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야~ 오늘 집사가 엄청 바빴다~ 못 놀아줘서 미안~

명절이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다~

딸랑구랑 오늘은 같이 못 놀아 줬어요~

솔찍히 딸랑구가 저랑 놀아 주는게 아니고~ 제가 딸랑구를 귀찮게 하는거죠~

---

딸랑구 배가 홀쭉해 졌네~

오늘은 많이 안드셨나? 왜 배가 홀쭉해 졌지?

가끔 딸랑구가 기지게를 키면 이렇게~ 쭈~욱~ 몸을 늘려요~

---

집사의 다리 만지기~

하하~ 다리를 이렇게 만져 주면 가만히 있어요~

꼭 손잡고 노는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손바닥을 내민다고 손위에 올라오진 않습니다~

---

배가 하얗습니다~

이렇게 찍을려고 한것이 아닌데~

찍다 보니~ 배만 찍혔어요~ 하하~

배를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너무 좋아요~

---

이봐 집사 양반 나 볼일 보는데~ 이럴래?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엽게 볼일을 봐요~

아주 그냥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에요~

---

하나~ 둘~ 운동 메니아~

딸랑구~ 턱걸이 입니다~

할수있어~ 딸랑구~ 한개만 더~

---

앞발이 정말 토실 토실 하죠?

딸랑구 앞 발이 정말 토실 토실 합니다~

이 앞 발을 만지다 보면~ 최면에 걸린거 같아요~

아니 딸랑구가 저에게 최면을 겁니다~

집사야~ 그건 내 발이야~ 무좀도 걸렸어~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