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우리 딸랑구는 혼자 엄청 바빠요~ 오늘도 분주한 우리 막둥이~

by 오유가죽공방 2022. 9. 1.

우리집 막둥이~ 오늘도 혼자 엄청나게 바쁘게 돌아 다닙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나름 뭔가 열심히 해요~


코코넛에다가 이불을 펴 놨습니다
코코넛에 이불을 펴 놨어요~

보들 보들한걸 좋아 하는 우리 딸랑구~

집에다가 이렇게 이불을 펴 놨어요~

이거 제가 만든거 아닙니다~ 하하~ 딸랑구 혼자 이불을 갖다 펴 놨어요~


이불을 펴놨으니~ 혼자 만족하고 있어요~
어때~ 괜찮냐? 집사야?

딸랑구 혼자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놨어요~

나름 뭔가 해놓고 뿌듯해 하는거 같습니다.

대견하다 딸랑구~


뭔가 또 해야 할것 같은 저 눈빛
또 뭘하고 놀지?

뭔가 또 찾습니다~ 혼자 뭔가 열심히 하는데~

혼자 집도 옮기고~ 나르고 합니다~

먹이도 여기 저기 숨겨 놓기도 하고~


이불 깔기전 코코넛
이불 깔기전 코코넛 입니다.

나무 펠릿을 열심히 모아 놨죠?

이걸 밑에다 깔고 그위에 이불을 깔아 놨습니다.

하하~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나름 열심히 침대를 만들어 놓았어요~


토실 토실한 궁뎅이
딸랑구 토실 토실한 궁뎅이

궁뎅이가 토실 토실 합니다.

확실한건 겨울이 다가 오니까 털이 북실 북실 해지는거 같아요~

털이 풍성해지는거 보니까 날이 추워지기는 하는가봐요~


딸랑구~ 오늘은 뭐 할거니?
딸랑구야~ 오늘은 뭐할거니?

딸랑구가~ 저를 빤히 쳐다 봅니다~

이럴땐 그냥 같이 눈싸움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하하~ 그래봤자 저는 눈싸움을 집니다~ 뚫어지게 저를 쳐다보는데~ 순간~ 움찔 합니다~


앙증맞은 제자리 서기
앙증맞게 제자리 서기를 합니다.

제자리에서 앙증맞게 일어 서네요~

이렇게 일어 서는게 너무 귀여워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지?


딸랑구~ 으르렁~
딸랑구 어흥~

가끔 딸랑구는 호랑이 같은 표정을 해요~

어흥~ 집사 잡아 먹어 버리겠다~

우리집 딸랑구는 물어요~ 하하~ 제가 귀찮게 하거든요~

귀여우니까~ 제가 한번씩 손으로 만지면 무는데~ 아프진 않아요~

그냥~ 귀찮게 하지 말라고~ 경고성~ 반항이랄까?

근데~ 귀여운걸 어쩌겠어요~ 그럼 이렇게 호랑이 표정으로 어흥~ 합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320x100
사업자 정보 표시
오유가죽공방 | 오유정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1층 오유가죽공방 | 사업자 등록번호 : 511-10-33859 | TEL : 010-4045-4570 | Mail : happy5uj@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경북포항-00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