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절을 타는 딸랑구~
얼굴 보기 힘듭니다~ 얼마나 바쁜지~
식량 창고 체운다고 어마 어마하게 바쁩니다.
펫샵에서 구매한 당근 장난감이에요~
딸랑구가 흥미를 느끼고 갉아 먹고 있는데~
무슨 맛일지 궁금은 하지만~ 딸랑구에게 양보를 해야 겠어요 하하~
딸랑구 2층에 나무를 올려 놨더니 거기에 올라가서 앉아 있어요~
자기 자리인줄 아는 딸랑구 입니다.
나무를 사랑하는 친환경 딸랑구 입니다~
재미있는건 저 나무위에 하루종일 앉아 있어요~ 나무위가 편하나?
흙 놀이장에서 또 열심히 놉니다
그냥 흙 파고 뒤집어 놓고 그러고 놀아요~
휙~ 하고 뒤돌아 버립니다~
어이~ 딸랑구~ 이러기야~ 너 얼굴 보기도 힘든데 얼굴좀 보자~
코코넛 집에 뭐가 있나? 열심히 살피고 있습니다.
에이~ 아무것도 없어~ 장난감은 사줬자나~
딸랑구가 코코넛 별장에 들어가 있네요~
한참~ 여기 저기 돌아 다니다가~ 코코넛 집으로 들어 갔어요~
집사야~ 그렇게 뚫어지게 보지마~
같이 눈이 마주 쳤습니다~ 하하~
저랑 눈싸움을 자주 합니다~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누가 이기나~
집사가 이겼다~ 하하~ 딸랑구~ 너가졌지?
억울하다. 집사~ 오늘은 내가 봐주지~ 그렇게 딸랑구 눈싸움에서 이겼습니다.
요즘 딸랑구 집안에 먹이를 잔뜩 쌓아놓고 잘 안나와요~
살림을 너무 잘 차려 놔서 나올 필요가 없겠죠?
살짝 집안을 봤더니~ 한곳에 먹이를 쌀자루 쌓아 놓듯이 쌓아놨어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랑 눈싸움 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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