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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어허~ 저리 치우지 못하겠느냐~ 집사가 감히 어딜~

by 오유가죽공방 2023. 2. 8.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우리집 막둥이가~ 너무 귀여워서 살짝 귀찮게 하고 싶어서~ 하하~


앉아 있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집사 눈에는 앉아 있는게 너무 귀여워요~

막 귀찮게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막 생겨요~


에헤이~ 집사~ 귀찮게 왜이래~
'아유~ 집사 귀찮게 왜이래?'

살짝 귀찮게 하고 싶어서져~ 툭~ 툭~ 건드려 보고 있어요~

그래도 너무 착하게 다 받아 줍니다.


한 두 번만 하자
'한번만 하자~ 더는 못 받아줘~'

'집사야~ 한번만 하자~ 두번은 못받아 준다~'

딸랑구도 참 고마운게~ 다 받아줍니다. 하하~ 


으이차~ 딸랑구~ 힘내~
귀찮게 해도 너무 잘 받아주네요~

저같으면 한두번 받아주는데~ 자꾸 하면 화낼거 같은데~ 하하~

너무 착한 딸랑구~


에이 귀찮게
집사 정말 귀찮게 하네~

'아~ 집사 정말 귀찮게 하네~'

이제 정말 귀찮은지~ 일어 났어요~ 하하~


이러면 곤란해
딸랑구~ 귀찮게 해서 미안해~

귀찮게 해서 딸랑구한테 정말 미안한데~ 그래도 귀여운걸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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