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빵 터졌습니다~
우리집 막둥이의 절규를 보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다람쥐 하품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얼마나 귀여운지~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하품을 이렇게 입을 쩌억 벌리고~ 손을 쭈욱 피고 하품을 해요~
딸랑구가 정말 재미 있는게~ 장난치고 논다는거~
근데 자기 몸에 손대는걸 무지하게 싫어 해요~
"이봐 집사양반 나 오늘 마음 편히 있고 싶거든~"
"이봐 집사 내 밥그릇 잘 씻어 놨어?"
집사인 저는 항상 딸랑구 밥그릇을 깨끗히 씻어 줍니다~
그리고 매일 밥을 채워 넣어 주고 있죠~
철밥통 보다 딸랑구 밥통이 더 튼튼하다~
집사가 언제나 걱정없이 가득 가득 밥통을 체워 주니까~ 하하~
"집사 눈치 보여~ 저리좀가~"
아니야 딸랑구~ 너 밥는거 좀 보자~
"이양반이 진짜 귀찮게 밥는것까지 봐야해?"
어렸을때 생각이 나네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도시락 몰래 까먹던 그 시절~
딸랑구 밥먹는데~ 밥그릇을 이리 저리 뒤져가며 딸랑구가 좋아하는 먹이를 찾고 있어요~
"야~야~ 집사야~ 내가 좋아 하는게 없자나~"
딸랑구의 새로운 놀이터 입니다~ 여길 너무 좋아 해요~ 하하~
매일 볼때마다 여기 위에서 놀고 있어요~
장난치고 놀때도 여기서 장난치고 놉니다~
나무 젓가락으로 살살~ 등도 긁어주고~ 가끔 핸들링한다고 만지면 가만히 있어요~
하지만 아침에는 절데로 손을 못댑니다~
너무 뛰어 다녀서~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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