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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99

딸랑구야~ 오늘은 어디로 놀러 갈꺼야? 재주나 한번 넘어 볼래? 폴짝~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뭘하고 노나~ 가만히 지켜봤습니다. 항상 지켜보면 같은 패턴이 없어요~ 여기저기 마음대로 가 있어서~ 딸랑구 찾기 놀이를 자주 합니다. 딸랑구 저를 의식을 했습니다~ 딸랑구는 집사를 의식하기 전에는 별 이상한 짓을 많이 해요~ 제가 안 보이는 곳에서 몰래 지켜보면 이상한 짓을 많이 해서~ 숨어서 가만히 지켜봅니다. 집사를 의식해서 사진 포즈를 잡아 줍니다~ 참 신기한 녀석이에요~ 사진 찍는걸 알고 있어요~ 기도 안차서~ 집사가 사진을 잘 찍을수 있도록 요리 조리 자세를 바꿔 줍니다. 이거참~ 사람인지 다람쥐 인지~ 구분이 안간단 말이야? 하하~ 이번엔 자기집 지붕위를 쳐다 보네요~ 다시 지붕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 달라.. 2022. 12. 11.
딸랑구~ 그대는 고개를 들라~ 너의 귀여움이 집사의 마음을 훔친 죄가 크다~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와 장난 치며~ 귀여움을 발산하는 모습입니다. 집사가 이런 딸랑구를 보면~ 가슴이 콩닥 거려요~ 하하~ 집사에게 너의 귀여움을 사죄하라~ 어서 고개를 들어~ 집사에게 사죄를 알려라~ '아니 되옵니다~ 저는 죄가 없사옵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사죄를 안할것이냐? 집사의 마음이 심히 간지럽다~ 너의 귀여움이 집사의 가슴을 간지럽히는구나~ '그건 집사 혼자 저를 귀여워 하는것이 옵니다~' 어허~ 끝까지 버티는구나~ 너는 벌로 턱을 긁어 주겠느니라~ '아니~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저의 턱을 긁어 주시면~ 딸랑구는 감당이 안되옵니다~' 딸랑구~ 너의 그 입이 너무 귀엽도다~ '집사~ 저는 그저 집사에게 그만 하시라 하는겁니다~' 아니~ 집사는 너가 너무 .. 2022. 12. 7.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랑 술래 잡기~ 내가 잡힐거 같으냐~ 집사야~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들~ 오늘은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랑 술래잡기 하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다람쥐랑 술래잡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먼저 제가 손을 닿을려고 하면 날아다닙니다. 내가 너를 어찌 잡냐? 손에 잘 올라오지도 않으면서~ 사람을 갖고 노는데 뛰어난 재주가 있어요~ 저 눈 빛이 집사를 우습게 보는듯한 눈 빛입니다. 아니~ 안 잡혀 줘도 되니까~ 제발~ 약 올리지는 말아줘~ 다람쥐는 거의 날아다닌다고 봐야죠~ 바닥에 붙어 있질 않습니다. 집사가 만지려고 하면 기분 좋을 데는 가만히 있는데~ 장난친다고 손을 자근 자근 물어요~ 아프지는 않은데~ 깜짝 놀라요~ 집사 한번 잡혀 줄까? 근데~ 사람 손을 거의 안탔기 때문에~ 사람손을 정말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 2022. 12. 6.
이봐~ 집사~ 내가 안된다고 했지? 왜이래 정말? 난~ 다람쥐고 넌~ 집사야~ 너무나 귀여운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요즘 겨울이다 보니~ 집 밖으로 잘 안나와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일부러 부르지도 않습니다. 집사 뭘그리 빤히 쳐다 보나? 내얼굴에 뭐 묻었어? 딸랑구 뾰루퉁 하게 쳐다 보네요~ 무섭네~ 딸랑구~ 공격할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제가 쳐다 보는게 부담스러운가 봐용~ 요즘은 겨울이라~ 민감해요~ 아유~ 까칠한것~ 딸랑구가 오늘 많이 불편한가? 하하~ 사진을 그렇게 편집해서 그런가? 까칠한 표정이 계속 보입니다. 집사는 그저 귀여운 막둥이라~ 자꾸 보게 돼요~ 하하~ 고개를 기웃 하면서 쳐다 보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제가 너무 가까이에서 딸랑구를 찍었나 봐요~ 이목 구비가 완벽합니다~ 동글 동글 눈에~ 긴~ 콧수염 그리고~ 앙증맞은 입까지~ 딸랑구~ 표정이 정말 .. 2022. 12. 5.
내가 어~ 집사하고~ 어~ 등도 긁어주고~ 어~ 밥도 먹고~ 어~ 할거 다했어 왜이래? 안녕하세요~ 딸랑구 식구 여러분~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랑 재미있게 놀고 밥먹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랑 할거는 밥먹는거랑 노는게 다이다 보니까~ 하하~ 이러고 같이 놀아요~ 딸랑구~ 머리 긁어 주고 있어요~ 생각 보다 머리 긁어 주면 정말 좋아해요~ 근데~ 제가 손으로 긁어 주는것보다 이렇게 막대기로 긁어 주는걸 더 좋아 합니다. 특히 요기 목 뒷쪽을 정말 좋아 합니다~ 거기에는 손이 안 닫거든요~ 이봐 집사~ 거기가 더 시원에~ 어~ 거기~ 거기 이렇게 머리를 한번 쓸어 내려 주면~ 가만히~ 그냥 즐깁니다. 이거참~ 뭔가를 아는거 같은 그런 느낌~?? 등은 긁어 주면~ 별로 안 좋아 하네요~ 하하~ 요녀석~ 뭔가 느낌을 압니다~ 집사는 그저 신기합니다. 개운하게 마사지를 하고 시원한 과일을 먹고 있습니.. 2022. 12. 4.
이거 피땅콩 중국산은 아니지? 내가 한번 맛보겠어~ 다람쥐 딸랑구의 피땅콩 검사~ 원래 다람쥐는 잡식성 동물입니다. 그래서 영양소를 골고루 주고 있는데~ 다람쥐도 입맛이 있어서~ 좋아 하는게 따로 있더라구요~ 그것도 다람쥐 마다 입맛이 다 틀립니다. 사람하고 똑같죠~ 다람쥐가 워낙 빠르니까~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동영상은 잘 잡히는데~ 사진은 워낙 안잡힙니다. 잠깐 사진 찍으려고 하면 이렇게 휙~ 지나가 버려요~ 하하~ 먼저 손부터 닦고 봅시다 집사양반~ 아~ 저도 밥 먹기 전에는 손을 잘 안닦는데~ 엄청 깨끗히 닦아주고 있는 손~ 제가 딸랑구 손을 엄청 좋아 해서~ 한번씩 잡는데~ 손을 잘 안줍니다~ 손닦기 선수인 딸랑구~ 엄청 깨끗합니다~ 아~ 집사 보다 깨끗한 딸랑구~ 집도 정말 깨끗히 치워요~ 정말 깨끗합니다 집사야~ 손은 혓바닥으로 닦는거야~ 집사 너도 따라 해봐~ 하하~ .. 2022. 12. 3.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옥수수를 너무 맛있게 먹네~ 급 옥수수가 땡기네~ 희안하네~ 너가 먹는건 왜 다 먹고 싶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옥수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아니~ 이렇게 맛있게 먹을수가 있을까요?~ 아니 어떻게 저렇게 맛있게 먹을수가 있지? 원래 딸랑구는 옥수수 잘 안먹는데~? 오늘은 맛있게 먹네? 앙증 맞은 손으로 옥수수를 꼭 잡고 먹고 있어요~ 아유~ 귀여워~ 어떻게 손이 저렇게 작지? 앞니를 써서 오독 오독 옥수수를 씹어서 먹는데~ 그소리가 정말 재미 있어요~ 꼭 내가 오돌뼈 씹는 그런 느낌이 확~ 드는데~ 갑자기 오돌뼈가 생각이 나네~ 원래 잘 안먹던 옥수수 인데~ 오늘따라 정말 맛있게 먹네요~ 이녀석~ 입맛이 변했나? 다람쥐가 원래 뭘 먹을때는 주위를 항상 살핍니다. 그래서~ 뭘 먹을때 마다 주위를 살피면서 먹어요~ 본능이죠~ 하하~ 한개 다 먹고~ .. 2022. 12. 2.
딸랑구~ 뒤돌아서서 뭐하노? 집사야~ 너가 좀 긁어 줘봐 등에 손이 닫지가 않아~ 우리집 귀염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뒤돌아 서서 뭘하고 있을까요? 어딘가 간지러운거 같은데~ 하하~ 야~ 집사야~ 온몸이 간지럽다~ 너가 삭삭~ 좀 긁어 주면 안돼냐? 딸랑구~ 다리 긁다가 눈치를 한번 보고~ 딸랑구 발톱이 엄청 날카로운데~ 가려운데~ 긁으면 엄청 시원할꺼 같죠? 매일 그루밍을 하는데~ 긁어도 긁어도 간지러운가봐요~ 눈에 안보일정도로 빠르게 긁어 내고 있습니다. 이거 사진으로 담을수가 없네요~ 하하~ 삭삭~ 거리면서~ 얼마나 간지러우면 저러지? 하하~ 이제 다 긁었나 보네요~ 순간 멈 췄습니다~ 아유~ 시원해~ 집사야~ 뭔일 있었어? 좀전까지 뒤돌아서 열심히 긁어 대더니~ 별일 없었다는듯 뒤돌아서 저를 쳐다 봅니다. 집사야~ 왜그러고 쳐다 보냐? 딸랑구가 저를 어처구니 없다는듯 쳐다 .. 2022. 11. 28.
어디든지 올라가는 걸 좋아 하는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내려와~ 다람쥐의 특성중에 하나가~ 어디든지 올라가는걸 좋아 한다는거에요 역시 우리집 딸랑구도 다람쥐이다 보니 어디든지 올라가 있어요~ 가끔 장난 치기 정말 좋은데~ 이것도 딸랑구는 잘 받아 줍니다. 제가 딸랑구랑 장난칠때 주로 쓰는 막대기 입니다. 이런 막대기로 살살 긁어 주고~ 놀아 주는데~ 동물이라고 막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막대기로 장난치고 노는거에요~ 이렇게 장난치면~ 막대기를 딸랑구 이빨로 갉아 내거든요~ 딸랑구도 다람쥐 인지라~ 메달려 있는걸 정말 잘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메달려 있어요~ 팔도 안아픈가? 딸랑구가 놀아 달라고 저를 쳐다 보고 있어요~ 음.. 뭐하고 놀아줄까? 딸랑구가 뭐하고 놀지~ 열심히 찾아 보고 있어요~ 제가 일을 하러 나가면 딸랑구 혼자 놀거든요~ 딸랑구가 화장실 위에서 이러.. 2022. 11. 27.
다람쥐 딸랑구의 자기집 자기가 청소하기~ 이게 청소한거냐? 겨울을 맞이 해서~ 딸랑구가 자기집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아~ 근데~ 청소를 하는건지~ 아니면 난장판을 만들어 놓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따뜻하라고 극세사 천을 넣어 줬는데~ 완전다 뜯어 놨어요~ 하하~ 다람쥐 특성상 보온을 위해서 이렇게 뜯어서 따듯하게 만든답니다. 나름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집안을 정리 하고 있는데~ 좀 난잡합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그렇겠지만 나름 다람쥐 입장에서는 열심히 하고 있는거겠죠? 저한테 뭔가 말할려고 하는거 같네요~ 나름 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제가 뭐 도와줘야 할지~ 도와 준다고 마음에 들까? 싶어서~ 그냥 놔뒀어요~ 하하~ 딸랑구 불만 없지? 아~ 뭔가 필요 한거 같은데? 제가 알수가 없으니~ 먹는거는 충분할텐데~ 이거참 알수가 없네~ 바닥사이로 뭔가 찾고 있는.. 2022. 11. 26.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뒤 돌아서 뭐해? 나쁜짓한거 아니지? 우리집 막둥이 다라뮈 딸랑구가~ 뒤 돌아서 뭔가 해요~ 나쁜짓 하는거 아닌가 몰라? 딸랑구~ 오늘도 세수를 하는구나~ 집사가 보는데~ 그앞에서~ 어딜 닦는거야? 이봐 딸랑구~ 거기는 몰래 닦아야지~ 하하~ 내가 지켜 보고 있는게 창피 하지? 휙~ 고개를 돌려서 자세를 바꿔야지~ 어~ 딸랑구야~ 깨끗하게 닦는건 좋은데~ 하하~ 그래~ 뒤 돌아서 깨끗히 닦아라~ 집사를 뒤로 하고 구석 구석 잘 닦아 주고 있네요~ 요염한 다리도 삭삭~ 닦아 주고 있어요~ 하하~ 아~ 귀여운 녀석 다람쥐는 몸이 젖으면 감기가 걸려서 생명에 위험 합니다. 그래서 급수기 이외에 물을 따로 주지 않습니다. 물없이 정말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있어요~ 하하~ 이제 다씻었나 보네요~ 딸랑구는 수시로 그루밍을 하는데~ 한번씩 이렇게 길게~.. 2022. 11. 24.
다람쥐 딸랑구~ 피땅콩 까먹는데~ 왜 땅콩이랑 씨름을 하니? 오늘도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열심히 먹습니다. 근데~ 피땅콩이랑 씨름을 하네요~ 하하~ 코는 거의 개코입니다. 먹는거 냄새는 귀신같이 맡아요~ 앙증맞은 손을 움켜 쥐고 먹는것을 스캔하고 있어요~ 이런 딸랑구~ 제가 뭘 들고 있는지 눈치 챘습니다. 귀신 같이 눈치 챈 딸랑구~ 귀신 같습니다~ 냄새를 정말 잘 맡아요~ 사람 냄새도 얼마나 잘 맡는지~ 집사 아닌 다른 사람이 오면 도망 갑니다. 열심히 피땅콩을 돌려서 까는데~ 너무 귀여워서~ 하하~ 근데 까기만하고 안먹어요~ 집이 난장 판입니다. 딸랑구 몸집 만한 피땅콩을 이리 저리 뒤집어 가면서 레슬링을 하고 있네요~ 피 땅콩을 앞니로 와그작 하면서 깨 버립니다. 저기에 물리면 많이 아파요~ 하하~ 앞니가 간지러운지~ 계속 앞니로만 까고 있어요~ 신기하게~.. 2022. 11. 21.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뭔 일 있나? 졸린거야?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엄청 피곤한가 봐요~ 조용히 앉아서~ 뭐하나 지켜 봤더니~ 잘려고 그러네요~ 하하~ 눈빛이 많이 졸린 눈빛이에요~ 매일 보다 보니 이젠 졸린눈만 봐도 알꺼 같네요~ 스르륵 눈이 감기는걸 보니 엄청 졸린가 봅니다~ 하하~ 어어~ 눈이 막 감기네~ 다람쥐가 자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라~ 눈뜨고 활동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원래 집에서 자는데 오늘은 밖에서 이렇게 조네요~ 허참~ 이녀석~ 이젠 아주 눈을 감고 자요~ 야~ 집사가 아무리 편하게 해준다고~ 대놓고 자냐? 잠깐 졸줄 알았는데~ 이거는 완전 자는거야~ 야~ 딸랑구 자리 펴고 자는거야? 이불은 덮고자~ 집에 이불있는데~ 왜~ 그러고자~ 슬슬 꼬리를 움직여서 꼬리를 덮을려고 하네요~ 저러고 잘 안자는데~ 오늘은.. 2022. 11. 20.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도토리 다 까서 먹고~ 뭘또 찾니? 다먹었어~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열심히 도토리를 까서 먹고 또 있을까봐 찾습니다. 하하~ 근데~ 다 먹지도 않아요~ 그냥 까서 모아놓는데~ 한도 끝도 없이 모아요~ 그래서 일정양만 주는데~ 다 까서 먹고 또 찾습니다. 딸랑구 도토리 욕심은 정말 끝이 없어요~ 계속 입에 들어가요~ 양쪽 볼에 들어가 있는데~ 또 집어 넣을려고 그러네요~ 하하~ 제발 그만 집어 넣어~ 그러다 볼 터질라~ 입에 넣은 도토리는 집에 보관하고~ 또 까서 먹을려고~ 한개 집어 들었네요~ 흔적도 없이 도토리를 까서 먹고 또 찾고 있어요~ 없다고 이놈아~ 볼에 도토리를 넣고~ 또 찾고 있어요~ 볼에 들어간거는 일단 자기 꺼니까~ 욕심 내서 또 찾고 있어요~ 또 있을줄 알고 찾아요~ 뭘또 찾아~ 오늘 하루 배정된 도토리는 그게 끝이야~ .. 2022. 11. 19.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야~ 도토리 같이 먹자~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는게 신기할게 없는데~ 보기가 힘든 모습이죠~ 저도 같이 살지만~ 도토리를 혼자 몰래 까먹거든요~ 하하~ 어이야~ 도토리가 입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다람쥐 입이 엄청 큽니다~ 저도 저 도토리를 입에 물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도토리를 입에서 꺼냈습니다. 저렇게 큰게 입안에 들어가 있었다니~ 양손에 도토리를 올리고~ 준비를 하시고~ 이러고 있다가 순식간에 까버립니다. 하하~ 순식간이에요~ 사람은 저렇게 못깝니다~ 한바퀴 돌리면 이렇게 깨끗하게 까져요~ 꼭 기계에서 까듯이~ 하하~ 누가 다람쥐 아니랄까봐~ 자랑을 합니다. 봤냐? 집사? 이정도는 까야~ 아~ 다람쥐구나~ 하지~ 딸랑구 혼자 엄청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 욕심쟁이~ 집사도 좀 주고 나눠 먹자~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2022. 11. 16.
호기심이 많은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어~? 저건 뭐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호기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 자체가 원래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기도 하죠~ 언제나~ 뭔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일단 의심부터 하는 다람쥐 딸랑구~ 집사가 뭐가 조금이라도 달라져 있으면~ 일단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 봐요~ 코를 내밀고 제 냄새를 맡아요~ 아주 크림 하나 바꿨는데~ 코를 얼마나 들이 미는지~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뭐하나 바꾸질 못합니다. 의심도 많고 호기심도 엄청 많아서~ 뭘하나 바꾸질 못합니다. 사람 마다 나는 냄새가 틀리니까~ 저를 정확하게 구분합니다. 다른 사람이 오면~ 금방 경계를 하거든요~ 냄새를 맡고 아닌거 같으니까 고개를 돌려 버립니다. 나는 냄새가 좋은데~ 다람쥐나 동물들에게는 냄새가 별로 인가 봐요~ 하하~ 완전히 등돌리고.. 2022. 11. 13.
야~ 집사 이거 왜이래~ 안치워~? 저리 치우라고~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굉장히 귀찮은거 같습니다. 귀여워서~ 제가 장난을 좀 쳤는데~ 치우랍니다. 하하~ 앞발로~ 막대기를 치우라고 하고 있어요~ 이봐~ 집사~ 오늘은 귀찮다~ 치워라~ 장난감 막대기를 치우라고 앞발로 밀치고 있어요~ 아니~ 난 놀고 싶은데~ 딸랑구 놀아줘~ 내가 말했지 치우라고~ 물기전에 치워~ 아~ 오늘 딸랑구 심기가 영 불편한거 같네요~ 최애 막대기를 치우라고~ 손으로 밀쳐 내고 있으니~ 딸랑구가 일어 났습니다~ 집사 이거 좋은말로 하니까 안되겠네~ 내가 꼭 일어 나야겠어? 결국 딸랑구가 이겼습니다~ 반응을 안합니다. 집사는 더 놀고 싶은데~ 이표정은~ 심기가 엄청 불편한 표정입니다. 제가 손으로 자주 만져 주지만~ 이럴때 건들면~ 집사에게 화를 냅니다. 결국 제가 막.. 2022. 11. 11.
이봐~ 딸랑구~ 고개를 들라~ 진정 너의 귀여움을 모르겠느냐~ 귀여운 우리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너에게 귀여움을 구걸해 볼것이다~ 딸랑구는 이를 받들라~ 자두 입니다~ 자두 같이 단걸 정말 좋아해요~ 입이 생각 보다 고급입니다. 기미 상궁정도 될듯 보입니다. 이보시오~ 딸랑구~ 그렇게 맛이 좋으신가? 오늘도 집사는 딸랑구가 너무 귀여워서 괴롭혀 볼생각입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하하~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살짝 괴롭혀 볼꺼에요~ 딸랑구가 생각 보다 도도해요~ 어찌 보면 당연한거지만~ 집사 손은 잘 안피하는데~ 다른 사람 손은 피합니다. 하하~ 딸랑구의 턱을 긁어 줍니다. 고개를 들라~ 딸랑구~ 너의 귀여움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딸랑구 콧등을 정말 좋아 하는 집사 입니다. 저 콧등은 저만 만질수 있어요~ 하하~ 집사 너에게만 나의 콧등을 허락 하노라~ 장난.. 2022. 11. 8.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땅콩 까기 이정도면 기계가 까는 수준 요즘 날이 추워지면서 딸랑구가 활동이 많이 줄었어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얼굴을 자주 못 보니 서운 하더라고요~ 딸랑구는 피땅콩을 좋아 합니다. 까서 먹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피땅콩을 사서 넣어 줍니다. 아그작 아그작~ 땅콩 까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저는 딸랑구 코가 너무 귀여워요~ 땅콩을 돌려 까고 있어요~ 와~ 진짜~ 거의 기계수준으로 까주고 있습니다. 땅콩을 정말 귀엽게 까요.. 구경만 하고 있어도 정말 힐링이되요.. 다들 반려동물을 키우시면서 이런 모습에 반해서 애정을 갖게 되나봐요.. 딸랑구야~ 땅콩은 다깠는데.. 알맹이는 어디갔냐? 그냥 까기만 한거야? 안 먹어? 땅콩을 까서 한입에 볼주머니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하하.. 저기 한개 남아 있는건 볼주머니에 더.. 2022. 11. 7.
딸랑구야~ 문질 문질~ 너는 어쩜 이렇게 보들 보들 하니~ 딸랑구를 아직 손위에 놓고~ 할수가 없어서~ 하하~ 그리고~ 다람쥐 자체가 경계가 심하다 보니~ 친해지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집사는 알아 보는게 정말 신기 합니다. 딸랑구 너~ 감히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이건 반칙이자나~ 한번 만지게 일로 와봐~ 집사는 딸랑구의 배를 만지는걸 정말 좋아 하거든요~ 하하~ 근데~ 사람손에 잡힐려 하지 않아요~ 손위에 올려놓고 배만 만지고 싶은데~ 하하~ 다람쥐 자체가 새끼때 부터 키우지 않으면~ 핸들링이 쉽지 않아요~ 딸랑구가 집사의 마음을 알았는지~ 배를 만지기 좋게~ 해주네요~ 하하~ 너의 뱃살은 집사가 키운거란다~ 다람쥐 자체가 사람 손에 잡히는걸 싫어 합니다. 그리고~ 계속 관심을 갖고~ 집사가~ 계속 쓰담 쓰담 해줘야 하는데~ 저희가 일을 하다 보니~.. 2022. 11. 5.
딸랑구야~ 오늘도 머리 긁어 줄께~ 일루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머리 쓰다듬어 주는걸 정말 좋아 하는데~ 하하~ 귀찮을때는 가끔 손을 물기도 해요~ 근데~ 피나게 물지는 않아서~ 아프지는 않는데~ 집사가 깜짝 놀라요~ 하하~ 딸랑구가 집사한테 놀아 달라고 이렇게 쳐다 봐요~ 음~ 그래~ 알았어 놀아 줄께~ 슬쩍 머리를 갖다 댑니다~ 하하~ 정말 귀엽거든요~ 이러고 있으면~ 제가 막대기로 머리를 긁어 주고 있는데~ 시원하다고 가만히 있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딸랑구가 시원하게~ 여기 저거 구석 구석 긁어 주고 있는데~ 엄청 시원한듯한 이 표정~ 음~ 만족스럽냐? 알았어~ 제데로 긁어 줄께~ 고놈참~ 까다롭네~ 아~ 얼마나 시원하면~ 집사까지 시원하네~ 하하~ 완전 상전도 이런 상전이~ 머리 긁어 주는걸 제데로 즐기고 있어요~ 아~ 이렇.. 2022. 11. 3.
이태원 참사에~ 집사와 딸랑구도 애도를 표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 이태원 참사에 저랑 딸랑구도 오늘은 조용히 보내야겠습니다. 계속 TV에는 참사에 관해서 보도를 하고 있고~ 보고 있는 저도 딸랑구도~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 어제 할로윈데이 파티 한다고 사람들이 몰려서 안타까운 일이 일어 났어~ 이태원이 어디냐면 서울에~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오는곳이래~ 한창~ 젊은 나이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집사도 참 안타까워~ 집사 나이에 절반도 못살았는데~ 이런일이 발생했네~ 다들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 고통을 집사가 느껴지는거 같아 마음이 더 아프다~ 유족분들도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오늘 만큼이라도~ 딸랑구 너도 애도를 표하자~ 2022. 10. 30.
딸랑구~ 혼자 놀면 재미있냐? 집사랑도 좀 놀아줘~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혼자 잘 놉니다~ 가끔 제가 같이 놀아 주기도 하지만~ 귀찮아 할때도 있거든요~ 집앞에 얼굴을 내밀어 주고 있습니다~ 제가 부르면 잘 안나오거든요~ 하하~ 근데~ 밥주면 나와요~ 이거 물욕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하하~ 맛있는거 찾는 딸랑구 입니다~ 요즘은 해바라기 씨가 질렸는지~ 다른걸 찾아요~ 하하~ 과일을 주면 정말 잘 먹거든요~ 원래 잘 안먹었는데~ 입맛이 바뀌었나? 이렇게 맛있는걸 찾아요~ 딸랑구의 혼자놀기 레전드~ 그루밍 중입니다. 온몸 구석 구석 잘 닦아 주고 있어요~ 저 짧은 다리 닦을게 어딧다고 열심히 닦고 있네요~ 구석 구석~ 얼마나 깨끗한지~ 참나원~ 쑤세미도 줘야 할거 같아요~ 손으로 때 벗길수 있게 제가 머리를 한번씩 쓰다듬는데~ 머리가 엄청 가려운데~ 하하.. 2022. 10. 29.
나는 키큰 다람쥐가 될꺼야~ 영차~ 딸랑구의 키 크기 프로젝트 딸랑구가 뭔가를 붙잡고 일어 서는거 보면 정말 웃깁니다. 다람쥐의 습성상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거지만 제가 보기엔~ 키를 키울려고 그러는것 처럼 보여요 하하~ 코코넛 집을 붙잡고 몸을 늘리고 있는데~ 이모습이~ 하하~ 너무 귀엽습니다. 모래 놀이장을 붙잡고 몸을 늘리는데~ 어~? 생각보다 깁니다. 하하~ 앉아 있을땐 몰랐을 키에요~ 진짜~ 깁니다~ 손바닥 위에 놓을 정도로 작은 아이인데~ 늘리니까 기네요~ 다리가 엄청 짧죠? 하하~ 딸랑구~ 생각보다 키가 커요~ 작은줄만 알았는데~ 작은게 아니었어요~ 쭉~ 쭉~ 늘려줍니다~ 하하~ 안그래도 짧은 다리~ 몸을 일으키니까 더 짧아 보입니다. 하하~ 아예 없어 보이는건 착시 입니다~ 딸랑구가~ 뭔가를 짚고 일어 서는거 보면 애기가 벽을 짚고 일어 나는거 같아요~.. 2022. 10. 28.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놀아주기~ 딸랑구~너무 귀엽게 잘 놀아줘요~ 저희 집 막둥이 딸랑구랑 오늘은 재밋게 잘 놀아 줬습니다. 매번~ 놀아 주는걸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이번엔 찍었습니다. 하하~ 놀아 주다보면 사진 찍는걸 잊어 먹어요~ 하하~ 이렇게 앉아 있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집사는 그저 보고만 있어도 즐겁네요~ 딸랑구~ 오늘은 좀 심심한가 보네요~ 제가 놀아 줘야 겠어요~ 항상 제가 놀아 주지 못하니까~ 한번씩은 놀아 줘야 합니다. 딸랑구는 머리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 합니다. 배 만져 주는것도 좋아 하는데~ 하하~ 오늘은 머리만 만져 준다~ 오늘은 쓰다듬는 손길이 좀 좋은거 같네요~ 제가 손으로 만지면~ 좋아 하기는 하는데~ 가끔 손을 물기도 합니다~ 다람쥐도 동물이다 보니~ 귀찮아 할때도 있어요~ 딸랑구 오늘 완전히 느낍니다~ 하하~ 저도 이렇게 딸랑구가 좋아 .. 2022. 10. 25.
야~ 딸랑구~ 나랑 노올자~ 귀엽게 앉아 있으면 괴롭히고 싶자나~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너무 귀엽게 앉아 있어서 괴롭히고 싶어 졌어요~ 저러고 앉아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만지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케이지 안에다 손을 집어 넣고 만지면~ 도망가니까~ 살짝 장난 치고 싶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장난을 한번 쳐 볼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하~ 뭔가 할거란걸 알아 챈거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인형 같이 앉아 있는데~ 하하~ 털이 복실 복실해서~ 완전 인형입니다. 하하~ 딸랑구~ 나무 막대기를 두려워 하지 않아요~ 하도 장난을 잘 치니까~ 장난으로 받아 줍니다. 오른손을 살살~ 건드려 보는데~ 딸랑구 가만히 있어요~ 와~ 진짜 이걸 뭐라 해야 하나? 반응을 안합니다~ 하하~ 집사가 장난 치는걸 압니다~ 손을 살살 긁어 주는데~ 즐깁니다. 이건 뭐지? 이러면 장난 .. 2022. 10. 19.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어이 집사~ 이건 내가 먹는거야~ 딸랑구가~ 혼자만 맛있는거 먹어요~ 제가 가끔 딸랑구 먹는걸 줏어 먹기는 하는데~ 와~ 이렇게 먹으면 내가 먹을게 줄어 들자나~ 하~ 먹는거 지켜 보고 있으면 저도 먹고 싶어져요~ 얼마나 오물 조물 손으로 먹이를 잡고 먹는지~ 이번엔 옥수수 입니다~ 참나원~ 사람보다 더 잘 먹어요~ 옥수수에 해바라기 씨에~ 콩에 아몬드에~ 집사는 밥에 김치만 먹고 있는데~ 이건 너무한거 아냐~ 이번엔 아몬드를 집어서 먹고 있네요~ 제 주머니를 털어서 사는것들인데~ 완전 감당이 안되요~ 다람쥐가 얼마나 먹겠냐 싶겠지만 정말 많이 먹습니다~ 이걸 먹는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볼에 넣고 다니면서 그때 그때 꺼내서 먹습니다. 하하~ 딸랑구야~ 너가 기도를 하냐? 엄청 잘 먹고 손닦는거지? 딸랑구~ 챙피해? 하하~ 응~ 아니~ 잘.. 2022. 10. 13.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나무위에서 뭐하고 계시나? 요즘 급격하게 피곤한 딸랑구 입니다. 날이 추워 지면 겨울 잠을 자기 떄문에~ 급격하게 피곤해 해요~ 에헤이~ 그렇게 졸고 있으면~ 불안하자나~ 요즘 계속 졸아요~ 하하~ 날이 추워 지니까~ 몸이 반응하는거 같아요~ 딸랑구가~ 한숨 자고 난다음 기지개를 킵니다. 뽀송 뽀송한~ 이불을 깔고~ 하하~ 이불 밖은 위험해~ 딸랑구~ 혼자 뭔가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딸랑구의 볼 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계속 혼자 꺼내서 먹어요~ 제가 볼땐 해바라기 씨인거 같은데~ 딸랑구의 저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꼭 한대 칠꺼 같아요~ 조심해야지~ 먹는거 쳐다 봤다고~ 저러내~ 나무 위에서 이러고 놀아요~ 하하~ 나무를 갉기도 하는데~ 거실에 있으면 뭔가 열심히 긁는 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이 나무인거 같은데~ 습성이라~ .. 2022. 10. 11.
딸랑구의 밤송이 엉덩이~ 겨울이 다가 오나 봅니다 딸랑구가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엉덩이 털이 풍성해지고 있네요~ 하하~ 보고 있으면 밤송이 같은 엉덩이 입니다. 겨울이 다가 오니까~ 딸랑구 털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지는 엉덩이 입니다. 하하~ 딸랑구가 엄청나게 먹어요~ 다~ 먹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밥 그릇에 모이가 거의 없어져 있어요~ 딸랑구가 계속 먹고 있어요~ 지금 먹이를 계속 모으고 있는거 같은데~ 집안에 보니까 먹이를 산처럼 쌓아 놓긴 했는데~ 그걸 다 먹을려고 쌓아 놓은거겠지? 지붕위에 자리를 잡고 졸고 있습니다~ 꾸벅 꾸벅~ 졸린가 보네~ 집사가 옆에 있으니~ 졸다가 눈을 뜨네요~ 하하~ 잠깐 옆에서 졸수 있도록~ 피해줘야겠죠? 졸린다~ 졸린다~ 슬슬~ 눈이감긴다~ 이러고 졸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하.. 2022. 10. 10.
딸랑구랑 장난 치고 놀아보자~ 집사야~ 너무 시원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재미 있게 놀아 줬습니다. 하하~ 원래 다람쥐라는 동물은 엄청 경계가 심한 동물인데~ 같이 지내다 보면 집사를 알아봐서 경계를 풉니다. 정말 편안한 자세로 흙 놀이장에 앉아 있어요~ 저 자세로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장난좀 쳤습니다. 제가 뭐하는지 쳐다 보고 있네요~ 딸랑구~ 너가 그러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갑자기 장난치고 싶어 졌어 하하~ 딸랑구~ 넌 너무 귀여워서 장난치고 싶어서 안돼겠어~ 일루와~ 내가 즐겁게 장난 쳐 줄께~ 시원하다고~ 눈을 지긋이 감고 있네요~ 저러고 있는걸 보면~ 확실이 즐기고 있는거에요~ 아따~ 집사~ 시원하게 잘하네~ 오늘~ 제데로 서비스 받아보자~ 집사~ 잘 긁어봐~ 야~ 집사~ 오늘 다시 봤어~ 이러고 있으면 제가 힘들어요~ 계속 이러고 있으니까..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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