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너에게 귀여움을 구걸해 볼것이다~
딸랑구는 이를 받들라~
자두 입니다~ 자두 같이 단걸 정말 좋아해요~
입이 생각 보다 고급입니다.
기미 상궁정도 될듯 보입니다.
이보시오~ 딸랑구~ 그렇게 맛이 좋으신가?
오늘도 집사는 딸랑구가 너무 귀여워서 괴롭혀 볼생각입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하하~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살짝 괴롭혀 볼꺼에요~
딸랑구가 생각 보다 도도해요~
어찌 보면 당연한거지만~ 집사 손은 잘 안피하는데~ 다른 사람 손은 피합니다. 하하~
딸랑구의 턱을 긁어 줍니다.
고개를 들라~ 딸랑구~ 너의 귀여움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딸랑구 콧등을 정말 좋아 하는 집사 입니다.
저 콧등은 저만 만질수 있어요~ 하하~
집사 너에게만 나의 콧등을 허락 하노라~
장난을 치면 또 받아 줍니다~
다람쥐가 생각 보다 머리가 좋다 보니~ 장난치는걸 알아요~
이러고 장난 치면~ 막대기를 잡고 놀아요~
어허~ 집사~ 장난이 과하지 않소?
딸랑구~ 아~ 자기 새끼들은 모두 예쁘다는 말이 틀린건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어디서 보는 다람쥐 보다 훨씬 예뻐요~ 하하~
여자 아이라~ 더 귀여운거 같아요~
진짜 다람쥐를 안키워 보신분들은 모르시는~ 저 귀여움에~ 집사는 매일 같이~ 장난 치고 놀아줍니다.
참고로 다람쥐는 싫고 좋음이 확실합니다.
싫으면 귀찮다고 집으로 들어가버립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고~ 장난치고 놀고 싶으면 가많이 받아 주고~
뛰어다니고~ 놀아 줍니다~ 정말 신기 하죠?
저도 다람쥐를 처음 키울때는 좋은건지 싫은건지 몰랐거든요~
근데~ 다람쥐를 오래 키워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게 교감이겠죠?
어쨌든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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