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요즘에 저랑 숨바꼭질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번 보는 얼굴이 그래도 익숙한지~ 잠깐 보고 휙~ 하고 숨고~ 또 제가 찾아 내면 도망가서 숨어요~
딸랑구는 이렇게~ 사람 눈높에서 볼려고 그럽니다.
눈싸움은 정말 잘해요~ 맨날 저는 집니다.
딸랑구가 숨었습니다~ 하하~
귀여운 딸랑구를 찾아요~
딸랑구 찾았습니다~ 하하~
벌칙으로 손을 잡습니다~ 하지만 딸랑구는 또 숨습니다.
발이 너무 귀여워요~
근데 이걸 발이라고 해야 하나 손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손이겠죠?
이걸로 물건들을 잡으니까~
해어 스타일이 완전 멋집니다~
베컴 스타일의 헤어 입니다,
이렇게 헤어스타일을 본인이 만들어요~
딸랑구가 혹시 베컴을 알고 있을까요~?
또 숨었다 찾았습니다.
매번 숨바꼭질을 하는데~ 찾으면 또 케이지 안에 숨을때를 찾아요~ 하하~
그래도~ 집사는 알아 봅니다~ 신기하죠?
놀다가 지치면 이렇게 코박고 좁니다~
딸랑구가 까먹은 해바라기씨~
이게 속빈 강정이에요~ 껍질만 크지 안에 내용물은 엄청 작거든요~
딸랑구는 이걸 먹다가 안에 씨가 없으면 던져 버립니다.
저위치에 있을때가 제일 귀엽습니다.
인형 같아요~ 하하~
앞 손을 곱게 모으고~ 저를 보고 있어요~
다람쥐의 울음소리는 꼭 새소리 같아요~ 찍찍 이렇게 우는게 아니고~ 짹짹 그러요~
자면소 코도 고는데~ 엄청 웃깁니다~
요즘은 누가 보고 있어도 별 반응이 없어요~
아~ 너무 적응을 빨리 했나?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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