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도토리 다 까서 먹고~ 뭘또 찾니? 다먹었어~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열심히 도토리를 까서 먹고 또 있을까봐 찾습니다.

하하~ 근데~ 다 먹지도 않아요~ 그냥 까서 모아놓는데~ 한도 끝도 없이 모아요~

그래서 일정양만 주는데~ 다 까서 먹고 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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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욕심은 끝이 없다.

딸랑구 도토리 욕심은 정말 끝이 없어요~ 계속 입에 들어가요~

양쪽 볼에 들어가 있는데~ 또 집어 넣을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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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가~ 이녀석아~

하하~ 제발 그만 집어 넣어~

그러다 볼 터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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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개 까서 먹고

입에 넣은 도토리는 집에 보관하고~

또 까서 먹을려고~ 한개 집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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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없이 사라진 도토리

흔적도 없이 도토리를 까서 먹고 또 찾고 있어요~

없다고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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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볼에 도토리가 들어가 있어요~

볼에 도토리를 넣고~ 또 찾고 있어요~

볼에 들어간거는 일단 자기 꺼니까~ 욕심 내서 또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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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없네?

또 있을줄 알고 찾아요~

뭘또 찾아~ 오늘 하루 배정된 도토리는 그게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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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또 있나 찾아 봅니다.

집에 쌓아 놓은거 확인 해보고 있어요~

뭘또 확인을해~ 너가 다 갖다 놨자나~ 아무도 안뺐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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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또 있을까봐 찾고 있어요~

여기에 또 있을꺼야~ 하고 찾고 있네요~

일 마치고 집에가면 완전 딸랑구 집이 난장판이 되어 있어요~

제가 매일 같이 치워 놓으면~ 뭘 그렇게 찾는다고 열심히 찾아서~ 온 집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습니다.

모이도 충분히 주는데~ 이렇게 도토리 욕심이 많아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가 도토리 찾아 다니는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