 해놓고 뿌듯해 하는거 같습니다. 대견하다 딸랑구~ 뭔가 또 찾습니다~ 혼자 뭔가 열심히 하는데~ 혼자 집도 옮기고~ 나르고 합니다~ 먹이도 여기 저기 숨겨 놓기도 하고~ 나무 펠릿을 열심히 모아 놨죠? 이걸 밑에다 깔고 그위에 이불을 깔아 놨습니다. 하하~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나름 열심히 침대를 만들어 놓았어요~ 궁뎅이가 토실 토실 합니다. 확실한건 겨울이 다가 오니까 털이.. 2022. 9. 1.
집사는 오늘도~ 딸랑구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한다~ 우리집 막둥이는 언제나 봐도 즐거워요~ 입도 고급으로 바뀌어서~ 싸구려 뻔데기 이런거 안먹어요~ 하하~ 집사보다 더 잘 먹는 우리집 막둥이~ 새침한 딸랑구 그녀는 손을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기분이 좋아 져요~ 새침하게 먼산을 보면서 손을 내 주는 그녀~ 화장실에 기대어 있는 그녀~ 뒷 모습이 나를 유혹한다~ 아~ 눈길이 계속 가네~ 어~ 엉덩이를 왜 이렇게 살랑거리지? 나한테 관심있나? 이러지 마시오~ 심쿵~ 그녀가 살짝 뒤를 돌아 보네요~ 새침합니다~ 그녀의 엉덩이가~ 완전히 내 마음을 훔치고 있어요~ 딸랑구~ 으라차~ 키를 높이 세웁니다. 음~ 언제나 봐도~ 저 짧은 다리는 너무 귀여워~ 딸랑구~ 살짝 흘켜 보고 있어요~ 하하~ 새침한 그녀에게 마음이 더욱 끌립니다~ 집사야~ 내가 좀 이뻐~ 이건 반.. 2022. 8. 27.
딸랑구~ 그녀는 왜이러는 걸까요? 꼭~ 그래야만 했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이아이는 왜 이러는 걸까요? 하는 짓을 보면 참~ 뭐라 할말이 없어요~ 이렇게 보면 딸랑구 수염이 엄청 길어 보입니다. 실제로도 많이 길어요~ 그렇다고 자르는건 아닌거 같고~ 꼭 더듬이 처럼 이러고 있어요~ 딸랑구는 여기서 잘 이러고 있어요~ 코코넛집을 좋아하는데~ 왜 꼭 지붕위에 이러고 있니? 앉아 있는게 꼭 인형 같아요~ 근데~ 성깔이 있어서 함부로 못만지게 합니다. 꼭~ 거기 끼어 있어야~ 속이 후련했냐? 그렇게 끼어 있으면 너무 웃기자나~ 좁은곳을 좋아 하는건 알겠는데~ 이렇게 끼어 있으면 너무 웃기자나~ 한참을 보고 웃었네~ 진짜 이러고 계속 지켜 보고 있는데~ 안나옴~ 이게 제가 괴롭히는게 아니고~ 이러고 있어요~ 계속~ 이러고 있으면 제가 배를 살살 만지거든요~ 하하~.. 2022. 8. 23.
딸랑구야~ 사고 치지좀마~ 모래 놀이장을 엎었어~ 우리집 막둥이가 또 사고를 쳤어요~ 하하~ 잘노는건 좋은데~ 케이지를 엎고 다녀요~ 뛰어 다니라고 챗바퀴도 넣어 줬지만 챗바퀴는 안돌고~ 케이지를 뛰어 다니면서 엎고 다녀요~ 하하~ 딸랑구가 왠만한 동물보다 눈치가 빨라요~ 그러다 보니~ 뭔가 조금만 이상해도~ 반응을 금방 하거든요~ 막둥아~ 눈감는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야~ "아잉 난 몰라~ 집사가 알아서 처리해~" 정말 애교가 넘치는 우리 딸랑구~ 이러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한참을 바라보게 되요~ 딸랑구가 여기 모래 놀이장에서 잘 노는데~ 이걸 엎었어요~ 일 끝나고 집에 오니까 홀라당 엎어 놓고~ 이렇게 사고 쳐놨어요~ 하하~ 모래를 잔뜩 엎어 놓고~ 자기 집도 돌려 놓고~ 이걸 치워 줘야 하는데~ 은근히 이렇게 깔아 놓는것도 좋을꺼 같아서~ 그냥.. 2022. 8. 19.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무더운 여름 나기~ 이제 삼복더위가 다가고~ 시원한 가을이 올 날만 기다립니다. 우리집 막둥이도 무더운 여름을 잘 났어요~ 털이 있으면 얼마나 더울까~ 딸랑구는 이렇게 지붕위에 올라가는걸 좋아 합니다. 가끔 2층에 올라가서 열을 식히기도 합니다. 삼복 더위에~ 살짝 지친듯한 얼굴~ 물도 시원한걸로 자주 갈아 줍니다. 복실 복실 털이 나서~ 얼마나 더울까요? 다람쥐 발은 생각보다 살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에 뼈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허벅지 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너무 잘먹인 것일까요? 이런 딸랑구는 굉장히 활동적이라~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돌아 다닙니다~ 일단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살핍니다. 이런 딸랑구는 주위를 경계합니다. 저는 딸랑구의 눈치를 봅니다~ 이렇게 눈치를 봐야 사진을 찍을 기회를 잡.. 2022. 8. 17.
우리집 딸랑구~ 어디있게~ 나 찾아 봐~~라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요즘에 저랑 숨바꼭질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번 보는 얼굴이 그래도 익숙한지~ 잠깐 보고 휙~ 하고 숨고~ 또 제가 찾아 내면 도망가서 숨어요~ 딸랑구는 이렇게~ 사람 눈높에서 볼려고 그럽니다. 눈싸움은 정말 잘해요~ 맨날 저는 집니다. 딸랑구가 숨었습니다~ 하하~ 귀여운 딸랑구를 찾아요~ 딸랑구 찾았습니다~ 하하~ 벌칙으로 손을 잡습니다~ 하지만 딸랑구는 또 숨습니다. 발이 너무 귀여워요~ 근데 이걸 발이라고 해야 하나 손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손이겠죠? 이걸로 물건들을 잡으니까~ 해어 스타일이 완전 멋집니다~ 베컴 스타일의 헤어 입니다, 이렇게 헤어스타일을 본인이 만들어요~ 딸랑구가 혹시 베컴을 알고 있을까요~? 또 숨었다 찾았습니다. 매번 숨바꼭질을 하는데~ 찾으면 또 케이.. 2022. 8. 16.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집사야 밥상좀 상다리 부러지게 안되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밥먹을려고 합니다~ 하하~ 밥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딸랑구는 해바라기 씨앗을 정말 좋아 합니다. 진수 성찬을 차려놔도 해바라기 씨만 먹어요~ 귀뚜라미를 한마리 잡아서 줘야 하나? 어허~ 밥먹는데 이러는거 아니다 집사야~ 저는 그냥 보고만 있는데~ 저한테 눈치를 줍니다. 혹시나 뭐가 있나 싶어 딸랑구는 옆을 둘러 봅니다. 저역시도 옆에 아무것도 없는데~ 왜그러는지 지켜 봅니다. 해바라기 씨를 완전히 초스피드로 먹습니다. 하하~ 이렇게 먹으면 체할지도 모르는데~ 천천히 먹어~ 이제 식사를 끝냈습니다~ 다람쥐는 절데로 배부르게 먹는걸 못봤습니다. 이렇게 한개 먹고 또 뛰어 다니다가 한개 먹고 이럽니다. 딸랑구는 이렇게 먹고 껍데기는 밖에 버립니다. 그건 속이 비어 있는것과 속이 있.. 2022. 8. 15.
우리집 막둥이 손잡고 놀아보아요~ 집사야~ 귀찮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손잡고 노는게 너무 좋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손을 만지면 얼마나 좋은지~ 계속 만지고 놀아요~ 하하~ 이렇게 맨날 거꾸로 메달려 있는걸 좋아 해요~ 이렇게 메달려 있으면 살짝 손을 잡아 봅니다~ 막둥이가~ 귀찮아 하진 않아요~ 가만히 있답니다~ 하하~ 이렇게~ 주위를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꼭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모습~ 막둥이는 이렇게 손을 만직 있으면 가만히 있어요~ 엄청 마음씨가 넓어요~ 하하~ 귀찮을 만도 한데~ 제가 이렇게 손을 만지는걸 좋아 하니까~ 막둥이가 양보를 하는거 같습니다~ 손이 토실 토실한게 만지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 집니다~ 스킨십은 자주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손을 만지는게 너무 좋아요~ 본인 밥상 앞에 손을 얹어 놓고 있어요~ 하하~ 입도.. 2022. 8. 12.
우리 집 귀염둥이 다람쥐 딸랑구~ 날씨가 너무 덥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도 많이 더운가봐요~ 많이 더워서 활동을 잘 안합니다 하하~ 사람도 더워서 지치는데~ 털이 많은 다람쥐는 더 덥겠죠? 요즘 하도 안움직여서~ 이렇게 운동 시켜 주고 있습니다~ 하하~ 철봉하고~ 으라차차~ 한개만더~ 저도 운동을 안하지만~ 강제로 운동을 시키고 있어요~ 하하~ 으라차차~ 기운내~ 이렇게 케이지 밖에서 손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하하~ 손이 정말 토실 토실한데~ 손잡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매일 보는 딸랑구지만 언제나 이렇게 앙증맞게 앉아있으면 안아 주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케이지에서 나오면~ 못찾아요~ 눈망울이 얼마나 똘망 똘망한지~ 쳐다 보는것도~ 동그란 눈으로~ 너무 귀여워요~ 저 작은 손을 움켜 쥐고 있는데~ 손이~ 너무 작죠? 작은 손을 이렇게 신기하게 쳐다보고.. 2022. 8. 7.
집사 양반~ 나 엄청 피곤하거든~ 딸랑구 꾸벅 꾸벅 졸고 있어요~ 우리집 귀여운 막둥이 딸랑구~ 엄청나게 피곤한가봐요~ 꾸벅 꾸벅 조네요~ 조는 모습도 얼마나 귀여운지~ 하하~ 어허이~ 집사양반 왜이래? 내손을 잡고 그래~ 머리를 이렇게 하고 졸고 있어요~ 웃겨서 한참을 지켜 봤어요~ 이렇게 졸고 있는건 저도 잘 못봐서 하하~ 이 모습을 사진을 찍고 있는데도 계속 좁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아래로 떨어 질까봐~ 아슬 아슬 합니다~ 이봐 집사양반 이제 됐어? 자기도 불안한지~ 결국 고개를 집어 넣었어요~ 하하~ 돼람쥐가 되어서~ 살이 막 케이지 사이로 삐져 나옵니다~ 딸랑구가 많이 피곤한가봐요~ 계속 졸아요~ 원래~ 다람쥐 활동시간이 4시간 정도 밖에 안돼니까~ 거의 하루종일 좁니다~ 하하~ 딸랑구는 이렇게 자거나 하면 귀를 쫑끗 세워놓고 잡니다~ 자면서도 잘 들어요~ .. 2022. 8. 5.
넓은 집보다 작은 집을 좋아 하는 딸랑구~ 요즘 대세인가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코코넛 집을 좋아 해요~ 거의 하루종일 저기 안에서 잠만 잔답니다~ 하하~ 가끔 코빼기를 빼놓고 있긴 한데~ 제가 손으로 만지가 전까진~ 안나와요~ 하하~ 너무 앙증맞게 이렇게 얼굴만 내 놓고 있어요~ 다람쥐는 엄청 주의를 살피는 동물이다 보니~ 제가 손으로 잡으로고 하면 도망을 가버립니다~ 하하~ 딸랑구가 가장 좋아 하는 이불입니다. 이게 그렇게 좋은지 끌어 안고 삽니다. 너무 귀엽게 쳐다 보고 있어요~ 제 눈에는 어쩜 이렇게 예쁜지~ 사진을 찍는게 이제 익숙해진듯~ 연출을 자주 해주네요~ 하하~ 귀엽게~ 찰칵~ 앙증맞게 찰칵~ 너무 귀엽게~ 이불을 지키고 있어요~ 안가져간다~ 이 더운 날씨에도 이불을 돌돌 말아서 덮습니다~ 다람쥐는 따로 땀샘이 없어요~ 근데도 이렇게 이불을 좋.. 2022. 8. 1.
우리집 막둥이는 담요를 너무 좋아 해요~ 우리집 막둥이는 이상하게 담요를 좋아 해요~ 제가 이렇게~ 옆에서 지켜 보면~ 사람처럼 이불속을 좋아 합니다~ 하하~ 덥지도 않은가봐용~ 참~ 신기한건 이렇게 노는거만 봐도 재미있습니다~ 얼마나 귀엽게 노는지~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 막둥이 집은 두채가 있는데~ 하나는 평수가 크고 하나는 평수가 작아요~ 근데 작은 평수에서 자주 잡니다~ 큰평수는 안좋아 하더라구요~ 하하 극세사 행주 입니다~ 하하~ 극세사라서 엄청 보들 거리거든요~ 이렇게 깔아 주니까 계속 이불을 깔고 있어요~ 이렇게 블로그 쓸려고 사진을 올려놓으면 설명을 달다가도 한번씩 더 보게 됩니다~ 너무 귀엽거든요~ 우리 막둥이라서가 아니라~ 하는짓도 귀엽고~ 노는것도 귀엽고~ 다~ 귀여워요~ 이불 놀이를 좋아 하다 보니~ 이불앞에만 있어요~ 하.. 2022. 7. 31.
막둥이~ 뭐가 그렇게 궁금해~ 아빠랑 놀자~ 막둥이가~ 너무 궁금한게 많아요~ 매일 이렇게 봐도 너무 좋아요~ 제가 반려 동물을 키우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둘이 집에 없으니~ 너무 허전했는데~ 이렇게 막둥이가 들어와서 매일 같이 이야기 합니다~ 근데~ 막둥이는 우리 말을 못알아 듣겠죠? 하하~ 집에 오면 항상 먼저 인사를 합니다~ 잘지냈나? 오늘은 뭐하고 놀았노? 딸랑구를 이렇게 보고 있으면 헤어 스타일이~ 정말 힙 하거든요~ 제가 한번씩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를 푹~ 숙여 줍니다~ 귀여워 쓰러집니다~ 하하~ 제가 다가 가면 이렇게 눈높이에서~ 저를 쳐다 봅니다~ 뭐야~ 뭐야~ 궁금해~ 이러면서~ 하하~ 화장실을 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음~ 응가가 급한건가? 아니면~ 쉬야가 급한거야? 막둥이가 웃어요~ 하하~ 왜 웃지? 아빠.. 2022. 7. 30.
우리집 막둥이 요즘 살이 많이 찐거 같은데~ 돼람쥐가 되어가고 있어요~ 우리집 막둥이가 살이 많이 찐거 같아요~ 해바라기씨를 엄청 먹는데~ 사람으로 치면 거의 한끼에 밥 두공기 먹는거 같아요~ 저는 배고플까봐~ 집에서 심심하니까 먹으라고 넣어주면 해바라기 씨를 다먹어요~ 아니~ 사진을 보면 처음 왔을때는 살이 거의 없는 날씬한 아이였는데~ 돼람쥐가 되어가고 있어요~ 막둥이가 스트레스 같은걸 안받다 보니~ 살이 붙는거 같아요~ 좋게 받아 들여야겠죠? 산책을 시키는것도 불가능하고~ 하하~ 얼마나 잘 먹었으면 콧등이 반질거립니다. 윤기가 나요~ 정말 잘 먹거든요~ 특히 해바라기 씨는 거의 개눈 감추듯 다 사라집니다~ 과일은 줘도 잘 안먹어요~ 온리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를 줄이고 다른걸 넣어 주면 입에도 안대요~ 이거 정상 맞죠? 아는 사람이 없어요~ 하하~ 발바닥에 살이 얼마나..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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