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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좋은 애완동물22

딸랑구 어디있니? 어~ 집사 나 여기 없어~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혼자 재미 있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를 이렇게 한번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이그~ 귀여운 녀석 야~ 같이 놀자~ 딸랑구야~ '아니~ 난 혼자 놀껀데~' '집사랑 놀아 줄까? 말까?' 딸랑구~ 집사 애간장을 태우고 있어요~ 원래 잘 그러는데~ 오늘도 역시나 집사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잠깐 고개를 내밀었지만~ 역시나~ 얼굴만 빼꼼입니다. 하하~ 하하~ 딸랑구 집에 있는 이불을 이렇게 껴안고 있습니다~ 이불을 집사보다 더 사랑해요~ 원래~ 집으로 이렇게 슉~ 하고 들어가는데~ 집안에는 정말 대단하게 만들어 놨어요~ 거의 방공호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앗~ 저 복실 복실한 꼬리만 보이고 쏙~ 들어가 버렸어요~ 요즘 딸랑.. 2023. 1. 1.
먼산을 바라 보며~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딸랑구가~ 큰~ 볼일을 보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 너 앉아서 뭘그렇게 먹고 있니? '집사야~ 상관마~ 먹는게 일이야~' 딸랑구 집은 보물 창고 입니다~ 도라에몽의 주머니 처럼 집에 뭔가 많이 쟁여 놨어요~ 봄이 오면 치워 줘야 하는데~ 딸랑구가 멀뚱히 서있어요~ 아마 뭔가 신호가 온듯합니다~ 하하~ 아~ 딸랑구~신호가 온듯해요~ 혼자 열심히 먹더니~ 드디어 신호가 온듯합니다~ 큰~ 일을 보러 화장실로 달려 갔습니다~ 하하~ 엉덩이가 매력이 넘칩니다. 응~ 가~ 힘줘~ 화장실 난간을 붙잡고 힘을 주고 있습니다~ 머리를 쭈~욱 내밀고~ 볼일을 보고 있습니다. 딸랑구~ 정말 시원해 하는 표정입니다~ 힘겹게 볼일을 보고 이렇게 여유로운 표정을 .. 2022. 12. 18.
우리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어디 한번 보자~ 어이구 예쁘네~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예쁘게 생긴 막둥이~ 훤~ 해진 얼굴을 자랑해 보겠습니다. 역시 다람쥐의 포인트는 날렵하게 쭉~ 빠진 얼굴이죠~ 고놈 참~ 예쁘게 잘~ 생겼네~ 저는 얼큰이 입니다~ 하하~ 그래서 딸랑구를 보면서 어쩜 그렇게 얼굴이 작을수가 있지? 라고 생각해요~ 아주 요염하게 앉아 있죠? 그냥 보고 있으면 인형이 움직이는거 같아요~ 사진을 보고 있을때도~ 인형 사진 같습니다~ 하하~ 다람쥐는 볼에다가 먹이를 넣고 다니면서~ 볼에서 먹이를 꺼내 씹어 먹어요~ 지금~ 입안에 뭔가 들어가서 씹고 있는 모습입니다~ 뭔가 열심히 씹어 먹고~ 지금 쉬고 있습니다. 귀가 정말 귀엽습니다~ 쫑긋 선 귀가 정말 귀여워요~ 저귀가~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2022. 12. 17.
뭘또 숨기냐? 아니~ 그걸 화장실에 왜? 꼭 그래야만해?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화장실에 뭔가를 숨겼어요~ 뭘까요? 딸랑구가 저를 보고 뭔가 의아 한듯 쳐다 봅니다. 아니 뭐할려고 또 그러냐? 저를 보고 모른척~ 딴짓을 합니다~ 분명히 뭔가 할 작정인거 같은데~ 뭘할까요? 딴짓을 하다가~ 갑자기 저를 또 쳐다 봅니다~ 집사 몰래~ 뭘할려고 자꾸 저러나? 집사는 계속 옆에서 보고 있을거야~ 집사가 계속 쳐다 보고 있으니~ 시선을 다른데 돌릴려고~ 하고 있어요~ 오~ 저러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요~ 역시 인형이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딸랑구가 드디어 뭘할지 알았습니다. 아몬드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역시 다람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걸 어디다 묻을지~ 확인한거였습니다. 아니~ 그걸 왜 화장실.. 2022. 12. 15.
딸랑구야~ 멋지게 포즈를 한번 잡아 봐~ '집사야 나 멋져?'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멋지게 사진을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은근히 사진을 즐깁니다~ 딸랑구~ 멋지게 포즈를 한번 취해봐~ '어때? 나 멋지게 나오나?' 딸랑구가 사진을 좀 아는거 같은데? 이렇게 도도한 사진을 찍을수 있게 고개를 살짝 돌려 주네요~ 하하~ 아~ 웃겨서~ 뒤로 돌아서~ 뒷태도 자랑 해줍니다. 뒷태가 빵실 빵실~ 아주 귀엽게 잘 나와주고 있어요~ 이번엔 카메라를 의식하고 찍었습니다. 아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자세를 잡고 있는거 같아요~ 카메라를 의식 하는 포즈까지~ 하하~ 이번엔 무심하게 먼산을 바라보는 포즈에요~ 이게 그냥 나오는 포즈가 아닌데? 너 혹시~ 동물 잡지에 모델 하지 않았냐? 멋쟁이 딸랑구~ 이번엔 턱선을 자랑하고.. 2022. 12. 14.
아흑~ 간지러워~ 집사~ 등좀 긁어봐~ 내가 손이 안닫네~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몸이 가려운가 봐요~ 털이 빠지는 시기인가?~ 몸이 많이 가려운거 같은데? 일단 손부터 열심히 닦으면서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 그냥 그루밍을 하는구나~ 했는데~ 하하~ 몸이 많이 가려운가봐요~ 집사가 못보게 등을 돌리고 뒷다리로 옆구리를 긁고 있어요~ 집사가 막 긁어 주고 싶은 욕망이 막생기네요~ 못긁어 줘서 미안~ 너가 어디가 가려운지 잘 모르겠다~ 딸랑구 열심히 긁다가 잠시 쉬고 있습니다~ 다람쥐한테 벼룩이 있나? 싶은데~ 벼룩같은건 없어요~ 하하~ 다람쥐가 엄청나게 깨끗한 동물이라~ 그루밍을 자주하긴 하는데~ 밑에도 엄청 가려운가 봐요~ 밑에도 열심히 긁어 주고 있네요~ 사람처럼~ 팔이 길면~ 여기 저기 긁을 텐데~.. 2022. 12. 10.
딸랑구~ 그대는 고개를 들라~ 너의 귀여움이 집사의 마음을 훔친 죄가 크다~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와 장난 치며~ 귀여움을 발산하는 모습입니다. 집사가 이런 딸랑구를 보면~ 가슴이 콩닥 거려요~ 하하~ 집사에게 너의 귀여움을 사죄하라~ 어서 고개를 들어~ 집사에게 사죄를 알려라~ '아니 되옵니다~ 저는 죄가 없사옵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사죄를 안할것이냐? 집사의 마음이 심히 간지럽다~ 너의 귀여움이 집사의 가슴을 간지럽히는구나~ '그건 집사 혼자 저를 귀여워 하는것이 옵니다~' 어허~ 끝까지 버티는구나~ 너는 벌로 턱을 긁어 주겠느니라~ '아니~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저의 턱을 긁어 주시면~ 딸랑구는 감당이 안되옵니다~' 딸랑구~ 너의 그 입이 너무 귀엽도다~ '집사~ 저는 그저 집사에게 그만 하시라 하는겁니다~' 아니~ 집사는 너가 너무 .. 2022. 12. 7.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옥수수를 너무 맛있게 먹네~ 급 옥수수가 땡기네~ 희안하네~ 너가 먹는건 왜 다 먹고 싶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옥수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아니~ 이렇게 맛있게 먹을수가 있을까요?~ 아니 어떻게 저렇게 맛있게 먹을수가 있지? 원래 딸랑구는 옥수수 잘 안먹는데~? 오늘은 맛있게 먹네? 앙증 맞은 손으로 옥수수를 꼭 잡고 먹고 있어요~ 아유~ 귀여워~ 어떻게 손이 저렇게 작지? 앞니를 써서 오독 오독 옥수수를 씹어서 먹는데~ 그소리가 정말 재미 있어요~ 꼭 내가 오돌뼈 씹는 그런 느낌이 확~ 드는데~ 갑자기 오돌뼈가 생각이 나네~ 원래 잘 안먹던 옥수수 인데~ 오늘따라 정말 맛있게 먹네요~ 이녀석~ 입맛이 변했나? 다람쥐가 원래 뭘 먹을때는 주위를 항상 살핍니다. 그래서~ 뭘 먹을때 마다 주위를 살피면서 먹어요~ 본능이죠~ 하하~ 한개 다 먹고~ .. 2022. 12. 2.
다람쥐 딸랑구~ 피땅콩 까먹는데~ 왜 땅콩이랑 씨름을 하니? 오늘도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열심히 먹습니다. 근데~ 피땅콩이랑 씨름을 하네요~ 하하~ 코는 거의 개코입니다. 먹는거 냄새는 귀신같이 맡아요~ 앙증맞은 손을 움켜 쥐고 먹는것을 스캔하고 있어요~ 이런 딸랑구~ 제가 뭘 들고 있는지 눈치 챘습니다. 귀신 같이 눈치 챈 딸랑구~ 귀신 같습니다~ 냄새를 정말 잘 맡아요~ 사람 냄새도 얼마나 잘 맡는지~ 집사 아닌 다른 사람이 오면 도망 갑니다. 열심히 피땅콩을 돌려서 까는데~ 너무 귀여워서~ 하하~ 근데 까기만하고 안먹어요~ 집이 난장 판입니다. 딸랑구 몸집 만한 피땅콩을 이리 저리 뒤집어 가면서 레슬링을 하고 있네요~ 피 땅콩을 앞니로 와그작 하면서 깨 버립니다. 저기에 물리면 많이 아파요~ 하하~ 앞니가 간지러운지~ 계속 앞니로만 까고 있어요~ 신기하게~.. 2022. 11. 21.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야~ 도토리 같이 먹자~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는게 신기할게 없는데~ 보기가 힘든 모습이죠~ 저도 같이 살지만~ 도토리를 혼자 몰래 까먹거든요~ 하하~ 어이야~ 도토리가 입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다람쥐 입이 엄청 큽니다~ 저도 저 도토리를 입에 물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도토리를 입에서 꺼냈습니다. 저렇게 큰게 입안에 들어가 있었다니~ 양손에 도토리를 올리고~ 준비를 하시고~ 이러고 있다가 순식간에 까버립니다. 하하~ 순식간이에요~ 사람은 저렇게 못깝니다~ 한바퀴 돌리면 이렇게 깨끗하게 까져요~ 꼭 기계에서 까듯이~ 하하~ 누가 다람쥐 아니랄까봐~ 자랑을 합니다. 봤냐? 집사? 이정도는 까야~ 아~ 다람쥐구나~ 하지~ 딸랑구 혼자 엄청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 욕심쟁이~ 집사도 좀 주고 나눠 먹자~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2022. 11. 16.
호기심이 많은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어~? 저건 뭐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호기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 자체가 원래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기도 하죠~ 언제나~ 뭔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일단 의심부터 하는 다람쥐 딸랑구~ 집사가 뭐가 조금이라도 달라져 있으면~ 일단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 봐요~ 코를 내밀고 제 냄새를 맡아요~ 아주 크림 하나 바꿨는데~ 코를 얼마나 들이 미는지~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뭐하나 바꾸질 못합니다. 의심도 많고 호기심도 엄청 많아서~ 뭘하나 바꾸질 못합니다. 사람 마다 나는 냄새가 틀리니까~ 저를 정확하게 구분합니다. 다른 사람이 오면~ 금방 경계를 하거든요~ 냄새를 맡고 아닌거 같으니까 고개를 돌려 버립니다. 나는 냄새가 좋은데~ 다람쥐나 동물들에게는 냄새가 별로 인가 봐요~ 하하~ 완전히 등돌리고.. 2022. 11. 13.
야~ 집사 이거 왜이래~ 안치워~? 저리 치우라고~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굉장히 귀찮은거 같습니다. 귀여워서~ 제가 장난을 좀 쳤는데~ 치우랍니다. 하하~ 앞발로~ 막대기를 치우라고 하고 있어요~ 이봐~ 집사~ 오늘은 귀찮다~ 치워라~ 장난감 막대기를 치우라고 앞발로 밀치고 있어요~ 아니~ 난 놀고 싶은데~ 딸랑구 놀아줘~ 내가 말했지 치우라고~ 물기전에 치워~ 아~ 오늘 딸랑구 심기가 영 불편한거 같네요~ 최애 막대기를 치우라고~ 손으로 밀쳐 내고 있으니~ 딸랑구가 일어 났습니다~ 집사 이거 좋은말로 하니까 안되겠네~ 내가 꼭 일어 나야겠어? 결국 딸랑구가 이겼습니다~ 반응을 안합니다. 집사는 더 놀고 싶은데~ 이표정은~ 심기가 엄청 불편한 표정입니다. 제가 손으로 자주 만져 주지만~ 이럴때 건들면~ 집사에게 화를 냅니다. 결국 제가 막.. 2022. 11. 11.
이봐~ 딸랑구~ 고개를 들라~ 진정 너의 귀여움을 모르겠느냐~ 귀여운 우리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너에게 귀여움을 구걸해 볼것이다~ 딸랑구는 이를 받들라~ 자두 입니다~ 자두 같이 단걸 정말 좋아해요~ 입이 생각 보다 고급입니다. 기미 상궁정도 될듯 보입니다. 이보시오~ 딸랑구~ 그렇게 맛이 좋으신가? 오늘도 집사는 딸랑구가 너무 귀여워서 괴롭혀 볼생각입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하하~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살짝 괴롭혀 볼꺼에요~ 딸랑구가 생각 보다 도도해요~ 어찌 보면 당연한거지만~ 집사 손은 잘 안피하는데~ 다른 사람 손은 피합니다. 하하~ 딸랑구의 턱을 긁어 줍니다. 고개를 들라~ 딸랑구~ 너의 귀여움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딸랑구 콧등을 정말 좋아 하는 집사 입니다. 저 콧등은 저만 만질수 있어요~ 하하~ 집사 너에게만 나의 콧등을 허락 하노라~ 장난.. 2022. 11. 8.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땅콩 까기 이정도면 기계가 까는 수준 요즘 날이 추워지면서 딸랑구가 활동이 많이 줄었어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얼굴을 자주 못 보니 서운 하더라고요~ 딸랑구는 피땅콩을 좋아 합니다. 까서 먹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피땅콩을 사서 넣어 줍니다. 아그작 아그작~ 땅콩 까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저는 딸랑구 코가 너무 귀여워요~ 땅콩을 돌려 까고 있어요~ 와~ 진짜~ 거의 기계수준으로 까주고 있습니다. 땅콩을 정말 귀엽게 까요.. 구경만 하고 있어도 정말 힐링이되요.. 다들 반려동물을 키우시면서 이런 모습에 반해서 애정을 갖게 되나봐요.. 딸랑구야~ 땅콩은 다깠는데.. 알맹이는 어디갔냐? 그냥 까기만 한거야? 안 먹어? 땅콩을 까서 한입에 볼주머니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하하.. 저기 한개 남아 있는건 볼주머니에 더.. 2022. 11. 7.
딸랑구야~ 문질 문질~ 너는 어쩜 이렇게 보들 보들 하니~ 딸랑구를 아직 손위에 놓고~ 할수가 없어서~ 하하~ 그리고~ 다람쥐 자체가 경계가 심하다 보니~ 친해지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집사는 알아 보는게 정말 신기 합니다. 딸랑구 너~ 감히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이건 반칙이자나~ 한번 만지게 일로 와봐~ 집사는 딸랑구의 배를 만지는걸 정말 좋아 하거든요~ 하하~ 근데~ 사람손에 잡힐려 하지 않아요~ 손위에 올려놓고 배만 만지고 싶은데~ 하하~ 다람쥐 자체가 새끼때 부터 키우지 않으면~ 핸들링이 쉽지 않아요~ 딸랑구가 집사의 마음을 알았는지~ 배를 만지기 좋게~ 해주네요~ 하하~ 너의 뱃살은 집사가 키운거란다~ 다람쥐 자체가 사람 손에 잡히는걸 싫어 합니다. 그리고~ 계속 관심을 갖고~ 집사가~ 계속 쓰담 쓰담 해줘야 하는데~ 저희가 일을 하다 보니~.. 2022. 11. 5.
딸랑구야~ 오늘도 머리 긁어 줄께~ 일루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머리 쓰다듬어 주는걸 정말 좋아 하는데~ 하하~ 귀찮을때는 가끔 손을 물기도 해요~ 근데~ 피나게 물지는 않아서~ 아프지는 않는데~ 집사가 깜짝 놀라요~ 하하~ 딸랑구가 집사한테 놀아 달라고 이렇게 쳐다 봐요~ 음~ 그래~ 알았어 놀아 줄께~ 슬쩍 머리를 갖다 댑니다~ 하하~ 정말 귀엽거든요~ 이러고 있으면~ 제가 막대기로 머리를 긁어 주고 있는데~ 시원하다고 가만히 있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딸랑구가 시원하게~ 여기 저거 구석 구석 긁어 주고 있는데~ 엄청 시원한듯한 이 표정~ 음~ 만족스럽냐? 알았어~ 제데로 긁어 줄께~ 고놈참~ 까다롭네~ 아~ 얼마나 시원하면~ 집사까지 시원하네~ 하하~ 완전 상전도 이런 상전이~ 머리 긁어 주는걸 제데로 즐기고 있어요~ 아~ 이렇.. 2022. 11. 3.
집사야~ 나~ 나무 잘타지~ "그래 너 다람쥐야~" 우리집 딸랑구는 다람쥐 입니다~ 하하~ 가끔 제가~ 다람쥐 인데~ 착각을 해요~ 나무 타고 노는걸 보면서 정말 신기해 하는 저를 보면~ 내가 딸랑구를 식구로 생각하고 있구나~ 이러고 나무에 앉아 있는데~ 분명히 다람쥐 입니다. 근데~ 저는 이걸 보면 신기 합니다~ 하하~ 신기해 하면 안되는데~ 하하~ 다람쥐는 나무를 정말 잘 타요~ 순식간에 나무에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그리고 땅도 정말 잘 파거든요~ 손으로 땅을 파는데~ 어디에서든 정말 적응을 잘하는 동물인거 같아요~ 볼 주머니에서 뭘 꺼내 먹어요~ 하하~ 일명 도시락 까먹고 있는중~ 입안에 넣고있던걸 이렇게 꺼내 먹는데~ 저 볼은 도라에몽 주머니 같아요~ 저러고 있으면 그냥 인형 같아요~ 밥먹고~ 다시 나무 타고 노는중입니다. 제가 안놀아 줘도 혼.. 2022. 10. 27.
집사를 맞이 하는 딸랑구의 자세 항상 집에 오면 딸랑구는 집사를 이렇게 맞이 합니다. 나 찾아봐라~ 하하~ 나와서 반갑다고는 못하고 이렇게 나 찾아봐라~ 이러고 있으니~ 딸랑구의 특징입니다~ 집사를 반갑게 맞아 주는게 아니라~ 찾아 보라고 합니다~ 그럼 찾아 줘야겠죠? 하하~ 어떻게 찾았냐고? 너가 거기만 있자나~ 항상 패턴이 비슷 합니다~ 다람쥐 자체가 영역 생활을 하기 때문에~ 다른데 가지 않아요~ 자기 영역 외 지역은 안갑니다~ 그러니 찾기 쉽지 요놈아~ 일부러 못본척하면 봐달라고 고개를 내 밀어요~ 딸랑구~ 요기 있네~ 이러면 다시 숨어요~ 하하~ 얼마나 귀여운지~ 사람 말을 알아 듣기는 하는데~ 강아지나 고양이 처럼~ 자기 표현을 잘 안합니다~ 아는척하면 숨어 버리는 이런 귀염둥이 같으니라고~ 다람쥐의 특성은 좁은 틈사이를 정.. 2022. 10. 20.
딸랑구의 밤송이 엉덩이~ 겨울이 다가 오나 봅니다 딸랑구가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엉덩이 털이 풍성해지고 있네요~ 하하~ 보고 있으면 밤송이 같은 엉덩이 입니다. 겨울이 다가 오니까~ 딸랑구 털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지는 엉덩이 입니다. 하하~ 딸랑구가 엄청나게 먹어요~ 다~ 먹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밥 그릇에 모이가 거의 없어져 있어요~ 딸랑구가 계속 먹고 있어요~ 지금 먹이를 계속 모으고 있는거 같은데~ 집안에 보니까 먹이를 산처럼 쌓아 놓긴 했는데~ 그걸 다 먹을려고 쌓아 놓은거겠지? 지붕위에 자리를 잡고 졸고 있습니다~ 꾸벅 꾸벅~ 졸린가 보네~ 집사가 옆에 있으니~ 졸다가 눈을 뜨네요~ 하하~ 잠깐 옆에서 졸수 있도록~ 피해줘야겠죠? 졸린다~ 졸린다~ 슬슬~ 눈이감긴다~ 이러고 졸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하.. 2022. 10. 10.
딸랑구가~ 가을이 오니 볼이 점점 커져요 다람쥐는 가을이 오면 식량을 저장해놔요~ 그렇다 보니~ 딸랑구의 볼따구가 엄청 탱글 탱글 합니다. 볼에다가 먹이를 잔뜩 넣어 놓고 한개씩 꺼내 먹습니다~ 허~ 참나원~ 그냥 먹으면 되지 그걸 꼭 볼에다 넣어 놓고 먹는건 뭐니? 저 볼속에 뭔가 엄청나게 들어가 있을거에요~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간거 같은데~ 밥그릇에 있는 먹이를 먹는게 아니고~ 먹이를 볼에다 넣고 있는거에요~ 먹이를 넣어 줄때 마다 항상 비어요~ 이걸 사람이 먹어도 다 못먹을텐데~ 볼에다가 먹이를 저장하고 있는 중이에요~ 하하~ 이런거 보면 사람보다 더 영리 한거 같아요~ 딸랑구가 장난을 잘쳐요~ 생각보다 영리해서~ 제가 보고 있으면 몰래~ 눈치를 보고 있다가~ 또 먹이를 넣고~ 아닌것처럼 가만히 있고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 2022. 10. 2.
딸랑구야~ 이불이 그렇게 좋으니~? 이불 밖은 위험해~ 딸랑구가 이불 갖고 놀기를 정말 좋아해요~ 뭐 다른 장난감 같은건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참~ 신기 하죠? 이불을 덮고 있어요~ 날씨가 조금 쌀쌀 하긴 하지만~ 하하~ 그리고 참고로 이건 행주 입니다~ 아니 무서워서 어디 이불을 건들기나 하겠냐? 너꺼 맞어~ 안지키고 있어도되~ 뭐~ 집이 두채다 보니~ 하나는 별장이고 하나는 본집입니다. 자기가 자는 집에다가는 이불을 깔아 놓고~ 그렇게 놉니다 딸랑구가~ 안놀아줘서~ 이렇게 장난 치고 있어요~ 괴롭히는게 아니라~ 장난 치는겁니다~ 막대기 갖고 놀아요~ 하하~ 턱을 만져 주는걸 좋아 하는데~ 잘못 만지면 물려요~ 물어도 아프진 않습니다~ 밥 그릇 앞에서 이렇게 시위를 합니다~ 혹시나 자기 밥그릇 뺐길까봐~ 한번 모래 놀이장을 엎었거든요~ 그래서 청소를 다해.. 2022. 9. 4.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아침 일찍 부터 바쁘다 바뻐~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에요~ 하하~ 아침부터 엄청나게 바쁘게 움직이는 딸랑구에요~ 원래 다람쥐가 아침 일찍 움직이는 동물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딸랑구랑 인사도 못해요~ 하하 내려와~ 나랑 놀아줘~ 요즘 많이 관대해져서 제가 만져도 가만히 있어요~ 코코넛 집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밀어 놓고 있어요~ 하하~ 쳐다 보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저도 같이 이렇게 쳐다 보고 있어요~ 아침 일찍 이렇게 화장실을 갑니다~ 많이 먹으니~ 볼일도 많이 봐요~ 하하~ 해바라기 씨를 얼마나 좋아 하는지~ 가끔 술래 잡기 하듯이~ 쏘옥~ 틈새에 들어가 버리는데~ 케이지에서 안보이면 저기에 콕 박혀있어요~ 하하~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도 어쩜 이렇게 귀엽니? 하하~ 볼일 볼때는 이렇게 쳐다 보는게 아닌데~ 너무 ..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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