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내꺼~ 다 먹을꺼야~ 집사 넘보지마라~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하하~

오늘도 열심히 먹을것을 탐하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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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맛있다 맛있어~

딸랑구 식탐이 어마 어마 해요~ 누가 자기 먹을거 건들면 가만히 안있어요~

강아지도 먹을때 건들면~ 화를 내듯이~ 딸랑구도 그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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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 까먹는지~

정말 잘 까서 먹어요~ 거의 기계 수준입니다.

집사가 먹을까바 얼른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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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너무 욕심을 냈나봐요~

딸랑구가 너무 욕심을 내서 먹다가 목에 걸렸나?

아니 천천히 먹어도 되는데~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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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입에 다 넣을려고 해요~

다~ 내꺼야~

저걸 입에 다 집어 넣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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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안들어 가니 까서 입에 넣네요~

입에 다 안들어가니까~ 다시 까서 입에 넣습니다~

하하~ 그게 입에 다 들어가면 넌 다람쥐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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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먹어~

누가 보면 밥도 안주고 굶기는줄 알겠어요~

정말 먹을거 많이 챙겨 주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욕심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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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랬냐는듯이 귀여움을 보여 줍니다.

언제 먹을걸 먹었냐는 표정입니다.

시치미를 뚝! 하고 있네요~ 하하~

다람쥐가 정말 재미 있는 친구 입니다. 매일 보지만 볼때마다 귀여움이 달라요~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