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이제 슬슬 가을을 준비 할려고 하네요~
그동안 여름이 많이 더워서 활동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날이 선선해지고~ 시간이 가니까~ 가을을 준비 하는거 같습니다.
막둥이는 코코넛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집사는 딸랑구가 이러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서~ 안달 납니다.
하하~ 입이 엄청 귀엽죠?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딸랑구는 이런거 디게 민감해요~ 누가 자기 배 보는거~ 엄청 가리거든요~
원래 다람쥐라는 동물은 자기 구역을 지키는 동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집에 대한 애착이 있는거 같아요~
집사는 이걸 재미 있게 지켜 봅니다~
하는것 마다 신기한 집사~
똘망 똘망한 눈망울이 엄청 귀여워요~
다람쥐라는 동물이 엄청 까칠한 동물입니다.
그래도 집사는 알아 본다는게 신기 할정도 입니다.
집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오면 공격합니다 하하~
제가 쭈욱 지켜 봐오면서 느낀건데.
피카츄 처럼 딸랑구 경계를 하면 꼬리를 번개 모양으로 합니다.
꼭 백만 볼트~ 하면서 외칠거 같은 그런 느낌?
딸랑구는 6시가 넘어가면 잡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뭐하나 싶어서 방에 불을 키면~ 성질을 부립니다.
그런 딸랑구가 귀여운 집사 입니다~
사람은 이런 환경에 잘 적응하지만 동물들은 급격한 변화를 순간적으로 받아 들이는게 사람 같지 않다 보니~
불을 키면 깜짝 놀랍니다~
미안하다 딸랑구야~ 그래도 너가 보고 싶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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