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코코넛 집을 좋아 해요~
거의 하루종일 저기 안에서 잠만 잔답니다~ 하하~
가끔 코빼기를 빼놓고 있긴 한데~ 제가 손으로 만지가 전까진~ 안나와요~ 하하~
너무 앙증맞게 이렇게 얼굴만 내 놓고 있어요~
다람쥐는 엄청 주의를 살피는 동물이다 보니~ 제가 손으로 잡으로고 하면 도망을 가버립니다~ 하하~
딸랑구가 가장 좋아 하는 이불입니다.
이게 그렇게 좋은지 끌어 안고 삽니다.
너무 귀엽게 쳐다 보고 있어요~ 제 눈에는 어쩜 이렇게 예쁜지~
사진을 찍는게 이제 익숙해진듯~
연출을 자주 해주네요~ 하하~ 귀엽게~ 찰칵~ 앙증맞게 찰칵~
너무 귀엽게~ 이불을 지키고 있어요~
안가져간다~
이 더운 날씨에도 이불을 돌돌 말아서 덮습니다~
다람쥐는 따로 땀샘이 없어요~ 근데도 이렇게 이불을 좋아 해요~
딸랑구는 저희집 서제에 있습니다~
완전 혼자 쓰는 방이죠~ 제가 글을 쓰고 있으면 혼자 노는데~ 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노는것만 봐도 즐겁습니다. 그러다 글쓰는걸 잊어 먹어요~ 하하~
한시간 정도 딸랑구 보다가~ 글쓰고~ 이렇게 하루가 가버립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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