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우리집 막둥이 혼자 놀기 이야기 입니다.
뭐~ 집사랑 놀아 줄때도 있지만 귀찮게 하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냥 혼자 놀게 둡니다.
딸랑구 혼자 뭐하고 노나?
'나혼자 잘 노는데 왜그래?'
딸랑구~ 집사가 쳐다 보니까 모른척 등을 돌리네요~ 하하~
'집사 저리가~ 나 혼자 놀게'
집사에게 눈치를 줍니다.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집사를 응시하고 있어요~
으미~ 귀여운거~
딸랑구 양손으로 볼 주머니에 있는 먹이를 정리 하네요~
하하~ 입이 오물 오물~ 거리는데~ 음.. 거의 살아 있는 인형이에요~
볼에서 정리가 안되고 있는거 같네요~ 볼 주머니가 엄청 빵빵한데~
이걸 어떻게 하냐면~ 집에 갖고 들어가서~ 거기서 또 정리해요~
정말 신기한건 다람쥐들이 먹이를 구분해서 또 정리를 한다는 겁니다.
집을 살짝 열어 보면 종류 별로 엄청 잘 구분 해놨어요~
다람쥐는 정말 재미 있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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