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혼자 잘 놉니다~
가끔 제가 같이 놀아 주기도 하지만~ 귀찮아 할때도 있거든요~
집앞에 얼굴을 내밀어 주고 있습니다~
제가 부르면 잘 안나오거든요~ 하하~
근데~ 밥주면 나와요~ 이거 물욕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하하~
맛있는거 찾는 딸랑구 입니다~
요즘은 해바라기 씨가 질렸는지~ 다른걸 찾아요~ 하하~
과일을 주면 정말 잘 먹거든요~ 원래 잘 안먹었는데~ 입맛이 바뀌었나?
이렇게 맛있는걸 찾아요~
딸랑구의 혼자놀기 레전드~ 그루밍 중입니다.
온몸 구석 구석 잘 닦아 주고 있어요~
저 짧은 다리 닦을게 어딧다고 열심히 닦고 있네요~
구석 구석~ 얼마나 깨끗한지~ 참나원~ 쑤세미도 줘야 할거 같아요~
손으로 때 벗길수 있게
제가 머리를 한번씩 쓰다듬는데~
머리가 엄청 가려운데~ 하하 머리는 긁을수가 없으니~
특히 등은 더 그래요~ 그래서 제가 등이나 머리는 제가 해줍니다~
한참을 그루밍을 하고 배가 고픈지~ 뭐 또 먹으로 왔네요~
에헤이~ 맛있는거 없다고~ 하하~
자꾸 뭘 그렇게 달라고 쳐다 보노~
킁킁~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그래~
집사 감추지 말고 좀 내나봐~ 왜이래~ 선수 끼리~
진짜 없는데~ 자꾸 이럽니다~ 하하~
이~ 물욕이 강한 다람쥐를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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