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고~ 딸랑구도 활동을 시작할 시기가 다가 오고 있어요~
그동안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 구경을 잘 못했어요~
딸랑구가 도토리를 까먹던 가을에 찍었던 사진이네요~
요즘은 도토리가 없어서~ 구경도 못하고 있어요~
산에 가면 몇개씩 주워 오곤 했는데~ 이제는 구경도 못하고 있네요~
생각 보다 다람쥐가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잘쳐요~
반려 동물로 선택 했지만~ 너무 만족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딸랑구가 두발로 서 있는 모습을 정말 좋아 하거든요~
지켜 보고 있으면 사람 처럼서 있는게~ 신기합니다.
다람쥐가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뭐든지~ 주의 깊게 보면서~ 일단 처음 보는 물건은 가까이 안갑니다.
딸랑구가 가장 좋아 하는 화장실입니다.
여기 들어가서 모래 장난을 잘 쳐요~
딸랑구가 집사에게 표정으로 말해요~
말을 못하니까~ 표정을 짓거든요~ 특히 귀를 보면 더 잘 알수 있어요~
정말 신나게 화장실 모래로 장난을 쳐요~
다람쥐가 화장실을 구분을 합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자기 체취가 많이 나기때문에~ 화장실을 좋아 하는거 같아요~
딸랑구가~ 저를 반갑게 쳐다 보고 있어요~
제가 1년 동안 지켜 보면서 표정을 읽게 됐어요~
귀가 쫑긋 서 있으면 기분이 좋은거에요~
귀를 눞히면 기분이 안좋은거고~
여유롭게~ 몸을 쭉~ 늘리면~ 엄청 기분이 좋은거랍니다. 하하~
그럴때는 한번씩 몸을 쓰다듬어 줘요~
겨울 잠을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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