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많이 부끄러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원래 다람쥐 자체는 핸들링이 잘 안되는 동물인데~ 핸들링을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를 뚫어 지게 쳐다 보고 있네요~
하하~ 항상 저는 딸랑구가 귀여워서 계속 쳐다만 봐요~
가끔 핸들링을 하긴 하지만~ 한번은 틈사이로 들어가 버려서~ 찾는데 고생을 했습니다. 하하~
그러니 핸들링이 됐다고~ 너무 풀어 주면~ 어디로 사라 졌는지 못찾을 때가 있어요~
'집사냐?'
'일 잘갔다 왔나?'
고개를 빼고 인사를 하고 있네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굴을 파고 사는 동물이라~
굴속에서 잘 안나옵니다~
대부분 굴속에서 지내고~ 먹이를 찾을때만 대부분 활동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고개만 빼꼼 내민다는것 자체가~ 집사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에요~
이러고~ 다시 집에 들어갑니다.
뭐~ 자연스러운 거지만 조금은 서운 하네요~ 하하~
한번씩 집사를 보러 이렇게 나와요~
참 신기하죠? 다람쥐도 먹이를 주고 치워주고 하는 사람은 알아 봅니다.
세침하게 앉아 있는 우리 딸랑구~
다람쥐도 성격이 있습니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굉장히 온순한 스타일입니다.
제가 손으로 쓰다듬으면 가만히 있거든요~ 근데~ 잡으려고 하면 손을 물어요~
절데로 손으로 잡으려 하면 안됩니다. 그냥 쓰담 쓰담~ 이정도만 해도~ 온순한 성격입니다.
새끼때 부터 핸들링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입양을 한거라~ 핸들링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해요~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세침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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