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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우리집 상전 딸랑구~ 그녀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by 오유가죽공방 2022. 9. 11.

집사가 항상 우리집 상전의 모습을 보면 즐거워진다~

오늘은 딸랑구가~ 또한번 내 가슴에 들어왔다~ 하하~

실제로 들어 온건 아니고~ 너무 귀여워서~ 내가슴속에 따뜻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딸랑구~ 어디봐~
딸랑구가 섰다~

다람쥐를 계속 이렇게 보면 재미 있는 행동들을 참 많이 해요~

이런 저런 행동들을 하는데~ 저는 미어켓 처럼 이렇게 일어서서 감시하는 장면을 참 좋아 합니다.


딸랑구~ 손으로 뭐하니?
딸랑구가 손으로 뭐하는거 같죠?

딸랑구 그루밍 하는겁니다~ 하하~

얼핏보면 하나님에게 기도 하는것 처럼 보이죠?

양손을 모아서~ 아멘~


잠시 화장실에서~
딸랑구가 잠시 화장실에 들렀어요~

딸랑구는 자주 화장실을 갑니다~

이렇게 한번 들어가면 응가를 산처럼 쌓아 놓고 나와요~

하루에 한번씩 치워 주는데~ 깔끔한 동물이라~ 안치워 주면 난리 납니다~


이렇게 끼어 있으면 제 가슴속이 따뜻해져요~
이렇게 집사이에 끼어 있으면~ 너무 귀여워요~

집사이에 이렇게 낑겨 있습니다~

하하~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진짜 사랑스럽거든요~

배도 쓰담 쓰담 해주고~ 발도 쓰담 쓰담 해주고~


이크~ 콧잔등이 너무 귀엽자나~
코가 너무 예쁘죠?

야~ 집사야~ 너무 가까이 찍지마라~

콧구멍이 크게 나오자나~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
옆에서 보면 이렇게 낑겨 있어요~

옆에서 보면 이렇게 낑겨 있는데~

이렇게 끼어 있는걸 참 좋아 하거든요~

신기하게 이렇게 끼어 있는게 불편하지가 않은가 봐요~


화장실을 집고 포즈를~
화장실을 집고 일어서서 포즈를 취하네요~

이런 포즈는 조금 치명적입니다~

저를 보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사진 포즈를 잘 잡는지~ 신기 해요~


포즈를 잡고 뭔가 냄새를 맡죠?
뭔가 열심히 냄새를 맡고 있어요~

본인 화장실인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냄새를 맡고 있어요~

저도~ 뭔 냄새를 맡나~ 이렇게 보고 있는데 먹이를 찾는겁니다~


크린 베리 먹고 있어요~
딸랑구가 단맛을 알아 버렷어요~

딸랑구가 단맛을 알아 버려서~ 크린베리를 정말 좋아 하게 됐습니다.

해바라기 씨는 거의 눈에 안들어 오나 봐요~

그냥~ 크린베리만 찾아서 먹습니다~

 

편식쟁이 딸랑구~ 오늘도~ 나랑 놀아줘서 너무 고맙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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