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재미 있게 놀아 줬습니다.
하하~ 원래 다람쥐라는 동물은 엄청 경계가 심한 동물인데~
같이 지내다 보면 집사를 알아봐서 경계를 풉니다.
정말 편안한 자세로 흙 놀이장에 앉아 있어요~
저 자세로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장난좀 쳤습니다.
제가 뭐하는지 쳐다 보고 있네요~
딸랑구~ 너가 그러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갑자기 장난치고 싶어 졌어
하하~ 딸랑구~ 넌 너무 귀여워서 장난치고 싶어서 안돼겠어~
일루와~ 내가 즐겁게 장난 쳐 줄께~
시원하다고~ 눈을 지긋이 감고 있네요~
저러고 있는걸 보면~ 확실이 즐기고 있는거에요~
아따~ 집사~ 시원하게 잘하네~
오늘~ 제데로 서비스 받아보자~ 집사~ 잘 긁어봐~
야~ 집사~ 오늘 다시 봤어~
이러고 있으면 제가 힘들어요~ 계속 이러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안해줄수도 없고~ 하하~
와~ 완전히 오늘 날 잡았어요~
너가 이러고 있으면 계속 해줘야 하자나~
하하~ 하다가 멈추니까~ 다시 저를 애절하게 쳐다 봐요~ 더해달라고
야~ 딸랑구~ 집사 힘들어~
에이 좀더 해주지~ 너무 좋았는데~ 이러고 쳐다봄
다람쥐가 원래 환경에 잘 적응을 한답니다~
저도 딸랑구를 키우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환경에 적응을 잘해요~
이렇게 집사가 놀아주면 잘 놀아줘요~
집에서 정말 키우기 좋은 반려 동물인건 확실합니다.
애교를 보면 심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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