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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일상

울 엄니가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 초란 입니다.

by 오유가죽공방 2022. 8. 25.

울 엄니가 키우는 닭이 알을 낳은걸 갖고 오셨네요~

하하~ 이걸 달걀이라 불러야 할지~


달걀의 크기 비교
청계란 입니다.

보시는건 청계가 낳은 달걀입니다.

일단 색이 노란색이 아니고 약간 푸르스름하죠?


충전기랑 비교
크기 비교를 위해서 충전기랑 같이

일단 크기를 정확하게 보여 드릴려고 충전기를 옆에 놓고 봤습니다.

정말 누가보면 메추리 알로 착각 할수도 있어요~


좀더 가까이
좀더 가까이에서 봤어요~

음~ 이게 달걀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작아서

먹을수도 없을거 같아요~

설마 저런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오진 않겠죠?


이걸 어떻게 먹지?
이런 달걀을 먹을수가 없네요

솔찍히 닭을 키우는 이유는 이렇게 달걀을 낳아 주기 때문에 키우시는거에요~

요즘은 달걀이 그나마 가격이 안정된 가격으로 팔리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달걀 1판 가격이 1만원 까지 갔었죠?


푸르스름한 청계 알
일단 달걀로 인정해야 합니다.

어쨌든 닭이 낳았으니~ 달걀이라 불러야 겠죠?

메추리나 참새가 낳은 알이 아니니까~ 하하~


나란히~ 나란히~ 줄세워 놓고
나란히 줄을 세워 놨습니다.

초란이라기에 구경을 한번 해봤는데~ 너무 작아요~ 하하~

근데~ 어르신들은 이런 초란이 건강에 좋다고~ 믿으십니다.

제 생각은 초란이나 일반 달걀이나 영양성분은 같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청계란은 비싸요~
청계란은 노른자 색이 엄청 노랗습니다.

울 엄니가~ 청계란을 갖고 오시면 한번씩 후라이를 해서 먹거든요~

그러면 노른자가 엄청 노랗습니다. 맛도 계란 비릿내는 거의 없고 엄청 고소 하다는건 인정합니다. 하하~

 

처음에 집에 청계를 들고 왔을때는 달걀을 놓겠나? 싶었는데~

이렇게 커서~ 달걀을 선물해주고~ 또 병아리로 깨어나는걸 보니~ 참 신기 했습니다.

저희집은 따로 달걀을 사서 먹지는 않습니다.

비싼 청계 알로 각종 음식을 해먹습니다.

 

그럼 오늘의 청계의 초란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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