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두부 부침' 드셔 보세요~ㅇ

매일 저녁 뭐해먹지? 고민인 오유가죽공방 입니다.

간단하게 맛있게 해서 먹을수 있는 두부 부침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뭐 두부 부침이 간단하게 할수 있지만 또 잘못하면 두부가 부셔 져 버리기도 하는 약간은 난이도가 있는 부침이에요~

두부써는거야 칼만 얹어 놓으면 잘리니까 어렵진 않은데.

두부를 눌러서 썰면 두부가 부셔저요~

그래서 칼을 밀어서 썰어주는게 좋아요~

그다음 기름온도를 측정 해봐야겠죠?

두부를 한 두개 기름에 올려보고~ 두부가 자글 자글 끓으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기름이 너무 뜨거우면 기름 터지니까~ 기름을 너무 뜨겁게 하지 마세요~

이게 왜 터지는 거냐면 두부에 습기가 있어서 터집니다~

두부를 모두 프라이팬에 언저 줍니다.

기름이 뜨거워도 두부가 들어가 버리면 기름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그래도 기름은 뜨거우니까 조심하시고~

두부에서 수분이 빠지게 하기위해서 소금을 뿌려 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굵은 소금은 두부가 짜집니다,

전체에 골고루 뿌려주면 두부를 그냥 먹어도 간간한게 맛있습니다.

두부를 구울때 뒷면이 잘 구워 졌는지 잘 모르시죠~

그걸 보는 방법은 두부를 뒤집기 전에 두부 모서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두부 모서리가 잘 굽히면 노릇~ 노릇 진한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그때 뒤집어 주면 정말 잘 구워 졌어요~

그리고 그때 뒤집어 줘야 두부가 부셔 지지 않는답니다~

와~ 정말 잘구워진 두부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부 부침~

이 두부 부침은 부치자 마자 먹어야 진짜 맛있거든요~

시간이 지나버리면 딱딱하게 굳어 버립니다~

그래서 항상 먹을 만큼만 두부를 부쳐 주는게 좋아요~

저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걸 참 좋아해요

양념장은 간단 합니다~ 진간장,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이렇게 넣으면 됩니다.

요리를 못하시는 분들도 정말 간단하게 해서 먹을수 있는 반찬입니다.

두부 부침에 김장 김치를 얹어 먹어도 정말 맛있거든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김치랑 두부 부침이랑 같이 싸서 먹으면 이맛이~ 정말 예술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저녁 뭐먹지는 여기까지~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