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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다람쥐50

딸랑구 겨울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드네~ 빨리 따뜻한 봄이여 오라~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얼굴보기가 정말 힘듭니다. 먹이 넣어 주고 화장실 갈아주고~ 그러고 아침에 보면~ 흔적만 남기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딸랑구가 이렇게 나와 있었던 적이 얼마전까지 였는데~ 요즘은 집앞에 수북하게 지푸라기만 쌓아 놓고 안나오고 있어요~ 아몬드를 원래 안좋아 했는데~ 겨울이라~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거는 모든지 집안으로 들고 들어가요~ 입에 아몬드를 물고~ 숨길곳을 찾고 있네요~ 하하~ 어디다가 숨길까? 아몬드를 화장실에 숨길려고 화장실을 파고 있어요~ 꼭~ 거기다 숨겨야 겠냐? 집사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으니까~ 아몬드를 숨기고 모른척 하고 있네요~ 하하~ 너가 아몬드를 숨긴걸 모두 알고 있다~ 너무 귀엽게 졸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잠깐 얼굴을 보여주지만.. 2023. 1. 14.
딸랑구~ 너의 토실 토실한 엉덩이가 만지고 싶다~ 저는 항상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엉덩이를 보면 만지고 싶어요~ 얼마나 토실 토실한지~ 하하~ 집사 또 뭔짓을 할려고~ 이러는거야? 저는 딸랑구가 이러고 있으면 조용히 있거든요~ 뭔가 기분이 안좋다는 얼굴입니다~ 하하~ 딸랑구~ 저를 날카롭게 쳐다 보고 있어요~ 제가 뭔가 할걸 알고 있는것 처럼~ 하하~ 어쩜~ 이렇게 엉덩이가 복실 복실하니~ 아주~ 인형 같은 너의 엉덩이~ 실제로 만지면 진짜 보들 보들해요~ 딸랑구~ 저를 쳐다 보다가 딴곳에 한눈이 팔렸어요~ 이때 만져야 합니다~ 하하~ 엄청 빠르거든요~ 그리고 꼬리 만지는걸 정말 싫어 합니다. 딸랑구가 원래 이렇게 엉덩이를 잘 안보여 줍니다~ 근데 이상하게 오늘은 엉덩이를 이렇게 보여주네요~ 만지고 싶어지게~ 아~ 이 얼마나 행복한가~ 딸랑구 엉.. 2023. 1. 13.
딸랑구~ 졸지마~ 똘망 똘망 눈망울을 보여줘~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겨울이라 딸랑구가 하루에 한번 보기도 힘듭니다~ 하하~ 어쩌다가 한번 밖으로 먹이 먹으로 나오면 보는 정도 입니다. 딸랑구~ 도토리를 쥐고 저를 쳐다 보네요~ 자기꺼라고~ 넘보지 말라고 하는거 같은데~ 날이 추워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계절을 타서 그런가~ 많이 졸린거 같죠? 저도 보고 있으면 여름보다~ 덜 움직여요~ 하하~ 한손을 땅을 집고 졸린걸 참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원래 다람쥐들이 편안하면 자주 졸아요~ 활동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잘 좁니다~ 다람쥐가 귀여운게~ 이러고 있다가 스르르~ 눈을 감아요~ 그리고~ 꼬리로 얼굴을 감싸고 좁니다~ 하하~ 그게 사진이 없어요~ 아쉽지만~ 졸기 직전에 사진만~ 하하~ 그.. 2023. 1. 11.
다람쥐 딸랑구의 운동시간~ 열심히 돌아 다니네요~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열심히 케이지 안을 돌아 다니네요~ 연꽃이 있는 모래 놀이장입니다. 솔찍히 여기서는 잘 안놀아요~ 저 연꽃은 치워줬습니다. 워낙 사방 팔방으로 던져 놓아서~ 딸랑구 옆에 응가가 묻었네요~ 돌아 다니면서 여기 저기 뭍혀 놓고 다니네~ 연꽃을 별로 안좋아 해서~ 둘러 보고 있습니다. 저도 연꽃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선물 받은거라 넣어 놨는데~ 반응이 영~ 안좋아요~ 딸랑구가 연꽃을 안좋아 하는게 맞습니다. 하하~ 원래 제가 넣어 주면 저 연꽃을 사방 팔방 던져 놓으면 제가 다시 주워서 놀이장에 넣어 주거든요~ 근데~ 또 던져 놓고~ 제가 또 넣어 주고~ 이렇게 하다보니~ 딸랑구도 마음에 안들었나 봐요~ 알았어 알았다구~ 치.. 2023. 1. 10.
이불 밖은 위험해~ 집밖에 나가면 개고생이야~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이불속에서 안나오네요~ 아니~ 좀 움직여~ 하하~ 겨울이다 보니~ 딸랑구~ 집밖으로 잘 안나와요~ 아~ 저희집은 보일러를 잘 안틀어요~ 거의 밖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면 늦은 시각이라~ 따로 보일러를 잘 안틉니다. 하하~ 요즘 가스 값이 많이 올라서~ 보일러 틀기 무서워~ '집사 그래도 이건 너무 춥자나~' 딸랑구~ 넌 털이 복실 복실해서 덜 춥자나~ '아니거든~ 그래도 추운건 춥거든~' 딸랑구 집밖으로 나왔다가~ 갑자기 후회 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집밖에서 얼굴 보는게 더 좋아~ '아니 집사 춥다고~ 이럴려고 나 데려 온거야?'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참으면 봄이 곳 찾아 올거야~' 딸랑구~ 거의 포기 상태인거 같은.. 2023. 1. 9.
맛있는건 같이 나눠 먹자~ 혼자 먹지 말고~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맛있는거 혼자 먹는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는 먹이를 가리지 않고 먹는 잡식성 동물이에요~ 그래서~ 입맛이 살짝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맛을 알기 때문이에요~ 아니~ 저를 이렇게 쳐다보면 대충 느낌이 오거든요~ 딸랑구 쳐다 보는게~ 뭐 줄거 있냐는 눈치 입니다. 얼굴을 들이 밀고 뭐 줄거냐고 그러네요~ 아~ 진짜 영리한 막둥이 입니다. 뭐줄지~ 얼굴을 들이밀고 있어요~ 아따~ 성질도 급하지~ 뭐줄건지 기다리고 있어요~ 두손 꼬옥 모으고~ 아이고 귀여워라~ 영양이 가득 담긴 종합 사료를 줬습니다~ 저거 생각보다 맛있어요~ 사람이 먹어도 되는 종합 사료인데~ 판매자에 의하면 각종 비타민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딸랑구~ 엄청 맛있게 먹고 있어요~ 원래.. 2023. 1. 8.
오늘은 어디다가 아몬드를 숨기지? 딸랑구의 보물숨기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자기 보물을 어디다가 숨길지 고민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 집사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분명히 뭔가를 숨길 작정인거 같은데~ 집사가 보고 있으니~ 눈치를 보고 있네요~ 집사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모른척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귀여운 녀석~ 너가 뭐할지 알고 있다~ 딸랑구~ 입에서 아몬드를 꺼냈습니다. 분명히 저걸 숨길 작정인거 같습니다~ 어디다 숨길지~ 고민을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먼저 화장실에 숨길려고 화장실을 파고 있는데~ 제가 지켜 보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하~ 제가 보면 숨긴걸 치워 버리거든요~ 화장실이 안되겠는지~ 케이지 뒤로 돌아가서 숨기고 있어요~ 녀석 머리가 좋습니다~ 원래 다.. 2023. 1. 7.
딸랑구~ 놀아줘~ '어휴~ 집사 이놈 귀찮게 하네~'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기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요즘 딸랑구가~ 시큰둥해요~ 계절을 타서~ 잘 놀아 주지 안하요~ 딸랑구가 계절을 타다 보니~ 시큰둥 합니다~ 요즘 딸랑구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려워요~ 겨울이라 집 밖에 잘 안나옵니다~ '집사 내얼굴 볼려면 500원~' 하하~ 이정도로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한번식 내 비치면~ 얼마나 반가운지 오랜만에 봤는데~ 집사랑 놀아 줄거지? 고개를 들라~ '싫은데~' 딸랑구 턱을 살살 만져 줍니다~ 아~ 턱을 만져 주는걸 좋아 하는데~ 귀찮은가 봐요~ 건들지 마라내요~ 코를 만질려고 했는데도 귀찮아 합니다. 아~ 건들지 말아야겠다~ 잘못 건들면 화내요~ 딸랑구~ 집사가 귀찮게 하니까~ 휙~하고 집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아~ .. 2023. 1. 6.
딸랑구~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니? 나도 같이 좀 보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 집을 열심히 구경하는 이야기 입니다. 뭐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다람쥐 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오늘은 집안에 뭐가 있나?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집안에 쌓아 놓기 때문에~ 집안에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해요~ 집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쏙~ 들어가서 휙~ 하고 나옵니다. 다람쥐가 엄청 빨라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혹시라도 누가 자기 집안에 있는 먹이를 훔쳐 갈까봐 경계하고 있어요~ 먹이 훔쳐가는건 집사 밖에 없는데~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걸 아는지~ 계속 눈치를 줍니다. 자기 집에 있는거 손대지 말라고~ '집사~ 내물건에 손대면 문다~' 예전에 장난친.. 2023. 1. 5.
'부자집 막내 다람쥐' 엥? 집사 새해 인데~ 아무것도 없어? 뭐라도 좀 내나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새해에 선물을 달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네요~ 집을 뒤지고 난리입니다. 아니 새해 인데 뭘 해줘야 하나? 아이고~ 이녀석~ 뭔가 바라는 눈치 인거 같은데? 아무것도 없어~ 요즘 집사가 많이 힘들다~ 뭘 바라고 이러는거냐? '집사 남들은 새해에 선물 돌리던데~' '작은 도토리도 하나 없냐?' 열심히 집을 뒤지고 있어요~ 딸랑구~ 그렇게 뒤진다고 뭐 안나와~ 아니~ 먹던 도토리 있네~ 그거 먹어~ '집사 이거말고 다른거~ 맛있는거 내놔~' 집에서 도토리를 꺼내놓고는 먹지도 않아요~ 누가 보면 부자집 다람쥐 인줄 알겠다~ 도토리 꺼내 놓고~ 또 뭔가 집에 있나 찾아 보고 있네요~ 욕심쟁이 같으니라고~ 이불속을 뒤져 봅니.. 2023. 1. 4.
집사 양반 저리 가~ 왜 이래 정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도 딸랑구랑 즐겁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가~ 요즘 겨울이라 잘 놀아 주지 않아서~ 너무 심심해요~ 딸랑구한테 장난 칠려고 나무막대로~ 슬쩍 건드려 봅니다. 손으로 만져도 되는데~ 기분이 안좋으면 물거든요~ 딸랑구랑 장난치고 있어요~ 잠깐 일어 서줘~ '집사야 귀찮다 이러지마라~' 저랑 장난치기 싫은가 보네요~ 저리 가랍니다~ 집사는 힘이 없어요~ 싫다 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딸랑구 망보기를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귀여워요~ 자꾸 장난치고 싶은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이러고 있을때가 가장 귀여운거 같아요~ 양손을 오므리고 있는 이 모습이~ 그냥 인형 같아요~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데~ 저를 의식했는지 고개를 돌립.. 2023. 1. 2.
야심한 밤 딸랑구의 눈빛이 이상하다~ 집사 내가 딸랑구로 보이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무섭게 바라 보는 눈빛이 무서운 날이에요~ 기분이 어디가 안좋은건지~ 살짝 무섭습니다~ 하하~ 딸랑구가~ 기분이 안좋은 눈빛으로 저를 바라 보고 있어요~ 나~ 잘못한거 없는데~ 어흥~ 누가 보면 호랑이 인줄 알겠어요~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아니~ 무섭게 왜그래~ 참아~ 참아~ 집사가 잘못한거 없는데~ 그래도 잘못했어~ 집사~ 내가 그런다고 마음이 풀럴꺼 같아? 나는 잘못한거 없는데?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하하~ 딸랑구가~ 뭔가 불만이 있긴한데~ 사람처럼 말을 못하니까~ 보는 저도 답답 합니다~ 눈 빛만 봐도 알 정도의 그런 레벨이 아니라~ 잘~ 어루고 달래봤지만~ 여전히~ 삐쳐 있는 모습입니다. 밥그릇을 가리키네요~ 하.. 2022. 12. 28.
코코넛 집을 사랑한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여기가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코코넛 집을 좋아 하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가 좁은 틈을 좋아 하긴 합니다~ 그래서 인지 코코넛 집에 이렇게 자리 잡고 앉아 있네요~ 아이고~ 딸랑구 머리에 톱밥이 묻어 있네요~ 오늘은 세수를 안했나 보네~ 머리에 톱밥을 못털어 냈나 봐요~ 딸랑구야~ 거기가 그렇게 좋아? 집사가 뚫어 지게 쳐다 보니~ 딸랑구도 저를 뚫어지게 쳐다 보네요~ 하하~ 딸랑구가~ 고개를 돌리네요~ 하하~ 언제나 당당한 우리 딸랑구가 고개를 돌리다니~ 코코넛 집 문사이로~ 너무 귀엽게 쳐다 보고 있어요~ 코코넛 집 지붕위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붕은 언제나 딸랑구 지정석입니다~ 하하~ 지붕위에 올라가면~ 경치가 잘 보이나? 하.. 2022. 12. 27.
냠냠~쩝쩝~ 귀여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사과 먹어요~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의 최애 음식 사과 입니다. 딸랑구 두손으로 사과를 들고 있어요~ 하하~ 앙증맞은 두손이~ 엄청 귀여워요~ 사과가 단맛이 나기 때문에~ 엄청 좋아해요~ 다람쥐가 잡식성이라~ 맛 구분을 잘해요~ 얼마나 허겁 지겁 먹는지~ 먹을때 쩝쩝 소리가 납니다. 그렇게 좋으냐? 하하~ 아주 사과를 얼굴에 파 묻고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요즘 비싼 사과인데~ 이렇게 잘 먹다니~ 입이 고급입니다. 와~ 진짜 너무 잘먹어서~ 자기 덩치 만한 사과를 다 먹어 갑니다. 하하~ 너무 귀엽죠? 저도 반려동물 키우면서 다람쥐를 키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생각보다 다람쥐가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요~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사.. 2022. 12. 25.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먹지요~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막둥이 딸랑구가~ 열심히 하루 일과를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장 흐뭇한 게 잘 먹고 아프지 않은 게~ 가장 흐뭇한 거 같아요~ 우리집 막둥이가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폴짝~ 하면서 무섭게 뛰어 내립니다~ 하하~ '집사야~ 내 밥그릇 체워 놨냐?' 막둥이는 희안하게~ 밥 그릇에 밥을 잘 안먹고~ 케이지 사이에 떨어진 밥을 꺼내서 먹을려고 해요~ 하하~ 결국 사이에 떨어진걸 꺼내지 못하고 억울해 하고 있어요~ '와~ 포기했다' 억울함에~ 밥그릇에 있는 밥을 먹고 있어요~ 하하~ 그냥 밥그릇 밥을 먹지~ 왜? 그사이에 있는걸 꺼내 먹을려고 용을 쓰는지~ '내 입맛에는 도토리가 최고야~' 딸랑구가 제일 좋아.. 2022. 12. 24.
겨울이 와서 보기 힘든 딸랑구~ 사진으로 많이 봐야지~ 다들 아시겠지만 원래 다람쥐는 겨울 잠을 잡니다. 하하~ 그렇다 보니~ 활동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먹이 먹을때 잠깐 나왔다가~ 볼일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원래 활동적인 딸랑구 이지만 겨울은 피할수 없는 계절인가 봐요~ 이구역의 대장은 나다~ 어흥~ 우리집의 공주입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어흥~ 하니까 울던 아이도 뚝 그치네요~ '집사야~ 나 무섭지?' 아주 무서워서 오금이 저립니다~ 하하~ 제가 자주 쓰다 듬는 이마가 정말 만지고 싶어 져요~ 얼른 봄이 와서~ 집 밖에서 자주 놀았으면 하네요~ 딸랑구 귀가~ 저렇게 쫑긋 서있으면 기분이 좋은거에요~ 기분이 나쁘거나 위협적이면~ 귀를 바짝 눕힙니다~ 오늘은 엄청 기분이 좋아 보여요~ 하하~ 제가 책임지고 함께 하는 저의 친구 딸랑구~ 비록 집.. 2022. 12. 21.
우리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어디 한번 보자~ 어이구 예쁘네~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예쁘게 생긴 막둥이~ 훤~ 해진 얼굴을 자랑해 보겠습니다. 역시 다람쥐의 포인트는 날렵하게 쭉~ 빠진 얼굴이죠~ 고놈 참~ 예쁘게 잘~ 생겼네~ 저는 얼큰이 입니다~ 하하~ 그래서 딸랑구를 보면서 어쩜 그렇게 얼굴이 작을수가 있지? 라고 생각해요~ 아주 요염하게 앉아 있죠? 그냥 보고 있으면 인형이 움직이는거 같아요~ 사진을 보고 있을때도~ 인형 사진 같습니다~ 하하~ 다람쥐는 볼에다가 먹이를 넣고 다니면서~ 볼에서 먹이를 꺼내 씹어 먹어요~ 지금~ 입안에 뭔가 들어가서 씹고 있는 모습입니다~ 뭔가 열심히 씹어 먹고~ 지금 쉬고 있습니다. 귀가 정말 귀엽습니다~ 쫑긋 선 귀가 정말 귀여워요~ 저귀가~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2022. 12. 17.
딸랑구야~ 집사랑 노올자~ '싫은데?' 안녕하세요~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랑 강제로 놀아 주는 이야기 입니다~ 집사가 오랜만에 머리를 긁어 주려고 하는데~ 은근히 기다렸다는듯 즐기고 있어요~ 하하~ 집사~ 나 여기있어~ 나 머리 긁어줘~ 하하~ 이러고 딱 대기 중이네요~ 집사가 머리를 긁어 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웃기네~ 시원하다는 표정 보이시나요? 재미 있는건 느끼고 있습니다~ 긁어 주는 시원함을~ 하하~ 아니~ 집사야~ 벌써 끝난거야? 더 긁어줘~ 딸랑구 갑자기 표정이 거기 아니야~ 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요~ '아니~ 거기 아니라니까~ 머리 긁어줘~' 딸랑구~ 완전히 즐기고 있어요~ 정말 재미 있는 녀석입니다. 머리 긁어 주다가 턱을 긁어 주니까~ 표정이 바뀌더니~ 계속 턱을 긁어 주니까~ 또 즐깁니다~ 요즘 딸랑구.. 2022. 12. 13.
딸랑구 널 만지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이상하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근데 귀찮게 하면 물어요 하하~ 기분이 좋을때 만져야 합니다~ 근데 기분이 언제 좋은지 몰라요~ 딸랑구 손이 엄청 귀여워요~ 저 작은 손을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딸랑구~ 아이 창피해? 하하~ 그루밍 하는건데~ 어째 입을 가리고 창피하다는 모습 같아요~ 아이~ 왜 자꾸 만지고 그래~ 집사야~ 설래이냐? 하하~ 기분이 좋을때만 가능한 앞발 만지기 다람쥐 특성이 원래~ 사람한테 길들여지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그리고 좁은데를 좋아 해서~ 밖으로 잘 안나와요~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엽죠? 어째 집사한테~ 귀여움을 발사 하는듯한 표정입니다. 딸랑구가 2층에서 아래를 내려 보고 있는데~ 떨어 질꺼 같아요~ 재미있는 표정을 정말 많이 .. 2022. 10. 5.
딸랑구야~ 오늘 집사가 엄청 바빴다~ 못 놀아줘서 미안~ 명절이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다~ 딸랑구랑 오늘은 같이 못 놀아 줬어요~ 솔찍히 딸랑구가 저랑 놀아 주는게 아니고~ 제가 딸랑구를 귀찮게 하는거죠~ 오늘은 많이 안드셨나? 왜 배가 홀쭉해 졌지? 가끔 딸랑구가 기지게를 키면 이렇게~ 쭈~욱~ 몸을 늘려요~ 하하~ 다리를 이렇게 만져 주면 가만히 있어요~ 꼭 손잡고 노는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손바닥을 내민다고 손위에 올라오진 않습니다~ 이렇게 찍을려고 한것이 아닌데~ 찍다 보니~ 배만 찍혔어요~ 하하~ 배를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너무 좋아요~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엽게 볼일을 봐요~ 아주 그냥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에요~ 딸랑구~ 턱걸이 입니다~ 할수있어~ 딸랑구~ 한개만 더~ 딸랑구 앞 발이 정말 토실 토실 합니다~ 이 앞 발을..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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