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집사~ 내가 안된다고 했지? 왜이래 정말? 난~ 다람쥐고 넌~ 집사야~

너무나 귀여운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요즘 겨울이다 보니~ 집 밖으로 잘 안나와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일부러 부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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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집사 내얼굴에 뭐 묻었어?

집사 뭘그리 빤히 쳐다 보나?

내얼굴에 뭐 묻었어?

딸랑구 뾰루퉁 하게 쳐다 보네요~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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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보라 했지~

딸랑구~ 공격할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제가 쳐다 보는게 부담스러운가 봐용~

요즘은 겨울이라~ 민감해요~ 아유~ 까칠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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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집사~ 오늘 내가 많이 불편해~

딸랑구가 오늘 많이 불편한가? 하하~

사진을 그렇게 편집해서 그런가? 까칠한 표정이 계속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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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이것봐라~ 내가 그렇게 보지 마라 했는데~

집사는 그저 귀여운 막둥이라~ 자꾸 보게 돼요~ 하하~

고개를 기웃 하면서 쳐다 보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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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까이서 찍었자나~

제가 너무 가까이에서 딸랑구를 찍었나 봐요~

이목 구비가 완벽합니다~ 동글 동글 눈에~ 긴~ 콧수염 그리고~ 앙증맞은 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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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 자꾸 팔지마~

딸랑구~ 표정이 정말 다양해요~

얼핏보면~ 그냥 무표정한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화난표정 당황한표정 즐거운 표정이~ 다있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뾰루퉁한 표정만 한번 편집해봤습니다.

그래도 저는 귀여운 막둥이 입니다~ 진짜 인형같은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표정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