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랑구 식구 여러분~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랑 재미있게 놀고 밥먹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랑 할거는 밥먹는거랑 노는게 다이다 보니까~
하하~ 이러고 같이 놀아요~
딸랑구~ 머리 긁어 주고 있어요~
생각 보다 머리 긁어 주면 정말 좋아해요~
근데~ 제가 손으로 긁어 주는것보다 이렇게 막대기로 긁어 주는걸 더 좋아 합니다.
특히 요기 목 뒷쪽을 정말 좋아 합니다~
거기에는 손이 안 닫거든요~
이봐 집사~ 거기가 더 시원에~ 어~ 거기~ 거기
이렇게 머리를 한번 쓸어 내려 주면~ 가만히~ 그냥 즐깁니다.
이거참~ 뭔가를 아는거 같은 그런 느낌~??
등은 긁어 주면~ 별로 안 좋아 하네요~ 하하~
요녀석~ 뭔가 느낌을 압니다~
집사는 그저 신기합니다.
개운하게 마사지를 하고 시원한 과일을 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맛있는 사과~
원래 다람쥐는 잡식성인데~ 단걸 압니다~
그냥 먹이라고 다 먹는게 아니고~ 이렇게 맛있는건 정말 잘먹어요~
근데 살이 안찌냐? 부러울 따름이다~
입에서 오물 거립니다~ 하하~
이건 뭐지? 그렇게 맛있냐?
하하~ 사과를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데~
와~ 이렇게 맛있게 먹는다고?
요즘은 잘 안먹던 사과를 이렇게 잘 먹어요~
자기 털이 젖을까봐~ 사과를 옆으로 돌려서 먹고 있네요~
먹기 좋은 쪽으로~
집사하고 똑같은 음식을 먹고 있는데~ 어이가 없어서~
같이 앉아서 사과를 먹고 있어요~ 하하~ 쫌있으면 술도 같이 하자 할기세입니다.
원래 겸상은 잘 안하는데 겸상을 하게 되네요 어이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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