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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일상278

울 엄니가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 초란 입니다. 울 엄니가 키우는 닭이 알을 낳은걸 갖고 오셨네요~ 하하~ 이걸 달걀이라 불러야 할지~ 보시는건 청계가 낳은 달걀입니다. 일단 색이 노란색이 아니고 약간 푸르스름하죠? 일단 크기를 정확하게 보여 드릴려고 충전기를 옆에 놓고 봤습니다. 정말 누가보면 메추리 알로 착각 할수도 있어요~ 음~ 이게 달걀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작아서 먹을수도 없을거 같아요~ 설마 저런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오진 않겠죠? 솔찍히 닭을 키우는 이유는 이렇게 달걀을 낳아 주기 때문에 키우시는거에요~ 요즘은 달걀이 그나마 가격이 안정된 가격으로 팔리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달걀 1판 가격이 1만원 까지 갔었죠? 어쨌든 닭이 낳았으니~ 달걀이라 불러야 겠죠? 메추리나 참새가 낳은 알이 아니니까~ 하하~ 초란이라기에 구경을 한번 해봤는데~ .. 2022. 8. 25.
호박잎 쌈에 제육볶음을 얹져서 맛있는 한쌈 하실랍니까? 제가 마트에서 냉동 고기를 사서 이것 저것 많이 해 먹고 있는데~ 울 엄니께서 호박잎을 밭에서 따오셨어요~ 그래서 맛있는 호박잎 쌈을 한번 해서 먹어 볼려고 마트에서 사온 고기로 맛있게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냉동 고기를 볶아 줘야 겠죠? 냉동 고기를 볶아 주면서~ 고기에 있는 물기를 날려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고기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이에요~ 야채는 마지막에 한꺼번에 넣어 줄거라~ 이렇게 미리 준비 해뒀습니다. 항상 양념은 똑같습니다~ 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설탕 물엿~ 기본적으로 이렇게만 씁니다. 그래도 맛은 일품이죠~ 하하~ 이제 잘 볶아진 고기에 양념을 넣어 줍니다. 제가 양념 조절을 못해서~ 와이프가 이렇게 양념을 넣어 주고 있어요~ 제가 하면 짜다나? 하하~ 저보다는 와이프가 입맛이 고.. 2022. 8. 24.
밥맛이 없다~ 뭘 먹을까? 그래~ 찜 닭! 요즘 외식비도 비싸고~ 집에서 뭘 해먹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돼지고기도 많이 비싸요~ 그래서 가장 저렴한 닭으로 맛있는 찜 닭을 해먹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절단 되지 않은 생닭을 써요~ 직접 잘라야~ 저한테 맞은 사이즈로 해서 먹을수가 있어서~ 그리고 절단된거는 너무 크거나 작은것들이 섞여 있어서~ 저한테 맞게 잘 잘라 줍니다. 생 닭이라는게 하루만 지나도 닭에서 냄새가 나요~ 그래서 이렇게 먼저 닭을 삶아서 핏물을 빼줍니다. 삶은 닭에 물기를 빼줬습니다. 닭을 삶고 나면 하얀 물이 나오는데~ 그게 기름과 핏물이거든요~ 싹 빼줍니다. 양념을 만들기 위해 다진 마늘과 간장을 먼저 넣어 주고 있습니다. 뭐 양념이야 기본적이 양념이니까요~ 마늘과 간장~ 하하~ 달달함과 감칠맛을 주기 위해서 조청 물엿도 .. 2022. 8. 21.
포항에 비가 많이 옵니다~ 비온다는 소식은 없었는데~ 포항에 지금 비가 많이 오네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은 없었는데~ 하~ 설마 계속 이렇게 오면 안되는데~ 배수 시설은 잘 되어 있지만~ 작년에도 이러다가~ 한번 침수 됐는데~ 포항에 그동안 비가 많이 오진 않았지만~ 갑작스럽게 이렇게 오면~ 겁나요~ 빗방울이 점점 굵어 지는데~ 하하~ 이러면 큰일인데~ 포항에 저지대 계신분들은 조심하세요~ 빗방울 굵어 집니다. 2022. 8. 20.
날씨도 더운데~ 냉면 한그릇과 바싹 불고기~ 오늘 저녁으로 어떠세요? 날이 더워서 냉면이 막 땡기는 그런 날 이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해서 먹을수 있는 냉면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보통 마트 같은데 가면 이렇게 덩어리진 냉면을 많이 팔죠~ 근데~ 이게 물에 잘 안풀려요~ 저 역시도 이런 냉면을 잘 풀기 위해 방법을 찾다가~ 찾은 방법이 따뜻한 물에 불리면 정말 잘 풀려요 하하~ 뭐 면 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꼭 제가 하는 방법이 정답은 아니에요~ 제가 이렇게 해보니까 면이 잘풀리더라~ 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하하~ 마트에가면 이렇게 불고기용 고기가 팝니다~ 이게 불고기용이라고 하지만~ 음~ 뭐랄까~ 그냥 푸석 푸석한 고기라서~ 뭘 해먹어도 맛이 없어요~ 그래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 지는거니까~ 하하 일단 고기에서 나오는 물기를 모두 제거 해야 합니다.. 2022. 8. 18.
오랜만에 시장 핫도그를 섭취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시장 핫도그를 수강생분이 사오셨어요~ 정말 시장 핫도그~ 오랜만입니다~ 저희가 공방에만 있다보니~ 시장에 나갈일이 없거든요~ 특히 포항에는 죽도 시장 이외 재래시장이 크게 활성화 된곳이 잘 없어서~ 5일장 같은곳을 찾아 다녀야 합니다~ 수강생분이 치과를 다녀 오셨다며~ 핫도그를 사오셨어요~ 시장에서 파는 핫도그~ 하하~ 생각보다 큼직 합니다~ 한개만 먹어도 배부를듯~ 정말 핫도그를 바삭하게 잘 튀겼습니다. 포항 오천 장인가? 거기서 사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천 장을 한번도 못가 봤습니다~ 오천 장도 5일 장인가? 그렇다고 하는데~ 요즘은 이렇게 낱개로 된 포장 캐첩을 주네요~ 예전에는 비닐에 캐첩이 다 뭍어서 떡이 됐었는데~ 이렇게 들고 오니~ 핫도그가 정말 바삭하게 잘 튀겨졌어요~ 아~ 캐.. 2022. 8. 17.
마카롱 오랜만에 달달한 디저트로 먹어 봤습니다. 예전에 마카롱 열풍이 불때 한참 먹었었는데~ 요즘 인기가 식어서 인지~ 잘 찾지 않게 되더라구요~ 일단 마카롱은 거의 설탕 덩어리라~ 먹고 나면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하하~ 마카롱이 만드는 사람마다 이름이 다 틀려서~ 기본적인것만 알아요~ 치즈 크림 쿠엔크 돼지바 마카롱 이정도? 이렇게 마카롱 베이스도 사왔네요~ 여성 분들이 달달한걸 좋아 하니까~ 솔찍히 남자들은 이렇게 단거 안좋아 하시는 분들이 좀 많은거 같아요~ 저를 비롯해서 하하~ 하하~ 뭐가 뭔지 잘 몰라요~ 근데~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걸 이름을 다 외우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먹으면 치즈랑 크림맛은 구별해도 나머진 구별을 잘 못합니다. 저는 마카롱을 잘 안먹으니까~ 와이프가 이렇게 많이 사왔습니다. 일단~ 쿠키 종류도 사왔어요~ 이걸 어떻게 .. 2022. 8. 15.
오늘 저녁 맛있는 제육 볶음 어떠세요?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제육볶음 여름이라 요즘 입맛도 별로 없고 뭘먹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재료만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는 제육 볶음을 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제육볶음은 기름기가 젓은 뒷다리 살이 좋습니다. 앞다리 살이나 삼겹살 같은 기름이 많은 부분은 볶고 나면 기름이 너무 많이나와서~ 저는 뒷다리 살을 이용합니다 볶음요리에 빠질수 없는 양파와 파에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놨습니다~ 아주 기본적인것만 들어가서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인거 같아요~ 기본적인 양념입니다. 물엿, 설탕, 간장, 물, 마늘, 고춧가루 ~ 이렇게 기본적으로 들어가죠 더 들어가는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맛은 최고죠~ 달짝지근 하면서도 짭쪼름~ 매콤한 맛 이렇게 미리 양념을 만들어주는건 고춧가루나 양념들이 서로 잘 배합이 될수 있도록 해주.. 2022. 8. 14.
오늘은 맛있는 호박찌개~ 달달한 호박으로 찌개를 끓여 봤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끓여 먹을수 있는 호박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호박이 제철이라~ 호박이 정말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맛있게 밥 반찬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호박찌개 같은 경우는 별다른게 없어요~ 기본적인 야채만 있으면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먼저 간장과 물 설탕을 섞어 줍니다. 간장만 들어가면 짜니까 꼭 물과 설탕을 넣어 주세요~ 고추장이 잘 안풀리네요~ 따뜻한 물로 하면 고추장이 잘 풀리는데~ 하하~ 찬 물로 만드니까~ 고추장이 안풀려요~ 호박과 야채를 준해 해놓은 것을 잘 볶아 줍니다. 야채는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 주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물이 많이 나와서 죽이 되어 버립니다. 살짝 볶인 야채와 호박에 양념을 넣어 줬어요~ 마지막 야채 대파도 .. 2022. 8. 13.
복 날에 먹을만한 맛있는 닭볶음탕~ 백숙보다 간단하다 이제 말 복이 얼마 안남았죠? 항상 그렇지만~ 닭볶음 탕을 만드는게 백숙 보다 쉬워서~ 하하~ 백숙은 약재를 넣고~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닭볶음탕은 금방 해서 먹을수 있어서~ 자주 해서 먹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생닭을 잘라서 끓여 주고 있습니다. 찬물에 넣고 닭을 삶아 주셔야 핏물이 빠져요~ 핏물이 이렇게 많이 빠져요~ 이렇게 닭의 피를 빼줘야 닭 냄새가 안납니다~ 만드시는 분중에~ 이렇게 삶지 않고 그냥 생닭이랑 같이 넣어 버리면 닭 냄새가 난답니다~ 저는 감자가 큼직 큼직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작게 썰어서 하면 감자가 풀어 지면서~ 닭 볶음탕이 죽이 되어 버릴수 있어요~ 당근은 생 당근도 먹으니까 감자가 익은 다음에 너어 줄겁니다~ 감자와 당근을 넣고 잘 볶아주고 있어요~ 양념은 기본양념 간장 고춧가.. 2022. 8. 12.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제가 직접 서비스를 받아 봤습니다. 폐가전 돈주고 버리지 마세요~ 무상으로 수거 해갑니다. 저희 공방에 양문형 냉장고가 고장 나서 버릴려고 했더니~ 동사무소나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붙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좀 찾아 봤죠~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수거 예약하기가 있어요~ 수거 예약하기를 누르신 다음 절차에 따라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접수하는건 간단하니까~ 접수를 하시고 나면 이런 접수번호가 카톡으로 옵니다. 방문 수거 전날에 이렇게 문자가 와서 확인을 해줍니다. 아~ 근데 제가 버릴 물건이 양문형 냉장고 입니다. 1인 수거를 하신다길래~ 엄청 난감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랫더니 수거는 새벽 4시 부터 아침 7시 까지 밖에 안한다고 하시네.. 2022. 8. 11.
위안부 피해자 영화 '코코순이' 이효리,‘날 잊지 말아요’ 엔딩곡 뮤직 비디오 공개 위안부 피해자 영화 '코코순이'의 이효리가 엔딩 음악을 부른 영화 ‘날 잊지 말아요’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었습니다. 1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의 따뜻한 목소리와 시적인 가사가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하늘 바람과 별 그리웠던 엄마의 품 속’, ‘이제 다시 볼 수 있나’와 같은 가사를 통해 가족과 고향을 두고 떠나야 했던 수많은 코코순이들의 심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뮤직 비디오에는 ‘겨울왕국’의 안나, ‘유미의 세포들’의 감성세포 역으로 친숙한 박지윤 성우의 내레이션이 삽입돼 담담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의 따뜻한 목소리와 시적인 가사가 긴 여운을 주고 있습니다. ‘하늘 바람과 별 그리웠던 엄마의 품 속’, ‘이제 다시 볼 수 있나’와 같은 가사를 통해 가.. 2022. 8. 10.
신 볶게티 컵라면 재미있는 컵라면이네요~ 와이프가 편의점에서 사온 컵라면입니다~ 참~ 재미 있는 라면이네요~ 라면 건더기에 辛이 딱 그려져 있네요~ 하하~ 저는 컵라면을 안좋아 해서~ 와이프가 먹는다고 사왔는데~ 너무 재미있게 건더기에~ 辛이 딱 그려져있는데~ 요즘 라면에도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면도 참 신기 한게 넓은면과 가는면이 함께 있어요~ 맛을 보지는 않았지만~ 와이프 말이~ 면이 두종류라~ 씹는 맛이 틀리다하더라구요~ 보통 건더기 스프에 건더기는 어묵 건더기가 별 모양으로 있는데~ 이 라면은 이렇게 辛이 그려져 있으니까 보는 재미가 있네요~ 농심이 정말 재미 있는 라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면도 두가지로 되어 있어서~ 씹는 즐거움도 함께 만들어 줬네요~ 저는 컵 라면을 좋아 하지 않다 보니~ 컵 라면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 와이프가 컵.. 2022. 8. 10.
이보시오~ 딸랑구 양반~ 너무 한거 아니오? 사진좀 찍읍시다~ 딸랑구의 일상을 담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하~ 요놈이 집사를 데리고 놀아요~ 하하~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이제 익숙해졌는지~ 집사를 데리고 놀려고 합니다. 코코넛 집에서 고개만 살짝 내밀어서 보여주고 있어요~ 이봐 딸랑구님~ 이러면 서로 곤란합니다~ 얼마나 케이지에서 뛰어 다니는지~ 하하~ 사진을 찍게 가만히 안있어요~ 처음 왔을땐 엄청 소심하고 숨어 있었는데~ 이젠 이렇게 잘 놀아요~ 딸랑구야~ 예쁘게 포즈좀 잡아봐~ 하하~ 이젠 쑥스러워 하지도 않아요~ 딸랑구가 이렇게 코코넛 위에서 배드신을 찍고 있습니다. 이봐~ 딸랑구~ 배드신이 너무 밋밋한거 아냐? 딸랑구는 이제 쑥스러움이 없어서~ 손을 잘 잡아 줍니다~ 이렇게 손을 잡아주면~ 가만히 있습니다~ 털이 뽀송 뽀송하니~ 딸랑구 피부샵 다니.. 2022. 8. 9.
애드센스 수익 향상을 위한 필요 없는 광고 차단하기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의미 없는 광고가 성인 웹툰 광고 인거 같더라구요~ 항상 블로그를 열때만다 이런것이 보인까~ 보기도 싫고~ 회사나 사무실에서~ 쉬는 시간에~ 잠깐씩 보는 블로그에~ 이런 광고가 나오면 조금 민망할수도 있을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광고 심사 센터에서 하나 하나 이렇게 웹툰 광고를 제거 할려니~ 너무 힘들어서~ 쉽게 하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고~ 실험도 해보고 해봤습니다. 이렇게 성인 웹툰 광고가 정말 많이 떠요~ 일일이 클릭해서~ 광고 제한을 걸면 정말 귀찮거든요~ 먼저 차단관리에 들어가서 모든 사이트에 들어가면 광고주 URL밑에 광고주 URL 관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광고주 URL 입력창이 나와요~ 여기에 원하지 않는 광고주의 URL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여기에 성인 .. 2022. 8. 8.
다랑어 조림을 아시나요? 부드러운 살이 일품입니다. 딸이랑 저희 누나랑 부모님이 죽도 어시장을 방문해서 생선을 사왔습니다. 저는 일을 하느라 가지는 못하고 이렇게 생선을 샀다고 사진을 보내 왔네요~ 저는 생선을 잘 모릅니다~ 하하~ 그냥 다랑어라니까 다랑어인줄 압니다~ 아무튼 고등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등에 줄무늬가 조금 틀리죠? 구워서도 먹지만 저희는 조림을 해서 먹어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생선 손질하고~ 토막을 내줬습니다. 생선 조림은 시원하고 달달한 맛을 내기 위해서 이렇게 무가 들어 가주면 좋죠~ 저는 항상 생선 조림을 할때는 이렇게 무를 넣어 주고 있어요~ 무를 바닥에 까는 이유는 생선이 눌러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무를 바닥에 깔아줘요~ 다들 아는 기본 상식이겠지만~ 하하~ 무 위에 손질된 생선을 언저 줬습니다~ 생김새는 고등어.. 2022. 8. 8.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시원한 김치 찌개가 입맛을 돋아 주네요 요즘 날이 더워서 입맛이 많이 없어 졌어요~ 이럴때~ 시큼~ 한 묵은지로~ 김치 찌개를 끓여 먹으니까~ 다른 밑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소기름은 일반 정육점에도 있으니까~ 쉽게 구할수 있은 식재료 입니다. 저는 소기름을 내서 요리를 잘 해요~ 일단 구수한 맛이 나기 때문에 주로 쓰고~ 감칠맛이 많이 나서 쓰기도 합니다. 대파가 들어가서 파기름을 내기 때문에 먼저 대파도 준비 해놨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렇게 기름과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면 감칠맛이 더 많이나요~ 항상 볶음 요리를 할때는 이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금 귀찮기는 한데~ 맛있게 먹어줄 사람들을 위해서 귀찮지만 이렇게 만듭니다. 돼지고기도 한번 볶아주는게 좋더라구요~ 이렇게 볶아 주면 돼지고기의 냄새가 덜나기 때문에 이렇.. 2022. 8. 7.
포항 연암 바닷가에서 맛있는 고기 구워 먹고 왔어요~ 여름 휴가가 따로 있나요? 포항에 살면 항상 보는게 바닷가 입니다. 가까이에 살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포항도 남구와 북구가 나뉩니다~ 남구쪽에 위치한 포스코가 보이네요~ 북구 쪽은 공단이 거의 없고 주거지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연암 테라포트 방파제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하하~ 한쪽으로는 스카이 워크가 보이네요~ 산너머로 해가 지고 있어요~ 노을 볼일이 잘 없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게 보이네요~ 부둣가에서 요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너무 예쁘게 사진이 잘나왔어요~ 바닷가에 가면 고기잡이 배가 많은데~ 여기는 이렇게 요트가 보이네요~ 하하~ 저런 요트는 비싸겠죠? 이제 저녁을 먹을려고 불판에 고기를 얹어서 굽고 있습니다~ 음~ 소고기 등심입니다~ 밖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도 못했거든요~ 노을이 지는 바.. 2022. 8. 6.
아들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있네요~ 아들놈이 발목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했네요~ 항상 조심하고 다녀야 하는데~ 덜렁거리는 성격이다 보니~ 자주 다치네요~ 부모는 걱정되서 그러는데~ 아들은 그냥 여친한테 선물 받았다고 엄청 좋아 합니다. 이런 놈이 나중에 장가가면 부모는 거들더나 볼지~ 병원에 있으면 아무리 잘 씻고 깨끗하게 있어도 환자 티가 나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병원 내에서는 면회가 안됩니다. 크게 다친건 아니지만 그래도 입원을 시켜서 빨리 낳아야 하니~ 뭐가 그렇게 좋은지 인형을 흔들고 있네요~ 이제 고3 수시 대학 원서를 이제 써야 하는데~ 이렇게 병원 신세를 지고있으니~ 부모로써~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아무쪼록 건강히 퇴원해서~ 다시 잘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데~ 으이그~ 이놈아~ 2022. 8. 5.
야쿠르트 포장이 재미있네요~ 아이들이 좋아 할꺼 같은 디자인 가게 앞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지나 가길래~ 입도 심심하고~ 달달한게 땡겨서 "야쿠르트 주세요~" 했습니다~ 하하 이 디자인을 보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할꺼 같죠? 저도 디자인이 신기해서~ 재미 있더라구요~ 한개당 500원~ 10개를 샀어요~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이거 인기 좋다고~ 꺼내 주시더라구요~ 너무 귀엽더라구요~ 핑크 블루 그린~ 하하~ 제가 연예인을 잘 몰라서~ 모델이 누군지 모릅니다. 하하~ 연예인 잘알못! 하하~ 이게 무슨 게임같은 디자인 인거 같은데~ 무슨 에디션이여? 역시 색상데로~ 블루는 남자 케릭터가 있네요~ 저는 남자라~ 블루를 선택했습니다~ 무슨 맛일까 엄청 두군 거리네요~ 하하~ 한병을 쭈욱~ 들이킵니다~ 키야~ 그냥 야쿠르트 맛입니다~ 디자인만 이렇게 된거였어요~ 속았습니다. .. 2022. 8. 4.
더운 여름 밀면 어떠세요? 포항 밀면 맛집~ 우리딸이 맛있다고 칭찬을 하네요~ 더운 여름 밀면 어떠세요? 우리 딸이 맛있다고 칭찬이 장난이 아니네요~ 하하~ 저는 포항에 살면서 한번도 못가봤는데~ 딸이 이런곳을 잘 찾아 다녀요~ 역시 세대차이가 있나봐요~ 포항 죽도 시장 인근에 위치한 해양 경찰서 맞은 편에 위치한 삼정 밀면이라는 곳이에요~ 어디에도 있는 셀프코너 하하~ 저희 딸이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네요~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요즘 어딜가도 외식 가격이 정말 비싼데~ 이정도면 정말 착한수준 만두도 5000원이네요~ 하하~ 이정도 가격이면 완전 배부르게 먹을수 있겠어요~ 삼정 밀면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 커피를 2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요즘 커피 값도 많이 비싼데~ 식사와 후식을 정말 저렴하게 먹을수 있을꺼 같아요~ 7000원에 이정더로 푸짐하게 나왔어요~ 어디가도 이정도.. 2022. 8. 3.
방학을 맞아 우리집 딸래미 경주 황리단길을 다녀 왔습니다. 우리집 딸래미가 방학을 맞아서 친구들과 같이 경주 황리단길을 다녀 왔네요~ 포항과는 멀지 않지만 그래도 딸이 친구들과 갔다 온다고 해서 조금 걱정은 했는데~ 이렇게 재미 있게 놀고 왔어요~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소바집에 갔네요~ 저희 딸이 면을 좋아해서~ 소바카케라는 곳인데 메밀국수국수 전문점입니다.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비쥬얼이 비빔밥인줄 알았어요~ 비빔밥이 아니고 모밀 국수랍니다~ 하하~ 다진고기랑 파가 듬뿍 들어가있어요~ 참~ 좋은것을 먹고 다니네요~ 딸 바보인 저로서는 예쁜것만 보여 주고 싶은데~ 예쁜것만 보고 왔어요~ 하하~ 기념으로 샤프를 샀다고 자랑을 하네요~ 근데 4000원 주고 산건 안 비밀~ 딸래미 말로는 바가지 썼다고 다른곳은 3000원에 팔고 있었는데~ 4000원 주고 샀다.. 2022. 8. 3.
오늘 저녁은 감자 된장 찌개 어떠세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된장 찌개 요즘 감자가 나올 시기죠? 제가 집에서 자주 해 먹는 된장 찌개 입니다. 특별한거 없어도 구수한 맛이 정말 일품인 된장찌개~ 간단하지만 맛있는 된장 찌개에요~ 한 솥 가득 끓여놔도~ 언제나 인기가 있죠~ 하하~ 국이나 찌개 같은 곳에 이렇게 소기름을 넣어 주면 구수한 맛을 더해줘요~ 싫어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 구수한 맛이 좋아서~ 이렇게 넣습니다~ 하하~ 감자 된장 찌개니까~ 감자가 들어가 줘야 겠죠? 그리고 시원한 맛을 더할 대파까지~ 준비 완료~ 소기름은 잘 볶아서 기름기를 쫘~악 빼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기름지면 않좋으니까요~ 잘 볶아진 소기름에 파를 넣고 볶아주고 있어요~ 이렇게 볶아 주면 시원한 맛을 낼수가 있습니다. 잘 볶아 졌으면 물을 부어 줘요~ 이때 소기름이 뜨는데~ 될수있으면 건져 .. 2022. 8. 2.
어느 중년 부부의 단촐한 밥상 아이들이 없으니 이렇게 먹고 살아요~ 저희 아이들이 벌써 커서 내년이면 대학을 갈 나이가 되었어요~ 하하 아이 둘다 외국어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 부부가 둘이 오붓하게 저녁을 먹는 날이 많아요~ 아주 단촐하죠~ 김치와 김, 된장 찌개, 오징어 젓갈 이렇게 해놓고 저녁을 먹습니다. 특별할것 없는 중년 부부의 밥상이에요~ 하하 간단하게 차려서 먹는걸 너무 좋아 하다 보니~ 아이들이 없으면 항상 이렇게 먹습니다. 점심은 대부분 간단하게 떼우다 보니~ 저녁에는 이렇게 항상 배가 고픕니다. 고기도 엄청 좋아 하다보니~ 하하~ 고기는 빠지면 뭔가 서운해요~ 저희가 매일 가게에 나와서 일을 하다 보니~ 밥을 미리 해놓을 수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 집에가서 딱 둘이 먹을 만큼만 밥을 합니다~ 집에 김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2022. 7. 30.
포항 환호 여자 중학교 출장수강 예쁜 카드지갑 만들었어요~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 환호 여자 중학교 출장 수강을 다녀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방학인데~ 학생들이 모두 참석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집에서 쉬고 싶기도 했을텐데~ 아침일찍 이렇게 일어나서 배우러 왔습니다~ 방학이라~ 아이들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침일찍 학교로 등교 했어요~ 대단합니다~ 하하~ 저는 그냥 집에 있었을텐데~ 한 학생도 빠짐없이 이렇게 다 출석 했어요~ 조금은 느슨 해질수도 있는 방학기간인데~ 이렇게 나와주니 너무 고마웠어요~ 이제 수업 준비를 완료 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재료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다 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출장 수강을 나가게 되면 학생이 꼬옥 한두명은 빠지거든요~ 그래도 모든 학생이 다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022. 7. 29.
주위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일 개미~ 요즘 개미를 잘 볼일이 없죠? 그게 다들 사시느라 바빠서 못보는거 같아요~ 저도 역시 개미를 본적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예전에 어렸을때는 흙장난 많이 하다 보면 개미를 참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보고~ 할 일을 하다 보니 이런 작은 생물 조차 볼 일이 거의 없었네요~ 개미라는게 우리 일상에서 같이 살아가는 곤충입니다. 머리, 가슴, 배로 이루어진~ 우리가 생물학적으로는 알지만 개미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고 살아가고 있죠~ 자세히 보면 개미의 배에 털이 나있어요~ 예전에 어렸을때~ 참 개미 가지고 잘 놀았는데~ 그때는 유심히 못봤을 개미의 배~ 개미가 단 맛을 참 좋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누군가 단걸 떨어 뜨렸나 봐요~ 개미가 이렇게 모일리가 잘 없는데~ 개미가 뭔가 찾았.. 2022. 7. 28.
영덕에 있는 축산 중학교 시골 학교는 이렇습니다. 자연이 곁에 있습니다. 저희가 외부 출장 수강을 많이 나가는데~ 그중에 가장 예뻤던 학교에요~ 시골 중학교는 자연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공기도 너무 좋고~ 자연이 함께 하는 학교 교정입니다. 교정에 있는 아름드리 나무가 이렇게 늠름한 모습으로 서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큰 나무 밑에 있으면 여름이 왔다는걸 잘 알수 있죠~ 시원한 나무 그늘에~ 매미 소리에~ 우리가 도시에서는 듣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의 소원이 들어가 있는 바람개비가 이렇게 교정에 서 있네요~ 학교가 시골에 있으니~ 느낄수 있는 감성인거 같습니다~ 누가 가꾸지 않아도 이렇게 예쁘게 꽃이 피어 있어요~ 학교가 자연인거 같습니다~ 어딜가도 보지 못할 관경들~ 저는 꽃 이름을 잘 몰라서~ 그냥 보라색 꽃으로만 보이네요~.. 2022. 7. 28.
커피값 아껴 보자~ 아이스 캬라멜 마끼야또 한꼬푸 하실랍니까? 요즘 고물가 시대에 커피 값이라도 아껴 볼려고~ 하하~ 근데 저희 가게에는 머신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커피를 거의 사서 먹지는 않습니다. 원래 우유를 데우고~ 캬라멜 시럽을 넣고 하지만 귀찮습니다. 하하~ 그냥 이렇게 해도 맛은 같아요~ 머신기에서 내린 커피를 따뤄 주고 있어요~ 하하~ 그냥 이렇게 먹으면 라떼지만 여기에 이제 캬라멜 시럽만 넣어 주면 됩니다. 커피가 우유랑~ 예쁘게 잘 섞여 있어요~ 달달함을 더할 캬라멜 시럽을 풍덩 넣어 주고 있어요~ 시럼을 조금만 넣어야지 했는데~ 좀 많으 들어간거 같아요~ 단거를 좋아 하지만~ 하하~ 이렇게 달면~ 입에서 단내가 나는데~ 요렇게~ 커피값을 아껴 봤습니다~ 하하~ 날도 더운데~ 다들 한꼬푸 하시죠~ 2022. 7. 27.
딸이 좋아하는 '마라탕' 매일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배달로 먹는것보다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다고 만들어 줬습니다. 딸이 마라탕을 정말 좋아해요~ 근데 배달 시켜 먹을려니~ 4식구가 먹을려면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하하 차라리 그 돈으로 만들어 먹어요~ 그러면 배가 부르도록 먹을수 있으니~ 만들어 먹습니다. 하하~ 소고기에 기름을 덜어 내서~ 먼저 고추 기름을 만들어 줄겁니다~ 최대한 잘게 썰어서 소고기에서 기름이 잘 빠지도록 만들어 줍니다~ 납작 당면 같은 경우~ 물을 많이 먹기 떄문에~ 물에 오려 불려 줍니다. 이제 잘 볶인 소기름에 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주고 있어요~ 육수라고 따로 없이 그냥 사골 육수를 넣어 주고 있습니다. 치킨 스톡은 큐브로 된것이 편하더라구요~ 한개만 넣어도 충분 하니까~ 물에 잘 불린 목이 버섯 입니다~ 딸이 목이 버섯을 엄청 좋아 해서~ 목이 버섯을 많이 넣어 줘요~ 재료를 준비 해주.. 2022. 7. 26.
와이프가 좋아 하는 돼지국밥 밥 해먹기 귀찮아서 배달 시켜 먹었습니다. 항상 먹는게 걱정인 본인입니다. 이게 매일 먹을걸 걱정해야하니~ 참~ 먹고 산다는게~ 항상 고민이네요~ 저희가 식탁은 있지만 식탁에서 밥을 잘 안먹어요~ 하하~ 그냥 밥상을 놓고 먹는게 편하거든요~ 이렇게 배달 시켜 먹으면 밑반찬이 따로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상 치우기도 좋고~ 돼지 국밥을 먹을땐 이렇게 새우젓을 넣어 주는게 국룰이죠~ 간을 맞춰 주기도 하지만 느끼한 국물을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돼지국밥엔 돼지 딧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근데~ 국밥에 부추를 넣는건 좀~ 이게 부추가 국물에 데쳐 지면서 질겨 지거든요~ 고기는 사랑이죠~ 하하~ 이렇게 많습니다. 요즘 외식값도 많이 비싸고~ 재료도 적게 넣어 주는데~ 여기는 이렇게 많이 넣어 주네요~ 돼지국밥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랑하..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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