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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161

집사를 맞이 하는 딸랑구의 자세 항상 집에 오면 딸랑구는 집사를 이렇게 맞이 합니다. 나 찾아봐라~ 하하~ 나와서 반갑다고는 못하고 이렇게 나 찾아봐라~ 이러고 있으니~ 딸랑구의 특징입니다~ 집사를 반갑게 맞아 주는게 아니라~ 찾아 보라고 합니다~ 그럼 찾아 줘야겠죠? 하하~ 어떻게 찾았냐고? 너가 거기만 있자나~ 항상 패턴이 비슷 합니다~ 다람쥐 자체가 영역 생활을 하기 때문에~ 다른데 가지 않아요~ 자기 영역 외 지역은 안갑니다~ 그러니 찾기 쉽지 요놈아~ 일부러 못본척하면 봐달라고 고개를 내 밀어요~ 딸랑구~ 요기 있네~ 이러면 다시 숨어요~ 하하~ 얼마나 귀여운지~ 사람 말을 알아 듣기는 하는데~ 강아지나 고양이 처럼~ 자기 표현을 잘 안합니다~ 아는척하면 숨어 버리는 이런 귀염둥이 같으니라고~ 다람쥐의 특성은 좁은 틈사이를 정.. 2022. 10. 20.
야~ 딸랑구~ 나랑 노올자~ 귀엽게 앉아 있으면 괴롭히고 싶자나~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너무 귀엽게 앉아 있어서 괴롭히고 싶어 졌어요~ 저러고 앉아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만지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케이지 안에다 손을 집어 넣고 만지면~ 도망가니까~ 살짝 장난 치고 싶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장난을 한번 쳐 볼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하~ 뭔가 할거란걸 알아 챈거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인형 같이 앉아 있는데~ 하하~ 털이 복실 복실해서~ 완전 인형입니다. 하하~ 딸랑구~ 나무 막대기를 두려워 하지 않아요~ 하도 장난을 잘 치니까~ 장난으로 받아 줍니다. 오른손을 살살~ 건드려 보는데~ 딸랑구 가만히 있어요~ 와~ 진짜 이걸 뭐라 해야 하나? 반응을 안합니다~ 하하~ 집사가 장난 치는걸 압니다~ 손을 살살 긁어 주는데~ 즐깁니다. 이건 뭐지? 이러면 장난 .. 2022. 10. 19.
다람쥐 딸랑구의 식사 준비 시간~ 언제나 손은 닦고 먹어요~ 우리집 딸랑구 정말 귀여운데요~ 엄청나게 깔끔하기도 합니다. 항상 밥먹을때는 손을 깨끗히 닦고 밥을 먹어요~ 하하~ 밥상 앞에서 이렇게~ 먼저 주위를 살피고~ 집사는 옆에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하하~ 에헤이~ 손 닳겠다~ 계속 닦네~ 얼마나 깨끗한지~ 계속 닦아요~ 하하~ 보고 있으면 인형을 보고 있는거 같은 느낌? 항상~ 보지만 볼때마다 귀여워서~ 한참을 봅니다~ 두손을 곱게 모으고~ 열심히 닦고 있어요~ 한쪽 손을 입으로 낼름 거리면서 닦아요~ 더 재미 있는건 물통옆에서 닦습니다. 혹시라도 입이 마르면 바로 입에 물을 뭍히고 닦아요~ 하루종일 닦고 있어요~ 하하~ 그만 닦아도 될터인데~ 얼마나 깔끔한지~ 사람보다 더 깨끗하게 닦고 있어요~ 완전히~ 결벽증이 있는거 같습니다~ 꼭~ 그래야만 했냐? 손.. 2022. 10. 18.
요즘 참~ 조용한 우리 딸랑구~ 가을의 딸랑구 요즘 딸랑구가 많이 조용해요~ 계절을 타고 있습니다. 이게 다람쥐를 키우면 느끼는거 같습니다. 가을 부터 겨울까지는 엄청 조용해요~ 다람쥐가 엄청 규칙적으로 생활하는거 같아요~ 정해진 시간에~ 활동하고~ 잠잘 시간에는 엄청 조용히 집에 들어가 있어요~ 이불 위에서 편하게 쉬고 있어요~ 저는 몰랐는데~ 이렇게 포근하게 있어요~ 이불 위를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다람쥐를 키우시는 분들 중에는 화단을 꾸며주기도 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화단을 못만들어서~ 이렇게 이불을 깔아 줬는데~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딸랑구랑 장난치고 놀아야 하는데~ 요즘 집에서 잘 안나오니까~ 장난치고 잘 안놀아요~ 날이 추워지면 활동량이 줄다 보니~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딸랑구가 등돌리고 앉아 있어요~ 원래~ 집사 얼굴 보고~ 뚫어지.. 2022. 10. 15.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욕심쟁이~ 같이 나눠 먹자~ 치사하게~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욕심쟁이에요~ 제가 한번씩 딸랑구 밥 먹거든요~ 하하~ 근데~ 자기 꺼는 손도 못대게 해요~ 치사해서~ 그냥 제가 꺼내 먹어요~ 하하~ 나도 아몬드랑 해바라기씨 좋아 한다고~ 아주 그냥 제가 뺏어 먹을까봐 도망 가있어요~ 그것도 입에 먹을걸 물고~ 입에 물고 있는건 이갈이 하라고~ 사 넣어 준거거든요~ 저것도 냄새가 엄청 고소 하답니다~ 와~ 진짜 뺏어 먹을까봐~ 저러고 있어요~ 정말 치사하죠? 제가 돈벌어서 사 넣어 주는데~ 이것도 안줄라고 그래요~ 완전히~ 자기만 먹을려고~ 저러고 있어요~ 입에 저러고 물고 있으면 도망가면 되거든요~ 한번은 제가 먹고 있는데~ 건드니까~ 먹이를 던져 버리고 도망 가던데~ 이젠 입에 물고 도망갑니다~ 저렇게 큰걸 입에 물고 있는데~ 대단합니다. .. 2022. 10. 14.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어이 집사~ 이건 내가 먹는거야~ 딸랑구가~ 혼자만 맛있는거 먹어요~ 제가 가끔 딸랑구 먹는걸 줏어 먹기는 하는데~ 와~ 이렇게 먹으면 내가 먹을게 줄어 들자나~ 하~ 먹는거 지켜 보고 있으면 저도 먹고 싶어져요~ 얼마나 오물 조물 손으로 먹이를 잡고 먹는지~ 이번엔 옥수수 입니다~ 참나원~ 사람보다 더 잘 먹어요~ 옥수수에 해바라기 씨에~ 콩에 아몬드에~ 집사는 밥에 김치만 먹고 있는데~ 이건 너무한거 아냐~ 이번엔 아몬드를 집어서 먹고 있네요~ 제 주머니를 털어서 사는것들인데~ 완전 감당이 안되요~ 다람쥐가 얼마나 먹겠냐 싶겠지만 정말 많이 먹습니다~ 이걸 먹는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볼에 넣고 다니면서 그때 그때 꺼내서 먹습니다. 하하~ 딸랑구야~ 너가 기도를 하냐? 엄청 잘 먹고 손닦는거지? 딸랑구~ 챙피해? 하하~ 응~ 아니~ 잘.. 2022. 10. 13.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나무위에서 뭐하고 계시나? 요즘 급격하게 피곤한 딸랑구 입니다. 날이 추워 지면 겨울 잠을 자기 떄문에~ 급격하게 피곤해 해요~ 에헤이~ 그렇게 졸고 있으면~ 불안하자나~ 요즘 계속 졸아요~ 하하~ 날이 추워 지니까~ 몸이 반응하는거 같아요~ 딸랑구가~ 한숨 자고 난다음 기지개를 킵니다. 뽀송 뽀송한~ 이불을 깔고~ 하하~ 이불 밖은 위험해~ 딸랑구~ 혼자 뭔가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딸랑구의 볼 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계속 혼자 꺼내서 먹어요~ 제가 볼땐 해바라기 씨인거 같은데~ 딸랑구의 저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꼭 한대 칠꺼 같아요~ 조심해야지~ 먹는거 쳐다 봤다고~ 저러내~ 나무 위에서 이러고 놀아요~ 하하~ 나무를 갉기도 하는데~ 거실에 있으면 뭔가 열심히 긁는 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이 나무인거 같은데~ 습성이라~ .. 2022. 10. 11.
딸랑구의 밤송이 엉덩이~ 겨울이 다가 오나 봅니다 딸랑구가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엉덩이 털이 풍성해지고 있네요~ 하하~ 보고 있으면 밤송이 같은 엉덩이 입니다. 겨울이 다가 오니까~ 딸랑구 털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지는 엉덩이 입니다. 하하~ 딸랑구가 엄청나게 먹어요~ 다~ 먹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밥 그릇에 모이가 거의 없어져 있어요~ 딸랑구가 계속 먹고 있어요~ 지금 먹이를 계속 모으고 있는거 같은데~ 집안에 보니까 먹이를 산처럼 쌓아 놓긴 했는데~ 그걸 다 먹을려고 쌓아 놓은거겠지? 지붕위에 자리를 잡고 졸고 있습니다~ 꾸벅 꾸벅~ 졸린가 보네~ 집사가 옆에 있으니~ 졸다가 눈을 뜨네요~ 하하~ 잠깐 옆에서 졸수 있도록~ 피해줘야겠죠? 졸린다~ 졸린다~ 슬슬~ 눈이감긴다~ 이러고 졸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하.. 2022. 10. 10.
딸랑구랑 장난 치고 놀아보자~ 집사야~ 너무 시원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재미 있게 놀아 줬습니다. 하하~ 원래 다람쥐라는 동물은 엄청 경계가 심한 동물인데~ 같이 지내다 보면 집사를 알아봐서 경계를 풉니다. 정말 편안한 자세로 흙 놀이장에 앉아 있어요~ 저 자세로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장난좀 쳤습니다. 제가 뭐하는지 쳐다 보고 있네요~ 딸랑구~ 너가 그러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갑자기 장난치고 싶어 졌어 하하~ 딸랑구~ 넌 너무 귀여워서 장난치고 싶어서 안돼겠어~ 일루와~ 내가 즐겁게 장난 쳐 줄께~ 시원하다고~ 눈을 지긋이 감고 있네요~ 저러고 있는걸 보면~ 확실이 즐기고 있는거에요~ 아따~ 집사~ 시원하게 잘하네~ 오늘~ 제데로 서비스 받아보자~ 집사~ 잘 긁어봐~ 야~ 집사~ 오늘 다시 봤어~ 이러고 있으면 제가 힘들어요~ 계속 이러고 있으니까.. 2022. 10. 8.
오늘도 열심히 샤워중인 딸랑구~ 시원하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오늘은 샤워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깨끗히 닦는지~ 약간 결벽증이 있는거 같아요~ 푸짐한 엉덩이 입니다. 하하~ 살짝 집사를 견재 하고 있어요~ 열심히 지금 샤워를 하고 있는데~ 먼저 손부분을 닦아내고 있네요~ 다행히 물이 안들어갑니다 하하~ 하하~ 이제 배 부분입니다. 생각보다 꼼꼼히 닦아요~ 아유~ 귀여워~ 참~ 골고루 닦죠? 손 배 아랫부분 순으로~ 완전 사람 닦는것 처럼 닦아요~ 등을 닦아 주고 있는데~ 등이 안 닫네요~ 제가 손으로 닦아 주고 싶은데~ 하하~ 제가 손으로 쓸어 주기는 하지만~ 혼자 이렇게 등을 못닦고 있어요~ 어이 딸랑구~ 화장실은 또 왜가? 볼일 보러도 자주 가지만 화장실에 숨겨 놓은게 정말 많아요~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해주다 보면 뭐가 많이 나옵니다. 에.. 2022. 10. 7.
딸랑구랑 눈싸움 해서 이겼다~ 근데~ 너한테 이기면 뭐가 좋지? 요즘 계절을 타는 딸랑구~ 얼굴 보기 힘듭니다~ 얼마나 바쁜지~ 식량 창고 체운다고 어마 어마하게 바쁩니다. 펫샵에서 구매한 당근 장난감이에요~ 딸랑구가 흥미를 느끼고 갉아 먹고 있는데~ 무슨 맛일지 궁금은 하지만~ 딸랑구에게 양보를 해야 겠어요 하하~ 딸랑구 2층에 나무를 올려 놨더니 거기에 올라가서 앉아 있어요~ 자기 자리인줄 아는 딸랑구 입니다. 나무를 사랑하는 친환경 딸랑구 입니다~ 재미있는건 저 나무위에 하루종일 앉아 있어요~ 나무위가 편하나? 흙 놀이장에서 또 열심히 놉니다 그냥 흙 파고 뒤집어 놓고 그러고 놀아요~ 휙~ 하고 뒤돌아 버립니다~ 어이~ 딸랑구~ 이러기야~ 너 얼굴 보기도 힘든데 얼굴좀 보자~ 코코넛 집에 뭐가 있나? 열심히 살피고 있습니다. 에이~ 아무것도 없어~ 장난감은 사줬.. 2022. 10. 6.
딸랑구 널 만지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이상하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근데 귀찮게 하면 물어요 하하~ 기분이 좋을때 만져야 합니다~ 근데 기분이 언제 좋은지 몰라요~ 딸랑구 손이 엄청 귀여워요~ 저 작은 손을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딸랑구~ 아이 창피해? 하하~ 그루밍 하는건데~ 어째 입을 가리고 창피하다는 모습 같아요~ 아이~ 왜 자꾸 만지고 그래~ 집사야~ 설래이냐? 하하~ 기분이 좋을때만 가능한 앞발 만지기 다람쥐 특성이 원래~ 사람한테 길들여지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그리고 좁은데를 좋아 해서~ 밖으로 잘 안나와요~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엽죠? 어째 집사한테~ 귀여움을 발사 하는듯한 표정입니다. 딸랑구가 2층에서 아래를 내려 보고 있는데~ 떨어 질꺼 같아요~ 재미있는 표정을 정말 많이 .. 2022. 10. 5.
딸랑구가~ 가을이 오니 볼이 점점 커져요 다람쥐는 가을이 오면 식량을 저장해놔요~ 그렇다 보니~ 딸랑구의 볼따구가 엄청 탱글 탱글 합니다. 볼에다가 먹이를 잔뜩 넣어 놓고 한개씩 꺼내 먹습니다~ 허~ 참나원~ 그냥 먹으면 되지 그걸 꼭 볼에다 넣어 놓고 먹는건 뭐니? 저 볼속에 뭔가 엄청나게 들어가 있을거에요~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간거 같은데~ 밥그릇에 있는 먹이를 먹는게 아니고~ 먹이를 볼에다 넣고 있는거에요~ 먹이를 넣어 줄때 마다 항상 비어요~ 이걸 사람이 먹어도 다 못먹을텐데~ 볼에다가 먹이를 저장하고 있는 중이에요~ 하하~ 이런거 보면 사람보다 더 영리 한거 같아요~ 딸랑구가 장난을 잘쳐요~ 생각보다 영리해서~ 제가 보고 있으면 몰래~ 눈치를 보고 있다가~ 또 먹이를 넣고~ 아닌것처럼 가만히 있고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 2022. 10. 2.
딸랑구야~ 구석에서 뭐하니? "응? 집사야~ 나지금 바쁘거든~" 언제나 딸랑구는 바쁩니다. 한숨도 안쉬고 이렇게 딸랑 딸랑 거리면서 돌아 다녀요~ 집 앞에서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마 다람쥐의 습성인거 같아요~ 집 앞을 팔려고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안파져~ 흙 놀이장에서 이러고 가만히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귀여운 앞발을 오므리고 있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열심히 집 앞을 파다가~ 쏘옥~ 고개를 내미네요~ 집안에는 먹을것이 잔득 들어가 있어요~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이렇게 자기 혼자 열심히 먹이를 숨깁니다. 괜히 못 본척을 합니다. 그래 알았어~ 못 본척 해줄께~ 딸랑구~ 케이지 안파진다고~ 왜 자꾸 그래~ 딸랑구 케이지 열심히 팠는데~ 그데로지? 하하~ 흙 놀이장 만들어 줬는데~ 거기서 안놀고~ 딸랑구가 집안을 구경하고 있네요~ 하하.. 2022. 9. 29.
삐딱 하게 보지 말어~ 딸랑구야~ 무섭게 왜이래? 요즘 딸랑구가 집사를 보는게 삐딱합니다. 어이~ 이봐 집사 내가 만만해 보이나? 하하~ 이렇게 삐딱하게 쳐다 봐요~ 아~ 진짜 집사 쫄리게 왜이래? 머리만 이렇게 내밀고 있다가~ 장난 치면 쏙~ 들어 가 버립니다. 다람쥐 자체가 워낙 경계심이 심한 동물이라~ 뭐가 휙~ 지니가도~ 바로 숨어 버리는 습성이 있어요~ 이봐 딸랑구 집사야~ 왜이래~? "이봐 집사~ 놀랬자나~ 소리 내면서 다녀~" 다람쥐는 이렇게 틈사이에 있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잘 놀다가 뭔가 틀어져서 틈사이에 들어가 버리면~ 굶어 죽습니다~ 집에 가면 딸랑구~ 이렇게 부르면~ 항상 요 사이에 끼어 있어요~ 그러면 제가 귀여워서 만지작 하거든요~ 근데~ 다람쥐도 동물이다 보니~ 잠깐씩 흥분을 합니다... 2022. 9. 27.
난 어디든지 위에 올라가는게 좋아~ 딸랑구는 다람쥐였다!! 다람쥐의 특징중에 하나가 높은 곳에 올라가는걸 좋아 하는 특성이 있어요~ 제가 딸랑구를 가끔 착각을 하는데~ 사람 처럼 대화를 하는데~ 가끔 다람쥐라는걸 잊어 먹는 경우도 있어요~ 이봐 딸랑구~ 위에 있으면 좋아? 하하~ 너가 위에서 그러고 있으면 귀엽자나~ 뭔가 있으면 이렇게 뚫어지게 쳐다 봅니다~ 집사야 저기 뭐있는거 같은데? 딸랑구가 저를 이렇게 쳐다보면 저는 웃어 주거든요~ 그러다가~ 딸랑구랑 이야기 합니다~ 의인화를 해서~ 항상 이야기 해요~ 딸랑구가 화장실 위에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람쥐가 고양이 처럼 장난도 치거든요~ 얼마나 웃기냐 하면~ 장난친다고~ 나무 젓가락으로 턱을 쓸어 주면~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톡톡 건들면~ 젓가락 붙잡고~ 막 물어요~ 하하~ 공격적.. 2022. 9. 23.
편식 쟁이 우리 딸랑구야~ 골고루 먹으렴~ 다람쥐가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 막둥이가 원래 그런건지~ 엄청난 편식을 해요~ 해바라기 씨만 골라서 먹거든요~ 그리고 크린 베리~ 만 골라서 먹습니다. 입은 엄청 고급입니다. 엄청나게 좋아 하는 담요위에서~ 이렇게 포옥~ 싸여서 쉬고 있네요~ 사람으로 치면 이불 깔고 그위에 누워 있는 거 같은? 그런 모습입니다. 하하~ 귀여움의 최고 절정~ 두손을 움켜 쥐고 있습니다. 이러고 있으면 꼭 인형같아요~ 자기 담요라고~ 떡하니 지키고 서있어요~ 아이고~ 무서워라~ 하하~ "집사~ 손대지마~" "집사~ 나 무섭지~ 어흥~" 지붕위에서 어흥~ 하고 있어요~ 무서운 발톱으로~ 보이는것 처럼 해바라기 씨 만 다 먹었어요~ 뻔데기나 아몬드 이런건 거의 안먹었습니다~ 아니 왜 안먹는거야~ 편식쟁이야~ 아니~ 다른건.. 2022. 9. 21.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에헤이 집사 귀찮다니까 그러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랑 놀고 싶어서 이렇게 만지고 있어요~ 다람쥐라는게 핸들링이 되어도~ 집에서는 케이지 밖으로 내놓으면 큰일 납니다~ 특히 다람쥐라는 동물이~ 이불속이나~ 틈새에 들어 가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잘못하면 사람에게 깔리거나~ 굶어 죽을수도 있어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이렇게 손을 만지만 가만히 있어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독립생활을 하다 보니~ 자기 구역에 누군가 침범하면 경계를 합니다. 아무리 핸들링 된 다람쥐라도 아기때 부터 키우지 않은 이상 영역 표시는 확실히 하는 동물이에요~ 다람쥐 털이 생각보다 뻣뻣해요~ 인형 처럼 또는 고양이 처럼 그렇게 복실복실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다람쥐 털은 결이 있어서 쓸어주면 촥~ 하고 털이 눕습니다~ 근데~ 저 볼에.. 2022. 9. 20.
어머~ 딸랑구의 호기심의 끝은 어디인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동물적 본능이랄까? 하하~ 뭔가 신기한게 있으면 계속 두리번 두리번~ 딸랑구가 이렇게 제자리에서 잘 섭니다. 사진 찍을려 그러면 다시 앉고 한눈팔고 있으면 다시 서고~ 하하~ 딸랑구 사진 찍기 정말 힘들어요~ 좁은데 이렇게 끼어 있는걸 좋아 하는데~ 만져 달라는건지~ 아니면~이러고 있는게 좋은건지~ 알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러고 있으면 배를 만져 줍니다~ 이러고 또 뭔가 찾아요~ 두리번 두리번~ "이봐 집사 저기 뭐 있는거 같지 않아?" "집사야~ 여기 뭔가 있다~" 야~ 딸랑구 그건 너 응가야~ 뭘 냄새를 맡어~ "아니야 집사~ 이거 먹는거 같아~" 이봐 딸랑구~ 지금 먹는게 너 먹이야~ 아까 그건 너 응가야~ 그런거 먹으면 지지야~ 그많은것 중에 너 응가.. 2022. 9. 18.
아잉 이불이 좋아~ 딸랑구의 애착 이불 안떨어져요~ 딸랑구가 가장 애착하는 이불이에요~ 이불은 아니고~ 행주 인데 극세사 행주~ 엄청 좋아 합니다. "집사야~ 이거 완전 침대 인데~ 완전 내스타일이다~" 딸랑구~ 이러고 좁니다. 하하~ 이걸 안놔요~ 이 이불은 빨지도 못합니다~ 동물의 습성상 자기 채취가 묻어 있는게 아니면 안씁니다. 그렇다 보니~ 쉽게 바꿔 주지도 못해요~ 딸랑구가 너무 애착하다 보니~ 이불이 거의 다 떨어져 가요~ 얼마나 비벼 됐는지~ 해진곳이 많이 보이는데~ 고만좀 비벼라~ 이놈아~ 완전히 이불을 점령하고~ 이건 못건들게 합니다~ 이걸 건들면 난리가 납니다~ 자기 꺼라고~ 꼬옥 붙들고~ 하하~ 딸랑구의 필살기~ 이불위에서 졸기~ 이런 심쿵입니다~ 얼마나 심쿵하냐면~ 이걸 계속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다람쥐가 자는 시간이 .. 2022. 9. 17.
안돼~~ 집사야~ 잠깐만~ 다람쥐 하품하는거 보신분? 오늘 정말 빵 터졌습니다~ 우리집 막둥이의 절규를 보고~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다람쥐 하품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얼마나 귀여운지~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하품을 이렇게 입을 쩌억 벌리고~ 손을 쭈욱 피고 하품을 해요~ 딸랑구가 정말 재미 있는게~ 장난치고 논다는거~ 근데 자기 몸에 손대는걸 무지하게 싫어 해요~ "이봐 집사양반 나 오늘 마음 편히 있고 싶거든~" "이봐 집사 내 밥그릇 잘 씻어 놨어?" 집사인 저는 항상 딸랑구 밥그릇을 깨끗히 씻어 줍니다~ 그리고 매일 밥을 채워 넣어 주고 있죠~ 철밥통 보다 딸랑구 밥통이 더 튼튼하다~ 집사가 언제나 걱정없이 가득 가득 밥통을 체워 주니까~ 하하~ "집사 눈치 보여~ 저리좀가~" 아니야 딸랑구~ 너 밥는거 좀 보자~ "이양반이 진짜 귀찮게 밥는것까지.. 2022. 9. 16.
집사 양반~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맛있는거 많이 내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요즘 다가올 겨울을 대비 해서 열심히 뭔가를 해요~ 본능이지만~ 볼때 마다 귀여워요~ 이봐 집사 양반 당신이 이렇게 만든거야~ 내 빵뎅이가 너무 토실한거 책임져~ 물을 맛있게 마시고 있네요~ 하하~ 물마시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완전 귀요미~ 근데 손은 꼭 그렇게 움크리고 먹어야 하니? 귀엽게? 딸랑구~ 그렇게 시원하냐? 캬~ 집사 양반 한잔할래? 이정도면 거의 시트콤인데 물을 얼마나 시원하게 마셨는지~ 입 닦고 있어요~ 하하~ 물 많이 마시면 쉬야도 많이 한단 말이야~ 화장실에 쉬야를 많이 해서 화장실에 떡이 한움큼이야~ 아따~ 물 많이 마신다고 한마디 했다고~ 절 노려 보고 있어요~ 미안 집사가 잘못했어~ 물마시고 밥그릇으로 다가 갑니다~ 하하~ 이렇게 먹는데~ 빵뎅이가 안커지면.. 2022. 9. 14.
오늘도 딸랑구의 눈망울에 빠져본다~ 아니 빠져든다~ 딸랑구랑 항상 놀아 주면서~ 아니 딸랑구가 노는걸 지켜 보는게 맞는거지요~ 그 모습에 자꾸 빠져드는 집사 입니다 다람쥐들은 이렇게 어디 위로 올라가는걸 정말 좋아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망보는걸 자주 해요~ 그게 다람쥐의 특성이니까요~ 아무리 사람하고 같이 살아도~ 본성은 어떻게 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다람쥐가 힘이 쌔면 얼마나 쌔겠어~ 이랬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몸무게보다 훨씬 무거운 모래 놀이장을 엎었어요~ 이렇게 잘 노는 놀이장인데~ 엎었습니다~ 참나원~ 힘이 장사 입니다 딸랑구 턱을 만지면 좋아 해요~ 특히 쓰다듬어 주면 정말 좋아 하는데~ 자기를 잡는건 안좋아 하니다~ 사람 손이 자기 머리위로 오면~ 도망갑니다~ 하하~ 이젠 사진 찍는 포즈도 잡아줘요~ 하하~ 처음엔 많이 도망 갔는데~ 제.. 2022. 9. 12.
우리집 상전 딸랑구~ 그녀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집사가 항상 우리집 상전의 모습을 보면 즐거워진다~ 오늘은 딸랑구가~ 또한번 내 가슴에 들어왔다~ 하하~ 실제로 들어 온건 아니고~ 너무 귀여워서~ 내가슴속에 따뜻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다람쥐를 계속 이렇게 보면 재미 있는 행동들을 참 많이 해요~ 이런 저런 행동들을 하는데~ 저는 미어켓 처럼 이렇게 일어서서 감시하는 장면을 참 좋아 합니다. 딸랑구 그루밍 하는겁니다~ 하하~ 얼핏보면 하나님에게 기도 하는것 처럼 보이죠? 양손을 모아서~ 아멘~ 딸랑구는 자주 화장실을 갑니다~ 이렇게 한번 들어가면 응가를 산처럼 쌓아 놓고 나와요~ 하루에 한번씩 치워 주는데~ 깔끔한 동물이라~ 안치워 주면 난리 납니다~ 집사이에 이렇게 낑겨 있습니다~ 하하~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진짜 사랑스럽거든요~ 배도 쓰담 쓰담 .. 2022. 9. 11.
딸랑구야~ 오늘 집사가 엄청 바빴다~ 못 놀아줘서 미안~ 명절이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다~ 딸랑구랑 오늘은 같이 못 놀아 줬어요~ 솔찍히 딸랑구가 저랑 놀아 주는게 아니고~ 제가 딸랑구를 귀찮게 하는거죠~ 오늘은 많이 안드셨나? 왜 배가 홀쭉해 졌지? 가끔 딸랑구가 기지게를 키면 이렇게~ 쭈~욱~ 몸을 늘려요~ 하하~ 다리를 이렇게 만져 주면 가만히 있어요~ 꼭 손잡고 노는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손바닥을 내민다고 손위에 올라오진 않습니다~ 이렇게 찍을려고 한것이 아닌데~ 찍다 보니~ 배만 찍혔어요~ 하하~ 배를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너무 좋아요~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엽게 볼일을 봐요~ 아주 그냥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에요~ 딸랑구~ 턱걸이 입니다~ 할수있어~ 딸랑구~ 한개만 더~ 딸랑구 앞 발이 정말 토실 토실 합니다~ 이 앞 발을.. 2022. 9. 10.
집사야~ 내가 요즘 맛들인게 있거든~ 크린베리라고~ 엄청 맛있던데~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구독자님들~ 오늘은 딸랑구가 요즘 즐겨 먹는 음식을 소개 합니다. 뭐든지 잘 먹는 딸랑구지만~ 요즘 맛을 들인게 있어요~ 얼마전까진 해바라기 씨만 먹어 대더니~ 요즘은 크린베리만 찾아요~ 하~ 이건 거의 사람의 지능에 가깝습니다. 제가 갤럭시 지폴드를 쓰는데~ 포커스가 잘 안맞아요 ㅜㅜ 예쁜 우리 딸랑구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어요~ 속상해~ 딸랑구가 얼마나 귀여운지 실물을 보시면 금사빠가 될거에요~ 이제는 제가 앞에 있어도 신경도 안씁니다~ 하하~ 하지만 만지는건 싫어해요~ 지금은 크린베리를 달라고 시위 중입니다. 어제 줬던 크린베리를 다 먹어 버렸거든요~ 딸랑구 시위가 이어집니다. 안주면 물어 버릴듯한 표정으로 저를 째려 봅니다. 집사가 살짝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내가.. 2022. 9. 8.
집사 양반 조용히 놀고 있는데~ 이러면 곤란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이야기~ 집에 가면 제일 먼저 찾는 우리집 막둥이에요~ 참고로 소리에 엄청 민감합니다. 다람쥐는 대소변을 가리다 보니~ 화장실에 자주갑니다. 가끔 다른곳에 실례를 하기도 하는데~ 뭐 그정도는 애교로 봐줍니다. 치워주면 되니까~ 응가~ 하는데~ 조용히 지켜봅니다~ 이봐 집사~ 내가 집사를 봐서 놀아주는거여~ 집사 양반 이사이에 끼어 있어봐 재미있어~ 하지만 집사는 저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해바라기 씨를 까 드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지붕위에 응가가 보이네요~ 이건 제가 잘찍는다고 찍은건데~ 이게 같이 나와 버렸네~ 딸랑구 밥상앞에서 고민을 합니다. 뭘 먹을지~ 근데~ 답은 정해져있죠~ 해바라기씨~ 근데 저뒤에 보이는 돼지코 콘센트~ 저건 컨셉트 입니다~ 제가 콘센트 다 갈았는데~ 딸랑.. 2022. 9. 6.
딸랑구야~ 이불이 그렇게 좋으니~? 이불 밖은 위험해~ 딸랑구가 이불 갖고 놀기를 정말 좋아해요~ 뭐 다른 장난감 같은건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참~ 신기 하죠? 이불을 덮고 있어요~ 날씨가 조금 쌀쌀 하긴 하지만~ 하하~ 그리고 참고로 이건 행주 입니다~ 아니 무서워서 어디 이불을 건들기나 하겠냐? 너꺼 맞어~ 안지키고 있어도되~ 뭐~ 집이 두채다 보니~ 하나는 별장이고 하나는 본집입니다. 자기가 자는 집에다가는 이불을 깔아 놓고~ 그렇게 놉니다 딸랑구가~ 안놀아줘서~ 이렇게 장난 치고 있어요~ 괴롭히는게 아니라~ 장난 치는겁니다~ 막대기 갖고 놀아요~ 하하~ 턱을 만져 주는걸 좋아 하는데~ 잘못 만지면 물려요~ 물어도 아프진 않습니다~ 밥 그릇 앞에서 이렇게 시위를 합니다~ 혹시나 자기 밥그릇 뺐길까봐~ 한번 모래 놀이장을 엎었거든요~ 그래서 청소를 다해.. 2022. 9. 4.
집사야~ 저리 안가냐~ 내가 요즘 가을 타거든~ 가을 타는 다람쥐~ 요즘 딸랑구 가을을 탑니다. 하하~ 털도 많이 북실 북실해졌고~ 조금 민감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보고 있으면 귀여줘 죽겠어요~ 가을이 다가오면서 털이 많이 북실 북실 해졌어요~ 여름에는 털이~ 엄청 뺀질 뺀질 했는데~ 하하~ 꼭 코트 입은 것처럼 털이 나있습니다~ 하하~ 비싼 코트 같죠? 먹이 활동도 많이 하고~ 엄청나게 활발 해진~ 딸랑구~ 예민하게 바라 보고 있어요~ 계절을 타는 동물이다 보니~ 집사도 엄청 조심히 합니다. 이노무 집사가~ 다람쥐 귀찮게 하네~ 얼마나 잘 먹었는지~ 콧등이 반질 반질 해요~ 영양식을 많이 주니까~ 근데~ 영양식은 자기 입에 안맞는지~ 해바라기 씨만 먹어요~ 하하~ 제가 저녁에 퇴근하고~ 한줌씩 넣어 주면 다음날 아침에는 바닥을 보입.. 2022. 9. 3.
우리 딸랑구는 혼자 엄청 바빠요~ 오늘도 분주한 우리 막둥이~ 우리집 막둥이~ 오늘도 혼자 엄청나게 바쁘게 돌아 다닙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나름 뭔가 열심히 해요~ 보들 보들한걸 좋아 하는 우리 딸랑구~ 집에다가 이렇게 이불을 펴 놨어요~ 이거 제가 만든거 아닙니다~ 하하~ 딸랑구 혼자 이불을 갖다 펴 놨어요~ 딸랑구 혼자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놨어요~ 나름 뭔가 해놓고 뿌듯해 하는거 같습니다. 대견하다 딸랑구~ 뭔가 또 찾습니다~ 혼자 뭔가 열심히 하는데~ 혼자 집도 옮기고~ 나르고 합니다~ 먹이도 여기 저기 숨겨 놓기도 하고~ 나무 펠릿을 열심히 모아 놨죠? 이걸 밑에다 깔고 그위에 이불을 깔아 놨습니다. 하하~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나름 열심히 침대를 만들어 놓았어요~ 궁뎅이가 토실 토실 합니다. 확실한건 겨울이 다가 오니까 털이..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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