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머리 쓰다듬어 주는걸 정말 좋아 하는데~
하하~ 귀찮을때는 가끔 손을 물기도 해요~
근데~ 피나게 물지는 않아서~ 아프지는 않는데~ 집사가 깜짝 놀라요~ 하하~
딸랑구가 집사한테 놀아 달라고 이렇게 쳐다 봐요~
음~ 그래~ 알았어 놀아 줄께~
슬쩍 머리를 갖다 댑니다~ 하하~
정말 귀엽거든요~ 이러고 있으면~
제가 막대기로 머리를 긁어 주고 있는데~
시원하다고 가만히 있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딸랑구가 시원하게~ 여기 저거 구석 구석 긁어 주고 있는데~
엄청 시원한듯한 이 표정~ 음~ 만족스럽냐?
알았어~ 제데로 긁어 줄께~ 고놈참~ 까다롭네~
아~ 얼마나 시원하면~ 집사까지 시원하네~
하하~ 완전 상전도 이런 상전이~
머리 긁어 주는걸 제데로 즐기고 있어요~
아~ 이렇게 한 10분을 긁어 주니까~ 제 팔도 아파요~
하하~ 딸랑구가~ 이제 그만이라는 표정을 짓고 있네요~
음~ 저녀석 은근히 집사를 부려 먹을줄 알아~
말은 못하지만 표정이 보여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 긁적 긁적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320x100
사업자 정보 표시
오유가죽공방 | 오유정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1층 오유가죽공방 | 사업자 등록번호 : 511-10-33859 | TEL : 010-4045-4570 | Mail : happy5uj@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경북포항-00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땅콩 까기 이정도면 기계가 까는 수준 (5) | 2022.11.07 |
---|---|
딸랑구야~ 문질 문질~ 너는 어쩜 이렇게 보들 보들 하니~ (4) | 2022.11.05 |
딸랑구 밤송이 같은 너의 엉덩이를 만지고 싶어~ 딸랑구 선수의 도토리 리바운드~ (9) | 2022.11.01 |
이태원 참사에~ 집사와 딸랑구도 애도를 표합니다. (12) | 2022.10.30 |
딸랑구~ 혼자 놀면 재미있냐? 집사랑도 좀 놀아줘~ (16) | 2022.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