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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다람쥐50

야~ 딸랑구~ 나랑 노올자~ 귀엽게 앉아 있으면 괴롭히고 싶자나~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너무 귀엽게 앉아 있어서 괴롭히고 싶어 졌어요~ 저러고 앉아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만지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케이지 안에다 손을 집어 넣고 만지면~ 도망가니까~ 살짝 장난 치고 싶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장난을 한번 쳐 볼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하~ 뭔가 할거란걸 알아 챈거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인형 같이 앉아 있는데~ 하하~ 털이 복실 복실해서~ 완전 인형입니다. 하하~ 딸랑구~ 나무 막대기를 두려워 하지 않아요~ 하도 장난을 잘 치니까~ 장난으로 받아 줍니다. 오른손을 살살~ 건드려 보는데~ 딸랑구 가만히 있어요~ 와~ 진짜 이걸 뭐라 해야 하나? 반응을 안합니다~ 하하~ 집사가 장난 치는걸 압니다~ 손을 살살 긁어 주는데~ 즐깁니다. 이건 뭐지? 이러면 장난 .. 2022. 10. 19.
요즘 참~ 조용한 우리 딸랑구~ 가을의 딸랑구 요즘 딸랑구가 많이 조용해요~ 계절을 타고 있습니다. 이게 다람쥐를 키우면 느끼는거 같습니다. 가을 부터 겨울까지는 엄청 조용해요~ 다람쥐가 엄청 규칙적으로 생활하는거 같아요~ 정해진 시간에~ 활동하고~ 잠잘 시간에는 엄청 조용히 집에 들어가 있어요~ 이불 위에서 편하게 쉬고 있어요~ 저는 몰랐는데~ 이렇게 포근하게 있어요~ 이불 위를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다람쥐를 키우시는 분들 중에는 화단을 꾸며주기도 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화단을 못만들어서~ 이렇게 이불을 깔아 줬는데~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딸랑구랑 장난치고 놀아야 하는데~ 요즘 집에서 잘 안나오니까~ 장난치고 잘 안놀아요~ 날이 추워지면 활동량이 줄다 보니~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딸랑구가 등돌리고 앉아 있어요~ 원래~ 집사 얼굴 보고~ 뚫어지.. 2022. 10. 15.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욕심쟁이~ 같이 나눠 먹자~ 치사하게~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욕심쟁이에요~ 제가 한번씩 딸랑구 밥 먹거든요~ 하하~ 근데~ 자기 꺼는 손도 못대게 해요~ 치사해서~ 그냥 제가 꺼내 먹어요~ 하하~ 나도 아몬드랑 해바라기씨 좋아 한다고~ 아주 그냥 제가 뺏어 먹을까봐 도망 가있어요~ 그것도 입에 먹을걸 물고~ 입에 물고 있는건 이갈이 하라고~ 사 넣어 준거거든요~ 저것도 냄새가 엄청 고소 하답니다~ 와~ 진짜 뺏어 먹을까봐~ 저러고 있어요~ 정말 치사하죠? 제가 돈벌어서 사 넣어 주는데~ 이것도 안줄라고 그래요~ 완전히~ 자기만 먹을려고~ 저러고 있어요~ 입에 저러고 물고 있으면 도망가면 되거든요~ 한번은 제가 먹고 있는데~ 건드니까~ 먹이를 던져 버리고 도망 가던데~ 이젠 입에 물고 도망갑니다~ 저렇게 큰걸 입에 물고 있는데~ 대단합니다. .. 2022. 10. 14.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어이 집사~ 이건 내가 먹는거야~ 딸랑구가~ 혼자만 맛있는거 먹어요~ 제가 가끔 딸랑구 먹는걸 줏어 먹기는 하는데~ 와~ 이렇게 먹으면 내가 먹을게 줄어 들자나~ 하~ 먹는거 지켜 보고 있으면 저도 먹고 싶어져요~ 얼마나 오물 조물 손으로 먹이를 잡고 먹는지~ 이번엔 옥수수 입니다~ 참나원~ 사람보다 더 잘 먹어요~ 옥수수에 해바라기 씨에~ 콩에 아몬드에~ 집사는 밥에 김치만 먹고 있는데~ 이건 너무한거 아냐~ 이번엔 아몬드를 집어서 먹고 있네요~ 제 주머니를 털어서 사는것들인데~ 완전 감당이 안되요~ 다람쥐가 얼마나 먹겠냐 싶겠지만 정말 많이 먹습니다~ 이걸 먹는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볼에 넣고 다니면서 그때 그때 꺼내서 먹습니다. 하하~ 딸랑구야~ 너가 기도를 하냐? 엄청 잘 먹고 손닦는거지? 딸랑구~ 챙피해? 하하~ 응~ 아니~ 잘.. 2022. 10. 13.
오늘도 열심히 샤워중인 딸랑구~ 시원하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오늘은 샤워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깨끗히 닦는지~ 약간 결벽증이 있는거 같아요~ 푸짐한 엉덩이 입니다. 하하~ 살짝 집사를 견재 하고 있어요~ 열심히 지금 샤워를 하고 있는데~ 먼저 손부분을 닦아내고 있네요~ 다행히 물이 안들어갑니다 하하~ 하하~ 이제 배 부분입니다. 생각보다 꼼꼼히 닦아요~ 아유~ 귀여워~ 참~ 골고루 닦죠? 손 배 아랫부분 순으로~ 완전 사람 닦는것 처럼 닦아요~ 등을 닦아 주고 있는데~ 등이 안 닫네요~ 제가 손으로 닦아 주고 싶은데~ 하하~ 제가 손으로 쓸어 주기는 하지만~ 혼자 이렇게 등을 못닦고 있어요~ 어이 딸랑구~ 화장실은 또 왜가? 볼일 보러도 자주 가지만 화장실에 숨겨 놓은게 정말 많아요~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해주다 보면 뭐가 많이 나옵니다. 에.. 2022. 10. 7.
딸랑구랑 눈싸움 해서 이겼다~ 근데~ 너한테 이기면 뭐가 좋지? 요즘 계절을 타는 딸랑구~ 얼굴 보기 힘듭니다~ 얼마나 바쁜지~ 식량 창고 체운다고 어마 어마하게 바쁩니다. 펫샵에서 구매한 당근 장난감이에요~ 딸랑구가 흥미를 느끼고 갉아 먹고 있는데~ 무슨 맛일지 궁금은 하지만~ 딸랑구에게 양보를 해야 겠어요 하하~ 딸랑구 2층에 나무를 올려 놨더니 거기에 올라가서 앉아 있어요~ 자기 자리인줄 아는 딸랑구 입니다. 나무를 사랑하는 친환경 딸랑구 입니다~ 재미있는건 저 나무위에 하루종일 앉아 있어요~ 나무위가 편하나? 흙 놀이장에서 또 열심히 놉니다 그냥 흙 파고 뒤집어 놓고 그러고 놀아요~ 휙~ 하고 뒤돌아 버립니다~ 어이~ 딸랑구~ 이러기야~ 너 얼굴 보기도 힘든데 얼굴좀 보자~ 코코넛 집에 뭐가 있나? 열심히 살피고 있습니다. 에이~ 아무것도 없어~ 장난감은 사줬.. 2022. 10. 6.
딸랑구가~ 가을이 오니 볼이 점점 커져요 다람쥐는 가을이 오면 식량을 저장해놔요~ 그렇다 보니~ 딸랑구의 볼따구가 엄청 탱글 탱글 합니다. 볼에다가 먹이를 잔뜩 넣어 놓고 한개씩 꺼내 먹습니다~ 허~ 참나원~ 그냥 먹으면 되지 그걸 꼭 볼에다 넣어 놓고 먹는건 뭐니? 저 볼속에 뭔가 엄청나게 들어가 있을거에요~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간거 같은데~ 밥그릇에 있는 먹이를 먹는게 아니고~ 먹이를 볼에다 넣고 있는거에요~ 먹이를 넣어 줄때 마다 항상 비어요~ 이걸 사람이 먹어도 다 못먹을텐데~ 볼에다가 먹이를 저장하고 있는 중이에요~ 하하~ 이런거 보면 사람보다 더 영리 한거 같아요~ 딸랑구가 장난을 잘쳐요~ 생각보다 영리해서~ 제가 보고 있으면 몰래~ 눈치를 보고 있다가~ 또 먹이를 넣고~ 아닌것처럼 가만히 있고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 2022. 10. 2.
딸랑구야~ 구석에서 뭐하니? "응? 집사야~ 나지금 바쁘거든~" 언제나 딸랑구는 바쁩니다. 한숨도 안쉬고 이렇게 딸랑 딸랑 거리면서 돌아 다녀요~ 집 앞에서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마 다람쥐의 습성인거 같아요~ 집 앞을 팔려고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안파져~ 흙 놀이장에서 이러고 가만히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귀여운 앞발을 오므리고 있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열심히 집 앞을 파다가~ 쏘옥~ 고개를 내미네요~ 집안에는 먹을것이 잔득 들어가 있어요~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이렇게 자기 혼자 열심히 먹이를 숨깁니다. 괜히 못 본척을 합니다. 그래 알았어~ 못 본척 해줄께~ 딸랑구~ 케이지 안파진다고~ 왜 자꾸 그래~ 딸랑구 케이지 열심히 팠는데~ 그데로지? 하하~ 흙 놀이장 만들어 줬는데~ 거기서 안놀고~ 딸랑구가 집안을 구경하고 있네요~ 하하.. 2022. 9. 29.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에헤이 집사 귀찮다니까 그러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랑 놀고 싶어서 이렇게 만지고 있어요~ 다람쥐라는게 핸들링이 되어도~ 집에서는 케이지 밖으로 내놓으면 큰일 납니다~ 특히 다람쥐라는 동물이~ 이불속이나~ 틈새에 들어 가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잘못하면 사람에게 깔리거나~ 굶어 죽을수도 있어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이렇게 손을 만지만 가만히 있어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독립생활을 하다 보니~ 자기 구역에 누군가 침범하면 경계를 합니다. 아무리 핸들링 된 다람쥐라도 아기때 부터 키우지 않은 이상 영역 표시는 확실히 하는 동물이에요~ 다람쥐 털이 생각보다 뻣뻣해요~ 인형 처럼 또는 고양이 처럼 그렇게 복실복실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다람쥐 털은 결이 있어서 쓸어주면 촥~ 하고 털이 눕습니다~ 근데~ 저 볼에.. 2022. 9. 20.
아잉 이불이 좋아~ 딸랑구의 애착 이불 안떨어져요~ 딸랑구가 가장 애착하는 이불이에요~ 이불은 아니고~ 행주 인데 극세사 행주~ 엄청 좋아 합니다. "집사야~ 이거 완전 침대 인데~ 완전 내스타일이다~" 딸랑구~ 이러고 좁니다. 하하~ 이걸 안놔요~ 이 이불은 빨지도 못합니다~ 동물의 습성상 자기 채취가 묻어 있는게 아니면 안씁니다. 그렇다 보니~ 쉽게 바꿔 주지도 못해요~ 딸랑구가 너무 애착하다 보니~ 이불이 거의 다 떨어져 가요~ 얼마나 비벼 됐는지~ 해진곳이 많이 보이는데~ 고만좀 비벼라~ 이놈아~ 완전히 이불을 점령하고~ 이건 못건들게 합니다~ 이걸 건들면 난리가 납니다~ 자기 꺼라고~ 꼬옥 붙들고~ 하하~ 딸랑구의 필살기~ 이불위에서 졸기~ 이런 심쿵입니다~ 얼마나 심쿵하냐면~ 이걸 계속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다람쥐가 자는 시간이 .. 2022. 9. 17.
안돼~~ 집사야~ 잠깐만~ 다람쥐 하품하는거 보신분? 오늘 정말 빵 터졌습니다~ 우리집 막둥이의 절규를 보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다람쥐 하품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얼마나 귀여운지~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하품을 이렇게 입을 쩌억 벌리고~ 손을 쭈욱 피고 하품을 해요~ 딸랑구가 정말 재미 있는게~ 장난치고 논다는거~ 근데 자기 몸에 손대는걸 무지하게 싫어 해요~ "이봐 집사양반 나 오늘 마음 편히 있고 싶거든~" "이봐 집사 내 밥그릇 잘 씻어 놨어?" 집사인 저는 항상 딸랑구 밥그릇을 깨끗히 씻어 줍니다~ 그리고 매일 밥을 채워 넣어 주고 있죠~ 철밥통 보다 딸랑구 밥통이 더 튼튼하다~ 집사가 언제나 걱정없이 가득 가득 밥통을 체워 주니까~ 하하~ "집사 눈치 보여~ 저리좀가~" 아니야 딸랑구~ 너 밥는거 좀 보자~ "이양반이 진짜 귀찮게 밥는것까지.. 2022. 9. 16.
집사 양반~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맛있는거 많이 내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요즘 다가올 겨울을 대비 해서 열심히 뭔가를 해요~ 본능이지만~ 볼때 마다 귀여워요~ 이봐 집사 양반 당신이 이렇게 만든거야~ 내 빵뎅이가 너무 토실한거 책임져~ 물을 맛있게 마시고 있네요~ 하하~ 물마시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완전 귀요미~ 근데 손은 꼭 그렇게 움크리고 먹어야 하니? 귀엽게? 딸랑구~ 그렇게 시원하냐? 캬~ 집사 양반 한잔할래? 이정도면 거의 시트콤인데 물을 얼마나 시원하게 마셨는지~ 입 닦고 있어요~ 하하~ 물 많이 마시면 쉬야도 많이 한단 말이야~ 화장실에 쉬야를 많이 해서 화장실에 떡이 한움큼이야~ 아따~ 물 많이 마신다고 한마디 했다고~ 절 노려 보고 있어요~ 미안 집사가 잘못했어~ 물마시고 밥그릇으로 다가 갑니다~ 하하~ 이렇게 먹는데~ 빵뎅이가 안커지면.. 2022. 9. 14.
딸랑구야~ 오늘 집사가 엄청 바빴다~ 못 놀아줘서 미안~ 명절이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다~ 딸랑구랑 오늘은 같이 못 놀아 줬어요~ 솔찍히 딸랑구가 저랑 놀아 주는게 아니고~ 제가 딸랑구를 귀찮게 하는거죠~ 오늘은 많이 안드셨나? 왜 배가 홀쭉해 졌지? 가끔 딸랑구가 기지게를 키면 이렇게~ 쭈~욱~ 몸을 늘려요~ 하하~ 다리를 이렇게 만져 주면 가만히 있어요~ 꼭 손잡고 노는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손바닥을 내민다고 손위에 올라오진 않습니다~ 이렇게 찍을려고 한것이 아닌데~ 찍다 보니~ 배만 찍혔어요~ 하하~ 배를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너무 좋아요~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엽게 볼일을 봐요~ 아주 그냥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에요~ 딸랑구~ 턱걸이 입니다~ 할수있어~ 딸랑구~ 한개만 더~ 딸랑구 앞 발이 정말 토실 토실 합니다~ 이 앞 발을.. 2022. 9. 10.
집사야~ 내가 요즘 맛들인게 있거든~ 크린베리라고~ 엄청 맛있던데~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오늘은 딸랑구가 요즘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 합니다. 뭐든지 잘 먹는 딸랑구지만~ 요즘 맛을 들인게 있어요~ 얼마전까진 해바라기 씨만 먹어 대더니~ 요즘은 크린베리만 찾아요~ 하~ 이건 거의 사람의 지능에 가깝습니다. 제가 갤럭시 지폴드를 쓰는데~ 포커스가 잘 안맞아요 ㅜㅜ 예쁜 우리 딸랑구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어요~ 속상해~ 딸랑구가 얼마나 귀여운지 실물을 보시면 금사빠가 될거에요~ 이제는 제가 앞에 있어도 신경도 안씁니다~ 하하~ 하지만 만지는건 싫어해요~ 지금은 크린베리를 달라고 시위 중입니다. 어제 줬던 크린베리를 다 먹어 버렸거든요~ 딸랑구 시위가 이어집니다. 안주면 물어 버릴듯한 표정으로 저를 째려 봅니다. 집사가 살짝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내가.. 2022. 9. 8.
집사야~ 저리 안가냐~ 내가 요즘 가을 타거든~ 가을 타는 다람쥐~ 요즘 딸랑구 가을을 탑니다. 하하~ 털도 많이 북실 북실해졌고~ 조금 민감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보고 있으면 귀여줘 죽겠어요~ 가을이 다가오면서 털이 많이 북실 북실 해졌어요~ 여름에는 털이~ 엄청 뺀질 뺀질 했는데~ 하하~ 꼭 코트 입은 것처럼 털이 나있습니다~ 하하~ 비싼 코트 같죠? 먹이 활동도 많이 하고~ 엄청나게 활발 해진~ 딸랑구~ 예민하게 바라 보고 있어요~ 계절을 타는 동물이다 보니~ 집사도 엄청 조심히 합니다. 이노무 집사가~ 다람쥐 귀찮게 하네~ 얼마나 잘 먹었는지~ 콧등이 반질 반질 해요~ 영양식을 많이 주니까~ 근데~ 영양식은 자기 입에 안맞는지~ 해바라기 씨만 먹어요~ 하하~ 제가 저녁에 퇴근하고~ 한줌씩 넣어 주면 다음날 아침에는 바닥을 보입.. 2022. 9. 3.
어이 집사~ 내가 오늘 좀 한가해~ 요즘 날도 시원하고~ 우리집 막둥이가 조금 여유가 있는거 같아요~ 한동안 더워서~ 배를 추~욱~ 깔고 있었는데~ 하하~ 딸랑구는 엄청나게 활발한 동물이다 보니~ 한군데에서 사진을 잘 안찍어요~ 뛰고 뛰고~ 날라 다니고~ 그러다 사진 한번 찍고~ 그래요~ 하하 나름 얌전한척 하며~ 앉아 있네요~ 코코넛의 요정이랄까? 코코넛 위를 엄청 좋아 해요~ 요염하고 얌전한척은 다 합니다~ 화장실 위에서 기도? 아니 빌고 있나? 역시나 그루밍 중입니다. 하하~ 다람쥐의 그루밍은 너무 귀여워요~ 햄스터나~ 기타 소동물 보다 다람쥐가 그루밍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거의 살인적인 귀여움을 보여 줍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기도중입니다~ 아멘~ 우리 딸랑구~ 제발 건강히 오래 오래 옆에 있게 해주세요~ 딸랑구가~ 꼬리 공격을 합니.. 2022. 8. 29.
막둥아~ 이제 가을을 준비할때가 온거 같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이제 슬슬 가을을 준비 할려고 하네요~ 그동안 여름이 많이 더워서 활동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날이 선선해지고~ 시간이 가니까~ 가을을 준비 하는거 같습니다. 막둥이는 코코넛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집사는 딸랑구가 이러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서~ 안달 납니다. 하하~ 입이 엄청 귀엽죠?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딸랑구는 이런거 디게 민감해요~ 누가 자기 배 보는거~ 엄청 가리거든요~ 원래 다람쥐라는 동물은 자기 구역을 지키는 동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집에 대한 애착이 있는거 같아요~ 집사는 이걸 재미 있게 지켜 봅니다~ 하는것 마다 신기한 집사~ 똘망 똘망한 눈망울이 엄청 귀여워요~ 다람쥐라는 동물이 엄청 까칠한 동물입니다. 그래도 집사는 알아 본다는게 신기 할정도 입니다. 집.. 2022. 8. 20.
우리집 막둥이는 담요를 너무 좋아 해요~ 우리집 막둥이는 이상하게 담요를 좋아 해요~ 제가 이렇게~ 옆에서 지켜 보면~ 사람처럼 이불속을 좋아 합니다~ 하하~ 덥지도 않은가봐용~ 참~ 신기한건 이렇게 노는거만 봐도 재미있습니다~ 얼마나 귀엽게 노는지~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 막둥이 집은 두채가 있는데~ 하나는 평수가 크고 하나는 평수가 작아요~ 근데 작은 평수에서 자주 잡니다~ 큰평수는 안좋아 하더라구요~ 하하 극세사 행주 입니다~ 하하~ 극세사라서 엄청 보들 거리거든요~ 이렇게 깔아 주니까 계속 이불을 깔고 있어요~ 이렇게 블로그 쓸려고 사진을 올려놓으면 설명을 달다가도 한번씩 더 보게 됩니다~ 너무 귀엽거든요~ 우리 막둥이라서가 아니라~ 하는짓도 귀엽고~ 노는것도 귀엽고~ 다~ 귀여워요~ 이불 놀이를 좋아 하다 보니~ 이불앞에만 있어요~ 하.. 2022. 7. 31.
집사야 왜 자꾸 쳐다봐 부끄럽게~ 다람쥐 딸랑구~ 궁금한게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기 다람쥐 딸랑구 집사 입니다. 하하~ 오늘도 딸랑구는 여기 저기~ 궁금한게 많은가 봅니다~ 하하~ 이렇게 화장실에서 응가를 하고 있어요~ 호기심이 많은게 다람쥐입니다~ 하하~ 그래서 뭔가 있으면 일단 눈치를 봅니다 신기한 눈으로 저를 쳐다 봅니다~ 맨날 보는 얼굴인데 신기한가봐요~ 호기심에찬 눈으로 둘러 보는데~ 너무 귀여워요~ 다람쥐 발바닥을 만지면 엄청 보드럽거든요~ 맨날 만지고 놉니다~ 하하 항상 보는 딸랑구지만 볼때마다 귀엽습니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면서 호기심에 찬 눈으로 보는데~ 똘망 똘망한 눈망울이~ 사진으로 봐도 너무 귀여워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2022. 7. 18.
귀여운 다람쥐 딸랑구~ 야~ 오늘은 덥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더운 딸랑구의 하루입니다. 다람쥐는 땀샘이 따로 없기때문에 더위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래서 춥거나 더울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도 운동은 시켜 줘야 하니까~ 눈치가 빨라서~ 머리만 살짝 집앞으로 내밀어 놓고 있어요~ 하하~ 이러다가 소리가 나거나 움직임이 보이면 집으로 다시 들어가 버립니다~ 다람쥐가 벽을 타는건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고 있으면 신기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 매달려 있는지~ 하하~ 저 귀찮다고 뒤돌아 서 있어요~ 음~ 귀찮게 않했는데~ 근데 동물들은 사람들이 지켜 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식이 예쁘듯이~ 우리집 다람쥐도 너무 귀여워요~ 하하~ 그래도 제가 자주 쳐다보고 자주 옆에 있다보니 제가 눈에 익었는지~ 크게 피하..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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