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오~ 딸랑구 양반~ 너무 한거 아니오? 사진좀 찍읍시다~

딸랑구의 일상을 담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하~

요놈이 집사를 데리고 놀아요~ 하하~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이제 익숙해졌는지~ 집사를 데리고 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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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약오르지롱~

코코넛 집에서 고개만 살짝 내밀어서 보여주고 있어요~

이봐 딸랑구님~ 이러면 서로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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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집사양반 내가 가만히 있을거 같아?

얼마나 케이지에서 뛰어 다니는지~ 하하~

사진을 찍게 가만히 안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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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지붕위에도 이렇게 앉아 있어요~

처음 왔을땐 엄청 소심하고 숨어 있었는데~

이젠 이렇게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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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즈는 어때?

딸랑구야~ 예쁘게 포즈좀 잡아봐~ 하하~

이젠 쑥스러워 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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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의 코코넛 배드신~

딸랑구가 이렇게 코코넛 위에서 배드신을 찍고 있습니다.

이봐~ 딸랑구~ 배드신이 너무 밋밋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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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 토실 손을 한번 잡아 보자~

딸랑구는 이제 쑥스러움이 없어서~ 손을 잘 잡아 줍니다~

이렇게 손을 잡아주면~ 가만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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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부관리 하냐?

털이 뽀송 뽀송하니~ 딸랑구 피부샵 다니는듯~

그루밍을 자주 하니까~ 아주 그냥 털이~ 윤기가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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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양반 내가 봐준다

요즘은 딸랑구랑 하는 이야기가 많아졌습니다~

혼자 이야기 하는거지만 그래도 아무 소리 안하고 들어 주는 딸랑구가 고맙습니다~

 

서울에는 비가 많이 와서~ 난리 인데~ 여기 포항은 한달째 비가 안오고 있어요~

가뭄이 심각할정도로~ 같은 한국에 살고 있지만 너무 상극이라~ 아무쪼록 비 피해가 잘 복구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