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너무 궁금한게 많아요~
매일 이렇게 봐도 너무 좋아요~ 제가 반려 동물을 키우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둘이 집에 없으니~ 너무 허전했는데~ 이렇게 막둥이가 들어와서 매일 같이 이야기 합니다~
근데~ 막둥이는 우리 말을 못알아 듣겠죠? 하하~
집에 오면 항상 먼저 인사를 합니다~ 잘지냈나?
오늘은 뭐하고 놀았노?
딸랑구를 이렇게 보고 있으면 헤어 스타일이~ 정말 힙 하거든요~ 제가 한번씩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를 푹~ 숙여 줍니다~ 귀여워 쓰러집니다~ 하하~
제가 다가 가면 이렇게 눈높이에서~ 저를 쳐다 봅니다~
뭐야~ 뭐야~ 궁금해~ 이러면서~ 하하~
화장실을 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음~ 응가가 급한건가? 아니면~ 쉬야가 급한거야?
막둥이가 웃어요~ 하하~ 왜 웃지?
아빠가 웃기게 생겼나?
제가 집에 와서 딸랑구랑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합니다~
딸랑구 노래를 부르면서~
제가 딸랑구 노래도 만들어 줬거든요~ 하하~
다람쥐는 위험을 느끼거나 경계를 하게 되면 귀를 눞히더라구요~
이렇게 귀를 쫑긋 세운거는 곙계를 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다람쥐를 키우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이네요~
막둥이가 졸고 있어요~ 하하~ 아으~ 졸려~
막둥이는 제 눈높이에서 저를 유심히 지켜 봐요~
집사가 신기하게 생겼나 봅니다~ 하하~ 저는 우리집 막둥이가 신기하거든요~
엄청나게 귀여운 막둥이 입니다~ 와이프도 너무 예뻐하고~ 저도 예뻐서 막둥이를 엄청 챙깁니다~
그럼 오늘의 막둥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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