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오랜만에 딸랑구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솔찍히 겨울철이라~ 딸랑구 겨울잠 잔다고 얼굴을 잘 안보여줘요~
우리집이 추워서 그런가? 하하~
딸랑구 이마를 쓰다 듬어 주고 있습니다.
솔찍히 겨울이면 거의 집에서 안나와요~
집밖에 나오는 시간은 먹이 먹을때랑 볼일 볼때 아니면~ 집안에 가만이 잠만 잡니다.
딸랑구는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 하는데~ 하하~
집밖에 잘 안나오니까 쓰다듬어 줄수가 없네요~
제가 쓰다 듬는걸 안하니까 계속 해달라는 표정입니다.
겨울이되면 딸랑구 먹이 활동이 엄청 많아집니다.
제가 한번씩 집을 열어 보면~ 먹이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번에 봄이 오면 치워 줘야겠어요~
딸랑구의 턱에 있는 털이 정말 보드라워요~
잘못하면 물릴수도 있는데~ 그래도 만져 보면 엄청 부드럽습니다.
폭신 폭신해요~ 턱을 만질때는 언제나 눈치를 봐야 합니다.
하도 노는게 예뻐서~ 매일 지켜 보는데~
요즘은 일하고 집에오면 겨울잠 잔다고~ 얼굴도 못보는 날이 많습니다.
한번 얼굴을 볼려면 집을 열어봐야 해요~ 하하~
언제나 봐도 너무나 귀여운 우리집 막둥이 입니다.
먹는것도 아마 우리집에서 제일 잘 먹을거에요~
비싸고 몸에 좋다는건 다 사서 넣어 주니까~
오래 오래 집사하고 같이 즐겁게 살자~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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