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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먹지?19

날씨가 궂은 날엔 뜨끈한 짬뽕 밥이 어떠세요? [짬뽕 마스터 흥해점] 요 며칠 계속 날씨가 흐리다 보니~ 매콤한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동네에 짬뽕이 맛있는 집을 찾아갔습니다. 짬뽕 전문점이라지만 짬뽕 말고도 기타 여러 메뉴가 있어요~ 하하~ 요즘 외식 값이 너무 비싸고~ 배달시켜 먹자니~ 배달 비가 아까워서 그냥 매장을 찾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래도 짬뽕 전문점이니까 짬뽕을 주문해야겠죠? 저는 순한 맛이 좋아서 순두부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와이프는 시원한 맛을 좋아해서 숙주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뭐 별반 차이 있겠어? 싶었는데~ 맛이 천지 차이입니다. 시원한 맛의 해장 숙주 짬뽕과 순한 맛의 순두부 짬뽕입니다. 저는 솔직히 순한 맛을 좋아하다 보니~ 맵찔이인 저로써는 시원하고 매콤한 숙주 짬뽕은 무리였습니다. 국물이 생각보다 적.. 2023. 5. 30.
바싹 차돌박이 볶음~ 저렴하게 간단하게 반찬으로 먹을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차돌박이를 바싹 하게 구워 먹는 이야기입니다. 차돌박이가 원래 기름이 많이 나와서~ 잘못 굽게 되면 완전 과자가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하~ 참~ 굽기가 애매한 고기 종류인 거 같아요~ 차돌박이는 양지 부위 옆에 있는 부위로 기름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이 느끼한 부위죠~ 저는 일반적으로 구워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요리해서 먹는 것도 참 좋은 거 같아요~ 기본적인 볶음 야채를 준비 해줍니다. 그냥 양파와 대파만 넣어도~ 느끼함을 많이 잡아줘요~ 바질과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간만 넣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후추도 넣어 주면 정말 좋겠죠? 양파와 대파를 넣고 볶아 주고 있습니다. 양파와 대파가 차돌박이의 기름을 흡수해서~ 느끼함을 잡아 줍.. 2023. 4. 8.
오늘 밥 반찬은 뭐해서 먹을까? 매일 고기는 좀 그래서 호박 찌개 해서 먹자~ 매일 반찬이 고기 반찬이 너무 지겨워~ 뭐가 맛있을까? 고민을 많해서 만들게 된 호박찌개 솔찍히 고기를 와이프가 좋아해서~ 자주 먹긴합니다. 저도 고기를 좋아 하지만~ 건강 검진 표를 보니까~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하하~ 호박찌개는 별다른거 없어요~ 호박만 들어가면 찌개가 됩니다~ 하하~ 기본적인 야채를 넣고 만들면 되거든요~ 말이 호박찌개지~ 그냥 야채 찌개 입니다. 기본적인 양념입니다~ 간장과 고추장~ 기타~ 다시다~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 이렇게 들어가요~ 야채를 기름에 잘 볶아 줘야 겠죠? 너무 많이 볶으면 야채가 물러지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 주는게 좋습니다. 양념장을 넣고 열심히 볶아 줘요~ 하하~ 근데 뭔가 하나 빠진거 같아요~ 하하~ 바보 같이 대파를 빼먹었습니다~ 대파 까지.. 2023. 1. 12.
오늘 저녁에 맛있는 고추장 불고기는 어떠세요? 한 젓가락 하실래예? 술안주 반찬으로는 최고에요~ 집에서 밥하시는 분들의 걱정은 오늘은 뭐먹지? 뭘 맛있게 해서 먹어야 하나? 고민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오늘은 고추장 불고기~ 냉동이 아닌 생고기 입니다~ 뒷다리살은 기름이 적어서~ 불고기를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부위에요~ 거기에 냉동이 아닌 생고기로 하기 때문에~ 식감은 그야 말로 최고입니다. 볶음 요리에서 빠지면 안돼는 대파입니다. 저희는 식구가 많지 않아서~ 이렇게 대파를 얼려 놓습니다. 얼려 놓으면 신선하게 먹는걸 포기 해야 하지만 식재료가 상하는걸 방지 할수 있어서~ 저희는 이렇게 대파를 얼려놓고~ 볶음요리에 주로 써요~ 달달한 당근도 썰어 놓습니다. 제가 대파를 썰어놓고 당근을 썰었더니~ 대파 쪼가리가 묻어 있네요~ 하하~ 양파도 썰어서 준비 해놓았습니다. 양파가 들어가면 양.. 2022. 12. 1.
맛있는 '제육볶음'~ 맛있게 만들어 먹어 보자 바로 내가 특급 요리사~ 요즘 외식하기가 너무 힘든데~ 거의 대부분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저렴하게~ 그리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제육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돼지고기 중에서 앞다리살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쫄깃한 식감이 정말 좋거든요~ 그리고 지방이 적당히 잘 분포 돼있어서~ 정말 맛있는 부위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줬어요~ 얇게 썰린 앞다리살은 쫄깃한 맛이 별로 없어서~ 두툼하게 고기를 썰어서 씁니다. 양념장인 기본적인 양념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간장 물엿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만 넣고 잘 섞어 주면 아주 간단하게 양념장이 완성 됩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뿌려 줬습니다. 후추가 들어 가줘야~ 돼지 냄새가 적게 나겠죠? 원래 안넣어도 되지만~ 와이프가 후추향을 좋아 합니다. 대파를 먼저 썰어 놓고~.. 2022. 11. 14.
5분만에 만들어 먹는 계란 참치 볶음밥~ 이맛은 못잊어~ 집에서~ 저녁에 뭐 해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별하게 고기 반찬도~ 밑반찬도 없을때 해먹을수 있는 초간단~ 볶음밥~ 바로~ 계란 볶음밥입니다. 집 냉장고에 썩어가고 있는 파프리카 입니다. 하하~ 매일 일하고 집에오면~ 밥 해먹기가 귀찮아서~ 이렇게 재료를 사놓고 썩히는 경우가 많아요~ 먼저 파프리카와 대파를 볶아 줍니다. 물기를 날려 줘야 하기 때문에~ 먼저 기름에 볶아 주는게~ 맛있는 볶음밥을 할수가 있습니다. 야채가 잘 볶아 졌으면 이제 계란 스크럼블을 만들어 줄거에요~ 계란에 야채의 향이 베이도록~ 이렇게 야채를 볶은 기름에~ 계란을 넣어서 스크럼블을 만들어 줍니다. 계란을 먼저 스크럼블을 만들어 버리면~ 야채 볶을때~ 계란이 기름을 다 먹어 버려서 엄청 느끼 하거든요~ 그래서 프라이팬.. 2022. 10. 31.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바싹 불고기~ 반찬하기 귀찮을때 최고 쉬는날은 그냥 집에서 쉬고 싶죠~ 반찬하고 그런게 정말 귀찮아요~ 그래서 가끔 이렇게 양념 불고기를 사서 먹는데~ 이걸 그냥 해서 먹는것보다~ 바싹 하게 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양념된 불고기 인데~ 저희가 가는 정육점은 앞다리 살로 불고기를 재워 놨나 보더라구요~ 앞다리살은 쫄깃한 맛이 정말 좋은데~ 확실히 고기가 좋아요~ 국물을 자작하게 해서 굽는데~ 이렇게 해야~ 고기에 양념이 잘 베어서 맛있거든요~ 역시 불고기는 불맛이죠~ 하하~ 토치로 고기에 불맛을 입혀 줍니다. 토치로 고기가 살짝 그을릴 정도로 구워 줍니다. 너무 살짝 그을리면 그 특유의 불향이 잘 안나더라구요~ 바싹 불고기 한판입니다. 파절이와 쌈무를 옆에 곁들여서~ 예쁘게 해봤어요~ 하하~ 역시 흰밥에 불고기와 파절이를 곁들이면 정.. 2022. 10. 23.
2년 묵은 김치로 맛있는 김치 찌개 끓이기~ 오늘은 뭐 해 먹을까?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고민~ 근데~ 제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건 김치 찌개가 아닐까요? 저는 찌개용 고기를 잘라져있는건 안사요~ 근데 와이프가 그냥 사버렸어요~ 왜 잘라진건 안사냐하면~ 고기의 부위마다 맛이 다르기 떄문에~ 저는 앞다리살을 삽니다. 이렇게 잘라진건 어느부위인지 잘 모릅니다. 특히 김치 찌개 같은 경우는 삼겹살이 들어가 버리면 기름만 둥둥 떠서 느끼하게 되거든요~ 저희 장모님이 돌아가시기전 만들어 놓으신 김치 입니다. 저희 장모님이 손맛이 정말 좋으셨는데~ 정말 아껴 먹는 김치에요~ 저희가 김치를 대부분 만들어서 먹거든요~ 근데~ 장모님이 만들어 놓으신 김치 맛을 못따라 갑니다. 대부분 제가 김치를 담궈서 먹는데~ 40년 김치맛과 10년 김치 맛이 같을수.. 2022. 10. 21.
맛있는 목살구이~ 저녁 반찬이 없을땐 간단하게 구워 먹는 목살 구이 술안주로도 최고에요~ 저희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 하다보니~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거의 고기위주로 반찬을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고기를 먹느냐~ 그게 아닙니다. 하하~ 구워 먹는 고기를 좋아 해요~ 고기가 썰려 있는걸 보면 냉동이 아닌 생목살입니다. 냉동과 생고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냉동은 고기를 구우면서~ 고기에서 육즙이 빠지면서~ 고기가 딱딱해집니다. 돼지 고기에서는 특유의 돼지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바질을 뿌려 줍니다. 안뿌려 줘도 되는데~ 맛을 위해서라면~ 바질 향신료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약간의 스테이크 맛이 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입니다. 선물 받은건데~ 소금은 그냥 소금을 쓰면 되는데~ 그래도~ 맛을 위해서라면~ 파절이 파는 정육점에서 줍니다. 요즘 이런곳이 잘 없는데~ 저희가 가는 정육점은 이렇.. 2022. 10. 12.
콩나물 팍팍 무쳤냐~? 엄청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콩나물 무침~ 요즘 고물가 시대에~ 맛있으면서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밑 반찬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 집사람이 콩나물 무침이 먹고 싶어해서~ 콩나물을 무쳐 먹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저렴한 콩나물 콩나물 3천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와~ 예전엔 천원 주면 살수 있을만한 양인데~ 콩나물 너마저 이렇게 올라 버리냐? 콩나물 데칠물을 올려 놨습니다~ 생각보다 콩나물이 많아서~ 한번에 못데칠꺼 같은데? 저희 집에 큰 냄비 라고는 이것밖에 없네요~ 3천원어치 콩나물이 생각보다 많네요~ 씻을려고 했더만~ 양푼이를 넘어 버립니다. 이럴땐 그냥 씽크대에서 씻는게 더 났겠죠? 요즘은 농약을 안치는데~ 예전에는 콩나물에도 농약을 쳐서~ 콩나물을 키웠다고 하죠? 요즘은 그러면 큰일 나겠죠? 보면 콩나물이 길지는 않지만 통통하니 .. 2022. 9. 19.
아~ 장보기 위해서 냉장고를 비워야 한다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다 우리가 장보기 전에 냉장고를 열어 보면 참~ 자질구래 한게 정말 많다~ 근데~ 이걸 처리 안하고 장을 보게 되면 남은 것들은 버려야 하기 떄문에~ 일단 모두 끄집어 내야 한다~ 이걸 어떻게 해먹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일단 맛있어야 하니까~ 기본적으로 맛을 내는 방법은 제육볶음을 가장한 고기 볶음이다 내가 가장 애용하는 냉동 불고기용 고기 이다~ 대부분 뒷다리살로~ 기름이 거의 없다보니~ 크게 맛있는 부위는 아니다~ 그래도 제육 볶음을 해놓으면 정말 맛있다~ 냉동고기는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개 나기 때문에~ 먼저 이렇게 물기를 빼주는게 정말 중요 합니다. 하하~ 냉동실에 삼겹살도 남아 있습니다. 이런건 그냥 같이 볶아줍니다~ 하하~ 버리면 아까우니까~ 앵파와 당근은 음식만드는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는 야채이다.. 2022. 9. 2.
코로나 자가 격리 해제 후 고기 먹으러 가자~ 명륜진사 갈비 흥해점 코로나 걸리고 입맛이 없어서 제데로 먹지도 못해서~ 하하~ 몸이 허 했는데~ 근데 중요한건 우리 아들도 걸리고 와이프 나~ 이렇게 셋이서 완전 초죽음이 되었다가~ 살아 났다~ 다행이 병원에 실려갈 정도는 아니라~ 집에서 밥만 먹고 있다가~ 아들이 기숙사로 들어 가는 오늘~ 점심으로 배에다가 기름칠을 좀 하고 싶어서 포항 흥해에 위치한 명륜 진사 갈비 집을 찾았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고기 부터 불위에 얹었다~ 하하~ 근데 숯불이란것이 금방 안달아 오른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 마음만 급해가지고~ 얼마나 급했으면~ 하하~ 계속 고기를 올린다 모두 굶주려있다~ 얼른 고기야 익어라~ 하하~ 고기 말고도 소세지도 있으니까 다 얹어~ 이건 거의 고기도 안익히고 먹을 기세다~ 와~ 이렇게 고기에 굶주려 있었나? .. 2022. 8. 31.
오늘 저녁 맛있는 제육 볶음 어떠세요?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제육볶음 여름이라 요즘 입맛도 별로 없고 뭘먹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재료만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는 제육 볶음을 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제육볶음은 기름기가 젓은 뒷다리 살이 좋습니다. 앞다리 살이나 삼겹살 같은 기름이 많은 부분은 볶고 나면 기름이 너무 많이나와서~ 저는 뒷다리 살을 이용합니다 볶음요리에 빠질수 없는 양파와 파에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놨습니다~ 아주 기본적인것만 들어가서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인거 같아요~ 기본적인 양념입니다. 물엿, 설탕, 간장, 물, 마늘, 고춧가루 ~ 이렇게 기본적으로 들어가죠 더 들어가는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맛은 최고죠~ 달짝지근 하면서도 짭쪼름~ 매콤한 맛 이렇게 미리 양념을 만들어주는건 고춧가루나 양념들이 서로 잘 배합이 될수 있도록 해주.. 2022. 8. 14.
오늘은 맛있는 호박찌개~ 달달한 호박으로 찌개를 끓여 봤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끓여 먹을수 있는 호박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호박이 제철이라~ 호박이 정말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맛있게 밥 반찬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호박찌개 같은 경우는 별다른게 없어요~ 기본적인 야채만 있으면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먼저 간장과 물 설탕을 섞어 줍니다. 간장만 들어가면 짜니까 꼭 물과 설탕을 넣어 주세요~ 고추장이 잘 안풀리네요~ 따뜻한 물로 하면 고추장이 잘 풀리는데~ 하하~ 찬 물로 만드니까~ 고추장이 안풀려요~ 호박과 야채를 준해 해놓은 것을 잘 볶아 줍니다. 야채는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 주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물이 많이 나와서 죽이 되어 버립니다. 살짝 볶인 야채와 호박에 양념을 넣어 줬어요~ 마지막 야채 대파도 .. 2022. 8. 13.
오늘 저녁은 감자 된장 찌개 어떠세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된장 찌개 요즘 감자가 나올 시기죠? 제가 집에서 자주 해 먹는 된장 찌개 입니다. 특별한거 없어도 구수한 맛이 정말 일품인 된장찌개~ 간단하지만 맛있는 된장 찌개에요~ 한 솥 가득 끓여놔도~ 언제나 인기가 있죠~ 하하~ 국이나 찌개 같은 곳에 이렇게 소기름을 넣어 주면 구수한 맛을 더해줘요~ 싫어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 구수한 맛이 좋아서~ 이렇게 넣습니다~ 하하~ 감자 된장 찌개니까~ 감자가 들어가 줘야 겠죠? 그리고 시원한 맛을 더할 대파까지~ 준비 완료~ 소기름은 잘 볶아서 기름기를 쫘~악 빼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기름지면 않좋으니까요~ 잘 볶아진 소기름에 파를 넣고 볶아주고 있어요~ 이렇게 볶아 주면 시원한 맛을 낼수가 있습니다. 잘 볶아 졌으면 물을 부어 줘요~ 이때 소기름이 뜨는데~ 될수있으면 건져 .. 2022. 8. 2.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카레' 오늘도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밥하는 사람들의 고민~ 오늘은 뭐해서 먹지? 하하~ 제일 만만한 된장찌개 그리고 카레~ 카레는 자주먹기도 하지만 카레향이 좋아서 자주 먹게 되는거 같아요~ 등심이나 안심 같은 고기는 기름이 없어서~ 너무 푸석 푸석한 고기를 싫어 합니다. 그래서 찌개 꺼리용으로 고기를 샀습니다~ 카레를 뭔가 조금 다르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카레 가루를 먼저 넣어서 볶아 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고기에 카레가루가 잘 묻어서 고기 잡내를 잡을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하하~ 달달한 맛이 나는 파프리카도 넣어 줍니다. 파프리카가 없으면 뭔가 빠진듯해서 파프리카는 꼭 넣어 줍니다. 하하 감자가 먼저 익어야 하니까~ 먼저 볶아줘요~ 순서야 뭐 만드는 사람 마음이니까~ 하하~ 저는 감자가 약간 노릇하게 익은걸 좋아 하니까~ 노릇하게 익혀.. 2022. 7. 22.
시골 장터국밥 다들 이거 장사하라 하는데~ 저는 집에서 먹는걸로만 하고 싶어요~ 내가 만들어 먹는 장터 국밥 요즘 날도 덥고~ 매번 시원한 음식을 해서 먹고 싶지만 그렇게 먹으면 배탈이 날꺼 같아서~ 뜨끈한것도 한번씩은 먹어줘야 할꺼 같아~ 이렇게 장터 국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항상 만들어 먹는거지만 역시 무가 빠지면 시원한맛이 안나기 떄문에 무는 필수~ 무가 잘익도록 얇게 썰어 줬습니다~ 무는 푸욱 익어야~ 입에서 녹아 내리기 떄문에~ 하하~ 저는 얇게썬 무우가 좋더라구요~ 파랑 무랑 같이 넣고 소고기랑 같이 볶아 주고 있습니다~ 할때마다 방식이 다 틀려서~ 하하~ 장터 국밥 같은 이런국은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는게 좋아요~ 소금을 넣으니까~ 짠맛이 너무 많이 나서~ 저는 별로 더라구요~ 하하~ 이게 순서가 바꼈어요~ 야채를 볶으면서 고춧가루를 넣어 줬어야 하는데~ 간을 다 맞추고 .. 2022. 7. 16.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두부 부침' 드셔 보세요~ㅇ 매일 저녁 뭐해먹지? 고민인 오유가죽공방 입니다. 간단하게 맛있게 해서 먹을수 있는 두부 부침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뭐 두부 부침이 간단하게 할수 있지만 또 잘못하면 두부가 부셔 져 버리기도 하는 약간은 난이도가 있는 부침이에요~ 두부써는거야 칼만 얹어 놓으면 잘리니까 어렵진 않은데. 두부를 눌러서 썰면 두부가 부셔저요~ 그래서 칼을 밀어서 썰어주는게 좋아요~ 그다음 기름온도를 측정 해봐야겠죠? 두부를 한 두개 기름에 올려보고~ 두부가 자글 자글 끓으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기름이 너무 뜨거우면 기름 터지니까~ 기름을 너무 뜨겁게 하지 마세요~ 이게 왜 터지는 거냐면 두부에 습기가 있어서 터집니다~ 두부를 모두 프라이팬에 언저 줍니다. 기름이 뜨거워도 두부가 들어가 버리면 기름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 2022. 7. 10.
'조기' 밥도둑을 맛있게 튀겨 먹어 봤어요~ 보통 사람들이 조기와 굴비를 잘 모르시는거 같더라구요~ 조기는 생물이고 굴비는 말린거입니다. 대부분 굴비는 장기간 보관을 위해 건조를 해서 제사상이나 이런곳에서 많이 씁니다. 특히 내륙지방에서는 굴비가 엄청 귀한 생선으로 알려 져 있어요~ 오늘은 굴비가 아닌 조기입니다. 하하~ 와이프가 조기가 먹고 싶다고 주문을 했어요~ 요즘은 아이스팩이 물로 얼려서 오기 떄문에~ 아이스팩 처리하기가 엄청 편해 졌어요~ 예전에는 이상한 실리콘 같은게 들어 있었는데~ 하하~ 생선인데 엄청 귀엽게 있어요~ 너무 작아서 이런걸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에요~ 조기가 잘 엮여 있어요~ 이게 한박스가 40마리인가 있는데.. 크기가 손바닥 보다 작습니다. 조기를 먼저 씻어 줘야겠죠? 옛날에는 비늘있는 생선이 고급 생선이라고~ 그랬었던 ..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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