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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언제나 즐거운 우리 딸랑구의 이야기

by 오유가죽공방 2023. 2. 11.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고~ 딸랑구도 활동을 시작할 시기가 다가 오고 있어요~

그동안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 구경을 잘 못했어요~


딸랑구 도토리 시절
딸랑구 도토리 까먹던 시절

딸랑구가 도토리를 까먹던 가을에 찍었던 사진이네요~

요즘은 도토리가 없어서~ 구경도 못하고 있어요~

산에 가면 몇개씩 주워 오곤 했는데~ 이제는 구경도 못하고 있네요~


딸랑구가 활발 했던 날
딸랑구가~ 장난치고 놀던 모습..

생각 보다 다람쥐가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잘쳐요~

반려 동물로 선택 했지만~ 너무 만족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두발로 서서 노는 딸랑구
참~ 신기 한게 사람처럼 두발로 서있는 모습입니다.

딸랑구가 두발로 서 있는 모습을 정말 좋아 하거든요~

지켜 보고 있으면 사람 처럼서 있는게~ 신기합니다.


집사~ 여기 뭐있나?
호기심 넘치는 딸랑구 모습

다람쥐가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뭐든지~ 주의 깊게 보면서~ 일단 처음 보는 물건은 가까이 안갑니다.


딸랑구 전용 화장실
딸랑구 전용 화장실에서~

딸랑구가 가장 좋아 하는 화장실입니다.

여기 들어가서 모래 장난을 잘 쳐요~


집사 아무일 없지?
집사 아무일 없지?

딸랑구가 집사에게 표정으로 말해요~

말을 못하니까~ 표정을 짓거든요~ 특히 귀를 보면 더 잘 알수 있어요~


신나게 모래 장난중
신나게 화장실 모래로 장난중

정말 신나게 화장실 모래로 장난을 쳐요~

다람쥐가 화장실을 구분을 합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자기 체취가 많이 나기때문에~ 화장실을 좋아 하는거 같아요~


나 더 놀아도 되지?
집사~ 너무 재밋어~ 여기서 더 놀아도 되지?

딸랑구가~ 저를 반갑게 쳐다 보고 있어요~

제가 1년 동안 지켜 보면서 표정을 읽게 됐어요~

귀가 쫑긋 서 있으면 기분이 좋은거에요~

귀를 눞히면 기분이 안좋은거고~

 

여유롭게~ 몸을 쭉~ 늘리면~ 엄청 기분이 좋은거랍니다. 하하~

그럴때는 한번씩 몸을 쓰다듬어 줘요~ 

 

겨울 잠을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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