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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딸랑구야~ 이불이 그렇게 좋으니~? 이불 밖은 위험해~

by 오유가죽공방 2022. 9. 4.

딸랑구가 이불 갖고 놀기를 정말 좋아해요~

뭐 다른 장난감 같은건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이불 속이 따뜻하고 좋아~
이불을 이렇게 덮고 있어요~

참~ 신기 하죠? 이불을 덮고 있어요~

날씨가 조금 쌀쌀 하긴 하지만~ 하하~ 그리고 참고로 이건 행주 입니다~


내 이불이야~ 넘보지마
이렇게 자기 이불이라고~ 집앞에 지키고 있어요~

아니 무서워서 어디 이불을 건들기나 하겠냐?

너꺼 맞어~ 안지키고 있어도되~


코코넛 집 말고~ 나무집
나무집에서도 이러고 놀아요~

뭐~ 집이 두채다 보니~ 하나는 별장이고 하나는 본집입니다.

자기가 자는 집에다가는 이불을 깔아 놓고~ 그렇게 놉니다


고개를 들라~
딸랑구~ 너의 죄를 알렸다~?

딸랑구가~ 안놀아줘서~ 이렇게 장난 치고 있어요~

괴롭히는게 아니라~ 장난 치는겁니다~ 막대기 갖고 놀아요~ 하하~

턱을 만져 주는걸 좋아 하는데~ 잘못 만지면 물려요~ 

물어도 아프진 않습니다~


밥 그릇 앞에서~
내 뱁그릇이야~ 넘 보지마

밥 그릇 앞에서 이렇게 시위를 합니다~

혹시나 자기 밥그릇 뺐길까봐~


모래 놀이 장에서 놀기
한번 모래 놀이장을 엎어 놓고~ 또 들어가 있어요~

한번 모래 놀이장을 엎었거든요~ 그래서 청소를 다해놓고~ 있는데~

여기들어가서 모래 놀이 하고 놀고 있어요~

뭐~ 노는건 자기 마음이지만 엎지만 마라~


신기하게 메달려 있어요
다람쥐가 이렇게 메달려 있는건 일상입니다.

다람쥐는 이렇게 잘 메달려 있어요~ 이렇게 있다가 나릅니다~


코코넛 집의 딸랑구~
딸랑구의 집앞에 이불

이불을 두개를 갖다 놨는데~ 하나는 자기 집에 깔고 하나는 집앞에 마당에 깔아 놨어요~

그리고 그 위에 앉아서 밥도 먹고~ 졸기도 하고~ 기지게도 켜고~ 그루밍도 하고~

요가 메트라고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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