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오늘은 딸랑구가 요즘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 합니다.
뭐든지 잘 먹는 딸랑구지만~ 요즘 맛을 들인게 있어요~
얼마전까진 해바라기 씨만 먹어 대더니~
요즘은 크린베리만 찾아요~ 하~ 이건 거의 사람의 지능에 가깝습니다.
제가 갤럭시 지폴드를 쓰는데~ 포커스가 잘 안맞아요 ㅜㅜ
예쁜 우리 딸랑구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어요~ 속상해~
딸랑구가 얼마나 귀여운지 실물을 보시면 금사빠가 될거에요~
이제는 제가 앞에 있어도 신경도 안씁니다~ 하하~
하지만 만지는건 싫어해요~
지금은 크린베리를 달라고 시위 중입니다.
어제 줬던 크린베리를 다 먹어 버렸거든요~
딸랑구 시위가 이어집니다.
안주면 물어 버릴듯한 표정으로 저를 째려 봅니다.
집사가 살짝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내가 달라면 줘야지~ 크린베리 내놔~
아~ 안줄려는게 아니고~ 살짠 간본거라구~
너무 그렇게 화내지는 말라구~
"아니 집사 양반 줄려면 빨리주지~ 확~ 마~"
정말 열심히 먹고 있죠?
와~ 맛을 알아 버렸어요~ 저도 크린베리 좋아 하거든요~
제가 먹는걸 뺏어 먹어요~ 이제~
아니 제 간식을 먹어 버리는 이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심지어 자두 포도 다 먹어요~
그러니~ 이젠 해바라기 씨가 남아 돌아요~
집사는 돈도 못버는데~ 이노무 딸랑구는 집사보다 더 잘먹어요~
크린베리가 비싼건 아니지만~ 집사보다 잘먹으면~ 집사가 불쌍해 지자나요~
거의 흡입 수준이에요~
유튜브로 다람쥐 나오는거 가끔보는데~ 거긴 밀웜이나 이런거 잘 먹던데~ 딸랑구는 밀웜 때려 죽여도 안먹어요~
건 과일 좋아하고 생과일도 잘 먹습니다.
그럼 딸랑구 줄려고 해바라기 씨를 잔뜩 사놓은건 어떻하냐?
그럼 오늘의 편식쟁이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상전 딸랑구~ 그녀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11) | 2022.09.11 |
---|---|
딸랑구야~ 오늘 집사가 엄청 바빴다~ 못 놀아줘서 미안~ (21) | 2022.09.10 |
집사 양반 조용히 놀고 있는데~ 이러면 곤란해~ (9) | 2022.09.06 |
딸랑구야~ 이불이 그렇게 좋으니~? 이불 밖은 위험해~ (25) | 2022.09.04 |
집사야~ 저리 안가냐~ 내가 요즘 가을 타거든~ 가을 타는 다람쥐~ (13) | 2022.09.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