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집사가 많이 힘들어 하는데~ 딸랑구가 있어서 그래도 힘든 순간을 잊을 수가 있네요~
딸랑구를 보면 그 순간 만큼은 힘든 일도 잊어 버리게 되네요~
멍~하니 딸랑구 노는 모습을 보고 있게 되요~
제가 딸랑구랑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가끔 이렇게 들어 주는듯한 포즈를 취해줍니다.
'집사~ 뭐라는거야?'
딸랑구가 워낙 활동적이라~ 이리~ 저리~ 다니거든요~
그것만 지켜 봐도~ 즐거워져요~
딸랑구가~ 말은 안해도~ 집사 앞에서 이렇게 재롱을 부리는걸 보면~
이녀석이 날 즐겁게 해줄려고 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참~ 재미 있는게~ 반려 동물은 주인을 담는다고 하는데~
주인을 닮으면 안되는데~
'집사~ 나~ 뛴다~'
딸랑구가 폴짝 뛰면~ 어디로 뛸지 몰라요~ 하하~ 그렇게 보고 있으면 어디로 뛸까? 그생각이 들어서~
힘든 일을 잊어 버려요~ 하하~ 암튼 이녀석~ 저의 힐링 포인트 입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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