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딸랑구는 바쁩니다.
한숨도 안쉬고 이렇게 딸랑 딸랑 거리면서 돌아 다녀요~
집 앞에서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마 다람쥐의 습성인거 같아요~
집 앞을 팔려고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안파져~
흙 놀이장에서 이러고 가만히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귀여운 앞발을 오므리고 있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열심히 집 앞을 파다가~ 쏘옥~ 고개를 내미네요~
집안에는 먹을것이 잔득 들어가 있어요~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이렇게 자기 혼자 열심히 먹이를 숨깁니다.
괜히 못 본척을 합니다.
그래 알았어~ 못 본척 해줄께~
딸랑구~ 케이지 안파진다고~ 왜 자꾸 그래~
딸랑구 케이지 열심히 팠는데~ 그데로지? 하하~
흙 놀이장 만들어 줬는데~ 거기서 안놀고~
딸랑구가 집안을 구경하고 있네요~ 하하~
에헤이 집사 왜이래? 내집이 최고야~
딸랑구는 자기집을 잘 꾸며요~ 원래 다람쥐가 그렇듯 이것 저것 들고 집에 들어가서~
열심히 꾸밉니다~ 근데 안치운다는게 최고의 단점이죠~
한번씩 집을 덜어내서 치워 줘야 합니다~ 하하~
딸랑구야~ 집좀 치우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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