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겨울이라 딸랑구가 하루에 한번 보기도 힘듭니다~
하하~ 어쩌다가 한번 밖으로 먹이 먹으로 나오면 보는 정도 입니다.
딸랑구~ 도토리를 쥐고 저를 쳐다 보네요~
자기꺼라고~ 넘보지 말라고 하는거 같은데~
날이 추워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계절을 타서 그런가~ 많이 졸린거 같죠?
저도 보고 있으면 여름보다~ 덜 움직여요~
하하~ 한손을 땅을 집고 졸린걸 참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원래 다람쥐들이 편안하면 자주 졸아요~
활동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잘 좁니다~
다람쥐가 귀여운게~ 이러고 있다가 스르르~ 눈을 감아요~
그리고~ 꼬리로 얼굴을 감싸고 좁니다~ 하하~
그게 사진이 없어요~
아쉽지만~ 졸기 직전에 사진만~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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